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스탄 리오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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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스탄 리오네스
トリスタン・リオネス | Tristan Liones
파일:트리스탄_묵시록.jpg }}}
상세 정보
종족
네피림[1]
생일
5월 2일
나이
10세(일곱 개의 대죄)
14세(원망의 에든버러)
16세(묵시록의 4기사)

175cm
몸무게
60kg
마력
신성(新星)(노바
혈액형
AB형
직위
리오네스의 왕자
가족관계
아버지: 멜리오다스
어머니: 엘리자베스 리오네스
[ 더 보기 ]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무라세 아유무, 코마츠 미카코(少)
파일:미국 국기.svg 지니 티라도(少)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송하림[2] 양정화[3]

1. 개요
2. 특징
3. 성격
4. 작중 행적
4.3.1. 리오네스의 위기
4.3.2. 벽의 마을 월락
4.3.3. 마계
5. 전투력
6. 무구
7. 마력
7.1. 여신족의 마력
7.2. 마신족의 마력
7.3. 기타 마력
8. 기타
9.1. 왕자 트리스탄



1. 개요[편집]


일곱 개의 대죄묵시록의 4기사의 등장인물.

일인칭은 평상시엔 私(와타시)를 사용하고 마신화했을 땐 俺(오레)을 사용하고 있다.

이름의 유래는 원탁의 기사트리스탄이다.

모티브는 묵시록의 4기사정복(역병)의 백기사.

2. 특징[편집]


일곱 개의 대죄의 주인공 멜리오다스엘리자베스 리오네스의 아들이다. 즉, 마신족 아버지와 인간으로 환생한 여신족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네피림이다. 또한 다른 말로는 마신왕최고신의 손자라는 뜻이다.[4]

왼눈은 아버지의 녹안을, 오른눈은 어머니의 청안을 물려받은 오드아이다. 헤어스타일의 윗부분은 멜리오다스를 연상시키는 더벅머리와 밑부분은 엘리자베스를 연상시키는 은색의 긴 장발 머리를 하고 있으며, 전체적으로 외모는 어머니를 더 닮은 미소년이다.[5]

10살 기준 140cm에 30kg이고 16살이 된 트리스탄의 키와 몸무게는 밝혀지지 않았다. 혈액형은 AB형에 양손잡이다.


3. 성격[편집]


리오네스 왕국의 왕자로서 정의심이 강하며 불의를 참지 못 하는 성격. 다만 아서 왕을 보자마자 연설에 구역질이 난다며 바로 달려들 정도로 다소 무모한 면모도 있다. 누구에게나 예의를 차리고 밝게 대하며 무고한 시민을 공격하는 부하들에게 정중하게 사과할 것을 명령하는 등 선한 인품을 지니고 있다.

마더콘이 상당히 심하다. 어머니를 닮았다는 말을 듣자 전투중임에도 불구하고 기뻐하는 기색을 감추지 못하거나 어머니의 옛날 일화를 듣고 싶어서 마구잡이로 들이대는 등 폭주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게다가 십대 중반인 지금까지 어머니를 ‘마마’ 라고 부르는 듯 하다.[6]

아버지 멜리오다스가 평소 보여주는 천진난만한 모습이나 엘리자베스에게 하는 성추행 탓에 겉으로는 부끄러워하거나 못미덥다고 여기는 부분이 없잖아 있지만, 속으로는 전설의 기사단인 일곱 개의 대죄의 단장인 아버지를 영웅으로서 매우 존경하고 있어 인정받고자 노력한다. 히지만 랜슬롯에게 실력으로 3년 전부터 완전히 밀리고 있다는 사실에 깊이 열등감을 느끼고 있으며 아버지가 자신을 아직도 어린아이 취급하며 자신이 아닌 랜슬롯을 매우 신뢰하는 사실에 분해서 아버지에게 쌀쌀맞게 대하기도 한다.

종종 아재개그를 시전하는데, 호응하는 사람은 트리스탄 빠순이인 이졸데 말고는 없는 모먕.

