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애너(힐다)/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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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넷플릭스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겸 그래픽 노블 원작 기반의 힐다의 등장인물인 조애너의 원작 및 애니메이션판의 작중 행적을 정리한 문서이다.

2. 원작[편집]



2.1. 힐다, 트롤과 마주치다[편집]



원작 1권에서의 모습

잠깐잠깐 등장한다. 나무인간에 대해 불평하는 힐다에게 집에 불쑥 나타나는 이유가 따뜻해서 그런 것일 테고 나무도 가져다 준다며 그냥 놔두라고 말하는 모습을 보인다.

2.2. 힐다, 거인과 마주치다[편집]



원작 2권에서의 모습

2.3. 힐다, 말하는 새와 마주치다[편집]



원작 3권에서의 모습

2.4. 힐다, 검은 괴물과 마주치다[편집]



원작 4권에서의 모습

2.5. 힐다, 트롤 가족과 마주치다[편집]



원작 5권에서의 모습

프리다, 데이비드와 놀거나 혼자 나가 모험을 즐기는 힐다의 행동을 의심하기 시작하게 되고, 결국 친구들과 논다는 말을 못 믿겠다면서 그로 인해 하루는 나가려는 힐다를 막고 소풍을 데려간다. 소풍 과정에서 진귀한 돌을 파는 상점 앞에 떨어진 돌을 주웠다가 주인에게 의심받기도 하며, 시장을 둘러보다가 소풍 구역에 사람이 많아서 이동해 다른 곳에서 소풍을 즐기는데, 남의 사유지였고 벌레가 꼬이는 곳, 오싹한 언덕[1]을 거쳐 최적의 장소를 찾았지만 비의 정령이 비를 내리기 시작했고, 다른 곳에서는 개가 노려보자 결국 원래 소풍 구역에서 식사를 한다.

이후 프리다에게 자기 집에서 하룻밤 묵었으면 하는 부분을 데려다주기 어렵고 저녁 준비도 한 상태라 거절했고 보드게임을 하자고 하지만 힐다는 이 부분에 대해 하루 종일 엄마랑 있었고, 엄마는 엄마일 뿐이며 하루 종일 친구 없이 혼자 있는 게 자기 탓은 아니지 않냐며 싸가지없이 불만을 표출하자 방에 들어가라고 한다. 그로 인해 몰래 아무 일 없이 돌아왔다고 생각한 힐다를 방 안에서 기다리고 있었고 아무 말도 안 하고 무단으로 외출했다는 이유로 인해 외출 금지를 당하게 된다. 원작 내에서 이 사건은 힐다와 조애너 간 작중 갈등이 애니메이션 기준 시즌 2 7~8화 초반 수준만큼 최고조에 이르게 된다.

이후 불꽃놀이 장면을 본 후, 까마귀 축제를 보러 가자고 조애너가 들어온 상황이었는데 톤투가 힐다를 데리고 보이지 않는 공간으로 가는 걸 보게 된다. 이후 톤투는 힐다를 보이지 않는 공간으로 끌고 오려 했고, 그런 힐다를 못 가게 붙잡으면서 힐다는 그 사이에 끼게 된다. 이후 톤투는 계속 따라오지 않으면 완전히 위험하다고 말하는데, 그 말이 끝나자마자 힐다, 트위그와 함께 보이지 않는 공간으로 빨려 들어가고 어딘가로 떨어지게 된다.

2.6. 힐다, 산속의 왕과 마주치다[편집]



원작 6권에서의 모습

자세한 행적은 극장판 부분의 문서를 참고 바라며, 여기서는 극장판과의 차이를 중심으로 서술하였다.

초반 힐다가 바뀐 걸 알고 찾으러 나설 때 에릭 알버그를 만나게 되고 이 지역은 안전하지 않은데 여기서 트롤버그 성벽 밖에서 뭐하고 있냐고 묻고 조애너는 딸을 찾는다고 말하려다 바로 말을 돌려 옆에 있던 딸기를 따서 잼을 만들려 한다고 둘러댄다. 여기서 그 대원은 그거 독이 든 거라며 먹으면 안 된다고 말하는데, 그 과정에서 트위그가 씨를 밷고 그 열매를 먹으려고 하는 바바를 조애너가 제지한다. 사실상 그 열매는 먹어도 되는 열매였던 듯. 이후 에릭은 조애너보고 돌아가라고 하며, 그로 인해 돌아오게 된다. 이후 집에 돌아와서 램프를 깨먹은 바바에게 멍청이라고 하자, 바바는 울어버리고 그 탓에 화를 거두고 미안하다고 한다. 둘째 날, 이후 안전순찰대 일행들을 발견하고 쫓겨나면 안 된다며 일단 숨는다. 이후 트롤이 된 힐다의 큰소리를 집에서 듣게 된다.

