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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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 닌자고의 등장인물
스카일라
Skylor


파일:스카일라_포스터.png

본명
Skylor Chen
스카일라 첸
성별
여성
종족
인간
직책
원소 마스터
사장 (첸의 국수가게)
소속
원소 마스터
저항 단체 (이전)
닌자 특공대
가족관계
마스터 첸 (아버지)
무기
카타나
석궁
능력
흡수
데뷔
티타늄 닌자고
성우
파일:미국 국기.svg 헤더 도쿠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문남숙[1]
파일:일본 국기.svg 카츠타 시오리




1. 개요[편집]





홈페이지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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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지만 위험한 스카일라는 다른 원소 전사의 힘을 훔쳐 자신의 것처럼 사용할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어요. 그녀는 신비로운 비밀에 싸여 있는 듯이 보이는데... 특히 불의 닌자 카이가 그녀의 알 수 없는 매력에 홀딱 빠져 버렸어요.


레고 닌자고의 등장인물. 《티타늄 닌자고》에서 첫 등장한 빌런 마스터 첸의 딸이자 흡수의 원소 마스터.[2][3] 이후 카이와 연인사이가 된다.

2. 행적[편집]



2.1. 티타늄 닌자고[편집]



첫 화인 35화에서부터 등장한다.

카이가 첫눈에 반했다.[4] 카이가 자신에게 호의를 배풀어주는 것 때문인지 아니면 스카일라도 카이에게 반했던 것 때문인지 묘하게 카이를 자기 편으로 끌어들이려한다. 로이드만 없으면 카이가 대회에서 승리할 가능성이 크다고 말하기도 하고 카이의 설득으로 대회의 진상을 알게 됐을 때 닌자들을 도와준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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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일라의 정체는 마스터 첸의 딸이며[5] 닌자들의 정보를 첸에게 제공해주던 스파이. 하지만 카이의 설득 끝에 아버지를 배신하고 닌자들의 편이 된다. 그것만이 아니라 강한 힘만을 추구하고 원하는것은 반드시 손에 넣고 싶어하는 아버지의 한심함에 완전히 가족으로서의 정이 사라진 것 같다.[6]

파일:카이 여친 납치.png
이후 첸에게 잡혀 아나콘드라이 주문으로 인해 뱀이 되버리고, 원소의 힘도 사라지게 되었다.[7]

44화에서 아나콘드라이 장군들의 등장으로 다시 사람의 모습으로 바뀌었고, 전쟁이 끝난 이후에는 아버지의 가업인 국수집을 이어갈거라고 말했으며, 카이와는 계속 연락하고 지낼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카이와 키스 할 뻔 했다.[8]

스카일라의 흡수의 힘 및 다른 흡수된 힘들은 첸이 아나콘드라이 주문을 사용할때 사용되고 사라졌다


2.2. 고스트 닌자고[편집]


고스트 닌자고 9화 초반에 잠시 등장한다. 그리고 손님으로 온 로닌에게 친구들에 대해서 얘기하는데 아마 닌자들을 얘기하는 것으로 보인다.그리고 나서 자신의 오래된 친구를 언급한다.


2.3. 닌자고 대 스카이 해적[편집]


여전히 국수 가게를 운영하고 있으며, 제이가 도움을 요청하자 다른 일행들과 함께 새 진자고까지 동행하고 진 블레이드에 갇힌 닌자들을 구출하는 데 성공한다. 여기서는 아직 원소의 힘이 돌아오지 않았는지 드래곤을 소환하지 않고 뛰어다니거나 갖가지 잡동사니를 활용해 싸운다.


2.4. 닌자고 타임블레이드[편집]


스토리 도중, 니야가 사무라이 X를 양도받은 픽셀을 스카일라라고 추측했지만, 추후 아닌것으로 밝혀졌다. 이후, 카이랑 니야가 스카일라를 찾아오는데 국수 가게를 계속하는 것으로 보인다. 복장은 스카이 해적때 입던 복장 그대로이다. 여기서 부모님이 버밀리온 갑옷을 만든 배신자라는 사실을 확인한 카이가 자신도 악당이 되는거냐고 하자 자신들은 부모에게 많은 것을 물려받지만 삶까지 물려받는 건 아니라는 조언을 해준다.


2.5. 닌자고 마스터즈[편집]


전함 속 사진 위에 하트가 그려진 것을 보아 카이가 찍은 것으로만 등장하고 직접 출연은 없다.


2.6. 닌자고 드래곤 헌터[편집]


이후 닌자고 시즌9에서 흡수의 힘을 되찾아 닌자들의 조력자로 활동한다. 이후 저항세력의 대부분이 잡히나 로이드, 니야, 대럿, 미스타케와 함께 피해다닌다. 이후 하루미를 납치한 뒤 하루미로 변장한 미스타케와 함께 일부로 가마돈의 은신처로 들어간다.

