조시 헤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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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시 헤이더의 수상 경력 /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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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2018 MLB 올스타전 로고.svg파일:2019 MLB 올스타전 로고.svg파일:2021 MLB 올스타전 로고.svg파일:2022 MLB 올스타전 로고.svg파일:2023 MLB 올스타전 로고.svg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올스타

2018
2019
2021
2022
2023

파일:MLB 내셔널 리그 로고.svg 2018년 ~ 2019년 메이저 리그 내셔널 리그 트레버 호프먼 상
켄리 잰슨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조시 헤이더
(밀워키 브루어스)


데빈 윌리엄스
(밀워키 브루어스)
파일:MLB 내셔널 리그 로고.svg 2021년 메이저 리그 내셔널 리그 트레버 호프먼 상
데빈 윌리엄스
(밀워키 브루어스)

조시 헤이더
(밀워키 브루어스)


에드윈 디아즈
(뉴욕 메츠)

파일:MLB 내셔널 리그 로고.svg 2020년 메이저 리그 내셔널 리그 세이브왕
커비 예이츠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조시 헤이더
(밀워키 브루어스)


마크 멜란슨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밀워키 브루어스 등번호 71번
스캇 라인브링크
(2007)

조시 헤이더
(2017~2022)


결번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등번호 71번
메이슨 톰슨
(2021)

조시 헤이더
(2022~2023)


결번



조시 헤이더
Josh Hader

본명
조슈아 로널드 헤이더
Joshua Ronald Hader
출생
1994년 4월 7일 (30세)
메릴랜드 주 밀러스빌
국적
[[미국|

미국
display: none; display: 미국"
행정구
]]

학력
올드밀 고등학교
신체
191cm, 81kg
포지션
마무리 투수
투타
좌투좌타
프로입단
2012년 드래프트 19라운드 (전체 582번, BAL)
소속팀
밀워키 브루어스 (2017~2022)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2022~2023)

에이전시
파일:Creative Artists Agency 로고.svg
등장곡
STYX - Renegade(이전)[1]
기록
무결점 이닝 (2019.3.30.)
합작 노히트 노런 (2021.9.11.)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1. 개요
3. 피칭 스타일
4. 수상 내역
5. 여담
6. 관련 문서
7. 둘러보기



1. 개요[편집]


미국 국적의 마무리 투수.


2. 선수 경력[편집]



3. 피칭 스타일[편집]





특유의 디셉션이 들어간 로우 쓰리쿼터 투구폼[2]에 평균 구속 96마일, 최고 구속 101마일[3]의 패스트볼[4]과 횡 슬라이더가 주무기로, 마주하는 타자의 절반 가량을 삼진으로 돌려세우는 유형의 탈삼진형 좌완 강속구 투수이다.

투피치의 문제점으로 인해 선발 정착에 실패하였지만, 그 투피치의 구위가 막강했기에 불펜에서 성공했다. 더하여 2021년부턴 마이너 시절 종종 다루다 포기했던 체인지업의 장착에 성공해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되었다. 구사율은 7% 정도로 우타자를 상대로만 활용한다. 풀타임 2년차부터는 엄청난 워크로드를 떠안아 팬들의 우려를 많이 받기도 했지만[5] 밀워키 후반부, 샌디에이고 이적 후에는 마무리 투수로 관리를 받으며 주로 9회에만 등판하는 중이다.






이외에도 긴 머리에 대해서 이야기가 많이 나온다. 긴 머리가 헤이더의 디셉션에 기여한다는 의견이 나오기도 하였으나, 사실 긴 머리가 항상 투수에게 유리함만 가져다주는 것은 아니다. 머리가 지나치게 길고 무게가 무거우면 몸의 회전에 부정적 영향을 줄 수도 있다. 뉴욕 메츠의 제이콥 디그롬은 머리카락이 짧으면 구속이 늘어날 수 있다는 말을 믿고 2018 시즌을 앞두고 머리카락을 잘랐고 그해 사이 영 상을 따냈다. 디그롬의 속구 평균 구속은 2017년 95.8마일에서 2018년 96.7마일로 늘었고 2019년에는 97.2마일로 더 늘었다. 물론 구속 증가가 순전히 머리카락 때문인지는 알 수 없다.[6]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이적 전후로는 제구난이 심해지며 강력한 구위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털리는 중이었지만 시즌 말미에는 안정을 되찾았고, 포스트 시즌에서는 이전의 철벽 마무리의 모습으로 돌아왔다.

4. 수상 내역[편집]


  • 올스타 5회 (2018, 2019, 2021~2023)
  • 트레버 호프먼 상 3회 (2018, 2019, 2021)
  • 내셔널 리그 세이브 1위 (2020)
  • All-MLB 퍼스트 팀 2회 (2019, 2021)


5. 여담[편집]


  • 현재 뛰어난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지만 지명 당시 하위 라운드에 지명되는 등 저평가받았었다. 현재는 하위 라운드 지명자 성공신화를 다시 쓸 유력한 인물로 평가받는다.

  • 학창 시절 인종차별 발언을 한 것이 메이저 리그 데뷔 후 화제가 되었다. 본인도 어릴 적 경솔하게 굴었다며 인정하고 징계를 받았다.