다음날 조애너는 트롤에게 공격당했음에도 힐다를 꼭 찾아내려고 하는데, 안전순찰대 기지 밖에서 에릭의 총을 보고 그게 시민들을 지키기 위한 거냐 묻고 자기 딸을 찾는 대신 동굴의 위치를 알려주겠다고 말하며 에릭을 대동해 그곳으로 가게 된다.

이후 조애너, 트위그, 바바와 재회하게 된 힐다는 그 빨간 물체를 가지고 트런들이 있는 동굴로 돌아가게 된다. 하지만 이 때 나타난 트릴라는 힐다에게 여기서 뭐 하냐고 묻고 조애너는 다시 찾은 힐다를 뺏길 수 없다고 맞선다. 한편 바바를 붙잡은 에릭에 대해 맞서게 되고 결국 바바가 에릭의 팔을 문 사이 총을 뺏어 그를 겨냥한다. 이후 힐다가 다시 인간으로 돌아왔고, 이는 톤투에게 힐다와 바바가 각자의 부모와 만나게 되면서 마법이 풀리게 된 것이란 설명을 듣는다.

사태가 진정된 후 트롤버그 성벽에서 힐다와 함께 앉아있다 진짜 거대한 트롤이 트롤버그에 묻혀 있냐고 묻고, 힐다가 확신한다 하자 거기에 나타난 트런들의 형을 통해 애마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다. 이런 세세한 부분들을 제외하면, 후술한 극장판의 행적과 동일하다.

3. 애니메이션판[편집]



3.1. 시즌 1[편집]


시즌 1 3화에서 엘프 서류 서명을 하지 않았기에 엘프를 보지 못하는 특징이 있었다. 그래서 알푸르가 없는 다른 쪽을 쳐다보는 습성이 있었다.

3.2. 시즌 2[편집]


2화에서는 갑자기 집에 왔다 바로 나가는 힐다를 이상하게 생각하다 드라우겐의 배 위에 바로 있었던 탓에 이들의 진액이 묻었고 '힐다!'를 외치는 장면이 지나간다.

3화, 4화에선 등장이 없다.

7화 마지막에 힐다가 스카우트 핑계로 콜드론 섬의 크라켄과 상대하고 온 스카우트 대장에게 전화를 걸었고 거짓말을 알아차렸는데 힐다는 사실을 말하지 않았던 일로 인해 분노하며 힐다에게 외출 금지를 때리면서 다음 화까지 힐다와의 사이가 크게 틀어지게 된다.

9화에서는 트위그를 찾기 위해 힐다와 함께 숲 속으로 모험을 떠나게 되었다. 그러면서 트위그를 처음 만났던 과거의 모습 역시 종종 등장한다.

10화에서는 힐다와 잠시 갈등이 있었고, 이걸 율 요정에게 고자질하면서 그릴라의 식량으로 납치를 당한다. 이후 스프 제조법과 율 요정이 납치한 이들을 풀어주는 거래가 성사되어 풀려났고, 이후 힐다에게서 스프를 판 돈으로 산 스노우볼을 선물받는다.

13화에선 집에 들어와서 다시 프리다네 집으로 가려 했던 힐다는 그냥 집에서 새 보드게임이나 하면 좋겠다고 말하는 조애너[2]를 향해 말벗 없이 혼자 남겨진 게 자기 잘못은 아니라는 막말을 쏟아내고 방에 또 들어가라는 지시를 받는다. 이후 프리다네 집에 가기 위해 원작처럼 톤투를 이용하려 하나 하필이면 식사 다 돼서 화도 풀렸으니 이제 저녁 먹자고 하는 방 안으로 들어왔고 톤투가 힐다를 데리고 보이지 않는 공간으로 가는 걸 보게 되며 이를 저지하려다 원작처럼 보이지 않는 공간에서 떨어지고 만다.

