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더스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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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1984년부터 전미 서러브레드 경마협회에서 진행하고 있는 경마 대회. 미국 뿐만 아니라 경마의 더트 대회들중 최고의 대회로 손꼽히며 더트 말고도 잔디(터프)와 여러 G1 대회들도 열리는 경마의 대제전이다. 일명 경마 올림픽. 주로 11월 첫째주 금요일, 토요일[4]에 열린다. 줄여서 BC라고 부른다. 원년부터 NBC가 중계를 맡는다.THE BEST IS YET TO COME
최고는 아직 오지 않았다
브리더스컵이 진행 중인 캠페인이자 모토
2. 역사[편집]
1970년대 후반부터 북미의 경마 인기가 하락되기 시작하였고 이에 미국 경마 서클 내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켄터키주 게인스웨이 팜의 존 게인스가 하루에 많은 G1 경주를 벌이는 경마의 제전이라는 취지로 1984년 창설하였다. 명칭은 창설 당시 우승 상금이 브리더(생산자)의 자본으로부터 유래해서 명칭이 부여됐다. 예전부터 미국에서는 지역별 (동부, 동해안, 서해안)의 유력마가 각 거점으로 하고 있는 지역의 G1 경주에 출주 하고 있었으나 매년마다 경마장의 위치를 달리하는 브리더스컵 창설로 미국 전역에서 유력마를 모으는 레이스를 펼치는데 성공하였고 60~70년대 전성기 시절 유력마가 모였었던 워싱턴 DC 인터내셔널(Washington DC International Stakes)은 브리더스컵으로 인해 밀려진 바람에 1995년 폐지되었으며[5] 사실상 브리더스컵 터프로 대체되었다.
1996년에는 캐나다의 우드바인 경마장에서 미국이 아닌 나라에서 첫 개최되었다.
2002년부터 NTRA의 대표 팀 스미스의 제안에 따라 '세계 최고 수준의 경마 개최'라는 위상을 강화하기 위해 명칭이 '브리더스컵 월드 챔피언쉽(Breeders' Cup World Championship)'으로 변경되었다. 두바이 월드컵 미팅 창설 이후 멀어졌던 '세계 최고 상금 대회'라는 지위도 2007년부터 다시 이어받았다
창설 초창기에는 고마 중거리 노선의 '클래식', 3세 이상 암말의 '디스태프', 2세 주니어 숫말의 '주버나일' 암말의 '주버나일 필리스'와 단거리의 '스프린트', 12f(2412m)의 잔디에서 열리는 '터프', 8f(약 1609m)에서 열리는 '마일'의 7개의 경주로 시작하여 1986년 3회 부터는 장애물 경주의 '스티플 체이스', 1999년 16회부터 암말들이 잔디에서 펼쳐지는 '필리&메어 터프'가 신설되었고 9개의 레이스로 이때까진 당일 개최로 행해지고 있었다.
2007년 1월에 브리더스컵 확대 구상이 발표되어 2010년까지 경주 수를 16개 까지 증가하기로 결정되었고 2007년 더트 마일전인 '더트 마일', 암말 한정 단거리전 '필리&메어 스프린트' 잔디 2세 한정전 '주버나일 터프' 3개가 추가되어 기존 개최일자를 1일에서 2일차로 연장 개최하기 시작하였다. 2008년부터는 잔디 단거리전인 '터프 스프린트', 잔디 2세 암말 한정 '주버나일 필리스 터프', 더트 12f(약 2414m)인 '마라톤'(2009년부터 14f(약 2816m))의 3경주가 추가되었고 장애물인 스티플 체이스가 제외되면서 총 14경주, 첫 날 5경주, 둘쨋 날 9경주로 구성되었다. 또 2008년에 첫날에는 암말 한정전의 레이디스 데이가 되었고 '디스태프' 레이스가 '브리더스컵 레이디스 클래식'으로 변경되었다가 2013년 원래 명칭으로 되돌아갔다.
