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라노 카게키요(Fate 시리즈)

덤프버전 :

파일:FGO_타이라노 카게키요.png
전신 일러스트

영기재림별 적용 그림
1차
2차
3차
최종
파일:TairaNoKagekiyo_Stage1.webp
파일:TairaNoKagekiyo_Stage2.webp
파일:TairaNoKagekiyo_Stage3.webp
파일:TairaNoKagekiyo_Stage4.png


지옥계만다라 헤이안쿄 TV CM#[1]

프로필
클래스
어벤저
키 / 몸무게
172cm / 57kg
출전
『헤이케모노가타리』, 『기케이키』, 카게키요 전설
지역
일본
성향
혼돈 악
성별
-
좋아하는 것
겐지 몰살
싫어하는 것
겐지, 미나모토노 요리토모
클래스 적성
어벤저
일러스트레이터
사카모토 미네지[2]
성우
하야미 사오리[3]
1. 개요
2. 진명
3. 스테이터스
3.1. 스킬
3.2. 무장
3.3. 보구
4. 작중 행적
5. 기타
6.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平景清

Fate/Grand Order에 등장하는 어벤저 클래스의 서번트.

우시와카마루와 비슷하게 생긴 영령.

2. 진명[편집]


타이라노 카게키요
『헤이케모노가타리』에 등장하는 수수께끼 같은 인물.
야시마 전투에서 「카즈사노 아쿠시치뵤에 카게키요」로서 겐페이 양쪽에 알려지게 된 인물이지만, 경력은 분명치 않다.
『헤이케모노가타리』에서는 「카즈사노」라고 일컬어지지만, 구체적인 출신에 대해서는 책마다 차이가 있다.
「카즈사노 아쿠시치뵤에 카게키요」는 이윽고 헤이케의 복수자 「타이라노 카게키요」라고 불리게 되었고....
겐지에 대한 복수를 기도하는 원령 같은 존재로써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다.

Fate/Grand Order 캐릭터 프로필

"―타이라노 카게키요, 납시었다. 자. 카게키요에게 아뢰거라. 척살해야 할 겐지는 어디 있느냐."


겐페이 전쟁 때 겐지와 맞서 싸웠다고 전해지는 무장. 겐지와의 전쟁에서 수세에 몰리자, 스스로 얼굴을 불로 지져서 알아볼 수 없게 위장하고 잠입해 미나모토노 요리토모를 암살하려고 했으나 실패하고 붙잡힌 후, "겐지가 주는 것을 입에 담을 수 없다"며 겐지가 주는 음식을 거부하고, 겐지를 저주하며 감옥 안에서 굶어 죽었다고 한다.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헤이케 쪽의 사무라이가 세운 무공, 그리고 패배한 무사들의 겐지를 향한 원념이
어떠한 이유인지 「타이라노 카게키요」라는 인물에 응축된 존재.
요리토모는 실로 37회에 걸친 카게키요의 습격을 받고 그때마다 도망칠 수 있었다.
겐지를 향한 복수의 마음을 품은 자는 누구든, 이윽고 카게키요가 되어 겐지에게 엄니를 드러내겠지.
진실로, 카게키요인지 따지지 않고,
진실로, 헤이케인지 따지지 않고.
본인인지 아닌지는 더는 상관없다.
겐지를 적대하는 자는 「타이라노 카게키요」로 집어삼켜진다.
실존하는 카게키요는 실제로는 중국 지방 언저리로 달아나서 나름대로 행복한 여생을 보냈을지도 모르나,
그와는 상관없이 「타이라노 카게키요」는 원념을 숨기고 겐지를 적대한다.

Fate/Grand Order 마테리얼
Fate 시리즈에서는 미나모토노 요리토모의 암살을 시도하다 붙잡혀 죽었음에도 어째서인지 살아서 몇 번이고 다시금 요리토모를 덮쳐왔다는 사실을 비틀어서, 영령 타이라노 카게키요를 단일 인물이 아니라 카게키요라는 이름을 공유하는 헤이지 잔당의 집단인 것으로 해석했다.

엄밀히는 아쿠시치뵤에 카게키요[4] 라는 이름의 인물이 실존하긴 했던 모양이나, 이사람은 말년에 중국쪽으로 건너가서 평온한 여생을 마쳤을 가능성이 높고 남아있던 헤이시의 잔당들이 타이라노 카게키요라는 이름을 자칭하며 요리토모를 습격했다는 모양. 때문에 영령 타이라노 카게키요는 '겐지를 증오하는 자'라는 성질의 개념영령이자 원념 집합체이다. 이로 인해 원혼들이 겐지를 향한 증오심을 품고 있는 존재 중 하나에 빙의해서 활동한다.