  • 황재균이 마이너리그에서 첫 홈런을 기록한 상대 투수이다.

  • 2018년 4월 30일 7회에 등판해 2⅔이닝 8아웃 8K라는 메이저리그 전례에 없던 기록을 세웠다. 조이 보토부터 애덤 듀발까지 볼넷 하나를 허용했지만 리드를 유지해 세이브를 만들었는데, 8K로 세이브를 했던 기록은 랜디 존슨[7]과 론 데이비스[8] 밖에 없고, 헤이더의 8K가 3이닝 미만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있는 기록으로 남게 되었다.

  • 2018 내셔널리그 올스타에 선정되어 등판했다. 당시 좌타자 상대 53타수 3피안타라는 기록을 가지고 있었는데, 97마일의 패스트볼을 던졌지만 공교롭게도 추신수에게 피안타를 허용했고 헤이더가 한국 팬들에게 알려지게 되었다.

  • 그가 전반기 때 미친듯이 활약할 때 그를 다룬 제프 설리반의 제프 설리반의 글. 위에 글대로 포스트시즌에서 이닝 삭제기의 모습을 유감없이 보여주며 실력을 입증했다.

  • 결국 2018 시즌의 엄청난 활약에 힘입어 온라인 야구게임 마구마구에서 엘리트 카드가 출시되었다. 특이폼과 슬라이더 특이구종에 힘입어 엘리트는 물론 레어 카드도 상한가를 치며 품귀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 2018년 월드 시리즈 종료 이후 MLB 퍼펙트이닝 18에서 이름을 한국어로 번안을 했는데 번안 초기에는 이름을 콩글리시로 읽은 하더.J로 나왔다. 이후 유저들의 많은 민원으로 나중에 헤이더.J로 변경되었다.

  • 현재 메이저리그의 장발 투수를 대표할 정도로 그의 장발머리는 유명하다.[9] 놀랍게도 헤이더의 길고 찰랑거리는 머리카락이 순간적인 디셉션 효과를 준다고 한다. 투구 도중 머리카락이 찰랑이는 순간에 공을 절묘하게 가린다고.

  • 헤이더의 투구를 보면서 랜디 존슨을 연상하는 팬들이 많은데, 실제로 랜디 존슨에게 많은 영감을 받았다고 밝혔다.

  • 네이버 웹툰의 야구 웹툰 위닝샷!에서 원호고의 1학년 투수 해이찬이 조시 헤이더에서 모티브를 따왔다.

6. 관련 문서[편집]



7. 둘러보기[편집]


파일:MLB 내셔널 리그 로고.svg 2018년 4월 메이저 리그 내셔널 리그 이 달의 구원 투수 상
션 두리틀
(워싱턴 내셔널스)

조시 헤이더
(밀워키 브루어스)


브래드 핸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파일:MLB 내셔널 리그 로고.svg 2019년 5월 ~ 6월 메이저 리그 내셔널 리그 이 달의 구원 투수 상
커비 예이츠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조시 헤이더
(밀워키 브루어스)


세스 루고
(뉴욕 메츠)
파일:MLB 내셔널 리그 로고.svg 2021년 6월 메이저 리그 내셔널 리그 이 달의 구원 투수 상
라이언 테페라
(시카고 컵스)

조시 헤이더
(밀워키 브루어스)


제이크 맥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파일:MLB 내셔널 리그 로고.svg 2022년 4월 메이저 리그 내셔널 리그 이 달의 구원 투수 상
카밀로 도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조시 헤이더
(밀워키 브루어스)


데이비드 베드나
(피츠버그 파이리츠)
파일:MLB 내셔널 리그 로고.svg 2023년 4월 메이저 리그 내셔널 리그 이 달의 구원 투수 상
카밀로 도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조시 헤이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카밀로 도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1] 밀워키 브루어스 시절.[2] 왼발이 크로스 스텝이 되면서 투구를 하면 좌타자 등 뒤에서 들어오는 듯한 투구폼이 되었다. 거기에 엄청난 패스트볼과 슬라이더까지 해서 좌타자에게는 저승사자가 따로 없다. 이전의 메이저리그에서는 랜디 존슨, KBO 리그에서는 구대성이 대표적인 예시라 할 수 있다.[3] 이전에는 100마일 정도가 최고 구속이었지만 파드리스 이적 후인 2022년 포스트시즌 때 구속을 끌어올리며 기록했다.[4] 투심 패스트볼 혹은 싱킹 패스트볼로 분류되지만 높은 회전 효율과 낮은 팔각도로 인해 무브먼트는 높은 팔각도를 가진 선수들의 포심 패스트볼과 비슷하다. 수직 무브먼트가 게릿 콜의 포심과 비슷한 수준이다.[5] 과거에는 하이 레버리지 상황이 나오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헤이더를 등판시켰다.[6] 마찬가지로 긴 머리를 가진 노아 신더가드더스틴 메이도 강속구를 던지는 걸 보면 영향이 없거나, 있어도 무의미하다는 게 중론.[7] 4이닝 8K (1996년)[8] 3이닝 8K (1981년)[9] 게다가 장발+좌완 파이어볼러라는 점에서 랜디 존슨과 자주 비견된다. 다만 존슨은 장발이 그리 길진 않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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