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곡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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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통영대전고속도로 12번. 경상남도 함양군 지곡면 함양로 2243-1 (마산리)에 위치한 통영대전고속도로의 나들목. 명칭은 소재지인 지곡면에서 유래했다.
광주대구고속도로에서 올라오거나, 서울에서 내려와 경남 남부 지역에서 함양군 안의면 지역과 거창군 마리면 지역으로 가려면 이 나들목에서 진출해야 한다. 게다가 진주, 통영, 순천, 여수 등지에서 김천, 구미로 가기 위해서도 이곳에서 진출하여 3번 국도를 타야 한다.[1] 이 나들목으로 진출해 함양읍내 방향으로 가면 지곡면사무소와 개평한옥문화체험 휴양마을이 나오며[2] 지곡면사무소를 지나 쭉 가면 함양읍이다. 13-15분 정도 걸린다.
서울로 올라가거나, 내려오는 차들도 간혹 이 나들목을 이용해서 통영대전고속도로를 타고 올라가거나 내려온다.[3]
2. 구조[편집]
2.1. 대전 방향[편집]
2.2. 통영 방향[편집]
3. 역사[편집]
- 2001년 11월 21일에 대전통영고속도로 무주 나들목 - 함양 분기점 구간 개통과 함께 나들목으로 영업을 시작하였다.
- 2002년 12월 5일에 대전통영고속도로의 명칭이 통영대전고속도로로 변경되었다.
4. 둘러보기 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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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런데 진주,통영 ~ 김천 구간 기준 자동차경로는 33번 국도 ~ 59번 국도로 가천면소재지, 성주호와 살티재라는 작은 고개를 지나 가는 걸로 나온다.(단, 김천 ~ 가천 구간은 왕복 2차로며 가천 ~ 고령 구간은 신호가 많다.) 구미의 경우에는 33번 국도 ~ 광주대구고속도로 ~ 중부내륙고속도로지선 ~ 경부고속도로로 나온다. 여수, 순천의 경우 지곡IC로 나오는 것이 맞다.[2] 일두 정여창 고택, 풍천노씨대종가, 오담고택 등 오래된 한옥집이 여기에 있다.[3] 함양읍을 가거나 함양읍에서 서울로 출발한다면, 밤이나 새벽시간대에는 함양IC를 이용하는 걸 추천. 함양읍에서 지곡IC까지 가는 길이 왕복 2차로인 국도이고(24번 국도) 밤이나 이른 새벽이면 칠흑같은 어둠이 깔리는데, 가로등도 얼마 없기 때문에 무조건 헤드라이트와 상향등을 켜야 한다. 헤드라이트를 잠시라도 끄면 매우 캄캄하다. 차가 없을 때는 앞을 보면 전조등 불빛만, 뒤쪽을 보면 브레이크등의 붉은 불빛밖에 안 보여서 무섭다. 로드킬 위험이 높고, 주변에 민가가 있으니 주의하면서 운전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