2009년에는 암말 젠야타(Zenyatta)가 암말 최초 우승을 차지했다. 젠야타는 당초 경마팬 사이에서 우승후보로 여겨지지 못했다. 경험이 없었기 때문. 13전 13승의 연전연승을 거두었음에도 그랬다. 암말 경주만 나와 클래식 경주 경험이 없었으며, 뛴 경기 중 더트 경기는 절반에 불과했다. 또한 2000m는 한번도 도전해보지 못한 거리여서 거리적성 문제까지 의심 받았다. 이 사실이 세간에 알려지자, 일반인 여성들의 응원이 이어진다. 열렬한 응원을 받으며 브리더즈컵 클래식 우승을 거둔다. 심지어 젠야타는 선행마가 아닌 무려 추입 각질을 지닌 경주마로써 브리더스컵 클래식을 제패할때 가장 맨 뒤에 있다가 제4코너 지나서 엄청난 파워로 마군 사이에 들어가 빠져나가는 엄청난 말각을 보여주었다.
2014년에는 장거리인 '마라톤'이 제외되어 총 13경주가 되었으며 2018년부터 2세 한정 잔다 단거리전인 '주버나일 터프 스프린트'가 추가되어 총 14경주가 되었으며 이때부터 첫날은 2세 쥬니어 말들의 5경주를 시행하는 퓨처스 프라이데이, 2일째는 챔피언십 세터데이라는 이름이 붙어지게 된다.
3. 주요 특징[편집]
북미 경주마들의 올스타들만 모인 곳이고 각 디비전들의 최종전들만 모인 곳이기 때문에 상당히 명성이 높다. 그리고 이틀에 걸쳐서 G1이 무려 14개나 모여있기 때문에 세계적으로도 관심이 많이 모아지고 있다. 첫날에는 제6경주에서 제10경주까지 치루어지고 둘쨋날이 핵심으로 제4경주부터 제12경주까지 무려 9경기 연속으로 G1 경기만 계속 치루어진다.
다른 경마 메이저 대회와 달리 브리더스컵은 매년 다른 경마장에서 개최한다. 보수나 공사 특별한 상황이 아닌 이상 다른 곳에서 개최하는 건 사실상 유일하다고 보면 된다. 2~3년 연속으로 같은 경마장에 개최하는 경우도 있지만 미국/캐나다 및 다른 대륙 전역에서도 모여들기 때문에 미국 어디에서 개최할지 알수 없다. 2021년은 캘리포니아 델마(del mar)에서 개최하고 2022년은 켄터키 킨랜드(keeneland)에서 열렸으며, 2023년에는 산타 아니타 파크(Santa Anita Park)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또한 이 대회를 나가려면 이 대회의 예선 격이라고 할 수 있는 '브리더스컵 챌린지'라는 대회가 있다. 브리더스컵에 나가려면 브리더스컵 챌린지가 붙은 대회에서 우승을 해야 브리더스컵 출주권을 얻을수 있다. 다만 챌린지 대회가 아님에도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보이면 주최 측에서 추천을 받아서 출주권을 얻을수 있다. 당장 닉스고가 2020년 킨랜드의 조건전에서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보이며 레코드 승리를 해서 1달 뒤에 열리는 브리더스컵 더트 마일의 출주권을 얻은 케이스다.
브리더스컵 클래식은 세계 경마 대회들 중에서도 손가락 안에 드는 명성이 높은 대회로 최근에 상금이 무려 천만달러나 되는 사우디 컵이 등장하긴 했으나 600만 달러의 엄청난 상금에 나오는 말들도 수준 높기 때문에 켄터키 더비에 필적하는 경주이다. 물론 더트 기준이고 터프는 개선문상과, 킹 조지 6세 & 퀸 엘리자베스 스테이크스 및 챔피언 스테이크스 등 유럽의 많은 대회들이 있기 때문에 그 정도까지 아니지만 항상 세계 경주마 대회 랭킹에 상위권에 들고 2021년 기준 대회 레이팅에서 개선문상에 이어 2위에 기록을 하였다. 다만 미국 경마가 더트를 중심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터프 경주마들의 수준은 유럽, 일본 보다 한 수 아래라고 평가 받고 있으며 마일하고 터프가 브리더스컵 원년부터 열고 있지만 유럽 조교마들만을 위한 무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화제성도 대단하며 브리더스컵 클래식에서 우승한 말은 연도대표마에 선정될 확률이 매우 높아진다.