그리고 페그오에서 등장한 카게키요는 바로 미나모토노 요시츠네이다. 겐지의 일족 중 한 사람이며 요리토모를 경애하는 요시츠네지만, 1부 7장의 모습을 보면 알 수 있듯 요시츠네는 따르던 오라버니에게 처형당했다는 사실로 인해 마음 한구석에는 오라버니를 향한 원망과 증오심이 숨어있었고, 이러한 면모가 카게키요로서 소환된 것. 다만 본래 요시츠네의 요소도 남아있다.


3. 스테이터스[편집]


패러미터
근력 : D
내구 : A
민첩 : A+
마력 : B
행운 : B
보구 : B+

근력은 비교적 낮지만 그 외 수치가 평균 B랭크를 넘는 준수한 스탯. 특히 민첩은 우시와카마루와 동일한 A+로 높은 편이다. 행운이 원본에 비해 1 랭크 깎인 대신 내구가 2 랭크나 올랐다.

파일:다른 뜻 아이콘.svg
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인게임 성능에 대한 내용은 Fate/Grand Order/서번트/엑스트라 클래스/어벤저/타이라노 카게키요 문서
Fate/Grand Order/서번트/엑스트라 클래스/어벤저/타이라노 카게키요번 문단을
Fate/Grand Order/서번트/엑스트라 클래스/어벤저/타이라노 카게키요#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3.1. 스킬[편집]


■ 클래스 스킬
복수자
랭크
상세불명.
EX
복수자로써 사람의 원망과 원한을 한 몸에 모으던 삶의 자세가 스킬화한 어벤저의 클래스별 스킬. 쉽게 말해 복수심에서 오는 능력으로, 내면의 원념과 주위에서 받는 원념을 힘으로 얻게 된다. 카게키요의 경우는 규격 외의 랭크다.

망각보정
랭크
상세불명.
C
복수자들이 복수에 대한 것을 잊지 않음을 나타내는 어벤저의 클래스별 스킬.

자기회복
(마력)

랭크
상세불명.
D
복수가 이뤄질 때까지 마력이 끝없이 솟아오르는 스킬.

■ 고유 스킬
겐지,
죽으시오

랭크
타이라노 카게키요는, 겐지를 죽인다.
A++
源氏、死に候え
겐지 특공을 부여한다. 미나모토 일족과 그 일족의 하수인을 죽이려 한다. 문제는 남편이 겐지라 들어간 토모에고젠, 한참 뒤 시대에 겐지의 후예를 자처한 도쿠가와를 섬기는 야규 타지마노카미 무네노리도 겐지 특공 범위에 포함된다는 것이다. 물론 겐지의 몸을 쓰는 자기 자신 또한 이 겐지 범위에 포함된다.

카게키요는
죽지
아니하니

랭크
타이라노 카게키요는 죽지 않는다. 몇 번이든 몇 번이든 나타나서, 37번은 족히 도전할 수 있다.
가부키 『카마히게』에서는 불사신이라고도.
이 스킬을 EX 랭크로 소지한 카게키요는 거츠 효과 외에도 즉사 내성의 효과를 얻는다.
EX
景清は死なず
겐지가 아무리 카게키요를 죽여도 다른 카게키요가 다시 나타나서 또 겐지를 덮쳐왔다는 사실에서 유래된 스킬. 죽어도 죽어도 계속 깨어나서 겐지를 죽이려 한다.

아자마루의
안개

랭크
안개를 둘러 적의 칼날을 현혹한다.
카게키요의 칼 「아자마루」 (아쓰다 신궁에 현존)를 이용한 안개 요술이다.
B
痣丸の霧
아자마루는 카게키요가 소지하고 있었다고 전해지는 검의 이름이다.


3.2. 무장[편집]


파일:1611151107.png
아자마루

개념예장에 나왔던 타치 아자마루를 사용한다. 카게키요가 소지하고 있었다고 전해지는 명검. 원래는 한 자루의 태도였는데 요시츠네는 두 자루의 검으로 나누어서 쓰고 있다. 재행무상 성자필쇠를 개방할 때에는 다시 한 자루로 합쳐서 휘두른다.


