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즈 커넥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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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름과 비슷한 제네시스의 기술에 대한 내용은 페이스 커넥트 문서 참고하십시오.
2021년에 설립된 버츄얼 유튜버 에이전시로 현재는 27명이 소속되어 있다. 2021년 1월 31일에 1기생 모집 공고가 발표되었다. 2023년 VTuber Awards에서 신생 버츄얼 유튜버 에이전시 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2024년에는 기존 본사가 있는 서양권을 비롯한 영미권 외에도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기 위해 일본에도 1월 27일 진출하였다.
기업세는 물론이고 개인세 기준으로도 매우 자유분방한 분위기를 표방한다. 소속 버튜버들 태반이 fuck, pussy 같은 비속어 사용은 기본에다가 서로 간에 음담패설, 패드립이 심심하면 오가는 등 하나같이 걸걸한 입담을 자랑한다. 특히 피파, 텐마, 우루카 등의 1기생 멤버들은 '사카나(Sakana)'[1] 에게 쌍욕을 날리는게 하루 일과일정도.
거기다 스트리밍용 게임 기준도 상당히 널널한데 윤리적인 문제를 가진 게임인 The Coffin of Andy and Leyley나[2] Fear & Hunger를 스트리밍하거나 원작자 관련 논란으로 영미권 SNS에서 온갖 사건사고를 일으킨 호그와트 레거시를 방송 오프닝에서부터 현사태를 대놓고 비꼬면서 플레이했다.[3]
이런 거친 언행과는 별개로 소속 멤버들이 크리에이터로서 진지한 자세를 가지고 있다.[4] CEO인 사카나가 실제로 여러 기업을 운영해본 경험이 있는 사업가인만큼 각 멤버들이 기업의 일원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적극적으로 움질일 준비가 되어 있는지의 여부를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으며, 멤버들도 이에 호응하고 있기 때문에 굉장히 프로페셔널한 사내문화가 형성되어 있다.# 평소에는 서로 욕설을 주고받던 회사 동료나 시청자들을 은근슬쩍 챙겨주거나 응원을 하는 등 묘하게 츤데레스러운 면을 많이 보여준다.#
소속멤버들 중 홀로라이브의 팬이 많고 사장인 사카나의 오시가 호쇼 마린이란 점과 초창기 회사 차원에서 청초한 아이돌 노선을 고려했다는 2기생 멤버들의 증언[5] 등 이래저래 홀로라이브의 영향을 받은 걸로 보인다.
현재까지 순수 서양권 버튜버 기업중에선 idolEN과 함께 가장 성공한 기업으로 평가받는다. 2020년대 이후 버튜버 문화가 유행하면서 관련 기업들이 우후죽순으로 생겨났으나, 버튜버 시장의 급속도로 레드오션화, 부실한 수익성, 운영 미숙으로 많은 기업들이 1년을 못넘기고 폐업하는 가운데 10만 구독자가 넘은 소속 버튜버를 5명[6] 이나 보유하는 서양권 버튜버 기업은 페이즈 커넥트가 유일무이하다. 여기에 회사 설립후 3년이란 시간동안 졸업한 멤버는 단 한 명일 정도로 안정적인 운영을 보여주고 있고 증강현실 기술을 이용한 오프라인 이벤트, 버튜버의 본고장인 일본으로 사업을 확장하는 등 서양권 버튜버 기업 중에서 가장 눈에 띄는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7] 최근 몇 년 사이 끔찍한 운영으로 인해 순식간에 무너져가고 있는 니지산지 EN의 파이를 VShojo와 함께 적극적으로 공략하는 데 성공하며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주요 멤버들(특히 1기) 중 정신 상태가 불안정한 멤버의 비중이 높은 편이다.[8][9] 여기에 필터링 없는 방송이 겹쳐져 초기에는 꽤 위험한 수위의 발언이 종종 나왔고, 이를 볼 때마다 사카나의 꿈이 박살난다는 밈이 생겼다. 그러다 사카나와 당시 츤데리아 소속이던 디지와의 인터뷰에서 Sad Girl Company가 언급되었고 이게 히트를 쳐 페이즈 커넥트를 상징하는 말이 되었다.