3.3. 극장판[편집]


힐다와 바꿔치기 당한 바바는 집에서 난장판을 만드는 걸 보고 당황해 한다. 이후 이 아이가 산속 동굴에서 본 트롤 바바였단 걸 깨닫고, 힐다는 트롤이 되었을 것으로 판단해 톤투, 트위그와 알푸르, 바바와 함께 힐다를 찾으러 산으로 간다. 그 과정에서 안전순찰대 대원들이 여러 명 있는 상태에서 저들이 뭐하러 이곳에 왔는지 궁금해하는 장면이 지나갔고, 이후 안전순찰대 대원을 만나게 되고 이 지역은 안전하지 않은데 여기서 트롤버그 성벽 밖에서 뭐하고 있냐고 묻고 조애너는 딸을 찾는다고 말하려다 바로 말을 돌려 옆에 있던 딸기를 따서 잼을 만들려 한다고 둘러댄다. 여기서 그 대원은 그거 독이 든 거라며 먹으면 안 된다고 말하는데, 그 과정에서 트위그가 씨를 밷고 그 열매를 먹으려고 하는 바바를 조애너가 제지한다. 사실상 그 열매는 먹어도 되는 열매였던 듯. 이후 그 대원은 조애너보고 돌아가라고 한다. 이후 집에 돌아와서 허세를 부리는 에릭 알버그를 보고 힐다를 찾기 전까지 에릭이 절대 힐다 근처로 가지 못하게 해야 한다 말한다. 같은 시각 톤투와 알푸르에게 위로를 듣다 바바가 율 요정 사건 때 힐다에게 선물받았던 스노우볼을 건드려 깨먹고, 조애너는 정신 사납게 돌아다니던 바바에게 화가 폭발해 바보, 멍청이라고 하자, 바바는 울어버리고 그 탓에 화를 거두고 미안하다고 말하고 진정시키며, 눈물을 흘린다.

한편, 다시 힐다를 찾아나선 조애너는 혼자지만 트위그를 데리고 수색하러 나선다.[3] 이후 안전순찰대 일행들을 발견하고 쫓겨나면 안 된다며 일단 숨는다. 이후 밤이 되었고 트롤 동굴을 발견했고 동시에 트릴라를 발견하게 되고 따라 들어가려고 시도한다. 하지만 동굴 문은 닫혀 버리고 슬퍼하는데, 트롤들이 다가와 조애너를 다짜고짜 공격하고 결국 조애너는 다시 돌아가게 된다. 그리고 힐다를 찾지 못한 슬픔에 눈물을 흘리며 잠을 잔다.

다음날 조애너는 트롤에게 공격당했음에도 힐다를 꼭 찾아내려고 하는데, 전날 자초지종을 듣고 힐다를 되돌리기 위해 노력하던 프리다와 데이비드가 찾아오고 힐다를 되찾는데 도와주고 싶다는 말을 듣는다. 그리고 작전이 뭐냐 묻는 프리다에게 먼저 들릴 곳이 있다고 말하는데, 프리다와 데이비드를 데이비드의 집에 내려준다. 이후 조애너는 데이비드와 프리다에게 도와주겠다 해서 고맙고 너흰 힐다의 좋은 친구지만, 이 일에 끌여들여서는 안 된다고 말하며 가 버린다. [4][5] 이후 안전순찰대 대장 에릭을 찾아간다. 그리고 동굴의 위치를 알려주겠다고 말하며 에릭을 대동해 그곳으로 가게 된다. 한편 트런들이 말한 구체를 만졌을 때 힐다가 보게 된 상황에서 애마의 모습이 조애너로 나왔다.

한편, 조애너와 에릭은 결국 트롤 동굴이 있는 곳까지 오게 되고 트롤 동굴의 문이 닫혀 있자 에릭은 시간 낭비한 거 아니냐 묻지만, 조애너는 바바를 이용해 트롤 동굴의 문을 열어 버린다. 이후 트롤들의 마을로 들어가는 입구를 알려준 조애너는 힐다를 찾게 도와달라고 말하는 순간, 빨간 공 형태의 물체를 들고 도망하는 트롤 힐다가 지나가고 에릭은 트롤이 나타났다며 놀라는데, 힐다를 쫓아온 그 거대한 트롤이 모습을 드러냈다. 에릭을 저지해 버린 거대 트롤은 조애너를 공격하려 하나 그 거대 트롤을 저지하기 위해 트롤 힐다가 그를 저지하고 결국 조애너의 차를 밟고 낭떠러지로 떨어지게 된다. 이후 조애너와 힐다는 다시 재회하게 된다.