3.3. 보구[편집]



제행무상 성자필쇠
諸行無常・盛者必衰(しょぎょうむじょう・じょうしゃひっすい
랭크: B+
종류: 대인오의
레인지: 1~20
최대포착: 1명

제행무상 성자필쇠
헤이케의 원념을 단칼에 담아 내리치는 저주의 일격.
보통, 변하지 않는 건 이 세상에 없고, 영원한 강자도 영겁의 국가도 있을 수 없다―――라는 섭리를 칼날 삼아 대상을 존재째로 깎아낸다.
큰 장도를 썼다는 일화가 승화된 것이 진명개방과 함께 무구는 이도 아자마루에서 한 자루의 거대한 칼날로 변화한다.
겐지 이외의 자들에게도 통하지만,
역시 겐지에게야말로 잘 들어간다.
▶ Fate/Grand Order 인게임 마테리얼

보구명은 헤이케모노가타리의 서장의 제1구 기온쇼쟈(祇園精舎) 중 "기원정사의 종소리는 제행무상의 울림이요, 사라쌍수의 지는 잎은 성자필쇠의 이치러라"라는 문장에서 따온 말로 일본에서 자주 사용되는 문구이다. 보통 헤이케모노가타리의 주제인 "이기든 지든 인간은 다 똑같이 부질없고 무상하다"에서 따와 결국 언젠가 사라지니 허무하다라는 뜻으로 사용되는데, 정작 이걸 보구로 가진 카게키요의 클래스는 허무함을 부정하고 끝까지 복수하겠다는 의지를 가진 어벤저 클래스라는 아이러니함이 있다.[5]

인게임 연출은 우시와카의 보구, 자나왕 유랑담의 팔척뛰기와 천인축보를 섞은듯한 모습을 보여주는데,[6] 이건 지금의 카게키요는 요시츠네가 카게키요의 원념을 덮어쓴 상태이기 때문으로 추정. 다른 사람이 카게키요로 소환되었을 경우에는 다른 공격방식을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


4. 작중 행적[편집]



4.1. 지옥계만다라 헤이안쿄[편집]


본색을 드러낸 캐스터 림보타이라 토타스즈카고젠를 이어서 불러낸 팔장신으로 세형신이라는 칭호를 가지고 있었다. 같이 불려진 팔장신 오오츠치구모 쿠가미미노미카사와 함께 병사들을 살육하고 있었고 정찰을 나간 카토 단조가 잠깐 칼을 맞대고 후퇴해 일행에게 알린다.

오오츠지구모가 내뿜는 강렬한 독기가 타게키요에 의해 변질되어 겐지에게 특공을 가하는 독이 되어 있었으며, 이 때문에 겐지에 관련된 무사들은 타게키요에게 대항할 수가 없었다. 이에 미나모토노 라이코의 제안으로 사카타 킨토키슈텐도지와 교섭해 슈텐도지를 아군으로 끌어들인다.

이후 무사시보 벤케이와 만났던 다리에서 멈춰있다가 우시와카마루가 가진 기억들을 떠올리면서 혼란스러워한다. 그리고 다리 위에서 타게키요를 막기 위해 출진한 킨토키 일행과 마주치게 되고 벤케이 흉내를 내는 킨토키에게 불쾌하다고 말하곤 싸우게 된다.

같이 불려진 쿠가미미노미카사는 슈텐에게 당하면서 겐지독이 사라지고, 본인은 킨토키와 싸우면서 킨토키가 자신의 육체인 요시츠네에 대해서 자꾸 떠올리게 하자 점차 괴로워하다 결국 킨토키의 뇌격을 두른 일격에 눈을 가린 안대가 끊어지고 치명상을 입는다.

파일:1611150997.png
파일:카게키요 우시.jpg

소멸하면서 끝까지 의지를 관철하라며 일행을 격려하며 소멸한다. 이때 안대 안의 외모는 짙은 눈화장에 보랏빛 입술이라는 사악한 여간부의 외모와 비슷했지만 소멸하기 직전엔 우시와카마루와 비슷한 얼굴로 변했다. 그것이 요시츠네의 본모습이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4.2. 자, 카마쿠라에 작별 인사를 ~Little Big Tengu~[편집]


원래는 우시와카마루 상태였지만 스승인 키이치 호겐이 제자인 우시와카마루가 저질렀던 잘못을 책망하고자 찾아 왔다고 하자 자신은 지금은 우시와카마루고 차나왕이 아니라고 눈가리고 아웅을 해대자 호겐이 거기에 분노하여 요술망치로 때려서 크게 만들어(성장시켜서) 요시츠네로 까지 성장시켰으나 그 과정에서 영기가 타이라노 카게키요로 변질되어버리고, 호겐이 이 상황에 당황한 틈을 타서 요술망치를 빼앗아 도주해버린다. 5.5장의 카게키요와는 조금 다른 방식으로 탄생.

