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물 코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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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특징
3. 기타


1. 개요[편집]


파일:20230708_054113.jpg
Thai Water Elephant
ช้างน้ำ / 창 남

태국, 미얀마 등지의 전설에 등장하는 요괴의 일종. 누가 봐도 이거다.


2. 특징[편집]


태국어로는 '물코끼리'라는 뜻의 창 남(ช้างน้ำ), 미얀마어로는 '예틴'이라고 부른다.

창 남은 손바닥보다도 더 작은 코끼리의 모습을 한 요괴로, 창 남의 그림자를 보는 것만으로 사람이 즉사하며, 물속을 돌아다니며 물 안으로 들어오는 사람의 발이나 물에 비친 그림자를 상아로 찌르기도 하는데, 이렇게 되면 그 사람은 죽고만다고 전해진다.


3. 기타[편집]


2003년에 소개된 한국에 소개되었으며, 어떤 사람이 창 남의 시체를 소유하고 있는데, 소유자는 버마의 마을 주민한테서 구입했다는데 판매자가 주장하기로는 시체 뿐 아니라 살아있는 개체도 보았다고 한다.

태국에서 꽤 화제가 되었고 전문가가 동원되어 엑스레이 검사 결과 내부에 뼈가 있는 사실이 밝혀져 또 한 차례 논란이 되기도 하였다. 그러나 나리폰의 경우와 유사하게 다른 시체를 오인하거나 조작한거라는 의견이 늘면서 어느덧 잊혀졌다. 쥐 시체에다 머리 부분만 조작하여도 어지간한 공예가나 위조가 입장에선 어려운 일이 아니다.

국내에선 풍물기행 세계를 가다류의 방송을 통해 소개되기도 했다. 나리폰은 서프라이즈에 다시 나오기라도 했는데 태국 물 코끼리는 완전히 잊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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