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 여행을 떠나요

1. 개요[편집]

---

2022년 디즈니+ 오리지널로 공개된 카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이다. 라이트닝 맥퀸과 메이터가 로드 트립을 떠나는 이야기를 그린다.

2. 공개 전 정보[편집]

---

• 2021년 11월 12일 디즈니+ 데이를 맞이해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제작이 공개되었다. 2022년 공개 예정이며 오언 윌슨과 래리 더 케이블 가이가 라이트닝 맥퀸과 메이터 역으로 돌아온다. 로고와 3개의 컨셉 아트가 공개되었다.

• 2022년 8월 2일 공식 예고편이 공개되었다.
  • 메이터에게 누이가 있었다는 사실이 공개되고, 메이터가 누이의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여행을 떠나는 것으로 보인다.
  • 예고편에서 맥퀸이 다이노코와 계약하고 코치가 된 모습이 아닌 것으로 보아 시점은 카 3 전으로 추측되었지만 래디에이터 스프링스에서 주민들과 대화를 나눌때의 도색은 카 3에서 새로 도색을 받았을 때와 동일하며, 메이터와 여행을 떠날 때는 아예 새로운 도색으로 바뀌었다[1]
    이 때 러스티즈 로고와 스폰서 관련 부분은 모두 없어진 것으로 보이며, 작중에선 눈에 잘 띄지 않지만 후드의 커다란 러스티즈 로고가 래디에이터 스프링스 로고로 바뀌었다. 측면 도색과 배색은 카 3에서 러스티즈 랩핑을 받았을때와 더 유사하다.
    . 따라서 카 3 이후의 시점이나 맥퀸이 휴가와 같은 이유로 코치로 활동하지 않는 시기일 가능성도 있다. 이후 본편에서 크루즈 라미레즈가 레이서로 등장하여 카 3 이후 시점으로 확정되었다.
  • 공룡과 조우하는 장면의 맥퀸과 메이터를 보면 고인돌 가족 플린스톤에 나오는 자동차들마냥 돌과 나무로 현대의 자동차 모양을 재현한 모습으로 등장한다.(무슨 이유인지 공룡들의 바퀴는 현대적으로 묘사된다.)그런데 예고편의 또 다른 장면에서 맥퀸과 메이터가 공룡 박물관으로 보이는 장소를 방문하고, 박물관으로 보이는 건물 내부의 벽에 있는 벽화 그림이 공룡 추격전이 일어나는 곳인 것으로 보아 공룡에게 추격당하는 선사시대 맥퀸과 메이터가 나오는 부분은 카 툰마냥 메이터의 상상일 가능성이 높다.
  • 여행 도중 맥퀸과 메이터가 매드맥스에 나오는 일행을 방불케하는 사막의 떠돌이로 추정되는 집단을 만나며, 이들과 잠시 합류하는 듯하다. 맥퀸과 메이터가 집단에 들어간 뒤로는 위의 컨셉아트에서처럼 화염방사기와 범퍼 스파이크를 장착하고, 겉에 가시 같은 부품을 붙인 모습도 보인다.
    • 해당 에피소드로 추정되는 장면으로, 맥퀸과 메이터가 속한 집단이 또 다른 집단과 집단 싸움을 벌이는듯한 묘사가 나온다. 상대편의 차량들은 모두 지붕에 태양전지판을 장착하고 고압전류가 흐르는 감전창으로 보이는 무기를 들고 있어 전기차로 보인다. 해당 에피소드는 사실 휘발유차와 전기차 사이의 갈등을 그려낸 에피소드일 것으로 추정된다.[2]
      실제로 미국의 차량 커뮤니티를 가보면 내연기관 차와 전기차 오너들 사이에서 서로를 비용, 환경오염 등의 이유로 고깝게 깔보고 무시하는듯한 신경전이 일어나는 경우도 있다. 해당 에피소드가 이러한 차량 오너 사이들의 갈등을 풍자한 가능성이 있다.
  • 데스밸리로 보이는 사막 평야도 나오며, 이곳에서 메이터가 제트엔진을 장착하고 질주하다 제트엔진 부품이 분해되어버리는 장면이 있다.
  • 예고편 후반부에 오프로더 개조를 받고 밤에 비포장도로를 주행하는 맥퀸이 등장하고, 위 컨셉아트처럼 몬스터트럭으로 보이는 차량에게 쫓기는 장면이 있다.
  • 맥퀸과 메이터가 서커스를 방문하는 에피소드, 귀신이 든 집에 들어가는 에피소드, 화물트럭들과 만나서 노래를 하는 에피소드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 이외에도 맥퀸과 메이터가 아이비[3]
    출처
    라는 이름의 새로운 여성 몬스터 트럭을 만나는 장면이 나온다.

