덤프버전이 더 최근에 편집되었을 수 있습니다. > 덤프판 보기
마미야 나츠키
최근 편집일시 :
1. 개요[편집]
《굉굉전대 보우켄저》의 히로인. 보우켄 옐로(트레저 옐로)로 변신한다."강인한 모험가, 보우켄 옐로!"[4]
("强き冒険者, ボウケンイエロー!")
2. 작중 행적[편집]
2.1. 보우켄저 본편[편집]
서제스 입사 전 보물을 찾으러 다니던 마스미에 의해 유적에서 구조된 것을 계기로 같이 다니던 중 서제스에 입사했으며 작중에서 그녀의 과거 및 정체와 관련된 떡밥이 몇 번씩 등장하는 등[5] 상당히 신경써서 만들어진 듯 캐릭터인 것으로 보인다. 떡밥이 끝난 뒤에는 다른 멤버들과 비슷하게 분량이 조정되었다.
자신을 3인칭으로 부르며[6] 세상물정을 모른다.[7] 먹을 것을 굉장히 좋아하며 그중에서도 코코아를 유독 좋아한다.[8] 트윈테일이 상당히 잘 어울리는 천연보케[9] 마이페이스. 제작진이 일부러 노린 것이 아닌가 싶은 캐릭터다. 다만 이런 성격으로 인해 마스미와 함께 대신관 가쟈를 깨우는 대형 사고를 쳐버렸다. 그 외에도 극중에서 사고를 많이 치는데 롤러 스케이트를 타고 코코아를 배달하다가 마스미에게 다 엎어버린다거나,[10] 모가리에게 제일 먼저 잡혀간다거나, 심지어 24화에서 다이보우켄에 혼자 탑승해서 피아구분 없이 상황을 정리하였다.
성격은 밝고 순진하며 천진난만하고, 보우켄저의 막내 담당. 오지랖도 넓지만 그 만큼 타인에 대한 정이 깊어[11] 그녀에게 도움을 받은 이들이 제법 존재한다.[12] 임무로 아이돌 지망생으로 위장해야 했던 니시호리 사쿠라는 임무 수행을 위해 나츠키의 이런 성격을 샘플링해서 방송에 출연한다. 하지만 간혹 진지한 모습을 보일 때도 있다. 대표적으로는 가짜 동생으로 위장한 귀신에게 현혹되어 갈등하는 모습과 타카오카 에이지에게 보우켄저에 들어올 것을 설득할 때와 이노우 마스미가 방황하고 있을 때 돌아오라고 호소하는 장면은 평소 나츠키의 모습으로는 상상되지 않을 정도.
또 상기한 24화에서 한 아이가 보물을 찾아달라고 할 때 마스미가 어린아이 장난감 정도일 거라며 빈정거리자 그래도 아이가 소중히 여긴다면 보물이라면서 화를 내기도 했다. 이 말은 사토루마저 그동안 너무 해저드 레벨만으로 보물을 판단해 왔던 건 아닌지 되돌아보게 했을 정도.
극초반부터 과거 행적이 드러나는 다른 멤버들과는 달리 중반부터 떡밥이 뿌려지는데, 33화에서 10만년 전 멸망한 고대 문명 레무리아의 생존자였다. 높은 신분 출신이었는지 나츠키가 차고 있는 팔찌는 레무리아에서도 높은 신분의 사람들만이 찰 수 있다고 밝혀진다. [13]
해당 에피소드부터 나츠키는 피위물 인형의 주인에게 어느 문명에서 나온 조각상[14]을 받은 것을 계기로 크게 흔들리다가 마스미와 함께 레이와 가이, 그리고 류온에게 납치되어 강제로 정체를 알게된다. 퀘스터는 나츠키가 이제껏 살아있는 이유가 레무리아의 태양 덕분이며 나츠키의 부모님이 멸망한 레무리아의 복수를 위해 나츠키를 레무리아의 병기로써 현대로 보냈다고 밝힌 후 주술을 걸어 거신룡을 부활시키기 위해 이용하지만 마스미의 외침으로 세뇌가 풀리고 마무리된다. 마지막에 레무리아의 태양을 통해 나츠키의 부모가 남긴 홀로그램을 통해[15] 밝혀지길 본명은 리리나. 나츠키의 부모가 레무리아의 멸망을 직감하고 나츠키를 살리기 위해 레무리아와 태양과 함께 미래로 보냈던 것.[16][17] 퀘스터의 말과 달리 나츠키의 부모는 딸이 그저 미래에서 행복하게 살아가길 바랐으며, 레무리아의 태양을 보다 나은 미래를 만들기 위해 써달라고 부탁한다. 이 후로 대검인 즈반을 사용할 수 있지만 본격적으로 쓰기 시작한 건 사토루가 떠난 뒤인 본편 종료 직전.[18] 그리고 과거의 기억이 없던 것은 기억상실증이 아니라, 아기 때부터 봉인되어 깨어나기까지 성장 속도를 굉장히 느리게 설정한 탓에, 아예 기억 자체가 없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2.2. 극장판/V시네마[편집]
2.2.1. 극장판 굉굉전대 보우켄저 - 최강의 프레셔스[편집]
2.2.2. 굉굉전대 보우켄저 VS 슈퍼전대[편집]
2.2.3. 수권전대 게키레인저 VS 보우켄저[편집]
2.3. 타 작품에서의 행적[편집]
2.3.1. 4주 연속 스페셜 슈퍼전대 최강 배틀!![편집]
괴력팀의 일원으로 나와서 변화구팀의 파이브 레드, 시그널맨 폴리스 코반, 시시레인저의 발을 묶고 승리했으나 갑자기 등장한 아카 닌자에게 공격당한다.