2022년 기준의 추세에 따르면 2020년에 우승한 닉스고가 2021년에 클래식 까지 우승을 하며 마이너리그라는 평가를 받고 있었던 '더트 마일'도 주목을 받기 시작하였는데 다음 대회인 2021년 우승마인 '라이프 이스 굿(Life is Good)'이 2022년 페가수스 월드컵에서 이전 대회 우승마였던 닉스고를 꺾으면서 화제를 모았고 브리더스컵 클래식 유력 주자가 되면서 더트 마일에 대한 대우가 달라졌다고 할 수 있다.
3.1. 브리더스컵 챌린지[편집]
브리더스컵 챌린지 시리즈는 미국, 캐나다, 유럽, 일본, 호주, 남아공, 남미 등 파트1 국가에서 실행하는 대회로 권위있는 브리더스컵을 위한 예선전 격을 하기 때문에 챌린지 대회라고 해도 G1 대회가 많고 G2 대회도 간혹 있다. 시작된 2007년은 미국과 캐나다의 6개 경마장에서 24개 경주로 구성되었으며 매년마다 챌린지로 포함된 파트1 국가 경마 대회가 늘어났으며 일본 대회도 빅토리아 마일(암말 터프), 페브러리 스테이크스(클래식), 야스다 기념(클래식, 시니어), 타카라즈카 기념(시니어 그랑프리)에 출주권이 부여됐다.
브리더스컵 챌린지의 모토는 "Win and You're in"(이겨라 그리고 들어와라.)
3.1.1. 2021년 클래식[편집]
- 2월 21일 - 페브러리 스테이크스 - 일본 도쿄 - 카페 파라오(カフェファラオー)
- 7월 4일 - 스티븐 포스터 스테이크스 - 미국 처칠 다운즈 - 맥스 필드(Maxfield)
- 7월 24일 - 하스켈 스테이크스 - 미국 몬머스 파크 - 만달로운(Mandaloun)[6]
- 8월 8일 - 휘트니 스테이크스 - 미국 새러토가 - 닉스고[7][W](Knicks Go)
- 8월 19일 - 인터내셔널 스테이크스[8] - 영국 요크 - 미슈리프(Mishriff)
- 9월 3일 - 자키 클럽 골드 컵 - 미국 새러토가 - 맥스 플레이어(Max player)
- 9월 3일 - 퍼시픽 클래식 스테이크스 - 미국 델마 - 트리폴리(Tripoli)
- 10월 2일 - 어썸 어게인 스테이크스 - 미국 산타 아니타 - 메디나 스피릿[9](Medina Spirit)
3.1.2. 2022년 클래식[편집]
- 2월 20일 - 페브러리 스테이크스 - 일본 도쿄 - 카페 파라오(カフェファラオー)
- 7월 3일 - 스티븐 포스터 스테이크스 - 미국 처칠 다운즈 - 올림피아드(Olympiad)
- 7월 24일 - 하스켈 스테이크스 - 미국 몬머스 파크 - 사이버나이프(Cyberknife)
- 8월 7일 - 휘트니 스테이크스 - 미국 새러토가 - 라이프 이스 굿(Life Is Good)
- 8월 18일 - 인터내셔널 스테이크스 - 영국 요크 - 바이드(Baaeed)
- 9월 4일 - 자키 클럽 골드 컵 - 미국 새러토가 - 올림피아드(Olympiad)
- 9월 4일 - 퍼시픽 클래식 스테이크스 - 미국 델마 - 플라이트라인(Flightline)[W][10]
- 10월 3일 - 어썸 어게인 스테이크스 - 미국 산타 아니타 - 디펀디드(Defunded)
3.1.3. 2023년 클래식[편집]
- 2월 19일 - 페브러리 스테이크스 - 일본 도쿄 - 레몬 팝(レモンポップ)
