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우(야구선수)/선수 경력

  상위 문서: 조현우(야구선수)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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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우의 선수 경력을 서술하는 문서이다.

2. 아마추어 시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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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중학교 시절부터 중학교에서 손꼽히는 좌완 투수로 인정을 받아 2010년 야구인의 밤 시상식에서 중학교 우수투수에 선정된 재목이었다. 군산상고 입장에서는 천만다행으로 수도권으로 유학을 떠나지 않고[1], 고향인 군산상고에 그대로 입단을 했다. 그리고 착실하게 성장하여 고교 졸업반이던 2013년 봉황대기에서 4경기 23⅓이닝 평균자책점 1.54로 대회 MVP 수상과 함께 17년만에 우승을 시켰다. 이를 바탕으로 고교 무대에서 손꼽히던 좌완 투수라서 2014년 드래프트에서 2차 2라운드 16순위로 kt위즈 지명을 받아 프로에 입단하게 되었다. 지명 이후 전국체전 결승에서 완투승을 기록하며 정상에 올려 놓으면서 오랜만에 군산상고에게 활력을 다시 안겨준 선수였다.

3. kt wiz 1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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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2014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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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처스리그에서의 2014년 성적은 그러나 상당히 부진한 편으로, 8점대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면서 기대만큼의 모습은 보이지 못했다. 물론 이는 당시 kt의 젊은 투수들의 전반적인 문제라서 조현우 혼자 책임질 부분은 아니긴 했다.

4. 롯데 자이언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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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2015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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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윌 2일 박세웅 ↔ 장성우 트레이드를 통해 롯데 자이언츠로 이적했다.

6월 12일 SK와의 경기를 앞두고 1군에 등록, 경기에 출전하여 프로무대에 첫 발을 내딛었다.

그러나 이후 2016년에는 소식이 없더니 사회복무요원으로 입대하였고 2018년 2월 28일에 소집해제.

5. kt wiz 2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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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KBO 리그 2차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전체 1순위로 kt wiz의 지명을 받으며 다시 KT로 돌아왔다.

5.1. 2018 ~ 2019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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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집해제 후 심재민 외에 없다시피한 좌완 불펜 자리에 들어갈 듯 하다. 다만 소집 해제일이 2월 28일이라 스프링캠프 참여 없이 시즌을 완주해야 하는 것은 위험 요소.

스프링캠프에 참여하지 못해서 몸을 만들고 있는지 시즌 개막 후 퓨처스리그에서도 등판하지 않고 있다.

5.2. 2020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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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초 추격조로 나서고 있다.

6월 10일 시즌 첫 등판을 했고 비록 패전 상황이었지만 1이닝을 깔끔하게 2탈삼진으로 마감지었다.

6월 13일 1⅓이닝 1K 1실점으로 조금 아쉬운 모습.

6월 16일 SK전 연장 10회말에 1점차 상황에서 등판해 긴장한 모습으로 2볼넷을 내주었지만 1이닝 무실점을 기록하며 데뷔 첫 세이브를 챙겼다.

6월 17일 SK전 연투의 여파인지 1실점을 했지만 최종스코어 6:4로 팀의 승리는 지켜주었다.

6월 19일 롯데전 1⅓이닝 동안 6타자를 상대하며 2피안타 무실점으로 잘 막았다.

6월 23일 NC전 1이닝을 1탈삼진 퍼펙트로 막았다. 그러나 팀은 아쉽게 패배.

6월 25일 NC전 솔로 홈런을 허용했지만 1이닝을 책임졌다.

6월 28일 한화전 1안타를 허용했지만 세 타자만을 상대하며 무실점으로 이닝을 마무리지었다.

6월 30일 LG전 ⅔이닝 1K 1볼넷으로 준수한 모습.

6월 들어서 연투도 하고 이기는 상황에서도 올라오며 매우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팀 내 즉전감 좌완 불펜이 하준호 정도밖에 없는 만큼 지금의 폼이 떨어지기 전까지는 1군에서 원없이 던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6월 이후 평균자책점 2점대의 호투를 보여주며 kt 필승조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7월 2일 LG전 1피안타를 맞았으나 단 8구로 1이닝을 책임졌다.