특이점을 만들고 도주하면서 요술망치로 이아손, 벤케이, 쿠 훌린 얼터를 미니어처로 만들어버렸다.

이후 특이점에서 요술망치로 온갖 사고를 치기 시작한다. 일단 프랑스의 성 근처에서 잔 다르크 얼터잔 다르크 얼터 산타 릴리에게 요술망치를 써서, 잔느 얼터를 어리게 만들어 산느로 만들어버리고, 산느는 성장시켜 잔느 얼터로 바꾸어버렸다.[7] 게다가 우시와카마루를 분리시켜 미니어처로 만들고 내다버렸다.

프랑스에서 도망친 카게키요는 체이테 피라미드 히메지성에서 엘리자베트 바토리에게 요술 망치의 힘을 준 후에 시간을 끌어 달라고 부탁하고는 어디론가 가버렸다. 바토리는 랜서/캐스터/세이버로 나뉘어 덤비지만 결국 발린다.

카게키요는 호주에 이동, 메데이아 릴리, 알렉산더, 메두사, 시토나이,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처럼 어린 서번트는 성장시키고, 메데이아, 이스칸다르, 고르곤, 아이리스필 [하늘의 옷\]처럼 성인형 서번트는 어리게 만드는 식으로 난장판으로 만듷고 도주했다.

지중해에서는 디오스쿠로이 남매와 오다 노부나가 & 노부카츠 남매를 섭외했다.

마스터 일행은 뉴욕을 거친 후, 카마쿠라에서 드디어 카게키요와 조우한다. 일행 앞에서 나타난 카게키요는 카마쿠라가 밉다며 카마쿠라를 마경으로 만들어 버리며, 칼데아가 돌아다닌 땅이 실제 세계 각지가 아니고 다 카마쿠라라고 밝힌다.[8] 그리고 이 5번의 과정을 통해 마경 카마쿠라에 모든 침입자들에게 겐지 속성을 부여하는 토지속성를 부여했다.

5.5장 클리어시, 카게키요가 이름을 밝혔을 때 리츠카가 지옥계만다라 헤이안쿄 때를 회상하는 스크립트가 있다. 카게키요는 왜 이렇게 영기가 궁합이 맞았었는지 알겠다며 재밌어했다. 미클리어시 생략.

카게키요는 요시츠네 영기가 카게키요에 가담하지 않아서, 요시츠네가 따르는 리츠카를 죽이고 완고한 마음을 꺽으려 했다. 카게키요는 망치를 이용해 카라스텐구를 조종해서 공격하는데, 호겐이 자신이 쿠라마텐구임을 밝히며 요술망치를 회수한 뒤, 카게키요를 때린다.

여왕 메이브가 우시와카마루를 칭찬하자 카게키요가 동요하기 시작하고, 리츠카가 카게키요에게 영주로 "돌아와, 우시와카마루!"를 명하자, 미니 우시와카마루가 돌진, 융합한다. 미니 우시는 원래 우시와카마루로 되돌아오며, 요시츠네 영기가 아주 조금밖에 안 남게 된 카게키요의 원혼은 밀려나고 말았다. 카게키요는 분노하며 예의거대 고스트 모습의 영체를 만들어 덤벼오지만 결국 발린다. 거대 고스트 모습을 한 카게키요의 영체 쪽은 소멸하면서 요시츠네가 혼자가 아님을 듣고 안심하면서 소멸하고[9], 카게키요 부분이 날아간 쿠로 판관 요시츠네는 나중에 카게키요로써 자신이 소환될 수도 있다며 그때를 부탁한다며 소멸한다. 우시와카마루는 이를 듣고 잔느 얼터나 알렉산더처럼 또 다른 자신과 함께 싸울 수 있다고 좋아한다.(...) 누가 더 많이 수급을 취할 수 있을지 경쟁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며 기대하는 것을 듣고 이아손은 마시던 차를 뿜었다.

4.3. 발렌타인 이벤트[편집]


잠시 요시츠네의 인격이 튀어나와 겐페이 글자가 새겨진 전병을 초콜렛 대신 준다. 어떤 모습이라해도 마스터를 지킬 것을 결심하며 돌아간다. 내면의 요시츠네 인격과 카게키요 인격이 서로 상의해서 결정했다 한다.