- 7월 2일 - 스티븐 포스터 스테이크스[11] - 미국 앨리스 파크[12] - 웨스트 윌 파워(West Will Power)
- 7월 23일 - 하스켈 스테이크스 - 미국 몬머스 파크 - 고 로켓 라이드(Geaux Rocket Ride)[13]
- 8월 6일 - 휘트니 스테이크스 - 미국 새러토가 - 화이트 아바리오(White Abarrio)[W]
- 8월 24일 - 인터내셔널 스테이크스 - 영국 요크 - 모스타다프(Mostahdaf)
- 9월 3일 - 자키 클럽 골드 컵 - 미국 새러토가 - 브라이트 퓨처(Bright Future)
- 9월 3일 - 퍼시픽 클래식 스테이크스 - 미국 델마 - 아라비안 나이트(Arabian Knight)
- 9월 30일 - 어썸 어게인 스테이크스 - 미국 산타 아니타 - 슬로우 다운 앤디(Slow Down Andy)
4. 구성[편집]
- 폐지된 대회
- 브리더스컵 마라톤 (2008 ~ 2013)
- 브리더스컵 주버나일 스프린트 (2011 ~ 2012)
5. 슈메이커상[편집]
통산 8833승을 거둔 기수인 윌리엄 리 슈메이커(William Lee Shoemaker)가 2003년에 별세함에 따라 그 공적을 기리기 위해 같은 해부터 '슈메이커상'이 창설되었으며 브리더스컵 개최일을 통틀어 가장 두드러진 활동을 보인 기수가 기자 투표로 선출되었다. 2008년 부터는 착순포인트제로 경쟁하며 수상자에게는 상금 1만달러가 주어진다.
6. 역대 개최 경마장[편집]
2008년부터는 캘리포니아 지역의 산타 아니타와 델 마르, 켄터키 지역의 킨랜드와 처칠 다운스에서 돌아가며 개최되고 있다.
7. 일본 조교마의 도전사[편집]
브리더스컵은 1996년 13회부터 참가를 하기 시작하였으며 타이키 관명의 숫말 타이키 블리자드에 오카베 유키오가 타고 클래식 부문에 출주를 하였으나. 아쉽게 13착에 그치고 다음 해에도 참가를 하였으나 6착으로 입착을 하지 못한채 아쉽게 끝나게 되지만 첫 출주라는 의미 있는 성과를 내었다.
그리고 3년이 지난 2000년에 아그네스 월드가 주전 기수였던 타케 유타카를 타고 출주하지만 8착. 지금까지 일본 조교마의 최고 성적은 4착 입착(2010년 레드 디자이어, 2012 트레일블레이저)이었지만, 2021년 러브즈 온리 유와 마르슈 로렌이 각각 필리&메어 터프와 디스태프 종목에서 일본 조교마로는 최초로 1착으로 들어오는 데 성공했다. 그 여파로 러브즈 온리 유와 마르슈 로렌 둘다 미국의 JRA상 격인 이클립스 어워드 최종 후보에도 이름을 올렸고 러브즈 온리 유는 결국 수상까지 하며 일본조교마의 유일무이한 기록일지도 모르는 미국에서 상을 받았다.
터프와 더트에서 각각 승리를 거둔 일본 경마이기에 앞으로도 먼 거리이지만 미국 브리더스컵에 원정 출주할 말이 늘어날 전망이다.
2023년은 작년 1두에 비해서 무려 9두나 원정을 나갔지만 1승도 거두지 못하며 세계의 벽을 실감해야 했다. 그래도 터프 3착의 샤흐리아르와 델마 소토카게가 생각치도 못한 준우승을 하며 내년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
7.1. 브리더스컵에 출주한 일본 경주마 목록[편집]
지금까지 브리더스컵에 출주한 일본 경주마는 총 17마리이며 28회인 2021년에만 총 7마리나 원정 출주를 한다.
