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티클란 보라카이 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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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티클란 보라카이 공항
(고도프레도 P. 라모스 공항)

Paliparang Godofredo P. Ramos
Godofredo P. Ramos Airport

파일:보라카이 공항 로고.png

IATA: MPH / ICAO: RPVE
개요
위치
[[필리핀|
파일:필리핀 국기.svg
필리핀
]][[틀:국기|
]][[틀:국기|
]]
필리핀 아클란주 말라이
(Malay, 5608 Aklan)
종류
민간
소유
필리핀 민간항공청
운영
트랜스에어[1]
고도
5m (16ft)
좌표
북위 11도 55분 29초
동경 121도 57분 18초
전화번호
(036) 262 3264
(036) 288 7122
(036) 288 7424
활주로
제1활주로
06/24 (1,800m x 30m)
지도





1. 개요
2. 운항 노선
2.1. 국내선
3. 사건사고
4. 교통



1. 개요[편집]


정식명칭은 고도프레도 P. 라모스 공항. 필리핀 아클란주의 카티클란 지역을 커버하는 국내선 전용공항이다. 도착장과 출발장이 따로 위치해 있다.

파일:DD456733-806A-4572-AEE3-5B28A6AB568F.jpg
출발 터미널 모습.

파일:06371FC4-A551-4A08-A01C-0EE6E17D5615.jpg

내부 편의시설로 스타벅스가 있다.

특이사항으로 출발 터미널과 항공기 주기장이 멀리 떨어져 있어서 출발하는 항공편은 무조건 버스를 탑승하고 이동해야 한다. 공항 유도로(택시웨이)가 없어서 이동할때는 활주로 상에 진입을 하여 이동한다!

도착편은 위의 방법과 같이 이동하지 않고 항공기 주기장 한켠에 위치한 도착장 터미널로 이동하면 된다.

이런 방식의 운영은 주기장쪽에 새로 생길 신터미널의 완공 이전까지 계속 될 전망이다.


1.1. 칼리보 국제공항과 비교[편집]


한국발 보라카이행 탑승 시 칼리보를 거치지 않고 가고 싶은 사람들[2]인천-마닐라-카티클란 루트로 이동한다.

인천발 마닐라행 필리핀 항공 PR469편은 밤 11시, PR467편은 아침 11시에 도착하는데 마닐라에서 카티클란으로 가는 항공기는 오전 6시 30분~11시에 있다. 아침 도착하면 하루밤 자고 가야되고 새벽 도착하면 약 8시간은 공항에서 노숙을 해야 한다는 문제가 생긴다. 그런데 여기에서 더 문제는 이 마닐라에서 카티클란으로 가는 항공기가 종종 1~2시간씩 지연된다는 사실. 그나마 장점은 보라카이로 가는 항구까지 5분이면 간다는 점이다.[3]

정리하면 칼리보를 택해 주기장 옆에서 에어컨도 없는데 1~2시간 서서 기다린 뒤 입국수속하고 2시간 동안 험한 육로를 헤쳐 겨우 항구까지 가고, 돌아오는 길에 복잡하게 공항세[4]내며 긴 줄을 볼 것이냐, 아니면 카티클란행을 택해 마닐라를 경유하며 7~8시간 공항에서 노숙하고 1시간 비행기 타고 가느냐의 차이. 카티클란의 경우 다행히도 돌아갈 때에는 마닐라에서 길게 기다리지 않아도 된다.


2. 운항 노선[편집]



2.1. 국내선[편집]


항공사
국가
편명
목적지
세부 퍼시픽
[[필리핀|
파일:필리핀 국기.svg
필리핀
]][[틀:국기|
]][[틀:국기|
]]

5J
세부, 마닐라, 클락
세브고
[[필리핀|
파일:필리핀 국기.svg
필리핀
]][[틀:국기|
]][[틀:국기|
]]

DG
세부, 마닐라
PAL 익스프레스
[[필리핀|
파일:필리핀 국기.svg
필리핀
]][[틀:국기|
]][[틀:국기|
]]

2P
세부, 마닐라, 클락
에어아시아 필리핀
[[필리핀|
파일:필리핀 국기.svg
필리핀
]][[틀:국기|
]][[틀:국기|
]]

Z2
세부, 마닐라, 클락
로얄에어필리핀
[[필리핀|
파일:필리핀 국기.svg
필리핀
]][[틀:국기|
]][[틀:국기|
]]

RW
마닐라, 클락,
타이페이(타오위안)전세편
선라이트에어
[[필리핀|
파일:필리핀 국기.svg
필리핀
]][[틀:국기|
]][[틀:국기|
]]

2R
마닐라전세편
에어 후안
[[필리핀|
파일:필리핀 국기.svg
필리핀
]][[틀:국기|
]][[틀:국기|
]]

AO
부수앙가, 쿠요, 팡라오
에어 스위프트
[[필리핀|
파일:필리핀 국기.svg
필리핀
]][[틀:국기|
]][[틀:국기|
]]

T6
엘 니도


3. 사건사고[편집]


  • 2005년 7월 19일, 인터아일랜드 항공 소속의 RP-C2803편 Yak-40 한 대가 잘못된 지점에 착륙하는 바람에 타이어가 터지는 피해를 입었다. 다행히 사상자는 없었던 사고.
  • 2006년 11월 2일, 인터아일랜드 항공 소속또!의 RP-C2695편 비행기가 착륙 과정에서 왼쪽 타이어가 터지는 피해를 입었다. 기체가 왼쪽으로 쏠리며 근처에 있던 DHC-7과 충돌할 뻔 했으나 가까스로 이를 피하고 오른쪽 랜딩 기어가 파손되며 활주로 구석에 멈춰섰다. 역시 사상자는 발생하지 않았다.[5]
  • 2009년 1월 11일, 제스트 항공[6] 865편이 다소 이른 랜딩 이후 빠르게 왼쪽으로 꺾이며 콘크리트 방호벽을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노즈, 랜딩 기어, 프로펠러 모두 심각하게 손상되고 3명이 다쳤지만 사망자는 없었다.


4. 교통[편집]


보라카이로 가려면 구글 맵을 참고하며 항구까지 걸어가거나 트라이시클을 타고 항구로 가달라고 해도 된다.

아래 버스 노선을 참고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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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산 미겔의 자회사[2] 실제로 칼리보 국제공항의 협소한 시설에 취항하는 수많은 항공기 덕분에 사람들의 여행에 아주 큰 임팩트를 준다고 한다...[3] 칼리보에서는 2시간이 걸린다.[4] 공항세 내는 곳이 탑승게이트 입구와 가까이 있어 공항세를 내지 않아 돌아가는 경우가 있다.. 좀 늦게 왔는데 이렇게 되는 경우가 많아 칼리보에서 항공기가 지연되는 경우가 많다.[5] 승객을 태우러 온 비어있는 항공기였다.[6] 지금은 에어아시아의 자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