이후 조애너, 트위그, 바바와 재회하게 된 힐다는 그 빨간 물체를 가지고 트런들이 있는 동굴로 돌아가게 된다. 하지만 이 때 나타난 트릴라는 힐다에게 여기서 뭐 하냐고 묻고 조애너는 다시 찾은 힐다를 뺏길 수 없다고 맞선다. 한편 바바를 붙잡은 에릭에 대해 맞서게 되고 결국 바바가 에릭의 팔을 문 사이 총을 뺏어 그를 겨냥한다. 이후 트릴라가 움직이자 총을 내려놓고 손을 들지만, 트릴라는 조애너를 그냥 놔두고 에릭을 제압해 버린다. 이후 힐다가 다시 인간으로 돌아왔고, 이는 톤투와 알푸르가 힐다와 바바가 각자의 부모와 만나게 되면서 마법이 풀리게 된 것이며, 그로 인한 계약이 무효화되었다고 설명해 준다.

이후 트런들이 본색을 드러내고 이를 저지해야 한다고 말하는 힐다의 말을 듣고 트릴라를 타고 트롤버그 성벽으로 이동하게 된다. 트롤들이 결국 성벽을 부수고 진입하는 일촉즉발의 상황이 벌어지자 힐다는 그냥 두고 볼 순 없다며 자기가 이야기해 보겠다고 조애너를 설득하고 결국 조애너는 힐다보고 가 보라고 한다. 이후 트런들이 안전순찰대의 대포에서 나온 빔을 맞고 부서져 사망할 때 그곳에 있다 잔해에 깔려죽을 위기에 처하지만 트릴라의 도움으로 목숨을 건진다. 이후 사태가 해결되고 힐다, 데이비드와 그의 엄마, 프리다, 톤투, 알푸르와 트위그, 바바와 함께 도시 중심부로 이동하게 된다. 이후 시간이 지나고 힐다의 집에 찾아온 바바, 트위그, 알푸르, 톤투와 함께 즐기는 것으로 등장 종료.

3.4. 시즌 3[편집]


시즌 3에서는 과거에 우프 동굴에 많이 가봐서인지 1화에서는 쉬러 왔다가 제대로 쉬지 못하는데, 풀밭 알레르기가 있는 톤투 때문에 안에서 쉬려고 했더는 힐다 일행은 돌아와 았었고, 우프 동굴까지 가는 길을 아는 사람이 조애너뿐이라 딱 걸려 길을 안내해 주는 역할을 한다. 이후 우프 동굴에서 위기에 처하자 먼저 뛰어내려 우프를 타라고 알려준다.

3화에서는 프리다, 데이비드와 함께 등장이 없고, 해당 에피소드에선 힐다, 나무인간, 트위그만 나온다. 4화에서는 힐다 일행과 스카우트 이야기 쪽이 중심이다 보니 등장이 없다.

5화에서는 트롤버그로 돌아온 앤더스를 탐탁치 않아한다. 이후 5시쯤 데려다 주겠다던 약속을 어기자 데이비드네 집에 전화를 걸어 진상을 알게 되었고, 데이비드네 차를 빌려 성 잔해로 찾아가 결국 발견하게 된다. 이후 대들보 위에 올라간 힐다가 트롤의 개입으로 떨어질 때 잡았고, 이후 트롤이 있는 곳으로 갔을 땐 앤더스는 사라진 상태였다. 이후 앤더스가 타고 온 트럭이 떠나는 걸 보고 앤더스에 대해 표현이 서툴지만 힐다를 사랑하고 있었다고 말하고 부담 때문에 다음 모험으로 도망치는 버릇이 있었다고 말한다.


