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동물전대 쥬오우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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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동물전대 쥬오우저》의 히로인. 쥬오우 타이거(타이거 레인저)로 변신한다."설원의 왕, 쥬오우 타이거!"[4]
백호 속성의 쥬먼으로 일단 귀여운 소녀같은 첫인상에 언뜻 보기엔 쇼핑과 음식을 좋아하는 발랄하고 철없는 부잣집 막내따님처럼 보이지만, 사실 알고 보면 속 깊고 꽤 억센 측면도 있는 아가씨이다. 눈치가 매우 빠르고, 상황판단 능력이 좋다. 보통 불청객을 잘 피하지만 어려운 사람을 보면 꼭 도와주고 싶어하는 타입이다. 미각이 매우 발달되어 있다.[5]
우연히 카자키리 야마토와 조우하면서 다른 쥬먼들과 함께 인간세계로 넘어가 제왕의 자격을 각성하여 쥬오우저로 활약하고 있다.
야성 해방으로 레오처럼 손톱을 만들어 적들을 할퀼 수 있다.[6]
2. 작중 행적[편집]
3. 명대사[편집]
"다들 겨우 참아온거야. 쥬 랜드에 돌아간지 2개월이나 지났으니깐 이렇게 스위치를 찾아보면 왕자의 자격을 찾는거랑 겹쳐지게 돼.그래서 불안해져서 폭발한거야. 야마토와 우리의 처지는 다르니깐 어쩔 수 없잖아?"
--"정말 그래도 괜찮아요? 저 아까 마린에게 갔었어요! 오빠 덕분에 수술을 할수 있게 되어서 기뻤대요. 그런 돈으로 수술해도 괜찮아요? 진실을 알게 되면 마린은 슬퍼할거에요! 그래도 마린은 당신을 좋은 오빠라고 했어요! 그래서 행복하다고!..(이후 후와는 풀어주면서)감사합니다.이제 저희에게 맡기세요."
-"사람의 약점을[7] 이용해서 나쁜 일을 시키다니! 동생을 살리려는 후와씨에게 5천만 엔을 준다면서 비양심적인 행동을 하려고 했지!(이건 다 뻥이라고 도로보즈가 말한 뒤) 용서 못 해! 절대로 용서 못 해!"
-"후와씨 응원할게요!....지지 마세요...!"
-"더 월드를 구하고 싶다고 그랬지?"''(다른 동료들도 찬성해준다.)
-"우리집도 나랑 엄마 단 둘이거든. 선배로서의 조언이라고 할까? 무리하거나 참거나 하는 걸 너무 하게 되면 자기만 힘들 뿐만이 아니라 상대도 괴롭게 되니까. 지금은 그래도 화기애애하게 지내고 있어. 무리하기 전에 여러 사람에게 제대로 의지해서 도움을 많이 받아. 그러니까 난 야마토의 마음을 잘 알아. 모두 이어져서 살고 있다는 이야기."
-"그걸 변명으로 하지 마! 두 번 다시 만나지 못해도 괜찮아? 우리 앞에서 그걸 선택하겠다고?!"
4. 기타[편집]
- 설정상 눈치가 빠르고 센스가 있는 편이라는데 과연 적의 발을 물었다가 짠 맛이 느껴졌다는 것을 통해 터스크 일행이 납치당한 장소를 추리해내는 데 도움이 되기도 했고 캡틴 마벨러스와 제왕의 자격을 두고 옥신각신할 때 나머지 쥬오우저 3명이 달라붙어도 마벨러스 1명을 못 당해내고 있었는데 마벨러스를 간지럽혀서 손쉽게 떼어내는 등 소소하게 활약하는 모습을 보일 때가 있다.
- 수인체, 즉 쥬먼일때의 모습이 백호가 아니라 묘하게 고양이나 살쾡이를 닮았다는 소리를 듣는다. 어찌되었든 무섭게 생겼다는 것은 똑같다. 그러나 뒤에 달려있는 리본이 묶인 꼬리는 귀엽다는 평이 많다.
- 오성전대 다이레인저의 키바 레인저에 이어 3번째, 백수전대 가오레인저의 가오 화이트를 이은 백호의 힘을 가진 두번째 여성 화이트다.
- 계절이 여름으로 바뀌어서 기존의 북실북실한 옷에서 상당히 간소화되었다.
- 초반부터 제왕의 자격을 찾아야 한다는 목적과 야마토의 사람 좋은 성격을 이용해 마음대로 쇼핑을 하거나, 역할분담으로 정해놓은 일을 거리낌 없이 남한테 떠넘기는 등 은근히 하라구로적인 모습을 보인다. 32화에서는 오모테우라에 의해 조커 상태가 된 세라에게 대놓고 속이 검다고 까였다. 귀여운 외모에 이 성격이 미사오에게 강렬한 버프를 걸어주는 등 좋게 작용할 때도 있지만.
- 타이가 사에 이후 15년 만에 5번째에 위치한 여성 화이트 멤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