92화때 미스타케와 함께 가마돈의 능력을 흡수하러 가고 간신히 탈출한다.[9] 그 후 타이탄의 지배권을 두고 가마돈과 능력을 써서 싸우다가 가마돈의 힘이 몸에 독처럼 퍼져서 정신을 잃고만다. 이 과정에서 하루미가 있는 건물이 무너져버려 하루미가 사망하고, 그 광경을 본 가마돈이 극대노해서 "닌자고가 그렇게 갖고 싶나? 그렇다면 폐허가 된 닌자고를 주마!"라며 악당 타이탄으로 닌자고를 몽창시리 다 때려부수기 시작한다.

이후 94화에서 가마돈의 힘이 사라져 정신이 돌아온다. 그리고 카이와 다시 만난다. 또 그리고 축제에서 카이와 안아주고 좋아하는 표정을 한다. 다만 아직 정식으로 사귀는 사이는 아닌 듯하다.[10]


2.7. 닌자고: 도깨비 습격![편집]


98화에서 로닌, 칼로프, 보그 박사 등과 나온다. 그리고 카이와 함께 붙는다.


2.8. 닌자고 미지의 바다[편집]


16화 마지막에 오랜만에 등장해서 니야의 장례식에 참석한다. 세 번째로 WildBrain 작화로 나온 닌자고 조연이 되었다. [11]


2.9. 닌자고 어둠의 크리스털[편집]


이번 시즌에서도 조력자로 등장한다. 바다와 하나가 된 니야를 원래대로 되돌리기 위해 닌자들이 아스피라와 아스피라의 창을 구하는 동안 쟌의 힘을 흡수해 니야를 얼리는 역할을 수행한다.[12] 중도에 쟌의 힘이 점점 고갈되어 위험하기도 했지만 다행히 때맞춰 쟌이 돌아와 니야를 구할 수 있었다. 후에 닌자들이 재판에 있을 때에 참석하기도 한다.

3. 능력[편집]


원소 마스터 중 하나인 흡수의 마스터로, 자신이 한번 만진 상대의 능력을 복사해 자신의 것으로 사용할 수 있다.작중 흡수한 능력들이 자신의 일부라는 언급이 있던 걸로 보아 큰 변수가 없는 이상 능력은 거의 영구적으로 가지고 있을 수 있으며,[13] 주변에 다른 원소 마스터들이 없으면 일반인에 불과하지만 주변에 원소 마스터들이 많으면 엄청나게 강한, 강강약약의 능력이다. 스카일라는 태어날 때부터 초능력을 물려받았지만 자신은 그렇지 않았다고 한 첸의 말로 보아, 스카일라의 능력은 모계인 것으로 보인다. 작중 모친에 대한 언급은 없다.

능력을 흡수할 다른 원소 마스터가 없으면 그냥 일반인인 터라 직접적인 전투력을 타 원소 마스터들과 맞설 수 있을 만큼 길렀다. 또한 흡수라는 능력이 으레 그렇듯 복사한 힘을 어떻게 활용해 대처하고 판단할지 가늠하는 능력도 뛰어나다. 톱니바퀴에 갈릴 절체절명의 순간에서 순간적으로 연기 능력을 발동해 위기를 모면하고, 흡수의 능력이 일시적으로 사라졌을 때도 다양한 도구를 활용해 해적들에 맞선다.

더군다나 보통 흡수/복사 능력은 베낀 능력의 활용이 원래 능력자보다는 떨어지는 경우가 많지만 스카일라는 그러한 묘사가 전혀 없었다. 오히려 시즌 9에서 흡수한 능력들을 조합하는 기술까지 익혔다. 흡수하는 능력에 따라 신급 존재를 제외한 최강자가 될 수도 있는 엄청난 잠재력을 가진 능력.

그러나 본인의 역량에 비해 너무 과한 힘을 흡수하면 부작용이 있다. 가마돈의 파괴의 힘을 흡수했을 때 다른 원소의 힘과 달리 다루는데 애를 먹었고 그마저도 얼마 안 가 몸이 버티지 못해서 쓰러졌다.[14] 그리고 제작자의 언급에 따르면 스카일라가 최초의 스핀짓주 마스터의 힘을 흡수하면 신체가 버티지 못해서 죽는다고 한다.[15][16]

4. 초기 디자인[편집]


파일:스카일라 초기.jpg
초기 디자인은 지금보다 노출이 심한 의상을 입고 있고, 분위기가 메두사를 방불케 하는 모습이다.



5. 기타[편집]


파일:LEGO-NINJAGO--Skylor.jpg
  • 원소의 능력 특성상 그 자체로는 별로 강하지 않기 때문에 전투능력을 단련했는지 유연성이 좋고 피지컬이 뛰어나다. 소리의 마스터에게 창 한 자루와 이전에 흡수해둔 카이의 불의 능력, 그리고 그 자리에서 막 흡수한 소리의 능력만으로 맞섰다. 다트를 사용해도 뚫리는 벽을 이용해서 소리의 마스터 제이콥을 혼란시키고 마지막 항아리를 깨고 승리한다.[17]

  • 마스터 첸이 운영하던 국수가게를 첸이 사라지면서 반강제로 이어받아 운영하고 있는데, 국수 외에도 포춘쿠키, 만두, 초밥, 동그랑땡 군만두 등도 파는 아시아 요리점에 가깝게 만들었다.