지금은 치료와 주변의 도움으로 요주인물들의 정신 건강도 많이 호전되었지만, 그럼에도 다들 여전히 기행을 일삼으며 또라이 기질은 어딜 안간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영미권 회사답게 다양한 국적의 멤버들이 소속되어있다. 사실 소속 멤버들의 국적이 다양한건 다른 영미권 기업 역시 마찬가지이나 페이즈 커넥트와는 차별점이 존재하는데, 소속 멤버들의 신원보호를 위해 가능하면 국적 자체를 숨기거나 국적 정도는 밝혀도 민족,인종에 대한 자세한 언급은 피하는 여타 버튜버 기업들과는 달리 페이즈 커넥트 소속의 버튜버들은 방송에서 이를 드러내는데 거리낌이 없다.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을 강하게 드러내는 아이리[10] , 5만 구독자 달성 기념으로 파인애플 피자 먹방 방송을 한 이탈리아인 판코#, 호주와 관련된 밈에 엮이는 리에[11] 등 아예 방송 컨텐츠로 사용하는 경우도 적지않다.
사장 Kevin Li의 아바타. 보통 Sakana, Fishman으로 불리며, 웃으면 뺨이 붉어지는 방송용 모델을 갖고 있다.
본래 모 버튜버 회사에 투자의향을 밝혔으나 아무런 답을 받지 못해 직접 회사를 차렸다고 한다. 오시는 호쇼 마린이며, 클론 멤버를 데뷔시켜 사심을 채우려 하나 계속하여 실패중이다.[12] 가능만 하면 본인 소속 멤버 전원과 트레이드 의향이 있다고 한다. 거유 취향이여서 멤버들과 가끔 실랑이가 벌어진다.
좋은 의미로도, 나쁜 의미로도 사무적인 면모를 가지고 있어서 어지간하면 화를 내지 않는 차분한 성격이면서도 거의 본심을 숨기지 않고 직설적으로 말하기 때문에 정반대의 성향을 가지고 있는 많은 소속 멤버들과 자주 충돌하곤 한다. 특히 겉치레로 듣기 좋은 말을 하는 것에 끔찍할 정도로 서툴러서 방송에서 소속 멤버들을 칭찬해보라는 말에 한참을 머뭇거리다가 '많이 먹는다', '좋은 의미로 멍청하다', '모델링이 이쁘다' 같은 대답을 내놓았다.#
아이돌을 지향하는 버추얼 유튜버 그룹을 만들었지만 소속 멤버들의 언행과 기행 때문에 고통받는다는 이미지가 홀로라이브 프로덕션의 사장 YAGOO와 비슷해 자주 비교된다. 하지만 YAGOO는 일종의 밈이 되어서 농담 소재로 종종 사용될 뿐이지 사석에서는 홀로라이브 멤버들과 교류할 기회가 많지 않고, 막상 만나게 되면 엄연히 사장 대우를 받는 반면 사카나는 그룹의 규모가 상대적으로 작은 만큼 CEO임에도 매니저에 가까운 업무를 처리할 때가 많고,# 평소에도 멤버들과 함께 게임을 하거나 디스코드를 통해 격의없이 이야기를 나눠 실제로 멤버들이 가까운 사이로 생각하고 있다.# 사카나도 항상 일방적으로 욕을 듣는 입장은 아니고, 화를 참다 못해 멤버에게 제발 좀 닥치라고 타박하거나 농담으로 쓴 졸업 통보 공지문을 메시지로 보내버리는 등 # 서로 치고받는 사이에 가깝다.
소속 멤버들이 회사 전체의 발전을 위해 각자의 재능을 무상으로 기부(Contribution)해주길 내심 바라고#, 회사 내부의 유대감(Corporate bonding)을 강조하면서 멤버들이 미팅에 항상 참여하기를 요구하거나 할 수만 있다면 사무실을 차려 멤버들이 실제로 출근해서 스트리밍을 하게 만들고 싶다고 말하는 등 은근히 꼰대같은 면도 있지만 결과적으로 소속 멤버들과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고, 잘 정돈된 물류창고에 들어가 있는 것을 좋아하는 괴짜같은 모습이나 그렇게 대단하지 않은 장기를 자랑스럽게 소개하는 등[13] 유치한 성격도 가지고 있어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사장이라기보단 페이즈 커넥트의 아버지같은 사람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1. 개요[편집]
2021년에 설립된 버츄얼 유튜버 에이전시로 현재는 27명이 소속되어 있다. 2021년 1월 31일에 1기생 모집 공고가 발표되었다. 2023년 VTuber Awards에서 신생 버츄얼 유튜버 에이전시 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2024년에는 기존 본사가 있는 서양권을 비롯한 영미권 외에도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기 위해 일본에도 1월 27일 진출하였다.