4.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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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4.1. 일곱 개의 대죄[편집]


파일:트리스탄_칠죄종.webp

귀엽다.
에필로그 시점에서 등장한다. 리오네스의 왕자로서 정의심이 강한 트리스탄은 아버지가 실은 대죄를 저지른 악당이라는 충격적인 사실을 알아냈고, 마음이 아프지만 아버지와 그 악당 동료들을 물리치려고 한다. 다들 심각하지 않은 분위기에서 먼저 보여줄게 있다며 밖으로 나오는데, 오늘은 다름아닌 트리스탄이 생일이어서 온 국민이 축복하러 와서 축제를 벌이고 있었다.

하지만 백성들이 일곱 개의 대죄를 영웅이라며 환호하는 모습에 아버지는 아직도 어머니 가슴에서 졸업하지 못했다면서 못 믿는다. 이에 고서가 생일 선물로 특별히 보여주겠다며, 일곱 개의 대죄가 지금까지 거쳐온 모험담을 보여준다. 진실을 알고 난 뒤 트리스탄은 감동에 눈물을 흘리고 일곱 개의 대죄 같은 대단한 영웅이 되겠다고 다짐한다. 또한 이날 인간 과 요정 엘레인의 아들 랜슬롯과 한판 붙어 그의 이마에 흉터를 새겨줬다.


4.2. 원망의 에든버러[편집]


14세. 주인공으로 등장. 어렸을 적 친구와 대련을 하다가 마신족의 힘을 제어하지 못하고 상처를 준 과거가 있다. 이날 이후로 트리스탄을 싸움을 꺼리게 되어 훈련을 빼먹고 고서와 함께 말을 타고 다니다가 마을에서 다친 사람들을 치료해준다. 땡땡이 소식은 아버지 멜리오다스의 귀에도 들려갔고 저녁 식사[7] 때 상습적으로 훈련을 빼먹은 이유를 물으며 잔소리를 하는데, 트리스탄은 아버지는 자신의 마음은 모른다면서 자리를 떠난다. 이후 자신을 찾아온 어머니 엘리자베스에게 악인을 물리치는 성기사보다 곤경에 빠진 사람들을 돕는 성기사가 되면 안 되냐고 묻는데, 엘리자베스는 트리스탄의 생각을 부정하지는 않지만 만약 누군가를 돕기 위해 싸워야 할때가 온다면 어떻게 할 것이냐고 물으며 아버지와 상담하라고 말하나, 트리스탄은 이를 외면한다.

다음날 어머니가 저주에 의해 의식불명이 된 걸 보고 자신의 능력을 사용해 해주하려고 한다. 비록 자신의 능력으로 해주하지는 못하지만 저주의 근원지를 파악해서 곧바로 성을 뛰쳐나간다. 그후 적들에게 사로잡힐 위기에 처한 요정족과 거인족을 돕는데, 폼나게 말에서 뛰어내리려다가 착지에 실패해 볼썽 사나운 모습을 보여준다. 게다가 싸움에 미숙해서 뒤를 잡혔다가 이마에 흉터가 난 요정 덕분에 목숨을 건진다. 하지만 아무리 적이라 그래도 목숨을 빼앗은 것은 심하다고 질책하다가 속이 빈 깡통이라는 사실을 알고 안도한다.

요정&거인 일행은 가족들이 납치 당한 상태였는데, 목적지도 같아서 이들과 동행한다. 기세를 타고 가는 것은 좋았지만 막상 가려는 곳이 어떤 곳인지 모르는 상태였는데, 흉터가 난 요정의 말로는 이 앞에 있는 곳은 과거 흡혈귀 일족에게 멸망한 에든버러 왕국이 있다고 한다. 12년 전 에든버러의 생존자가 다시 한번 왕국을 부흥시키려고 했지만 인외 종족을 탄압하는 정책에 모두가 반대해서 결국 혼자가 되었다고 한다. 그 왕은 다름아닌 리오네스의 성기사 집단 창천의 육연성의 데스피어스였다.