  • 스카일라가 흡수한 힘을 정확히 언제까지 유지할 수 있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일단 새벽에 배에서 카이에게 흡수한 불의 힘이 한밤중까지 유지된 것으로 보아 최소 하루는 유지가 가능하거나 아예 제한 시간 자체가 없을 수도 있다. 하지만 어둠의 크리스털에서 니야를 얼리기 위해 쟌의 얼음의 능력을 계속 사용하다보니 흡수한 얼음의 능력이 없어질뻔했다.

  • 매년 5월25일은 그녀의 비공식 생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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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즌 7까지 로이드 역을 맡았다.[2] 원소 마스터들 중 하나로 타인의 힘을 흡수한다. 흡수보단 복사에 가깝다. 시즌 11의 아스피라와의 차이라면 뺏어서 못 쓰게 하는 것이 아닌 능력을 똑같이 복사해서 자기가 쓰는 것이다.[3] 시즌 9에서 로이드의 도움으로 두 가지 이상의 능력을 결합하는 새로운 능력을 깨우쳐서 가마돈에게 들킬뻔할때 일행들을 숨겨줬다.[4] 이것과 더불어 처음에 스카일라의 원소를 몰랐을때, 불을 사용하는 모습을 보고 콜이 카이 가슴에 불이 났다고(...) 놀렸다.[5] 복선이 있었는데, 카이의 방을 보면 본인의 초상화가 위치해있지만, 스카일라의 방에는 첸의 사진이 걸려있었다. [6] 42화에서 이렇게 말했다. 아빤 불쌍한 게 아니라 한심해요![7] 스카일라가 뱀으로 변하고 있을때 카이에게 '카이, 보지마!'라고 말했다. 근데 보고있었다. [8] 입술이 닿기 직전 옆에서 갑자기 대럿이 나타나 국수집 메뉴에 동그랑땡 군만두를 넣어 달라고 한다. 아 대럿 진짜...[9] 이 과정에서 미스타케가 빠져나오지 못했다.[10] 후에 시즌 16에서 카이가 고백했지만 거절하였다. 거절한 이유가 시즌 9 이후로 몇 년간 연락 한 번 안 했다면서. 그럴 수 밖에 없는 것이 시즌 9 이후로도 카이는 별의별 사건에 휘말려 연락할 새가 없었다.[11] 첫 번째는 대럿 두번째는 로닌.[12] 쟌 본인은 아스피라의 감옥에 설치된 열 감지 카메라를 지나기 위해 동행해야하기 때문. 냉각기로는 한계가 있어 로이드가 연락했다고 한다.그냥 냉동실에 넣어두면 되는거 아닌가[13] 다만 지속적인 복사 원소의 힘의 사용은 무리인 것으로 보인다. 영구적이라면 예시로 시즌 15에서 물(니야)을 얼리는데 도움이 필요 없었겠지만, 지속적인 얼음 원소의 사용으로 흡수했던 힘에 한계가 왔으므로 매우 힘들어 하였다. 이후 쟌이 도착해 얼음의 원소를 다시 흡수(양도)받은 후 얼리기를 지속했고 그 외에도 분명 이전에 한번 흡수했던 원소의 힘을 쓸법한 상황인데도 안 쓰거나 후에 다시 흡수하는 장면이 종종 나오는 것으로 보아 보유 자체는 영구적이나 그 힘을 사용할수록 흡수한 능력의 총량이 줄어드는 방식인듯.[14] 이는 가마돈의 힘이 인간이 아닌 도깨비의 힘인 파괴라서 그렇다. 아마 똑같이 드래곤의 힘인 우의 창조의 힘도 버티지 못할 것이다.[15] 골드 파워를 지닌 메가 황금무기나 황금 갑옷을 건드린 사람이 그 힘을 견디지 못하는 것을 생각하면 당연한 것이다.[16] 사실 흡수의 능력에 이 정도 패널티조차 없으면 그야말로 밸런스 붕괴이기 때문에 부작용이 주어진 듯 하다. 가뜩이나 닌자들도 약화된 마당에 스카일라가 아무런 패널티 없이 모든 능력을 흡수하고 그것들을 조합해 자유자재로 쓸 수 있다면 사실상 최초의 스핀짓주 마스터와 다름 없는 신급 존재가 된다. 거기에 니야, 모로를 통해 워지라의 것인 물과 바람 원소도 흡수하면, 원소 개수는 최초의 스핀짓주 마스터를 능가하게 된다.[17] 위의 빨간 닌자 사진은 스카일라가 제이콥이 다트를 쏠 때 피하는 장면이다. 한 대도 맞지 않고 피하는 피지컬을 보여주는데, 빨갛게 보이는 이유는 제이콥은 맹인이라 소리로 사람의 위치를 알며 그걸 저렇게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