유저들은 마이룸에서 겐지드립만 치지 말고 이런 모습을 보여주길 바랬다며 아쉬워했다.

5. 기타[편집]



FGO 마테리얼에서 라이더 킨토키와 토모에의 인연 캐릭터로 언급된 적이 있다. 킨토키의 입장은 복자 처리 되었다.

타이라노 카게키요는 실존인물이지만 생애에 불명인 부분이 많고 온갖 지역에 수많은 전설들이 있어, 일본에서도 다양하게 어레인지해서 써먹는 인물이다. 타입문에선 이 점을 겐지에 대한 원한을 가진 자"들이 섞인 존재"로 설정했으며, 요시츠네 역시도 요리토모에 대한 증오심을 마음 한구석에 가지고 있다는 이유로 카게키요의 일부로 섞여있다. 요컨대 '오리지널 타이라노 카케키요 + 타이라노 카게키요를 자칭한 서른일곱 명 + 그 외 세력 불문하고 겐지(요리토모 포함)에 대해 원한을 가진 여럿(요시츠네 포함)'이 섞여 있는 영령인 셈. 합류 조건이 지나치게 쉽다[10][11]

그런데 요시츠네는 헤이케 정권을 종결시키는 데 핵심적이었던 인물이기에 카케키요에게는 최대 원수 중 하나지만, 정작 어벤저 카케키요는 그 요시츠네를 겐지(요시츠네의 경우에는 요리토모)에 대한 복수심 때문에 카게키요 중 하나로 받아들였다. 이이제이라는 것인지, 마테리얼로 나온 토모에의 '그걸로 괜찮은 거냐'는 인연 대사는 이런 기묘한 관계를 두고 헤이케 쪽 원령인 진퉁 카케키요(들)을 대상으로 말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카게키요와 우시와카마루를 엮은 것은 억지가 많다는 평. 애초에 굳이 카게키요로 낼 것 없이 우시와카마루 얼터로만 내도 충분할 것이었기 때문. 생전에 저지른 살인으로 인해 잭 더 리퍼로 지목된 어새신 잭 더 리퍼과 아예 그 사건 자체가 개념영령으로 성립된 케이스인 버서커 잭 더 리퍼처럼 잭과 확실한 연관이 있는 저들과는 달리, 우시와카마루는 생전에 카게키요의 원념이 빙의한 적이 없었다. 생전에 카게키요라는 이름을 대며 활동했거나 그의 원념이 빙의되어 카게키요로 활동했던 사람이 카게키요의 영기로써 소환되는 게 정상이지, 생전에 카게키요의 원념이 빙의한 적이 없거니와 원한의 성격도 확연히 다른[12] 우시와카마루가 그 사람들을 밀어내고 카게키요로서 소환되어 있으니 어이가 없다.

가장 큰 문제는 패전의 원한을 풀려 몇 번이고 달려들었다는 카게키요의 전승이 한 명의 독립된 캐릭터로 내기 딱 알맞은 내용이라는 것이다. 카게키요가 단독범이 아닌 겐지에게 원한을 가진 자들의 모임이란 설정도 복수귀의 특성을 잘 살린 충분히 매력적인 설정이다. 헤이지가 겐페이 이후부터 겐지에게 완전히 밀려버린 걸 고려하면 단순히 겐페이의 원한 뿐만 아니라 일본 역사 내에 쌓인 헤이지의 한이라는 꽤 스케일 큰 내용을 다룰 여지도 있다.

그런데 겐지에 대한 복수귀인 카게키요를 겐지의 일원 요시츠네의 육신에 밀어넣어버림으로써, 저 요소들이 요리토모-요시츠네 형제의 갈등 구조에 가려지고 말았다. 요시츠네가 요리토모에게 가진 원한과 타이라노 카게키요가 미나모토 일가에게 가진 원한의 성격이 상이하니 이는 필연일 수 밖에 없다. 결국 카게키요의 요소를 부각하면 요시츠네의 요소가 가려지고, 요시츠네를 부각하면 반대로 카게키요가 가려지는 이상한 구조가 되고 말았다.