대군 앞에 먼저 작전을 세우고 가려고 했지만, 트리스탄이 정면에서 이들과 맞서 싸운다. 마신족의 힘을 꺼내지 않도록 조심해서 싸우며 적군을 물리쳐 포로를 구한다. 이후 요정족과 거인족을 전장에서 내보내고 흉터가 난 요정과 함께 에든버러 성을 향한다. 이때 자신들을 도우려 했던 포로들에게 가족을 지키기 위해 떠나라고 설득한 흉터가 난 요정에게 왠지 요정 같지 않고 인간 같다는 감상을 말한다.

엘리자베스에게 저주를 건 흑막을 보고 분노하지만, 흑막이 불러낸 키메라의 방해를 받는다. 처음에는 키메라를 상대로 압도하나 마신족의 힘을 억제하다가 조금씩 밀리는데, 이를 보다못한 흉터가 난 요정이 정체를 드러내 키메라를 박살낸다. 그 정체는 다름아닌 트리스탄의 옛 친구이자 행방불명되었던 랜슬롯이었다.

4.3. 묵시록의 4기사[편집]




4.3.1. 리오네스의 위기[편집]


시간이 흘러 16살[8]이 된 트리스탄은 미청년으로 자랐다. 어둠의 관의 파편을 든 퍼시벌과 그의 동료들을 아서 왕의 부하라고 오해해서 공격한 이졸데, 제이드, 키온을 질책하며 말린다.

키온이 도둑 맞은 어둠의 관을 들고있는 퍼시벌 일행을 아서 왕의 부하일 거라고 공격을 종용하자 얼마 전 동료에게 어둠의 관의 되찾았다는 보고를 들었다며, 자신의 눈에는 아무리 봐도 무고한 사람들이니 키온에게 실프를 거두라고 명령한다. 동료들이 당했다고 오해한 퍼시벌이 의문의 언어로 말하며 폭주하기 시작하자 트리스탄이 여신족으로서의 힘을 발휘해 막는다. 일단 마신족은 아니어서 자신의 공격이 별 효과가 없는걸 확인하고 육탄전으로 싸우는데, 퍼시벌이 동료들이 퍼시벌을 다치게 할 수 없다며 앞을 가로막자 위험하다고 경고한다. 하지만 동료들이 외침에 퍼시벌이 진정하는 모습과 그가 바로 리오네스 국왕이 부른 묵시록의 사기사라는 걸 알려주자 자신들의 오해가 확실히 맞다고 판단한 트리스탄은 제이드에게 마력을 풀라고 명령한다.

트리스탄 또한 묵시록의 사기사 중 한명이며 랜슬롯과 마찬가지로 또 다른 묵시록의 사기사 가웨인을 데려오라는 임무를 받았는데, 때마침 나타난 랜슬롯으로부터 4번째 기사가 성에서 도망쳤다는 소식을 듣고 깜짝 놀란다. 랜슬롯이 일단 찾자며 인적사항을 물어보자 태양 문양이 있는 갑옷을 입은 것 이외에는 모른다고 한다. 일행들이 트리스탄을 비난하자 여행내내 갑옷을 단 한번도 벗은 적이 없다고 변명하는데, 사실 또다른 비밀을 숨기고 있었으며 이는 다름아닌 가웨인이 아서 왕의 친인척이라는 사실이었다.

