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슬러 임페리얼(콘셉트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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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크라이슬러 임페리얼 콘셉트 카.png

Imperial Concept

1. 개요
2. 상세
2.1. 개발 중단
3. 둘러보기


Chrysler Imperial

1. 개요[편집]


미국의 자동차 제조사이자 현재는 스텔란티스 산하의 크라이슬러에서 2006년에 공개한 콘셉트 카이다.

2. 상세[편집]


파일:크라이슬러 임페리얼 콘셉트 카 후면부.png
차량의 후면부

2006년 북미국제오토쇼 때 최초로 소개되었다. 이 차량에는 크라이슬러 LX 플랫폼의 롱휠베이스 형식인 크라이슬러 LY 플랫폼을 기반으로 해서 3,124mm의 휠베이스를 갖추었다. 22인치 휠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었다. 크라이슬러의 고급 차량 디자인 담당 부사장이던 톰 트레몬트에 따르면 '6자리 가치를 가질 것 같지만 훨씬 낮은 가격'에 판매될 수 있다고 제시한 바 있었다.

디자인은 긴 후드와 수직으로 세워진 라디에이터, 수평 테마의 그릴로 지배된 전면부을 특징으로 하였다. 잔털이 있고 광택이 나는 알루미늄 포드는, 1960년대 크라이슬러의 주요 디자이너인 버질 엑스너엘우드 엥겔이 선호하던 고전적인 디자인을 연상시켰으며, 1930년대 크라이슬러 차량에서 찾아볼 수 있는 디자인 요소들을 가졌다. 특히 전면부의 가로 줄무늬를 가진 그릴과 4개의 원형 전조등, 그리고 LED 후미등에 고정된 외부 링이 둘러싼 듯한 디자인은 1960년대 임페리얼 차량의 차체로부터 분리된 전조등과 "건사이트(gun sight)" 후미등을 연상하게 만드는 형태를 띈다. 지붕선은 뒤쪽으로 당겨져 실내를 조금 더 넓게 확장하고 더 길어 보이는듯한 측면을 구성할 수 있었다.

2.1. 개발 중단[편집]


2007년 7월 17일에 콘셉트 카를 기반으로 한 양산차 개발은 완전히 중단되었다. 이는 예상 연료비 증가와 보다 강화된 연비기준 때문에 더 이상 개발이 불가능한 것이 원인이다. 개발 당시 루머로는 메르세데스-벤츠 R클래스 플랫폼 혹은 차세대 크라이슬러 LX 플랫폼[1] 기반 차량이라는 이야기가 나돈 바 있었고, 이 콘셉트 카를 통해 개발한 LY 플랫폼을 적용할 차량에 통합될 것이란 얘기도 있었다. 이는 아마도 2세대 크라이슬러 300과 장축형 300/300C[2]에 적용될 것으로 보았다.


3.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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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혹은 LY 플랫폼[2] 이 때 크라이슬러 뉴요커 이름이 부활할 것이라 본 사람들도 몇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