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센누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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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sennuma Station
1. 개요[편집]
일본 미야기현 케센누마시에 있는 JR 동일본의 역이다. 오후나토선 및 케센누마선의 접속역으로 오후나토선을 소속선으로 하며, 케센누마선의 종점이기도 하다. 다만 동일본 대지진으로 인해 케센누마선이 큰 피해를 입고 폐선되어 철도 차량은 이치노세키 쪽으로만 다니고, 나머지 코고타 방면이나 사카리 쪽으로는 BRT가 다니고 있다. 오후나토선의 경우 서쪽으로는 이와테현이다.
직영역이며 관리역으로 오후나토선의 마타키역에서 오토모역까지를, 케센누마선의 모토요시역에서 후도노사와역까지를 관리중이다.
운용상으로는 분명 중요한 역인데도 불구하고 하루 이용객은 261명밖에 되지 않는다.(...) 뭐, 지진 전에도 300명선이었다.
케센누마시의 이름을 달고 있지만 정작 중심지는 미나미케센누마역에서 더 가깝다. 주변에는 케센누마 시청, 관광안내소 등이 있는데, 2011년 동일본 대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곳이라...
2012년 역사 리뉴얼을 완료하였으며, 테마는 '어항 마을'로 하였다.
1.1. BRT 정류장[편집]
2012년 8월 20일 케센누마선 BRT가 먼저 역 앞에 정차하는 형태로 개통하였으며, 2013년 3월 2일에 뒤이어 오후나토선 BRT가 개통하였다. 이후 2014년 4월 17일 케센누마선 BRT는 역 구내의 승강장 터에 들어오게 되었으며, 2015년 3월 14일에 오후나토선 BRT도 역 구내로 들어오게 되었다.
2. 역 및 승강장 구조[편집]
2면 3선식 승강장의 지상역으로 홈에는 최대 6량 열차까지 받을 수 있다. 현재 1번과 2번 승강장은 BRT 정류장으로 쓰이고 있으며, 3번과 4번 승강장은 오후나토선이 사용한다. BRT 정류소는 역사 바로 앞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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