거리를 돌아다니며 가웨인을 찾던 중, 부하 키온이 멋대로 빠져나와서 가웨인의 갑옷을 입은 사람을 죽이려는 걸 막는다. 사전에 앵헬러드로부터 들었다며 이 일은 추후에 다시 따지겠다고 한 후 마침내 가웨인을 찾았나 싶었지만, 사실 갑옷을 입은 사람은 엑스트라 성기사 후보생으로 그는 길가에 버려진 갑옷을 주워다 입었을 뿐이라고 한다. 이후 모습을 드러낸 가웨인이 여자였다는 사실에 속으로 놀라고, 거리에 나타난 펠가르드를 보며 혼돈의 기사에 대한 적개심을 내비친다.[9]

이후 다른 묵시록의 사기사 멤버들과 함께 펠가르드와 대치하지만 퍼시벌이 납치당하고 가웨인이 퍼시벌째로 펠가르드를 죽이려다두들겨 맞고 일침듣고 우는 모습을 보이며 자기는 안졌다고 떼를 쓰자 가웨인을 달래준다.

아서 왕에 의해 부활한 혼돈의 메라스큘라와 싸우면서 어머니인 피투성이 엘리에 비하면 약하다고 디스 받지만 오히려 이에 공감하면서 메라스큘라에게 엘리자베스의 별명의 유래를 알려달라면서 그녀의 어이를 상실시킨다. 이어서 아버지와는 안 닮았다는 평가에 오히려 기뻐하는데, 세뇌의 부작용으로 거대 코브라로 변한 메라스큘라를 마신족의 힘으로 한번에 쓰러트린다. 메라스큘라도 도대체 어디가 안 닮은 거냐며 아버지와 같은 괴물이라는 말을 남기고, 본인 역시 이런 소리를 듣기 싫어서 이 힘은 별로 쓰고싶지 않았다고 답한다.

이후 가웨인이 자기보다 강한데도 일부러 약한 척 한 거냐며 삐지자 이 힘에도 나름 문제가 있다며 전력상으로는 여전히 가웨인이 우위에 있다고 달래준다. 사건이 일단락 된 것처럼 보였을 때 메라스큘라와 갈란이 융합해 다시 부활한다. 십계 두명이 합체한 만큼 이전보다 훨씬 강해져서 다소 고전한다. 결국 공격을 직격 당해 잠시 정신을 잃는데, 퍼시벌의 마력 호프가 강해짐에 따라 트리스탄 역시 회복을 받는다.

퍼시벌 일행, 리오네스의 성기사 전원이 협력해 메라갈란 레이드를 펼치는데, 고전 끝에 이졸데가 큰 부상을 입는다. 자신과 관련된 일이라면 늘 무리하는 이졸데에게 미안해하며 헨드릭슨에게 맡기고, 마신족으로서의 힘을 전부 발휘해 메라갈란의 멱을 따버린다. 하지만 그로인해 폭주할 위기가 생겼고 다른 사람들에게 서둘러 랜슬롯을 찾아달라고 부탁한다.

이후 메라갈란을 무자비하게 난도질하며 동료들에게 오지 말라고 경고한다. 그때 자신들의 숙적 아서 왕이 나타나자 여기서 끝을 내주겠다며 전투를 벌인다. 하지만 트리스탄으로서도 아서의 상대가 되지 못해 한방에 나가 떨어진다. 아서의 되지도 않는 연설[10]에 분노하다가 아서의 마무리 공격에 당할 뻔 했을 때 아버지 멜리오다스가 나타난다. 폭주 상태라 아버지의 도움 따위는 필요없다며 나서다가 오히려 멜리오다스를 방해만 한다. 그대로 죽을 뻔 했지만 다행히도 랜슬롯이 등장해 폭주를 잠재우게 되고 아버지와 함께 전선에서 물러나 랜슬롯과 아서의 싸움을 지켜본다.


4.3.2. 벽의 마을 월락[편집]


아서가 물러난 후 홀로 밤까지 수련하고 있었다. 랜슬롯에게 실력으로 밀렸고, 아버지가 자신이 아닌 랜슬롯을 신뢰하고 있다는 사실에 열등감을 느낀다. 이후 퍼시벌 일행, 랜슬롯, 가웨인, 트리스탄대와 함께 카멜롯의 진실을 다시금 듣고 카멜롯으로의 출입구 찾기 및 단서 수색을 위해 사기사들과 그들의 일행들과 함께 리오네스를 떠난다.

