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즈나우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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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전 경주마.

2. 혈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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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계 7대조가 맨 오 워. 즉 희귀한 매첨계[1]의 경주마다.

3. 커리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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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현역 시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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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브리더스컵 클래식 우승[2]에 이어 2001년에 브리더스컵 클래식 연패에 도전한다. 이 때 브리더스컵 클래식에 당해 개선문상에서 압승한 사키가 출전했는데, 당시 미국은 9.11 테러의 여파로 아랍권에 대한 무분별한 증오가 팽배했고 이는 테러와 아무 상관없는 UAE 쪽인 '고돌핀' 소속이었던 미국산 영국 조교마인 사키에게도 똑같이 적용되었다. 당시 미국인들은 아랍 소속 말에게 우승을 내주면 안된다면서 자국 말들에게 일방적인 편파응원을 보냈고, 경기에서 티즈나우가 사키를 코차이로 꺾고 우승하여 브리더스컵 연패를 달성하자 환호했다.

3.2. 종마 생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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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더스컵 클래식을 2년 연속으로 우승하였으나, 맨오워(Man o' War)[3]를 직계 선조를 둔 비주류 혈통인 탓에 1회 교배료가 3만 달러로 책정되는 등 명성과 전적에 비해 그렇게 각광을 받지 못했으나, 그런 환경 속에서도 준수한 자마들을 생산하여 상위권 성적을 내며 비주류의 한계를 뛰어넘은 걸로도 유명하다.

제법 긴 시기 동안 윈스타팜[4]에서 종마 활동을 해오다가 2020년 연말에 은퇴를 하였고, 이후 해당 목장에서 여생을 보내고 있다. 25번째 생일 축하 짤

4.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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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맨오워 혈통인 오피서[5]의 자마들의 성적이 나쁘진 않지만 썩 만족스럽지 않았던 것과 달리[6] 수입한 직계 경주마들이 한국에서 상당한 성적을 내고 있는 점에 주목하여 미국 경매장에서 경주마며 후계 종마들[7]을 싹쓸이에 가까울 정도로 사들였던 지라 상당한 수가 한국 경마계에서 활동 중이다. 수틀리는 순간, 한국판 니진스키 2계 절멸이 예약된 꼴... 브리더스컵 더트 마일에서 3등을 하여 한국 경주마 최초로 미국 G1 입착을 한 블루치퍼와 사극 촬영으로 죽어서 공분을 산 까미(마리아주)도 티즈나우의 직계 혈통이다.

5. 경주 성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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