2. 특징[편집]
기업세는 물론이고 개인세 기준으로도 매우 자유분방한 분위기를 표방한다. 소속 버튜버들 태반이 fuck, pussy 같은 비속어 사용은 기본에다가 서로 간에 음담패설, 패드립이 심심하면 오가는 등 하나같이 걸걸한 입담을 자랑한다. 특히 피파, 텐마, 우루카 등의 1기생 멤버들은 '사카나(Sakana)'[1] 에게 쌍욕을 날리는게 하루 일과일정도.
거기다 스트리밍용 게임 기준도 상당히 널널한데 윤리적인 문제를 가진 게임인 The Coffin of Andy and Leyley나[2] Fear & Hunger를 스트리밍하거나 원작자 관련 논란으로 영미권 SNS에서 온갖 사건사고를 일으킨 호그와트 레거시를 방송 오프닝에서부터 현사태를 대놓고 비꼬면서 플레이했다.[3]
이런 거친 언행과는 별개로 소속 멤버들이 크리에이터로서 진지한 자세를 가지고 있다.[4] CEO인 사카나가 실제로 여러 기업을 운영해본 경험이 있는 사업가인만큼 각 멤버들이 기업의 일원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적극적으로 움질일 준비가 되어 있는지의 여부를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으며, 멤버들도 이에 호응하고 있기 때문에 굉장히 프로페셔널한 사내문화가 형성되어 있다.# 평소에는 서로 욕설을 주고받던 회사 동료나 시청자들을 은근슬쩍 챙겨주거나 응원을 하는 등 묘하게 츤데레스러운 면을 많이 보여준다.#
소속멤버들 중 홀로라이브의 팬이 많고 사장인 사카나의 오시가 호쇼 마린이란 점과 초창기 회사 차원에서 청초한 아이돌 노선을 고려했다는 2기생 멤버들의 증언[5] 등 이래저래 홀로라이브의 영향을 받은 걸로 보인다.
현재까지 순수 서양권 버튜버 기업중에선 idolEN과 함께 가장 성공한 기업으로 평가받는다. 2020년대 이후 버튜버 문화가 유행하면서 관련 기업들이 우후죽순으로 생겨났으나, 버튜버 시장의 급속도로 레드오션화, 부실한 수익성, 운영 미숙으로 많은 기업들이 1년을 못넘기고 폐업하는 가운데 10만 구독자가 넘은 소속 버튜버를 5명[6] 이나 보유하는 서양권 버튜버 기업은 페이즈 커넥트가 유일무이하다. 여기에 회사 설립후 3년이란 시간동안 졸업한 멤버는 단 한 명일 정도로 안정적인 운영을 보여주고 있고 증강현실 기술을 이용한 오프라인 이벤트, 버튜버의 본고장인 일본으로 사업을 확장하는 등 서양권 버튜버 기업 중에서 가장 눈에 띄는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7] 최근 몇 년 사이 끔찍한 운영으로 인해 순식간에 무너져가고 있는 니지산지 EN의 파이를 VShojo와 함께 적극적으로 공략하는 데 성공하며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2.1. Sad Girl Company[편집]
주요 멤버들(특히 1기) 중 정신 상태가 불안정한 멤버의 비중이 높은 편이다.[8][9] 여기에 필터링 없는 방송이 겹쳐져 초기에는 꽤 위험한 수위의 발언이 종종 나왔고, 이를 볼 때마다 사카나의 꿈이 박살난다는 밈이 생겼다. 그러다 사카나와 당시 츤데리아 소속이던 디지와의 인터뷰에서 Sad Girl Company가 언급되었고 이게 히트를 쳐 페이즈 커넥트를 상징하는 말이 되었다.