그리고 Little Big Tengu 이벤트에서는 호겐과 우시와카마루 이야기만 줄창 나올뿐, 카게키요 본인의 이야기는 거의 나오지 않아 카게키요만 붕 떠버렸다. 그러다 보니 "그냥 카게키요는 따로 내고 이쪽은 어벤저 요시츠네 얼터 정도로 내면 되는 게 아닌가"는 반응이 클 수밖에 없다. 팬덤에서 부르는 약칭조차 어우시(어벤저 우시)고, 겐지밖에 모르는 카게키요가 끼어드는 바람에 인연 대사마저도 재미가 없어졌다는 평이 다수.

일러스트도 1차, 2차까지는 괜찮았으나 3차에서 쓸데없이 벗겨버리는 바람에 한국, 일본 할 것 없이 혹평을 받고 있다. 우시와카마루도 무사같지 않은 차림이라 혹평이 많은 데다, 첫 등장 스토리에서 선공개된 이전 재림은 중무장에 세련된 디자인으로 호평을 많이 받았기 때문.[13]

첫 등장은 지옥계만다라지만, 2차 픽업을 이부키도지에게 넘겨주고 자신은 실장되지 않았었다. 그러다 2020년 연말 방송에 나온 2021년 실장 예정 서번트 실루엣이 공개되었는데 카게키요의 실루엣이 맨 오른쪽에서 세 번째에 있었기에 차후에 실장 가능성이 컸고, 결국 1월 17일 방송을 통해 실장된다는 사실이 공개되었다.

6. 관련 문서[편집]


[1] 카게키요와 싸우고 있는 자는 사카타 킨토키다.[2]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의 삽화가.[3] 우시와카마루와 동일하다.[4] 헤이케모노가타리에서 불리는 카게키요의 이름. 타이라노 카게키요라는 이름은 어느쪽인가 하면 민담 계열에 가깝다[5] 일단 '부질없다'는 의미를 빼고 '결국 모든 것은 쇠락한다'는 의미만을 살리면 원한을 품는 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이런 짓을 하고도 그냥 넘어갈 것 같냐, 언젠가는 결국 너도 망할 거다' 같은 것이라고 볼 수는 있다.[6] 타수는 분신의 숫자를 포함하여 10타.[7] 이때 조금 실수를 하는 바람에 잔느 얼터가 된 산느는 갑옷이 몸에 껴서 움직이기 불편하다고 수영복으로 갈아 입는다[8] 잔느 얼터와 싸운 프랑스는 후토코로지마, 바토리와 싸운 체이테는 누하마. 호주는 카라시마, 지중해는 오오후나, 뉴욕은 토츠카.[9] 카게키요의 과거 회상에 따르면 카게키요는 형태나 자의식을 갖추기도 전, 우시와카마루가 타이라 가문에 머물던 시절부터 눈여겨 보았으며, 불당안에서 홀로 죽어가는 요시츠네의 마지막 순간의 모습을 지켜보았다는 모양. 홀로 우는 요시츠네를 동정한 카게키요는 요시츠네를 받아들이고 요리토모에 대한 복수를 성취시켜 달래주고 싶었지만 요시츠네는 단지 오라비와 갈라져버린것을 슬퍼할뿐 원망하지는 않았기 때문에 카게키요가 받아들이지 못했다고 한다.[10] 실제로 겐지로서의 정통성을 얻기 위해 족보를 갈아탄 도쿠가와조차 겐지로 판정하고 있어서 야규 타지마노카미 무네노리를 '겐지의 하인'으로 여기고 겐지 특공 범위에 집어넣은 걸 보면, 도쿠가와에 원한이 있는 자(요도도노 등)도 카게키요로 여겨서 받아들여주는 게 아니냐는 추측도 나오고 있다.[11] 대상에게 강제적으로 도쿠가와 속성을 부여하던 오오쿠 이벤트때 실장되었더라면 등장 적 전원에게 특공이 박혔을지도...[12] 카게키요는 전쟁에서 패하고 멸망당한 자의 원한이지만 요시츠네는 소중한 사람에게 배신당한 자의 원한이다. 겐지에 대한 원한이란 카테고리로 묶여 있긴 하지만 실상 공통점은 별로 없다.[13] 3차재림 상태의 마이룸 대사를 보면 우시와카(얼터)에 가까운 언행을 보여 3차재림에서 벗어버리는 건 우시와카의 성질이 강해서 그런 게 아니냐는 말이 나오며, 일각에서는 '우시와카에게 착의의 개념을 가르치는 건 카게키요에겐 역부족이었다'는 드립도 있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2 01:18:55에 나무위키 타이라노 카게키요(Fate 시리즈)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