7월 4일 키움전 ⅔이닝 1볼넷 이후 교체되었다. 시즌 1호 홀드를 거두었으나 팀은 패배했다.

7월 5일 연투를 해 어제와 같은 성적을 거두었다.

7월 7일 KIA전 몸에 맞는 볼을 하나 허용했지만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다.

7월 9일 KIA전 1⅔이닝 3자책으로 시즌 첫 패전.

7월 15일 한화전 오랜만에 등판해 1이닝 1K 5구 퍼펙트.

7월 17일 NC전 원포인트로 등판해 ⅓이닝 1K 무실점.

7월 19일 NC전 어제와 같은 성적.

7월 25일 NC전 1이닝 퍼펙트 무실점.

7월 26일 NC전 연투하며 ⅔이닝 1K 무실점.

7월 30일 KIA전 1이닝 퍼펙트로 시즌 2호 홀드.

8월 현재 필승조로 완전히 자리잡았다. 이로써 조현우-주권-이보근-김재윤으로 이어지는 필승조 라인이 완성되었다.

8월 4일 4일만에 등판해 1이닝 1피안타 1볼넷 1K 기록하며 시즌 3호 홀드 기록.

8월 6일 키움전 1이닝 1피안타 1볼넷 무실점.

8월 9일 한화전 1이닝 1피안타 2K 무실점 시즌 4호 홀드.

8월 13일 SK전 1이닝 퍼펙트 피칭.

8월 14일 두산전 연투하며 1이닝 2K 무실점 시즌 5호 홀드.

8월 15일 두산전 3연투하며 1이닝 2피안타 1실점으로 시즌 6호 홀드를 했으나 팀은 패배했다.

8월 18일 대구 삼성전에 1점차를 지키러 등판했으나 구자욱에게 동점 적시타를 맞고 말았다.

8월 20일 대전 한화전에 2사 1,2루 상황에서 등판했다. 이번엔 하주석을 2루수 땅볼로 처리하며 위기를 넘겼고[2] 7회도 안타를 맞긴 했지만 무실점으로 넘어갔다. 시즌 7호 홀드.

8월 23일 NC전 1이닝 퍼펙트 무실점.

8월 26일 키움전 1⅓이닝 1피안타 무실점. 팀은 6:5 승.

8월 28일 LG전 1이닝 1볼넷 1실점.

8월 30일 KIA전 ⅔이닝 1피안타 1자책.

9월 6일 키움전 ⅓이닝 1피안타 1볼넷 1K 무실점.

9월 9일 두산전 1이닝 2K 1피안타 무실점. 타선의 활약으로 데뷔 첫 승을 거두었다!

9월 13일 한화전 ⅔이닝 1볼넷 1K 무실점.

9월 16일 삼성전 1이닝 2K 무실점.

9월 18일 두산전 1피안타를 맞았으나 병살을 잡으며 1이닝을 깔끔하게 마무리해 시즌 8호 홀드를 기록했다. 팀은 9회말 심우준의 실책이 겹치며 김재윤이 동점을 허용했지만 배정대의 끝내기 홈런으로 승리.

9월 19일 SK전 이틀 연속 심우준의 실책이 나와 ⅓이닝 1K 무실점으로 시즌 9호 홀드를 기록했다.

현재 리그 좌완불펜 WAR 1위라는 놀라운 기록으로 좋은 활약을 펼치는 중이다. 홀드도 두 자릿수에 근접하며 좌완 필승조로 안정적인 모습.

9월 29일 LG전 1사 1.2루에 등판하여 오지환에게 안타를 하용 하였지만 로베르토 라모스와 김현수를 막아내었다.

주권과 함께 좌타자 스페셜리스트로 기용되고 있다.

11월 9일 PO 1차전에 김재윤의 뒤를 이어 1사 3루 상황에서 등판했다. 첫 타자 대타 김인태에게 역전 1타점 적시타를 허용하였고, 이후로도 계속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지만, 결국 ⅔이닝을 막아내며 이닝을 마무리했다.

11월 10일 PO 2차전에 4:1로 팀이 뒤지고 있는 상황에서 6회에 마운드에 올랐다. 이날 역시 제구가 흔들리며 노아웃 1,2루의 위기를 맞았지만 배정대의 호수비 도움을 받으며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다.