일행들과 같이 월낙에 들러 여관에서 하룻밤을 묵게 된다. 3인실 세 개와, 다른 사람과 같이 써야하는 2인실 1개을 써야하는 상황에서 가위바위보를 하게 되지만 결국 져서 혼자서 다른 사람과 2인실을 쓰게 된다. 그러다 2인실의 다른 손님에게 같은 방을 쓰게 되었다고 말하는데, 그 손님은 옷을 걸쳐 입은 나체 상태의 여성이었다.

나체의 여성과 어색한 분위기 속에서 같이 있다가 축제에 참가하기로 한다.[11] 하지만 그녀가 자신의 신분을 알고 있다는 것을 눈치챈다.

축제가 진행되는 동안, 수수께끼의 여성인 이오에게 카멜롯에서 온 건지 물어본다. 이에 이오는 자신도 인간도 카멜롯 측 인물도 아니라며, 진짜 정체인 마신족의 모습을 드러낸다. 트리스탄은 이오에 맞서 싸우면서 왜 자신을 공격하는지 질문을 던진다. 이오는 전부 추론에서 벗어났다며 트리스탄을 두들겨팬다.

하지만 머지않아 간단히 이오를 제압하고, 그녀로부터 본인은 물론, 그녀의 동료들이 세뇌당한 상태로 아서왕에게 인질로 잡혔다는 사실을 듣게 된다. 이윽고 아서를 쓰러뜨려달라는 이오의 부탁을 들어주기로 하면서, 그녀의 동료들 문제는 자신의 동료들이 해결해준다고 답한다.

그러면서 이오에게 마력을 풀어달라고 부탁을 하지만, 아직 아서에게 들릴 우려가 있다며 거절당한다. 그리고 자신들의 동료들이 왜 아서왕의 인질이 되었는지 궁금하지 않냐는 그녀의 질문에 모든 것을 알려달라고 추궁한다.

가까스로 이오의 마력이 풀리게 되자, 서둘러 동료 곁으로 달려가지만 이미 자신의 부하인 제이드가 목숨을 잃은 상태임을 알게 된다. 이를 본 트리스탄은 자신이 빨리 이오의 마력을 풀었어야 했다고 자책한다. 그러면서도 동료들이 포획한 포로를 통해 카멜롯으로 가려고 하지만 아서 왕이 포로를 그 자리에서 숙청하는 바람에 실패하게 된다.


4.3.3. 마계[편집]


동포를 구해준 은혜로 마계에 있는 카멜롯으로 가는 차원문을 안내해주겠다는 이오를 따라나선다. 마계로 가서 자신의 숙부 젤드리스를 만나는데, 잘 만나지 않아서 어려워 하는 모습을 보인다.

네필림인 트리스탄은 마신들에게 멸시 당하는데, 심지어 배신자 멜리오다스의 아들이라는 것 때문에 더더욱 경멸을 산다. 젤드리스의 오른팔 슈베르츠와 대련을 한판 붙지만, 여신족의 힘과 마신족의 힘 둘다 어중간하다는 평가를 받고 참패를 당한다. 그 때문에 자신감이 매우 사라진 모습을 보여준다.

현재 마계를 위협하는 거수 베히모스를 진정시키기 위해 일행들과 함께 알비온에 탑승한다. 하지만 묵시록의 4기사를 암살하러 온 혼돈의 기사와 맞닥뜨리는데, 혼돈의 지팡이에 의해 동포들과 합성 당한 슈베르츠에게 고전을 면치 못한다. 자신의 힘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것이냐며 절망하지만, 어중간한 처치라는 것에 동질감을 느낀 가웨인의 격려에 네필림이라서 사용할 수 있는 힘을 사용해서 슈베르츠를 원래대로 되돌려주게 되고, 슈베르츠에게도 인정받게된다.

