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노 치구사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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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맨 긴가의 등장인물.

1기를 건너뛰고 2기가 방영되었기에 더빙판 성우는 김유림, 현지화명은 채림.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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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도 히카루의 소꿉친구 중 한명이며 아이돌이 되는것이 꿈이고, 항상 연습하고 있다. 하지만, 4화에서 우연히 미스즈가 그라비아 화보집을 찍게 되자 질투심이 생기고 그 질투심을 벌키 성인에게 이용당해 해저원인 라곤으로 다크라이브한다. 다크 라이브한 이후에도 스피커에서 흘러나오는 최신곡에 반응하다가 히카루와 미스즈의 설득으로 정신을 차리고 긴가 컨포트로 데미지 없이 원래대로 돌아왔다.

참고로 춤 연습을 할 때의 곡, 그리고 라곤 상태에서 반응한 곡은 치구사 역의 배우가 직접 부른 노래인데, 잘 들어보면 울트라맨 가이아의 오프닝곡과 멜로디가 비슷하다. 9화에는 미스즈, 켄타와 함께 자슈라인으로 울트라이브해서 싸웠지만 3명이 라이브해서 그런지 제대로 싸우지 못하고 당하기만 했다. 10화에서는 긴가 라이트 스파크를 손에 넣어 울트라맨으로 울트라이브해서 싸웠다.

또한 이번 스페셜 2부와 최종회 중간 다리를 하는 번외편 < 남겨진 동료 >편에서는 켄타와 함께 주역으로서 마그마 성인과 젯톤에 맞서 다시 한 번 울트라맨으로 변신해 켄타와 함께 맞섰다. 루기엘과의 싸움 이후 켄타와 더불어 좀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긴가 S에서는 2년이 지나 진짜로 아이돌 데뷔를 했으며 팬 중에는 메트론 성인 제이스도 있다. 우주인은 예전에도 많이 봤다면서 메트론 성인을 보고도 놀라지 않고 차별도 하지 않았다. 이 때문에 2차창작에선 메트론 성인과 같이 나오는 경우가 많다.

최종화에서도 히카루를 응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