힐다를 구하기 위해 톱날 무쌍을 찍는 조애너

6화에서는 토포텐의 부적을 엄청 싫어했는데, 애스트리드가 책가방 및 배게 심지어는 양말 서랍에까지 넣었다고 이야기해 준다[6] 같은 화에서 상술함 괜찮은 가격의 엔진 고장 잘 나는 중고차를 샀다. 그 기념으로 자동차 드라이브 겸 캠핑[7]을 가자고 한다. 여기서 공순이 기질도 있는지 스카우트 시절에 자동차 수리 3급 배지를 땄다고 언급한다. 이후 힐다와 트위그의 병크로 거미 개구리를 깨우게 되며 힐다가 거미 개구리에게 잡혀가고 트위그도 그 생명체의 거미줄에 걸리게 되자 어지저찌 도망쳐서 가지고 온 휴대용 톱날로 그들을 구조한다, 이후 차량을 타고 도망치려 하지만 끈질긴 추격이 이여졌고 부적을 던져가며 쫓아내지만, 결국 힐다가 끌려가자 계속 버티다 거미 개구리에게 잡아먹혀 버린다. 하지만, 거미 개구리가 너넨 너무 인간적이라 못먹겠다고 하며 알 수 없는 말을 듣게 된다. 이후 거미 개구리가 사라졌을 때 힐다는 만나서 반가웠다 말하지만, 너나 반갑지라고 맞받아친다.

해당 에피소드에서 여담으로, 조애너가 힐다를 그릴 때 그려진 결과물이 그래픽 노블 1권 때 힐다와 같은 느낌으로 그려졌다.

그 과정에서 일종의 서사가 부여되었는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과거에 했었던 것들을 기억해도 자기가 모르는 상황이 반복된다. 1화에서 우프를 타라고 알려준 것부터 6화에서 파이프로 고대 노래를 부르는 것, 여기에 힐다와 함께 묵었던 곳이 익숙했던 곳이라는 점, 거미 개구리가 조애너를 보고 다시 자기를 깨워주리란 걸 예상하지 못했다고 말하는 것 등을 말이다.

스포일러 ▼
시즌 3 내에서 진 주인공 수준으로 서사가 많아진 캐릭터이다. 과거 토포텐에서 살다가 이후 트롤버그에서 기숙학교 생활을 했다고 언급한다. 2화에서는 사라졌다고 믿은 요정 언덕이 버젓이 있다는 걸 듣고 애들이 위험에 빠지자 삽으로 파서 구출해내는 데 성공한다. 이후 이를 숨긴 것에 대해 애스트리드에게 따졌고, 이후 그걸 얘기했다면 안 올거라고 해서 그랬다는 말을 듣는다. 힐다가 왜 둘 다 이 이야기를 숨겼는지 묻자 자기도 같은 현상을 겪었다고 말해준다.언급에 따르면 어렸을 때 토포텐 요정 이야기에 관심이 있었고, 그 과정에서 진짜 요정을 봤고 그들을 쫓다가 붙잡힐 뻔했지만, 애스트리드에 의해 구조된 적이 있었다. 이후 토포텐과 요정에 대해 소름 끼쳐서 떠났고, 이 때문에 힐다도 토포텐에 데려오지 않았던 것이다.

본격적인 부분은 7화 마지막에서 시작되는데 오이 샌드위치를 만든 후 가져왔더니 애들은 없고 톤투와 알푸르만 남은 것을 보고 바로 추궁하기 시작했고, 알푸르가 다 불어서 진상을 알게 되고 직접 찾으러 나선다. 8화에서는 차가 퍼지자 어떻게 요정 언덕에 도착한 후 프리다와 데이비드를 만나 힣다를 삽으로 파내라고 말하지만, 프리다와 데이비드는 계획이 있다며 이를 막아서나, 결국 삽을 치워 파내도록 만든다. 이후 서사는 아래 '의문의 여자아이' 부분 참고.