- 1996년
- 1997년
- 2000년
- 2004년
- 퍼스널 러시 (클래식) : 6착 (프랭키 데토리)
- 2008년
- 카지노 드라이브 (클래식) : 12착 (빅토르 에스피노자)
- 레드 디자이어 (필리&메어 터프) : 4착 (켄트 데소르모)
- 2010년
- 2012년
- 트레일블레이저 (터프) : 4착 (타케 유타카)
- 2016년
- 2019년
- 2020년
- 재스퍼 프린스 (스프린트) : 14착 (호세 오르티즈)
- 2021년
- 2022년
- 체인 오브 러브 (필리&메어 스프린트) : 10착 (윌리엄 뷰익)
- 2023년
8. 한국과 브리더스컵[편집]
세계적인 수준과 한참 차이 나는 한국 경마도 그나마 2019년 블루치퍼[16]가 브리더스컵 더트 마일에 출주를 하여 3착 마권 안에 드는 이변을 연출하기도 하였다. 또 미국 조교에 미국 말이지만 한국마사회 소속인 K-닉스(Nicks) 프로젝트의 최대의 성과를 내고 있는 닉스고가 2018년 주버나일에서 2착, 그리고 2020년 브리더스컵의 초대로 챌린지 대회를 나가지 않고도 추가 엔트리에 등록, 트랙 레코드를 세우며 우승한 더트 마일, 그리고 우승을 거머쥔 2021년 클래식까지 무려 3번이나 출주를 했다. 3번이나 출주하는 것도 대단한 기록이지만 무엇보다 브리더스컵 클래식에서 높은 평가를 받는 2021년 클래식 세대인 에센셜 퀄리티, 메디나 스피릿, 핫 로드 찰리 등을 모두 꺾고 우승했다는 점에서 그야말로 대단한 성과.
2023년 우승마 화이트 아바리오는 아버지 레이스 데이가 한국의 챌린저팜에 종마로 있어 관계가 있다.#
9. 역대 우승마[편집]
9.1. 기록[편집]
- 클래식 최초 암말 우승 : 젠야타(Zenyatta) 말 소개글
- 클래식 최대 마신차 우승 : 플라이트라인(Flightline) - 8 1⁄4 마신
- 2회 이상 우승마는 총 25마리가 이름에 올렸다. 38회인 2021년에 2마리나 기록에 올랐다.
- 같은 브리더스컵 경주 2회 이상 우승마
- 클래식 : 티즈나우(Tiznow)(2000, 2001)
- 디스태프[17] : 바야코아(Bayakoa)(1989, 1990), 로열 델타(Royal Delta)(2011, 2012), 비홀더(Beholder)(2013, 2016), 모노모이 걸(Monomoy Girl)(2018, 2020)
- 터프 : 하이 채퍼럴(High Chaparral)(2002, 2003), 콘듀잇(Conduit)(2008, 2009)
- 필리&메어 터프 : 위저 보드(Ouija Board)(2004, 2006)
- 마일 : 미에스크(Miesque)(1987, 1988), 루어(Lure)(1992, 1993), 다 호스(Da Hoss)(1996, 1998), 골디코바(Goldikova)(2008~2010)[18], 와이즈 댄(Wise Dan)(2012, 2013)
- 더트 마일 : 골든센츠(Goldencents)(2013, 2014), 코디스 위시(Cody's Wish)(2022, 2023)
- 스프린트 : 미드나이트 루트(Midnight Lute)(2007, 2008), 로이 에이치(Roy H)(2017, 2018)
- 터프 스프린트 : 미즈디렉션(Mizdirection)(2012, 2013), 스토미 리버럴(Stormy Liberal)(2017, 2018)
- 필리&메어 스프린트 : 그루피 돌(Groupie Doll)(2012, 2013)
- 다른 브리더스컵 경주 2회 이상 우승마
- 브리더스컵 경주 3회 이상 우승마
- 골디코바(Goldikova) : 마일(2008, 2009, 2010)
- 비홀더(Beholder) : 주버나일 필리스(2012), 디스태프(2013, 2016)
- 같은 브리더스컵 경주 2회 이상 우승마
- 브리더스컵 최고령 우승마 : 칼리도스코피오(Calidoscopio)(아르헨티나) : 9세 - 2012년 마라톤 우승
- 브리더스컵 최고령 승리 조교사 : D. 웨인 루카스 : 79세 - 테이크 차지 브랜디(Take Charge Brandi)로 2014년 주버나일 필리스 승리
- 브리더스컵 최연소 승리 조교사 : 조셉 오브라이언 : 26세 - 이리데사(Iridessa)로 2019년 필리&메어 터프 승리
- 브리더스컵 최고령 승리 기수 : 윌리엄 리 슈메이커 : 56세 - 퍼디난드(Ferdinand)로 1987년 클래식 승리
- 브리더스컵 최연소 승리 기수 : 조셉 오브라이언 : 18세 - 세인트 니콜라스 애비(St Nicholas Abbey)(아일랜드)로 승리
- 최고 배당(odd) 우승마 : 아르캉그(Arcangues)(프랑스) - 133.60-1
9.2. 국가별 우승 횟수[편집]
- 출생국이 아닌 조교국 기준.
