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아누 호날두/플레이 스타일/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1기

최근 편집일시 :

파일:나무위키+상위문서.png   상위 문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플레이 스타일

파일:나무위키+넘겨주기.png   관련 문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1기



스포르팅 시절
플레이 스타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1기 시절
플레이 스타일


레알 마드리드 시절
플레이 스타일

1. 개요
2. 드리블
3. 슈팅
4. 헤더
5. 프리킥
6. 단점



1. 개요[편집]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1기 시절 플레이 스타일을 서술한 문서이다.


2. 드리블[편집]


맨유에서의 호날두는 측면에서 활력을 불어넣으며 말 그대로 측면을 박살낸 PL 최고의 윙어이자 크랙 그 자체였다. 맨유 이적 초기에는 간혹 스텝 오버를 남발하다가 상대 수비들에게 고립되는 등, 팀의 공격 템포를 뺏는 비효율적인 플레이를 보였었다. 허나 어느 정도 적응 기간을 거치고 차차 팀의 에이스로 자리매김하게 되면서 호날두는 뛰어난 민첩성, 화려한 발재간, 섬세한 볼 컨트롤, 빠른 주력 등을 바탕으로 한 드리블로 수비 사이를 돌파하는 드리블러이자 윙어로 성장하며 이적 초기의 플레이 스타일과는 달리 빠른 드리블로 수비 사이를 돌파하거나 팀원과의 연계 플레이를 통해 팀의 공격 템포를 가속화하게 되었다.

특히 발재간을 이용한 그의 화려한 드리블 스킬은 상대팀 수비를 교란하기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공격 수단이었다. 이 당시 호날두는 스텝오버(헛다리)는 물론, 코너킥 지점으로 수비수들을 끌어낸 뒤 끌어온 수비수들을 제치고 골라인을 따라 치고 올라간다거나, 힐촙(백숏), 노룩 패스 등을 사용하여 수비수들에게 혼란을 주는 등 화려한 플레이에 능한 선수였다.

또한 체구가 작은 편이 아닌데도 민첩하고 빠른 편이었고, 이를 통해 일대일 마크를 당할 때에 공을 뒤로 빼낸 뒤 주력만으로 수비수를 벗겨내는 "브릿지"라는 치달을 보여주기도 했다.[1]

호날두는 드리블을 매우 좋아해서 무리하거나 돌파하는 경우가 많았고 폭발적인 스피드가 엄청났다 그때 호날두는 스코어로 변한 호날두와 달리 드리블 성공률이 50%이상 육박했다 아자르 첼시 시절보다 높은 수치였다 호날두는 스피드를 살리는 드리블과 화려한 발재간으로 수비를 농락시켰다 그게 07-08임팩트가 쎘어 06-07호날두를 저평가하는 경우가 있지만 드리블 성공률의 임팩트는 06-07임팩트가 어마어마했다.

3. 슈팅[편집]


맨유 시절 윙어로서의 호날두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슈팅 능력이었다. 이적 초기부터 슈팅 능력에 곧바로 두각을 나타냈고 07-08 시즌부터 프리롤을 부여받으며, 오른쪽 측면에 배치된 프리롤 공격수로서 측면에서 크로스를 올리는 것보단 페널티 라인에서의 골 결정력과 침착함으로 본인이 직접 득점을 기록하는 편이었다. 날카로운 중거리 슛 역시 그가 가지고 있는 무기 중 하나였기에 여러모로 쏠쏠한 득점 루트이기도 했다. 또한 시간이 거듭될수록 슈팅 한정으로 왼발 오른발 가리지 않는 양발을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어느 거리던, 어느 각도 건 골을 득점해 낼 수 있는 그야말로 수비수 입장에선 억울할만한 선수였다.

