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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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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1987년부터 1989년까지 방영한 KBS 대하드라마. 8번째 대하드라마.
박경리 작가의 동명의 소설이 원작이자 2번째 드라마화 작품이며, 당초 <노다지>의 후속으로 점찍혔으나 원작자 측이 성급한 제작 일정에 불만을 품으면서 1987년 하반기로 미뤄진 것이다.
2. 특징[편집]
당시 작가에게 지급된 원작료 1억원은 당시까지 최고 기록이었다. 1979~1980년까지 같은 KBS에서 방영된 드라마가 3부까지 다루었다면, 이 때는 방송기간 중 원작자의 4부가 연재완료되었고, 방송도 4부까지 다루어졌다.
그리고 1979년판이 주간극으로 방영된 반면, 87년판은 주말에 방송된 KBS 대하드라마로 편성된 거였다.
극본은 김하림이 1, 3, 4부를, 김원석이 2부를 각각 담당했으며, 연출은 주일청이 1부~4부 총지휘, 윤흥식, 윤영묵, 이녹영, 오동석, 정을영, 류시형 PD 등 총 10여명의 연출진이 기용되었다. 조연출은 공영화 및 이덕건 PD, 타이틀 음악 작/편곡은 방송음악의 대부 임택수, 음악감독은 서근식, 고증은 박정식, 타이틀 글씨는 창해 김창환(1921~1992)이 각각 맡았다.
3. 구성[편집]
1부 40회 (1987.10.24~1988.4.9)
2부 23회 (1988.4.16~1988.8.28)
3부 22회 (1988.10.16~1989.3.19)
4부 18회 (1989.4.2.~1989.8.6)
총 103회 방영.
종영 후 2016년 티비젠에서 일부 회차를 짧게나마 맛보기 식으로 공개했으나 사이트 폐쇄로 영상까지 사라졌다가, 2020년 3월 4일부터 유튜브 KBS 드라마 클래식 채널에서 유료로 서비스중이며, '같이삽시다' 채널에도 총집편이 올라왔다. 2021년 5월 3일에 KTV를 통해 방영되었으며 wavve에선 16:9 화면비로 서비스 중이다.
야외와 건물 내부는 필름으로 촬영했고, 14회부터 세트장은 VTR로 촬영했다. 단, 초반 1회부터 13회까지 전부 필름으로 촬영됐다. 지금 와서 고화질 TV로 보면 장면별로 질감이 달라져서 아쉬운 선택이다.
4. 등장인물[편집]
- 주요 인물
- 최 참판댁 하인들
이용과 임이네 아들 이홍: 최성준
장녀 이임: 안문숙
아들 정석: 장승화[1]
- 용정
- 서울
- 진주
- 기타
- 오 서방: 선동혁
- 소지감: 최정훈
- 하기서: 이문환
- 안순이: 강민경
- 숙이: 이주희
- 오서방댁: 안해숙
- 지에코: 김보미
- 이도영: 서상익
- 윤덕용
- 이현두
- 최창호
- 양영준
- 김수일
- 유병준
- 박해상
- 김순구
- 박시영
- 전성기
- 강은주
- 신원균
- 윤성옥
- 김범기
- 이향수
- 김선덕
- 노영화
- 차양희
- 김상훈
- 오진수
- 정승곤
- 최경수
- 권오균
- 최용팔
- 박건식
- 정해창
- 조양자
- 김영순
- 김민정
- 온영삼
- 안대용
- 박승규[5]
- 주희
- 안옥희
- 안정훈
- 이한승
- 송종원
- 임영식
- 신용규
- 이용진
- 이영수
- 조동신
- 송석호
- 김선덕
- 김수연
- 강영아
- 홍영미
- 장이경
- 이화영
- 박연은
- 윤지수
- 서준영
- 김경애
- 남경희
- 송미령
- 박순
- 김은희
- 최길호
- 이연정
- 김만용
- 이종민
- 한태희
- 이성수
- 이민수
- 김성환(1975년생)[6]
- 조지환
- 김자영
- 김정국
- 임수택
- 안성택
- 박용민
- 김상환
- 윤영민
- 박지홍
- 김현석
- 황동섭
- 장민성
- 여학생: 장서희[7]
5. 여담[편집]
- 1980년대 당시 비디오테이프 재활용에서 어느 정도 자유로운 작품인데, 필름으로 제작하였다고 한다. 초기에는 실내까지 필름으로 찍었으나, 회차가 진행될수록 실내만 비디오카메라로 찍는 때도 있었다.
- 본방 6일 전인 1987년 10월 18일에 홍보 겸 다큐 <문학다큐멘터리 토지>를 편성했다.
- 원작과 달리 김평산이 처형되기 전에 함안댁이 먼저 자살하였다. 이는 SBS에서도 마찬가지였다.
- 초반에 간난할멈 역으로 출연한 정애란은 전원일기의 김회장 어머니 역으로 방영 당시에 겹치기 출연하였다.
- 86회에서 광주학생항일운동이 구체적으로 묘사되었다.
- 당시 쌍라이트 형제로 유명한 김유행이 고희준의 동생이라는 설정으로 3부와 4부에 출연했었다.
- 1인 다역배우
- 몇몇 배우들은 SBS판 토지에 다시 나오는데, 내력은 다음과 같다.
[1] 태권도 국가대표 출신.[2] 당시 '곽애리' 명의로 활동.[3] 86회부터 임명희역 배우[4] 당시 '장순천' 명의로 활동.[5] 당시 '박태민' 명의로 활동.[6] 송관수 역의 배우와 동명이인. 1993년 KBS 공채 15기 탤런트로 뽑혔으나 1995년 교통사고로 반신불수 판정.[7] 86회 광주학생사건 묘사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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