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리 컬버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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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산하 마이너 소속 내야수.
2. 선수 경력[편집]
2.1.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편집]
2007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1라운드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 지명받으며 입단하였다.
2.2. 콜로라도 로키스[편집]
2012년 7월 18일, 마르코 스쿠타로를 상대로 맞트레이드되어 콜로라도 로키스로 이적하였다.
2.3.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편집]
2015년 종료 후 자유계약 신분이 되었고,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마이너 계약을 맺는다.
2.4. 애틀랜타 브레이브스[편집]
2017년 12월 단행된 맷 캠프 트레이드 때 애틀랜타로 이적하였다. 이 때 애틀랜타는 맷 캠프를 내주고 아드리안 곤잘레스, 스캇 카즈미어, 브랜든 맥카시와 컬버슨, 그리고 소정의 현금을 받아온다.
2.5. 텍사스 레인저스[편집]
2020년 10월 자유계약 신분이 되었고, 텍사스 레인저스와 단년 마이너 계약을 맺었다.
2022 시즌에도 마이너 계약을 맺었고 개막 로스터에 합류했다.
2023 시즌을 앞두고 탬파베이 레이스와 마이너 계약을 맺었다. 스프링 트레이닝에 초청될 예정. 그러나 개막 로스터에 진입하지 못하고 3월 24일 FA 신분이 되었다.
2.6.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2기[편집]
이후 애틀랜타와 마이너 계약을 맺었고 5월 19일 빅리그로 콜업되었으나 출전 없이 6월 18일 채드윅 트롬프가 콜업되어 26인 로스터에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지명할당되었다.
이후 다시 마이너 계약을 맺었고, 6월 30일 콜업되었다.
7월 16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전 9회말에 마르셀 오즈나의 대타로 나와 제시 숄텐스에게 안타를 뽑아냈다.
위의 대타 출장이 애틀랜타에서의 유일한 출전이었고, 7월 31일 트레이드로 영입된 니키 로페즈의 26인 로스터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DFA되었다. 이후 마이너로 권리가 이관되었다.
3. 연도별 기록[편집]
4. 여담[편집]
- 3대째 야구를 해오고 있는 야구인 집안이다. 할아버지 리언 컬버슨(Leon Culberson)은 1943년 보스턴 레드삭스에서 커리어를 시작해 총 6시즌을 활약했으며, 아버지 찰스 에드워드 "찰리" 컬버슨(Charles Edward "Charlie" Culberson)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 1984년 드래프트에서 지명되어 입단해 마이너에서 5시즌을 뛰었다. 부모의 이름을 자식에게 그대로 물려주는 사례가 흔한 영미권 답게 컬버슨 부자의 이름이 본명까지 동일한 것을 알 수 있는데, 부자가 모두 야구선수였을 경우 보통 아들이 이름 뒤에 주니어(Junior, Jr.)를 붙이는 경우가 흔하지만 컬버슨의 경우 아버지가 빅리그까지는 올라가지 못해서 그런지 주니어를 붙이지 않고 활동하고 있다.
5. 관련 문서[편집]
[1] 메이저리그에서는 포수와 중견수 외에는 모든 포지션을 소화했으며, 마이너리그에서는 중견수로도 일부 경기를 소화했다. 메이저리그에서 주로 활약한 포지션은 3루수와 좌익수.[2] 어깨가 좋아 1년에 한두번 정도 승패가 결정된 경기에 이벤트성으로 마운드에 올랐으나, 2023 시즌 9월부터 AAA 경기에서 중간계투로 나서며 진지하게 투타겸업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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