이때 당시의 호날두가 남긴 임팩트와 여운만큼은 대단하다고 밖에 할 수 없다. 호날두의 레알 이적 후 무려 9년 동안, 그가 기록한 리그 31골을 경신한 선수가 나오지 않았으며[2] EPL 역시 모든 팀을 통틀어봐도 현재 호날두만큼의 스타성과 폭발력을 지닌 선수는 몇 되지 않는다.[3]


4. 헤더[편집]



맨유 시절 호날두의 헤더 능력은 레알 시절의 호날두의 능력에 비교할 바가 못 되었지만 윙어로서, 이때의 헤더 능력도 공격수로써 충분히 위협적이고 재능이 돋보이는 능력이었다. 이때부터 호날두 특유의 오프 더 볼 능력과 연계되어 헤더 능력도 많이 향상되었는데 수비수를 요리조리 피해 가며 넣기도 하며 첼시와의 UEFA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에서의 점프력을 이용한 헤더처럼 사용방법도, 유형도 가지각색이었다. 그를 상대하는 수비수 입장에선 또 답이 안 나오는 능력이었다.


5. 프리킥[편집]




맨유 시절 호날두의 프리킥 능력은 어렸음에도 불구하고 당시 세계 축구계에서도 탑급으로 뽑히는 수준이었다. 호날두는 베컴이 빠지고 전담 프리키커였던 라이언 긱스의 노쇠화가 진행되면서 자주 프리키커로 나서게 됐는데 그때마다 엄청난 골들을 많이 보여줘 그 이후로 지금까지 소속했던 팀에서 매 시즌 프리킥을 맡아 차고 있다. 그는 강력한 발목 힘으로 무회전 프리킥을 차는데 매우 능숙했으며, 그로 인한 원더골도 많이 보여줬다. 또한 옆동네 동료신 만큼은 아니지만 감아차는 프리킥에도 재능을 보여줬었다. 가깝던 멀던 거리에 상관하지 않는 호날두의 프리킥 능력은 지금의 호날두를 만드는 데 있어서 큰 공헌을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또한 이걸 막아야 하는 수비수 입장에서는 매한가지로 억울해질 수밖에 없었다. 다만 무회전 프리킥에 집착을 하는 경향이 있었고 무회전 프리킥 자체가 기술적인 난이도가 높은 슈팅이기 때문에 수비벽에 막히는 일이 잦았다.


6. 단점[편집]


맨유 시절 호날두의 대표적인 단점으로는 볼을 질질 끄는 성향링크된 선수 팀이..이 있었다는것이 있다. 커리어 초반엔 국내에서 혼자우두라는 오명이 붙었을 정도. 이로 인해 뤼트 판니스텔로이와 불화가 생긴 적도 있고 여러모로 안 좋은 모습을 보여준 적이 꽤나 있었다. 단지 가지고 있던 장점들이 극대화되어 묻힌 것뿐. 또한 팀 단위 공격 능력이 떨어져서 자신의 스피드나 페인팅을 따라잡을 수 있는 풀백들에게 유독 맥을 못 추렸었는데 대표적으로 애슐리 콜이 호날두를 매우 잘 막는 선수였다. 실제로 호날두는 첼시와의 경기에서 대부분 부진했다.[4] 또한 레알 마드리드 초반까지 이어지던 단점으로 큰 경기에서 부진하는 경향을 꼽을 수 있다. 이는 엘 클라시코를 여러 번 거치고 단순 득점력을 넘어선 캐리력을 점차 보여주면서 개선되었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02-27 20:27:23에 나무위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플레이 스타일/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1기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1 13:01:05에 나무위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플레이 스타일/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1기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한준희 해설위원은 역대 치달을 가장 잘한 선수를 꼽을 때, 호날두를 4위로 놓기도 했다.[2] 현재 모하메드 살라의 32골에 의해 깨졌다.[3] 맨유 호날두와 가장 유사한 스타일과 퍼포먼스를 보여준 선수로는 모하메드 살라가 가장 비슷하다고 평가할 수 있다. 포지션도 같은 오른쪽에 배치된 프리롤 공격수.[4] 다니 아우베스 역시도 호날두 잘 털기로 유명한 선수였다. 호날두가 레알 마드리드에 입단하고 시간이 흘러가면서 역으로 털리기 시작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