10살 때, 부모가 떠나가던 날 조애너의 모습

이후 자신의 부모를 만난 후 당황해하는 힐다에게 망토를 걸친 이들이 사실은 힐다의 할아버지와 할머니임을 밝힌다. 하지만, 자기는 이들에 대한 기억이 없는 것도 모자라 버렸다고 생각하는 조애너 앞에 애스트리드가 나타나고 어렸을 때 건강 문제를 앓던 조애너를 살리는 대신 조애너를 10살 때 요정 엔티티에게 넘기라고 한 거래를 수락했고, 10살이 되던 해 자신들의 부모가 요정계로 가는 대신 아스트리드와 함께 인간 세계에 남게 되는 거래로 수정했다. 그로 인해 조애너가 요정 세계로 찾으러 들어갈 것이라고 판단해 애스트리드는 조애너의 기억을 지워버린다. 이후 다시 과거의 기억을 되돌려 준다.[1] 이후 진실을 안 후 신나하던 힐다가 다시 원래 세상으로 돌아가지 못하는 사실을 알게 된 후 뭔가 대안이라도 찾아보려는 힐다에게 이번엔 대안이 없다고 말하며, 자연이 그립냐고 물어보는데, 힐다는 예전만큼은 아니라 말하지만 반대로 자신은 자연이 내색했던 것보다 더 그립다고 말하고, 돌아가고 싶어하는 힐다를 설득하려 한다.[2]

이후 자신의 가족들과 다시 행복한 삶을 이어가고, 조애너의 부모가 힐다를 위해 감시탑에 있던 납치 도구를 활용해 데려오려고 하나, 힐다가 오히려 이들이 자신들을 찾고 있는데 이래서는 안 된다며 반대하고 이후 설득하려 해 보지만, 힐다가 오히려 이건 꿈나라고 좋지만 다 추억이라고 말하면서 여기에 남게 되면 똑같이 되어 새로울 게 없다고 말하는 걸 들은 후 평생 이래야 한다는 말을 하는데 이것도 나쁘지 않냐며 묻지만, 애스트리드가 힐다는 13살이라고 말하고, 같은 시간에 트위그가 사슴여우들의 오로라를 만들어 내며 탈출 기회가 생기자 좋아하는 힐다와 다르게 착잡해 한다. 아후 잠시 어렸을 때 모습으로 돌아가 자신의 속마음을 표출하지만, 당연히 부모를 만난지 얼마 안 됐는데, 영원히 헤어지라고 하면 어떤 자식이 기쁘게 받아들일까? 결국 힐다가 혼자서 떠나려 하는 모습을 보고 자신은 과거를 찾았지만, 자기 딸의 미래와 자신(우리)의 미래는 뺏길 수 없다며 탈출을 결심하게 된다. 이를 요정 엔티티가 막기 위해 섬의 눈과 식물들을 동원하지만, 사슴여우들에게 다구리를 당하며 리타이어 당하자 지진으로 이들을 못 가게 떨어뜨리지만, 결국 나는 데 성공한다. 이후 힐다가 떨어지지만 피니움의 도움으로 어떻게 사슴여우 등에 탄 후 탈춣하게 된다.

하지만, 애스트리드와 엔티티 간의 협상이 지지부진했는지, 사슴여우를 타고 탈출한 후에 과거 앓았던 질환들이 재발하게 되어 쓰러지고, 결국 애스트리드가 협상 카드로 자기 희생까지 하게 되는 상황을 보여준 후 결국 저게 자기가 돌아가자고 한 힐다가 자기 잘못이라고 하지만, 그렇지 않고 너네 아빠가 문제였다며 말하며 다시 일어난다. 결국 건강을 회복했지만, 애스트리드가 결국 희생했다고 생각해서인지 기쁜 표정을 짓지 못했다. 하지만, 애스트리드는 살아있었고,[3] 모든 게 해피엔딩으로 끝나며 까마귀 축제를 지켜본다.


4.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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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4-02-21 19:26:21에 나무위키 조애너(힐다)/작중 행적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마치 시즌 3에 나온 요정 언덕과 같이 솟아 있었다.[2] 사실, 프리다네 집에서 놀다 온다면서 갑자기 집에 온 힐다를 보고 의심한 것으로 추정되며, 저녁에 다시 오라고 한 부분에서 의심하는 표정을 지었고 그로 인해 안 된다는 결론을 내린 것 같다.[3] 애니판에서는 알푸르와 비둘기 세드릭을 탄 트위그가 수색을 돕는다.[4] 그리고 데이비드는 이건 예상 못했다고 말한다.[5] 이 장면은 프리다와 데이비드가 원작 6권엔 등장하지 않기 때문에 애니메이션에서 추가된 장면이라 할 수 있겠다.[6] 이 때 귀마개를 하던 알푸르도 그건 선 넘었다며 이야기한다.[7] 힐다와 앤더스가 약속했던, 주말 캠핑을 지키지 못하게 되자 기분 풀어주려고 한 목적이 있었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