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슨 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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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슨 흥
Tyson Heung


파일:타이슨 흥.jpg

출생
1979년 5월 17일 (44세)
온타리오 주 브램턴
국적
[[캐나다|

캐나다
display: none; display: 캐나다"
행정구
]]
| [[독일|

독일
display: none; display: 독일"
행정구
]]

학력
맥길 대학교
종목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주종목: 500m
신체
180cm, 79kg

1. 개요
2. 선수 경력
3. 수상 기록
3.1. 월드컵 성적
4. 기타



1. 개요[편집]


캐나다 태생의 前 독일 남자 쇼트트랙 선수이며, 2006 토리노 동계올림픽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참가한 경력이 있다. 이후 2010 세계선수권을 끝으로 은퇴하였다.


2. 선수 경력[편집]


어머니가 독일인이라 본인 역시 독일 국적을 가지고 있었고 귀화를 한 케이스가 아니기 때문에 이중국적으로 추정된다. 독일로 대표팀을 바꾸기까지 2000년부터 2003년대까지 캐나다 국가대표로 뽑히기도 했지만 국제경기에는 출전을 하지 못한것인지 ISU의 기록은 없다.

캐나다에서 쇼트트랙 선수를 계속 해나가기에는 워낙 쟁쟁한 선수들[1]이 많은 쇼트트랙 강국이기 때문에 선수 생활과 올림픽 출전을 위해 쇼트트랙 변방국인 독일을 선택한 것으로 추정된다. 대학 졸업시기(2005)와 맞물리는 2005-06시즌부터 정식으로 독일 국가대표로 경기에 출전했다. 캐나다 선수답게 좋은 체격에 단거리에서 강한 모습을 보였고 덕분에 2006-07 시즌 월드컵 시리즈에서 500m 종합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2]

그다지 별볼일 없는 선수이긴 했지만, 의도치 않게 2006-07 시즌 쇼트트랙 월드컵 종합우승을 한 적이 있다. 당시 1000m와 1500m에서는 안현수, 이호석, 송경택 등이 있었고, 한국 선수들을 제외하더라도 캐나다 선수들이 있었지만 당시 거의 네임드 선수들이 이상할 정도로 기복이 심하거나 출전이 들쑥날쑥한 시즌이었다.[3] 앞서 서술한대로 500m에서는 어부지리로 최종 1위를 기록하고 1000m에 몇번 출전해 포인트가 쌓인 덕에 9위를 기록했고, 최종 종합 1위를 기록하여 수많은 쟁쟁한 선수들을 제치고 월드컵 종합 우승을 달성했다.[4] 비슷한 사례로는 2010-11 시즌 티보 포코네도 이런식으로 종합우승을 달성했으나, 추후 도핑 적발로 인해 기록이 모두 무효 처리가 되었다.


3. 수상 기록[편집]


파일:국제빙상경기연맹 로고.svg 세계선수권
동메달
2010 소피아
5000m 계주
파일:국제빙상경기연맹 로고.svg 유럽선수권
금메달
2007 셰필드
5000m 계주
은메달
2010 드레스덴
5000m 계주
동메달
2006 크르니차즈드루이
5000m 계주
동메달
2008 벤츠필스
500m


3.1. 월드컵 성적[편집]


파일:국제빙상경기연맹 로고.svg 월드컵 우승 기록
종합 우승
2006-07 시즌
500 m 1위
2006-07 시즌

파일:국제빙상경기연맹 로고.svg 월드컵 수상 기록
월드컵 랭킹
우승
2위
3위
포디움
종합
1
0
0
1
500 m 랭킹
1
0
0
1
합계
2
0
0
2

월드컵 메달



포디움
개인전 합계
0
1
2
3
계주
0
1
3
4
메달합계
0
2
5
7

랭킹 + 메달 합계
2
2
5
9

4. 기타[편집]


  • 스케이터 이외에 본업은 고등학교 교사이며, 담당 과목은 이과 과목이라고 한다. 몬트리올에서 교사일을 오랫동안 해왔으며 비시즌 중에는 캐나다로 돌아가 교사만 하며 훈련도 캐나다에서 했다고 한다.
  • 트래비스 제이너(미국)[5]와 니콜라 베앙(이탈리아)[6]처럼 타이슨 흥 이외에도 캐나다에서 나고 자랐으나 귀화가 아닌 이중국적 자격으로 해외 국가대표 생활을 한 선수들이 있다.
  • 에릭 베다르와 캐나다 국가대표에서 함께 훈련했으며, 에릭 베다르가 2008년부터 2010년까지 독일 국가대표팀 코치로 부임하면서 타이슨 흥과 재회했다.

[1] 특히 퀘벡 주 출신의 스케이터들이 전부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이 지방 출신의 선수들이 많다.[2] 다만 이 종목 최강자들인 샤를 아믈랭, 올리비에 쟝, 프랑수아루이 트랑블레 등이 모든 500m 경기에 출전하지 않았으며, 흥이 1위를 기록한 경기는 단 하나도 없었다.[3] 어느 정도였냐면 세계 투톱이었던 안현수와 이호석은 부상과 부진을 겪었던 시절이었다. 그나마 이호석은 막판에 복귀해 1000m 종목에서는 만큼은 랭킹 1위를 기록했고, 직전 시즌 월드컵 종합 우승자인 안현수의 경우 월드컵 종합 우승은 실패했으나 세계선수권에 맞춰 대회 5연패에 성공했다.[4] 또한 2006-07 시즌까지는 현재와 포인트 산출 방식이 달랐다. 당시에도 실질적인 500m 최강자는 캐나다 선수들이었지만 캐나다가 5차 월드컵에 결장하면서 포인트를 얻지 못해 순위에서 밀렸다.[5] 부모님이 미국인이다.[6] 조부가 이탈리아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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