5. 전투력[편집]


마신족, 여신족 최강자였던 부모님에게 태어난 만큼 엄청난 잠재력을 지녔다. 유년기 때도 어지간한 성인 남성을 뛰어넘는 힘을 지녔으며, 성기사로서 경험을 얻고 관록이 생긴 몇 년 후에는 묵시록의 4기사 2인자다. 6년 전까지만 해도 랜슬롯과 호각이었지만 3년 전에 추월 당했다고 한다.

트리스탄의 강점은 두가지 마력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인데, 치유 및 수호에 특화된 여신족의 마력과 공격에 특화된 마신족의 마력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비록 빈틈을 드러냈다고 하지만, 전 십계였던 메라스큘라의 본체를 순식간에 쓰러뜨릴 정도로 강하며 마신화 모드에서는 메라갈란의 메라스큘라의 머리를 한 손으로 뜯어버리는 모습을 보여줬다. 어느 정도 힘을 키운 일곱 개의 대죄 다음 가는 강자 급으로 강하다는 걸 알 수 있다.[12]

하지만 아직 잠재력을 완전히 개화시키지 못해 한계가 뚜렷하다. 여신족의 마력은 어머니보다 확실히 뒤떨어지고, 강력한 힘을 발휘하는 마신족의 힘은 아직도 완전한 컨트롤이 불가능하다. 때문에 현 마신왕의 측근이자 마계의 장군 슈바르츠에게 전력을 발휘하고도 완패하는 결과를 당했다.

6. 무구[편집]


쌍검을 사용하는데, 각각 마엘, 에스타롯사.
팬북에 따르면 에스타롯사에는 상대의 마법 방어를 부수는 힘이, 마엘에는 적의 정신공격에 걸리기 어려워지는 등의 마력 부여가 있다고 한다.

7. 마력[편집]


고유 마력은 신성(노바(新星)이라는 것이 밝혀진다. 부모님으로부터 물려받은 상반되는 두가지 속성의 빛과 어둠의 마력을 쓰는 것이 특징이다.

7.1. 여신족의 마력[편집]



어머니로부터 유전된 여신족의 마력을 사용할 수 있다. 사용시 여신족의 증표인 4쌍의 날개가 생기며 여신족 특유의 문양으로 눈이 변한다. 트리스탄이 아직 미숙하기 때문에 엘리자베스만큼의 실력을 보여주지는 못한다.[13]

사용 기술
  • 팅클 스타
여신족의 힘을 해방한 상태에서 사용하는 기술, 사용시 별모양의 폭발을 일으킨다. 폭주한 퍼시벌에게 사용했지만 퍼시벌은 마신족이 아니어서 데미지를 받지않았다.
  • 힐링 스타
상처를 회복하는 기술. 아직 미숙해서 외상에만 효과가 있으며, 저주와 병에는 효과가 없다.
  • 인챈트ㆍ헤븐즈 라이트닝
빛의 마력을 검에 부여하는 기술로 카오스 메라스큘라가 사용한 명암의 감옥[14]을 한방에 반으로 가르고 나올 정도로 강력하다.
  • 유성군(流星群)(폴링 스타
강력한 빛무리를 만들어내 하늘에서 떨어트린다. 원차(怨嗟)의 에든버러에서도 등장, 검을 땅바닥에 내리 꽂으며 회오리바람과 함께 강력한 빛무리를 만들어내 공격한다.
  • 성자의 외투(세인트 코트
자신 혹은 아군의 주변에 성스러운 빛의 장막을 쳐 독기같은 것을 정화시켜 방어하는 기술.[15] 어머니의 것과 비교하면 아직 미숙해서 지속 시간은 6시간이다.
  • 성궤(아크
대상을 성스러운 빛의 구로 감싸 공격하는 기술. 마신족에게만 유효하다.
  • 유성군(流星群)(슈팅 스타
강력한 빛무리를 만들어내 하늘에서 떨어트린다. 123화에서 사용한 기술. 폴링 스타와 한자 표기가 같으나 가타가나 표기가 달라서 별개로 기록한다. 폴링 스타와 다르게 공중에서 바로 다수의 빛 속성 마력을 떨어트린다.