11월 13일 PO 4차전에 0:0 3회 말 2아웃 주자 1루상황에서 배제성의 뒤를 이어 등판했다. 초구를 던진 직후 1루주자였던 김재호가 도루실패로 아웃당하며 순식간에 3회를 마무리하고 4회에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던 중 낫아웃 폭투가 나오며[3] 주자를 출루시켰고, 멘탈이 흔들리는지 다시 한 번 폭투가 나오며 주자를 2루까지 보낸 후 소형준이 올라오며 강판당했고 이후 소형준이 최주환에게 홈런을 맞으며 실점을 기록하게 되었고, 이후 팀이 패배하면서 패전투수로 아쉽게 시즌을 마감했다.

5.3. 2021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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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6일 ⅔이닝 무실점 1삼진 무피안타

4월 7일 0이닝 1실점(1자책) 2피안타

4월 11일 ⅔이닝 무실점 무피안타

4월 13일 ⅔이닝 무실점 1피안타

4월 15일 1이닝 무실점 무피안타

4월 16일 ⅓이닝 무실점 무피안타 1홀드

4월 18일 1이닝 무실점 1피안타

4월 20일 ⅓이닝 무실점 무피안타 1홀드

4월 21일 ⅓이닝 무실점 무피안타

4월 25일 ⅓이닝 무실점 무피안타

4월 29일 ⅓이닝 무실점 1삼진 1홀드

4월 성적
11경기 ERA 1.59 2삼진 5⅔이닝 3홀드 4볼넷 1실점 1자책

5월 2일 ⅔이닝 무실점 3피안타 1삼진

5월 6일 1이닝 무실점 무피안타 1삼진

5월 8일 ⅓이닝 무실점 무피안타

5월 9일 1이닝 무실점 1피안타

5월 12일 ⅔이닝 1실점 무피안타

5월 13일 ⅓이닝 무실점 무피안타

5월 18일 0이닝 무실점 1피안타

5월 19일 ⅓이닝 무실점 무피안타 1홀드

5월 26일 0이닝 1실점 1피안타

5월 28일 1이닝 1실점 무피안타

5월 29일 ⅓이닝 1실점 무피안타

5월 성적
11경기 ERA 4.76 2삼진 5⅔이닝 1홀드 2볼넷 3실점

2021년 한국시리즈 엔트리에 포함되어 좌투 원포인트로 등판, 주로 김재환을 상대하였다. 3차전까지 3경기 모두 출장하였는데, 본인이 잡은 아웃카운트 3개 모두 김재환을 상대로 얻어낸 것이다. 이 덕분에 '식약처장', '마약탐지견' 등등의 별명을 얻었다.

4차전에서도 고영표의 뒤를 이어 등판하여 전 경기에 출장하였고, 호세 미겔 페르난데스를 병살 처리했지만 강했던 김재환에게 초구부터 솔로 홈런을 맞고[4] 마운드를 김재윤에게 넘겨주었다. 그래도 팀이 8:4로 승리하면서 데뷔 첫 우승반지를 얻어갔다.

5.4. 2022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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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말로 배팅볼이나 다름없는 신세가 되어 버렸다. 올라오는 족족 얻어터지고 있는 상황.이후 7월 쯤에 수술한 것으로 보인다.

5.5. 2023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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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조에서 재활을 받다가 4월 14일 퓨쳐스 상무전에 첫 등판하여 1이닝을 무실점으로 소화했다.

5월 10일 1군에 등록 되었다.

간간히 등판하면서 감각을 쌓던 와중 5월 24일 발목 통증으로 말소되었다.

퓨처스리그에서 8경기 ERA 1.17을 기록하고 있었으나, 2023년 11월 28일 kt에서 방출되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후 기사에 따르면 여러 부상이 계속되는 탓에 은퇴를 결심했다고 한다. 현재 발목통증이 있을 뿐만 아니라 팔 쪽 수술을 추가로 받아야 한다고 할 정도로 부상이 심한 상태라고 하며, 근 2년간의 부진도 부상 문제였을 가능성이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