아르헨티나 10. 기타[편집]
- 일본에서는 샤다이 그룹이 수입해온 선데이 사일런스(Sunday Silence)를 나오게 한 대회로 유명하다. SS가 일본 경마계를 거의 점령하다시피 했고 지금도 이 영향력은 대단한데 지금 일본 경마의 최소 80퍼 이상이 SS 계열이며 개선문상보다 화제성은 덜하지만 홍콩 인터네셔널, 두바이 월드컵 나이트에 이어 몇마리씩 원정을 보내는 대회이다.
- 2021년 제 38회 델마(Del Mar)에서 열린 브리더스컵 퓨처스 프라이데이에서 희대의 사건이 일어나고 마는데 2번 게이트 였던 고돌핀 소속의 알바르(Albahr)가 게이트에서 난동 피우다 못해 다른 말들에게 피해를 끼치며 뒤로 넘어지는 사태가 일어났다. 다행히 건강에는 이상이 없었지만 당연히 출주 취소(Scratched). 1번 게이트였던 같은 고돌핀 소속의 모던 게임스(Modern Games)도 피해가 가버려 출주 취소 판정이 났지만 다행히 큰 이상이 없었던 것인지 번복을 하지만 이미 건 돈은 환불이 되었다. 그런데 모던 게임스가 우승을 해버리며 2착이 배당에서 1착 판정으로 나는 어이없는 상황이 발생해버렸다. 관중들은 당연히 난리가 났고 야유도 일부 나오고 말았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1 11:55:30에 나무위키 브리더스컵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2018년, 브리더스컵 35주년을 맞아 지금의 로고로 변경하였다.[2] 1996년은 캐나다에서 개최되었다.[3] 실제 거리는 2000m를 조금 넘지만 미터법을 쓰는 나라에선 2000m로 표기된다.[4] 이 날은 미국에서 널리 쓰는 서머타임의 1년 중 마지막 날이다.[5] 사실 이 경주가 유럽 경주마들을 불러모으기 위한 초창기 국제 초청 터프였었기 때문에 더트 종주국이라 밀려나는건 시간문제였었다.[6] 핫 로드 찰리가 원래 1등으로 들어갔으나 미드나잇 부르봉의 낙마에 영향을 끼쳐 실격 처리가 되면서 1등하며 출전권 자격을 얻었으나 그해 만달로운은 회피를 하고 핫 로드 찰리가 참가.[7] 그 해에 우승을 한다. 마사회에 따르면 본 계획은 클래식이 아닌 더트 마일 2연패였다고.[W] A B C 브리더스컵 클래식 우승[8] 터프인데 더트 디비전 출전권을 준다[9] 약물 때문에 죽은 대표적인 경주마이다. 문서 참고.[10] 이때 2착마인 컨트리 그래머와의 착차는 무려 19마신이며 이 압도적인 퍼포먼스로 론진 레이팅 140 그리고 타임폼 레이팅 143을 기록한다.[11] 2023년 G1 승격[12] 원래 기존대로 처칠 다운즈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켄터키 더비 주간에 너무 많은 경주마들이 부상 또는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해 폐쇄 및 개보수 조치가 취해져 이곳에서 열리게 되었다.[13] 브리더스컵 클래식에 출주하려다 조교 중 부상으로 안락사 당하고 만다.[14] 현재는 철거되어 소파이 스타디움으로 재건축.[15] 첫 미국 국외 개최[16] 후술될 닉스고가 마주만 KRA인 미국 경주마인 것과 달리 한국 경마계 인원들이 조교하여 엄연한 한국 경주마다. 거세 시킨 게 흠이지만...[17] 2008년부터 2012년까지는 레이디스 클래식으로 불렸다.[18] 브리더스컵 최초 3승 및 3연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