3. 기타[편집]
- 보우켄저 초전집 상권 좌담회에서 밝혀졌던 초기 설정은 보쿠소녀라고 한다.
4. 같이 보기[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6 21:14:59에 나무위키 마미야 나츠키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1986년 9월 11일생. 2018년 1월 1일에 3살 연상의 일반인 남성과 결혼했다.[2] 촬영 현장에서 둘이 같이 찍은 사진도 있는데 나카무라 치세는 진짜 귀엽게 액션 연기를 했다며 감탄했다.
[3] 참고로 이 둘의 나이 차이는 엄청난데, 24살이나 차이가 난다.[4] 한국판에서는 "괴력의 탐험가, 트레저 옐로!"로 변경.[5] 아슈는 그녀의 팔찌를 보자 선택받은 자의 징표라며 최고의 산제물이라고 하며 좋아했다. 피위물 인형의 주인이 나츠키의 팔찌를 보더니 어디서 본 것 같다고 언급하기도 한다.[6] 한국판에서는 평범하게 1인칭으로 부른다.[7] 마스미의 말에 의하면 지하철도 탈줄 모른다고.[8] 마스미에게 구해지고 처음 먹었던 음식이 바로 코코아였기 때문.[9] 33화~34화에선 머리를 풀고 등장하는데 이때도 상당히 잘어울린다.[10] 사쿠라: 그렇게 하고 나올 때부터 이미 예상했지만.../사토루: 마스미 너 용케도 나츠키랑 같이 작전 짤 생각을 했구나...[11] 특히 아이들을 매우 좋아하고 본인도 가족이 없는 만큼 가족에 관련된 일이면 앞뒤 안가리고 달려들기도 한다.[12] 대표적으로 타카오카 에이지는 그녀의 설득과 도움으로 평생 증오했던 어머니를 용서하고 더이상 자신의 혈통을 두려워 하지않음으로서 아슈의 피를 제어할 수 있게 된다. 모험학교 편에서 꿈만 있었지 모험가로서의 자질이 없던 시마타 코우스케(국내판에서는 이름이 두비로 바뀌었다.)에게는 끝까지 할 수 있다며 믿어주었고 그 결과 자신감을 얻은 코우스케의 도움으로 다크쉐도우에게 반격할 수 있었다. 여우 장구 편에서는 마스미의 설득에도 불구하고 프레셔스를 찾아주어 주인인 여우가 부모와 만날 수 있도록 해주었다. 이 외에도 스파이 시절의 버릇을 못 버리고 동료들을 믿지 못해 정보를 수집하던 모가미 소우타는 나츠키가 화를 내자 뒤늦게 이것이 잘못되었음을 진정 깨닫고 그후에 벌어진 사건들을 계기로 동료들을 믿게 되어 정보를 폐기하기도 했다.[13] 퀘스터가 나츠키를 레무리아 문명의 마지막 공주님으로 칭한 것으로 보아 왕족이었던 것으로 추정된다.[14] 나츠키가 차고있는 팔찌, 레무리아 문명의 프레셔스인 즈반 등이 조각되어 있어 그녀의 정체를 암시하고 있다.[15] 이로서 맴버들 가운데 타카오카 에이지를 제외하고는 유일하게 부모가 밝혀졌다.[16] 한 살 먹는데 5000년이 걸렸다. 즉 실제 나이는 10만살이지만 5000년을 기준으로 계산하면 딱 20살이다.[17] 여담으로 아버지 역의 배우는 전격전대 체인지맨에서 츠루기 히류를 맡았던 하마다 하루키, 어머니 역의 배우는 과학전대 다이나맨에서 타치바나 레이를 맡았던 하기와라 사요코. 슈퍼전대 시리즈 30대 기념작이라고 곳곳에 선배 전대 출신 배우들이 출연한 것. 재미있게도 나츠키가 옐로로 변신하듯이 부모의 배우들도 선배 전대에서 둘 다 옐로로 변신했었다.[18] 그리고 수권전대 게키레인저 VS 보우켄저에서 란을 상대로 사용한다.