3. 예고편[편집]

---

4. 시놉시스[편집]

---

5. 등장인물[편집]

---

해당문서 참조.

6. 에피소드 목록[편집]

---

7. 줄거리[편집]

---

8. 사운드트랙[편집]

---

공개 3일 전인 9월 5일 사운드트랙이 발매되었다.

전체 사운드트랙 리스트

9. 평가[편집]

---

카 시리즈에서 오랜 만에 나온 장편 분량의 애니메이션이라 공개 이전부터 기대를 받아왔다.

맥퀸과 메이터의 우정과 캐릭터를 2편 이후로 오랜만에 다룬 작품이라며 호평하는 반응이 많고, 맥퀸과 메이터의 도로 여행을 통해서 카 세계관을 더 많이 묘사한게 흥미로웠다는 평가도 있다.

다만 작중 등장하는 캐릭터들의 다수가 장난감 판매를 위한 신규 캐릭터인 점, 그리고 스토리에서 맥퀸보다 메이터가 차지하는 비중이 더 많았다는 이유로 아쉽다는 반응도 있다. 물론 맥퀸은 이제 선수에서 은퇴한 만큼 딱히 다룰 이야기가 많지 않을 수도 있지만, 맥퀸 중심의 이야기를 보고 싶었던 팬들은 카2처럼 메이터의 비중이 더 많은게 흠이라고 보기도 한다. 특히 맥퀸은 이전 영화들에 비해서 역할이 굉장히 많이 줄어든 탓에 팬들 사이에서는 카 2보다도 평가가 좋지 않으며, 일부 팬들은 카 2가 이것에 비하면 걸작이라고 칭송하기도 한다.

그리고 과거의 캐릭터들과 스핀오프의 캐릭터들이 더 등장할 것을 기대한 팬들에게도 아쉽다는 평가를 받았다. 처음 공개된 시놉시스에서는 마치 과거의 캐릭터들이 더 나와서 맥퀸과 메이터와 만남을 가질 것처럼 했더니, 맥퀸과 메이터, 래디에이터 스프링스 주민들 정도를 빼면 과거에 등장했던 캐릭터는 고작 3편에서 나온 크루즈 정도만 나온게 매우 아쉽다는 반응이 많다.[4] 덤으로 신규 캐릭터 중에서도 모델링 재탕이 적지 않은게 아쉽다는 의견도 있다. 제작비 예산 등의 이유로 제작자들이 이런 결정을 내렸을 가능성이 높지만, 차라리 과거의 모델링을 재탕한 신규 캐릭터를 만들 바에는 설정상 등장이 가능할 것 같다고 판단된다면 모델링의 원본 캐릭터를 재등장 시키는게 팬서비스 차원에서도 더 나은거 아니냐는 의견도 있다. 또 어차피 대부분의 캐릭터 장난감이 단종되었기 때문에 과거 캐릭터들을 등장시키고 장난감도 이전 금형을 그대로 쓰는게 훨씬 더 경제적이였을꺼라는 의견도 있다.

10. 기타[편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