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요의 사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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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14번도로에서 파도타기와 폭포오르기를 총동원해야 올 수 있는 전설의 포켓몬 랜드로스에게 바쳐진 사당. 풍요를 기원하는 이곳의 특성 때문인지 사방에 진짜 텃밭이 만들어져 있다.
2. 특징[편집]
토네로스와 볼트로스를[1] 데려온 뒤[2] 사당에 말을 걸면 아직도 둘의 깽판에 화가 나있는 랜드로스가 강림, 덜덜 떠는(...) 두 난봉꾼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한번 나타나면 잡거나 기절시킬 때까지 계속 남아있으므로 참고하자. 이후 말을 걸어 배틀할 때에는 굳이 로스 형제들을 다시 데리고 오지 않아도 된다.
이와는 별개로 희귀한 야생 포켓몬, 즉 나인테일이나 무우마직[3] , 돈크로우[4] , 동탁군, 야도킹 등의 나름대로 유용한 포켓몬들도 풀숲에서 잡을 수 있다.[5] 다만 동탁군을 제외한 진화체는 모두 흔들리는 풀숲이나 물보라에서만 출현한다. BW2에서는 은혈이 2개다. 그 중 하나에서 아주 낮은 확률로 가뭄 특성의 식스테일이 출현한다.
블랙/화이트 2에서는 포켓몬 AR 서처에 데리고 온 랜드로스를 파티에 넣어서 이곳으로 오면 토네로스, 볼트로스, 랜드로스를 영물폼이나 화신폼으로 체인지 할 수 있는 비추는 거울을 얻을 수 있다. [6]
3. 출현 포켓몬[편집]
3.1. BW[편집]
3.2. BW2[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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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버전에 따라서 자신이 직접 잡은(ID 넘버가 일치하는) 토네로스(블랙), 볼트로스(화이트)가 필요하다. 둘 다 교환산이면 이벤트가 발생하지 않는다. 5세대가 현역일 당시엔 이 이벤트를 용이하게 볼 수 있도록 삼로스섬의 볼트로스(B)/토네로스(W)를 배포하기도 했다. 현재도 사설 서버를 이용하면 배포를 받을 수 있다.[2] 처음에 입장했을 때는 사당 근처에 아무도 없지만, 토네로스와 볼트로스를 데리고 오면 사당 근처에서 NPC들이 나타나 대화 스크립트가 나온다.[3] 화이트 한정[4] 블랙 한정[5] 특히 BW2에서 하나도감을 완성하려면 이곳에 꼭 들러서 동미러와 동탁군을 둘 다 찍어야 한다. BW 때와 달리 이 둘을 쓰는 트레이너가 한 명도 없기 때문.[6] 오직 AR 서처에서 데려왔고 어버이가 자신인 랜드로스만 가능하다. 즉 전작에서 데려온 랜드로스나 교환한 랜드로스는 불가능하다.[7] 전작과 달리 풀숲에서 출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