쩡쥔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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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푸방 가디언즈 소속 투수. 보직은 마무리 투수이며 고졸 7라운더 입단임에도 불구하고[3] 입단하자마자 1군에 정착하면서 주목받는 강속구 투수이다.
2. 선수 경력[편집]
푸방 가디언스 소속으로 고졸 7라운더라는 즉전감이랑은 거리가 멀던 선수임에도 불구하고 입단 2년차부터[4] 마무리 투수로 활약하며[5] 2021년 신인왕을 수상하고 202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대만 대표팀에 선발되었다.
쿠바전 계투로 등판해 루이스 로버트를 상대로 삼진을 잡는 등 좋은 경기력을 선보이며 현지 팬들의 호평을 받았다.
2023년 현재도 푸방의 마무리로 뛰고 있으며 일본 팀들이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는 뉴스가 나오고 있다.
3. 플레이 스타일[편집]
쓰리쿼터 유형으로, 작은 피지컬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최고구속 157km에 달하는 포심 패스트볼과 스플리터, 커브 등을 던질 줄 안다.
4. 연도별 성적[편집]
5. 여담[편집]
- 푸방과 그 전신 팀들을 통틀어 역대 최연소 1군 출장 기록 보유자다.
[1] 한국식 독음은 증준악[2] 라이즈 오브 더 레전드: 황비홍의 OST로 천웨이인이 메이저리그 시절 사용한 적이 있는 노래다.[3] 참고로 이 해 푸방에서 뽑은 9명중 8, 9라운더는 1군 기록 없이 2022년을 끝으로 방출당했다.[4] 그나마도 대만은 늦여름 입단이라 실질적으로는 2년차가 1년차다.[5] 원래 고졸이고 지명순위도 낮은지라 전혀 기대가 없었는데 스프링캠프에서 갑자기 깜짝 활약을 보이면서 홍이중 감독이 고민 끝에 개막 엔트리에 넣었고, 이 선택이 신의 한 수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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