[3] 참고로 이 둘의 나이 차이는 엄청난데, 24살이나 차이가 난다.[4] 한국판에서는 "괴력의 탐험가, 트레저 옐로!"로 변경.[5] 아슈는 그녀의 팔찌를 보자 선택받은 자의 징표라며 최고의 산제물이라고 하며 좋아했다. 피위물 인형의 주인이 나츠키의 팔찌를 보더니 어디서 본 것 같다고 언급하기도 한다.[6] 한국판에서는 평범하게 1인칭으로 부른다.[7] 마스미의 말에 의하면 지하철도 탈줄 모른다고.[8] 마스미에게 구해지고 처음 먹었던 음식이 바로 코코아였기 때문.[9] 33화~34화에선 머리를 풀고 등장하는데 이때도 상당히 잘어울린다.[10] 사쿠라: 그렇게 하고 나올 때부터 이미 예상했지만.../사토루: 마스미 너 용케도 나츠키랑 같이 작전 짤 생각을 했구나...[11] 특히 아이들을 매우 좋아하고 본인도 가족이 없는 만큼 가족에 관련된 일이면 앞뒤 안가리고 달려들기도 한다.[12] 대표적으로 타카오카 에이지는 그녀의 설득과 도움으로 평생 증오했던 어머니를 용서하고 더이상 자신의 혈통을 두려워 하지않음으로서 아슈의 피를 제어할 수 있게 된다. 모험학교 편에서 꿈만 있었지 모험가로서의 자질이 없던 시마타 코우스케(국내판에서는 이름이 두비로 바뀌었다.)에게는 끝까지 할 수 있다며 믿어주었고 그 결과 자신감을 얻은 코우스케의 도움으로 다크쉐도우에게 반격할 수 있었다. 여우 장구 편에서는 마스미의 설득에도 불구하고 프레셔스를 찾아주어 주인인 여우가 부모와 만날 수 있도록 해주었다. 이 외에도 스파이 시절의 버릇을 못 버리고 동료들을 믿지 못해 정보를 수집하던 모가미 소우타는 나츠키가 화를 내자 뒤늦게 이것이 잘못되었음을 진정 깨닫고 그후에 벌어진 사건들을 계기로 동료들을 믿게 되어 정보를 폐기하기도 했다.[13] 퀘스터가 나츠키를 레무리아 문명의 마지막 공주님으로 칭한 것으로 보아 왕족이었던 것으로 추정된다.[14] 나츠키가 차고있는 팔찌, 레무리아 문명의 프레셔스인 즈반 등이 조각되어 있어 그녀의 정체를 암시하고 있다.[15] 이로서 맴버들 가운데 타카오카 에이지를 제외하고는 유일하게 부모가 밝혀졌다.[16] 한 살 먹는데 5000년이 걸렸다. 즉 실제 나이는 10만살이지만 5000년을 기준으로 계산하면 딱 20살이다.[17] 여담으로 아버지 역의 배우는 전격전대 체인지맨에서 츠루기 히류를 맡았던 하마다 하루키, 어머니 역의 배우는 과학전대 다이나맨에서 타치바나 레이를 맡았던 하기와라 사요코. 슈퍼전대 시리즈 30대 기념작이라고 곳곳에 선배 전대 출신 배우들이 출연한 것. 재미있게도 나츠키가 옐로로 변신하듯이 부모의 배우들도 선배 전대에서 둘 다 옐로로 변신했었다.[18] 그리고 수권전대 게키레인저 VS 보우켄저에서 란을 상대로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