7.2. 마신족의 마력[편집]


파일:틀탄_마신화.png

아버지로부터 유전된 마신족의 마력을 사용할 수 있다. 멜리오다스의 마신화처럼 흑안이 되고 이마에 검은 문신이 생긴다.[16] 공격력만큼은 여신족의 힘보다는 강한 듯 하지만, 폭력성이 강해지고 과거의 아버지와 마찬가지로 과도하게 사용할 경우 폭주할 우려가 있어서 그다지 쓰지 않는다.[17] 폭주하면 스스로도 힘을 주체하지 못하며 성격적으로도 평소보다 난폭해져서 원래대로 돌아오기 힘들다.[18]

사용 기술
  • 정사추주곡(슬래쉬ㆍ카논
빠르게 연속 참격을 가해 상대를 공격하는 기술.[19][20]
  • 흑설(黑雪)(다크 스노우 [21]
어둠 속성 마력을 여러개 공중에 띄우는 기술. 직접적인 공격이 아닌 어나이얼레이션을 사용하기 위해 쓴 기술이라 파괴력이 나오지는 않았으나 멜리오다스의 컨덴스 파워와 비슷한 기술로 보인다.

7.3. 기타 마력[편집]


  • 전반격(全反擊)(풀 카운터
자신에게 향하는 마력 공격을 배 이상의 위력으로 되받아치는 기술. 원차의 에든버러에서 사용하는 것이 확인되었다.[22] 카운터를 날리는 타이밍을 잡기 힘들어서 잘 사용하지 않는다고 한다.

  • 소멸영역(消滅領域)(어나이얼레이션
다크 스노우로 소환한 어둠 속성 마력을 슈팅 스타의 빛 속성 마력으로 충돌시켜 빛 속성과 어둠 속성 마력이 서로 상쇄해 발생하는 방어 불능의 파괴력이 있는 폭발을 일으키는 기술. 오직 네피림만이 사용할 수 있다.

8. 기타[편집]


  • 타고 다니는 말의 이름은 에스카노르다. 트리스탄의 일곱 개의 대죄에 대한 동경심을 보아 일부러 오마주한 듯 하다.
  • 작중에서 퍼시벌 일행들이 엘리자베스를 알현할때 멜리오다스가 엘리자베스의 가슴을 주물럭 거렸는데 트리스탄은 자리에 없었지만 다음화 표지에서 부친이 모친에게 성회롱 하는걸 들었는지 떠올리며 고민하는중. 아직 16살인데. 멜리오다스의 성추행은 사실 애들 교육에 좋진 않긴 하다.

9.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편집]



9.1. 왕자 트리스탄[편집]


4주년을 기념하여 묵시룩의 사기사 중에서도 첫 등장 했다.[23]

다가올 미래는

아무도 모르는거야[24]

그래도 나는

악당을 물리치고

소중한 리오네스의

평화를 지킬 거야

<일곱 개의 대죄>처럼!

왕자 트리스탄 진화 시 출력 대사.


"난 절대 지지 않아요!"

왕자 트리스탄 승리 시 대사


SSR 【리오네스의 미래】왕자 트리스탄

  1. d5fe9395cb06bd35475b88f6647d32

  • 필살기 : "악당 퇴치"[25]

성기사 파워!으엉?뜨흐악!(울음),어?..어? 엄마마마?(웃음) 악당퇴치 완료~!

