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티악 커스텀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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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stom S

1. 개요
2. 상세
2.1. 1세대(1969)
3. 둘러보기


Pontiac Custom S

1. 개요[편집]


미국의 자동차 제조사인 제너럴 모터스 산하의 사라진 브랜드인 폰티악에서 생산했던 차량이다.

2. 상세[편집]



2.1. 1세대(1969)[편집]


파일:폰티악 커스텀 S 라인업.png
차량의 라인업

1969년으로만 판매되었으며, 폰티악 템페스트 커스텀 차량을 대체하였다. 원래는 폰티악 TC라는 이름으로 불릴 예정이었다. 라인업은 폰티악 템페스트폰티악 르망의 중간에 자리잡고 있었다. 라인업으로는 2도어 컨버터블, 하드탑 쿠페, 스포츠 쿠페, 4도어 세단, 4도어 하드탑 및 스테이션 왜건 6가지가 있었다. 스포츠 쿠페와 2도어 하드탑 쿠페는 전면 도어 환기창의 유무가 있었다.

원래는 1969년에 계획된 저가의 경제적인 머슬카를 지향해 당시 3,000달러[1]에 판매되던 플리머스 로드 러너의 경쟁 차량으로 3,500달러[2] 정도의 가격으로 책정해 폰티악 GTO이 시작가인 4,500달러[3]~5,000달러[4]사이보다는 낮게 책정되었다.

장비로는 카로셀 레드 벤치 시트 색상, 랠리 II 휠 샌 트림 링, 스포티한 줄무늬로 구성된 2도어 필러형 차량은 'ET'라는 이름이 붙게 되었는데, 폰티악의 부서 관계자들에게 증정하기도 했지만, 그들이 거부했다는 이야기가 있으며 이러한 저가 머슬카 대신 페인트칠 및 줄무늬를 유지한 버전은 폰티악 GTO '더 저지' 사양으로 판매되었다.

폰티악 전용 오버헤드 캠축이 적용되었으며, 175마력의 4.1L OHC-6 엔진, 230마력의 최고 출력과 359Nm의 최고 토크를 내는 TQ-OHC I6 엔진이 '스프린트' 패키지로 판매되었다. 또한 5.7L HO형 오버헤드 밸브 V8 엔진이 탑재되어 265마력의 출력을 냈으며, 330마력의 출력을 내는 4배럴 카뷰레터 사양이 존재했다.

1970년형부터는 동일한 차체를 사용한 폰티악 르망이 대체하였고, 최고급 사양은 '르망 스포츠'가 이어받았다. 폰티악 템페스트는 T-37 하드탑 쿠페의 추가로 인해 1년 더 판매되었으며, GT-37 사양이 커스텀 S를 기반으로 한 ET 사양의 실질적 후속 차종 역할을 맡게 되었다. 이후 T-37이 폰티악 템페스트 라인업을 완전히 대체하였다.

3.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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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현재 원화가치 약 5,304만원[2] 약 6,187만원[3] 원화가치 약 7,955만원[4] 원화가치 약 8,839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