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나(천국대마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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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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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천국대마경>의 등장인물.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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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카하라 학원 1기생.[1] '아스라'라는 또다른 1기생과 함께 타카하라 학원에 들어왔으나 작중 시점에서는 아스라는 이미 죽고 없다. 참고로 아스라의 죽음을 목격하고 심적으로 많이 힘들어했다. 아스라가 죽기 전 코나는 아스라에게 "아스라 가지 마. 외톨이가 되어버린다고..."라고 말했는데 이때 아스라가 "외톨이가 되진 않아. 안즈, 토키오, 미미히메... 그리고 나나키나 이와 같은 아이들도... 동료가 더 늘어날 거야. 코나... 좋아하는 아이를 찾아내."라는 유언을 남기고 코나가 보는 앞에서 자살했다. 현재는 어느정도 극복한 모양.

수려한 외모를 지녔으며 상상력이 뛰어나서 신기한 그림을 그린다. 이야기가 진행됨에 따라 코나가 그린 그림들이 미래에 벌어질 일을 예지한 것이라는 게 밝혀졌다. 미미히메 다음으로 많은 떡밥을 보여준 인물. 다만 이 그림이 가까운 미래에 일어날지, 먼 미래에 일어날지 알 수가 없다. 본인 또한 이 그림이 실현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그리는 듯하다.

3.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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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라가 죽고 혼자가 된 코나를 위로해주기 위해 토키오가 코나에게 다가갔고 코나는 그런 토키오에게 고마움을 느낀다. 이후 계속해서 자신에게 호감을 표현하는 토키오에게 사랑이라는 감정을 느끼고 토키오와 만남을 지속하면서 서로 성관계까지 맺게 된다. 하지만 이때의 성관계로 토키오가 임신을 하면서 출산하기 전까지 코나와 토키오가 분리된다. 하지만 토키오가 출산할때 코나도 같이 고통을 느끼는 등 서로가 떨어져 있어도 싱크로되는 모습을 보여 준다.

타카하라 학원 붕괴 과정에서 원장에게 아기를 뺏길 위험에 처해 스스로를 고치 상태로 만든 토키오가 자신의 목소리가 아닌 생체병기의 목소리를 듣고 부화하는 걸 목격한다. 그리고 토키오가 자신을 구해준 것이 코나냐고 묻자 그렇다고 거짓말한다.

이후 토키오와 자신들의 아들 야마토와 한동안은 잘 살았던 모양. 마루가 천국을 찾는 여정으로부터 약 3~•4년 전까지는 부흥성과도 교류가 있었지만 현재는 연락이 끊겼다고 한다.

4. 떡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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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시무시한 행성

• 하늘을 날아다니는 여러 명의 천사

• 하늘을 떠다니는 고래

• 알 속에 들어가 있는 사람 2명

• 머리는 하나 몸은 4개인 그림

• 쿠쿠에게 준 그림

쿠쿠가 갖고 싶다고 말해서 준 물고기 그림으로 의도치 않게 토키오의 질투를 부른 그림이다. 이 그림은 후에 밝혀지길 질병이 발병하고 사망한 쿠쿠가 히토쿠이로 변하는데 이 히토쿠이의 모습이 코나가 그려준 그림과 똑같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