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발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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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위 추존 황제
헌황제 | 獻皇帝

성씨
탁발(拓拔)

린(隣)
시호
헌황제(獻皇帝)
생몰년도
~ 213년 (추정)
재위년도
~ 213년 (추정)
1. 개요
2. 생애
3. 둘러보기
4. 창작물에서



1. 개요[편집]


선비탁발부의 수령.


2. 생애[편집]


탁발부를 형제 7명과 족속인 을전씨 및 차곤씨 등 10개 부족으로 나누도록 했으며, 늙게 되자 지위를 아들 탁발힐분에게 양도하고, 남쪽의 새북으로 옮겨 살도록 해 이후부터 탁발부족은 흉노의 옛 터에 살게 되었다.


3. 둘러보기[편집]


탁발부의 역대 수령
탁발쾌

탁발린

탁발힐분


4. 창작물에서[편집]


소설 《삼국지 간신전》에서는 탁발부를 지키기 위해 위나라를 따르는 태도를 보였으며, 위나라에 대해 철저하다면서 대가없이 손을 내밀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황충의 습격으로 많은 유목민들이 탁발부에 의지하자 이들을 쫓아냈으나, 탁발힐분은 이들을 받아들일 수 있다고 여겨 반란을 일으키면서 탁발린은 감옥에 갇혔다.

탁발부에 건초와 식량이 부족해지고 거래가 중단되어 유지하기 힘든 상황이 되자 위나라와 싸우게 되었고, 이에 탁발힐분이 타개책을 마련하기 위해 찾아와서 묻자 모든 전사들이 무장을 해제하고 위나라에 목을 바쳐야만 한다고 했으며, 힐분에게 정치라고는 아무 것도 모른다면서 다스리는 것은 무언가를 포기하고 얻는 것이라며 그것을 모르기에 초원에서 살아가며 제 잘난 듯 늑대 흉내만 낸다고 하면서 자신이 사마의, 가후와 수년 동안 상의해 만든 평화를 짓밟았다며 이제서야 겨우 삭주의 삶을 더 낫게 할 수 있었다면서 이를 갈았다.

그러면서도 항상 전부를 원하려고 한 것에 대해 이 세상에 모두를 위한 것은 없으며, 누군가는 희생되고 버려져야 살아남는 것이고, 할 수 있는 것은 오로지 위나라에게 짓밟히는 것 뿐이라고 했다. 탁발부로 하여금 삭주를 장악하게 하고 싶었지만 그것을 보지 못한다고 한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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