지금은 치료와 주변의 도움으로 요주인물들의 정신 건강도 많이 호전되었지만, 그럼에도 다들 여전히 기행을 일삼으며 또라이 기질은 어딜 안간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2.2. 다국적 방송[편집]
영미권 회사답게 다양한 국적의 멤버들이 소속되어있다. 사실 소속 멤버들의 국적이 다양한건 다른 영미권 기업 역시 마찬가지이나 페이즈 커넥트와는 차별점이 존재하는데, 소속 멤버들의 신원보호를 위해 가능하면 국적 자체를 숨기거나 국적 정도는 밝혀도 민족,인종에 대한 자세한 언급은 피하는 여타 버튜버 기업들과는 달리 페이즈 커넥트 소속의 버튜버들은 방송에서 이를 드러내는데 거리낌이 없다.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을 강하게 드러내는 아이리[10] , 5만 구독자 달성 기념으로 파인애플 피자 먹방 방송을 한 이탈리아인 판코#, 호주와 관련된 밈에 엮이는 리에[11] 등 아예 방송 컨텐츠로 사용하는 경우도 적지않다.
3. CEO[편집]
사장 Kevin Li의 아바타. 보통 Sakana, Fishman으로 불리며, 웃으면 뺨이 붉어지는 방송용 모델을 갖고 있다.
본래 모 버튜버 회사에 투자의향을 밝혔으나 아무런 답을 받지 못해 직접 회사를 차렸다고 한다. 오시는 호쇼 마린이며, 클론 멤버를 데뷔시켜 사심을 채우려 하나 계속하여 실패중이다.[12] 가능만 하면 본인 소속 멤버 전원과 트레이드 의향이 있다고 한다. 거유 취향이여서 멤버들과 가끔 실랑이가 벌어진다.
좋은 의미로도, 나쁜 의미로도 사무적인 면모를 가지고 있어서 어지간하면 화를 내지 않는 차분한 성격이면서도 거의 본심을 숨기지 않고 직설적으로 말하기 때문에 정반대의 성향을 가지고 있는 많은 소속 멤버들과 자주 충돌하곤 한다. 특히 겉치레로 듣기 좋은 말을 하는 것에 끔찍할 정도로 서툴러서 방송에서 소속 멤버들을 칭찬해보라는 말에 한참을 머뭇거리다가 '많이 먹는다', '좋은 의미로 멍청하다', '모델링이 이쁘다' 같은 대답을 내놓았다.#
아이돌을 지향하는 버추얼 유튜버 그룹을 만들었지만 소속 멤버들의 언행과 기행 때문에 고통받는다는 이미지가 홀로라이브 프로덕션의 사장 YAGOO와 비슷해 자주 비교된다. 하지만 YAGOO는 일종의 밈이 되어서 농담 소재로 종종 사용될 뿐이지 사석에서는 홀로라이브 멤버들과 교류할 기회가 많지 않고, 막상 만나게 되면 엄연히 사장 대우를 받는 반면 사카나는 그룹의 규모가 상대적으로 작은 만큼 CEO임에도 매니저에 가까운 업무를 처리할 때가 많고,# 평소에도 멤버들과 함께 게임을 하거나 디스코드를 통해 격의없이 이야기를 나눠 실제로 멤버들이 가까운 사이로 생각하고 있다.# 사카나도 항상 일방적으로 욕을 듣는 입장은 아니고, 화를 참다 못해 멤버에게 제발 좀 닥치라고 타박하거나 농담으로 쓴 졸업 통보 공지문을 메시지로 보내버리는 등 # 서로 치고받는 사이에 가깝다.
소속 멤버들이 회사 전체의 발전을 위해 각자의 재능을 무상으로 기부(Contribution)해주길 내심 바라고#, 회사 내부의 유대감(Corporate bonding)을 강조하면서 멤버들이 미팅에 항상 참여하기를 요구하거나 할 수만 있다면 사무실을 차려 멤버들이 실제로 출근해서 스트리밍을 하게 만들고 싶다고 말하는 등 은근히 꼰대같은 면도 있지만 결과적으로 소속 멤버들과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고, 잘 정돈된 물류창고에 들어가 있는 것을 좋아하는 괴짜같은 모습이나 그렇게 대단하지 않은 장기를 자랑스럽게 소개하는 등[13] 유치한 성격도 가지고 있어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사장이라기보단 페이즈 커넥트의 아버지같은 사람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4. 소속 탤런트[편집]
4.1. Phase OriginS (1기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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