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결점 이닝
덤프버전 :
Immaculate inning
1. 개요[편집]
1이닝 9구 3삼진을 말한다. 한국에서는 무결점 이닝보다는 9구 3삼진이나 3연속 3구삼진이란 표현을 더 자주 사용한다.
2. 달성자[편집]
2.1. KBO 리그[편집]
2.2. NPB[편집]
2.3. MLB[편집]
MLB에서는 2022년 6월까지 무결점 이닝이 103번 나왔는데, 이 중에는 2002년 5월 11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김병현이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원정 경기 8회말에 등판해 4번 스캇 롤렌-5번 마이크 리버설-6번 팻 버렐을 상대로 달성한 건도 있다.
2022년 6월 16일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텍사스 레인저스를 상대로 MLB 역사상 처음으로 한경기에서 무결점 이닝을 2번 달성했다. 주인공은 2회 선발투수인 루이스 가르시아, 7회 구원투수 필 메이튼. 공교롭게도 두번 모두 똑같은 타선[5] 을 상대로 달성한 기록.
3. 기타[편집]
- 데드볼 시대부터 이어지는 야구사의 장기적인 추세로 투수들의 삼진율은 계속해서 상승하고 있으며, 특히 최근에는 투수들이 이닝 소화를 줄이는 대신 더 세게 던지고 타자들도 보다 장타를 추구하는 스윙을 하며 삼진이 많아지는 것이 눈에 띈다. 따라서 무결점 이닝도 증가 추세에 있다는 분석이 있다. 2017년 SBNation 기사(영문)
- LG 트윈스의 케이시 켈리가 2019년 8월 29일 2회 한화 이글스를 김태균, 백창수, 송광민을 상대로 무결점 이닝을 기록했지만 3회말 비로 경기가 35분가량 중단되고 노게임이 선언됐다. 그리고 5분여 후 거짓말처럼 비가 그치면서 KBO 7호 기록이 될 뻔한 것이 허무하게 날아갔다. 기사
- 비공식 기록이지만 박세웅은 KBO 통산 8호 무결점 이닝을 기록하기 2년 전인 2020년 4월 18일 청백전에서도 4회 민병헌, 전준우, 안치홍을 상대로 9구 3K로 무결점 이닝을 기록했으며, 이는 피칭닌자의 트위터에도 소개되어 극찬받은 바 있다.#
- KBO리그 한정으로 강윤구(현 강리호)는 유일하게 커리어에서 2회의 무결점 이닝을 기록했다.
-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야구 B조 2차전에서 박영현이 6회말 2아웃 2, 3루 상황에 등판해 대만의 9번타자 린자정을 삼구 삼진으로 돌려세워 이닝을 끝내고, 7회말 정쭝저와 린쯔웨이를 연속 삼구삼진으로 돌려세우며 9구 3K를 기록했다. 다만 이는 이닝이 끊겼으므로 무결점 이닝에 해당되지는 않는다.[6]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8 09:30:50에 나무위키 무결점 이닝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