왕자 트리스탄의 필살기 대사

필살기 사용 영상(클릭 시 확인 가능)


모든 적군
[비기]
필살기 강화 레벨 별 스텟 보기
필살기 강화 레벨
피해량
비기 피해율
1레벨
300%
20%
2레벨
330%
28%
3레벨
360%
36%
4레벨
390%
44%
5레벨
420%
52%
6레벨
450%
60%

스킬 설명
로멜의 비기 궁을 가지고 왔다지만 서브용으로 주로 쓰이기 때문에 실전에서 볼 일은 별로 없다. 필살기에 나오는 빛이 멜리엘리 합기인 신잡아먹기와 매우 유사하다. -무지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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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신족과 여신족의 혼혈.[2] 일곱개의대죄:GRAND CROSS[3] 일곱 개의 대죄:Origin 플레이영상 최초공개 [4] 마신왕과 최고신은 희대의 막장부모다. 만약 죽지 않았다면 트리스탄은 당연히 해코지 대상 1순위였을거다.[5] 마가렛이 엄마를 닮았다며 엘리자베스의 귀걸이와 똑같은 귀걸이를 선물할 정도로 닮았다.[6] 남들 앞에서는 어머니라고 호칭하지만 무심코 마마라고 부를 뻔 하다 고쳐서 말하는 경우가 많다.[7] 왕족답게 거대한 테이블에 음식을 가져다놓지만, 보는 눈이 없을 때 가족끼리 작은 테이블에 음식을 옮겨 단란한 식사를 보낸다.[8] 멜리오다스가 16살인 퍼시벌을 보고 아들과 동갑이라고 했다.[9] 이때 양 눈이 여신족의 눈동자(곡옥)와 마신족의 검붉은 눈동자로 변한다.[10] 대충 인간은 많은 역사동안 타종족에게 핍박 당했고, 지금은 지켜주는 일곱 개의 대죄도 타종족이니 언젠가는 배신할 것이다.[11] 그녀가 옷의 단추를 잠그지 못한다고 하자, 단추 잠그는 것을 도와주는데, 이를 엿듣던 키온과 이졸데가 난입하여 단추를 잠군다.[12] 물론 당연하지만 최후반부의 일곱개의 대죄는 십계 따윈 (젤드리스 제외) 벌레 취급할 정도로 강해지니 현 시점의 일곱 개의 대죄 급이라고 보기엔 무리가 있다. 당장 본인보다 훨씬 강한 랜슬롯이 일곱 개의 대죄에 필적한다는 평을 본인이 직접 내렸다.[13] 물론 이것은 당연한 것이 엘리자베스는 최고신의 딸이며, 평화로운 분위기 때문에 묻혀질 뿐 1, 2차 성전에서 활약한 영웅이기도 하다.[14] 멜리오다스를 가뒀던 암담의 고치에 혼돈 힘이 들어간 강화판.[15] 마계에 들어갈 때 아군 전원을 이 기술로 감쌌다.[16] 아버지나 숙부와는 다른 문양 형태다. 아마 여신족과의 혼혈인 탓인듯.[17] 75화에서 자신의 부하인 이졸데가 위험에 처하자 분노하며 마신의 힘을 발휘하는데, 그 전에 미리 헨드릭슨에게 랜슬롯을 불러달라고 한데다가 혼자서는 억누를 수가 없다고까지 말하는 것을 보아 폭주한다면 칠대죄 급 강자 이외에는 못 막을 정도로 강해지는 듯 하다.[18] 1인칭도 俺(오레)로 변할 정도.[19] 111화에서 자신을 계속 도발해오는 슈바르츠의 도발에 넘어가 사용하였지만 큰 효과는 주지 못했다. [20] 마신족의 마력을 통한 기술인지는 불분명하지만 마신화한 상태에서 사용했으므로 이 문단에 서술한다.[21] 핸드릭슨이 마신화 했을때 쓴 그 기술이다.[22] 아버지 멜리오다스에게서 배운 듯하다.[23] 정작 출시일과 다르게 게임 스토리상 아직 나오지도 않았다. -언제나 스포일러 넘치는 넷마블- [24] 애니,원작 마지막화 트리스탄의 미래의 대해 이야기 하던 멜리오다스에게 말한 대사다 [25] -라고 쓰고 부모님소환 이라고 부른다-[비기] 영웅의 스킬 한 개당 추가 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