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체스코 로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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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이탈리아 국적의 전 축구선수."프란체스코, 무슨일이 있어도 니가 최고라는 걸 기억해."[2]
풀비오 베르나르디니[3]
2. 클럽 경력[편집]
2.1. AS 로마[편집]
로마의 원클럽맨이자 부상으로 이른 나이에 은퇴한 안타까운 선수
로마에서 조금 떨어진 산비토로마노에서 태어난 로카는 태어날 때부터 로마의 팬이었다. 그는 선수들의 사인을 받기 위해 팀버스를 쫓아다녔고 산비토르마노와 25마일 정도 떨어진 스타디오 올림피코까지 히치하이크로 다녔다.
이런 로카는 당연히 로마 유스로 축구를 시작했고 로마로 오기 전부터도 많은 팀들이 노렸다. 그의 세리에 A 데뷔는 1973년 3월 25일 산 시로에서 AC 밀란을 상대한 경기였고 밀란 선수인 로메오 베네티와 상대한 경기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로마에 자리잡은 로카는 9년을 오직 로마만을 위해서 뛴 원클럽맨이었고 레프트백으로 로마의 측면을 이끌었다. 하지만 부상으로 인해서 9시즌간 제대로 뛴 시즌은 5시즌 정도였고 때문에 축구선수로 전성기가 시작될 27세에 은퇴하고 만다. 부상이 아니었다면 6년 정도 팀을 이끌면서 기여했을 것이다.
3. 국가대표 경력[편집]
부상으로 인해 짧긴했지만 자친토 파케티의 후계자라 불렸던 로카
로마에서의 뛰어난 활약은 국가대표에서도 이어졌고 인터 밀란과 아주리를 대표하는 파케티의 뒤를 이을 선수로 기대를 받았다. 하지만 국가대표 경력 또한 부상으로 짧게 끊나버렸다. 여러모로 안타까운 선수이다.
4. 수상[편집]
4.1. 클럽[편집]
- 코파 이탈리아 : 1979~80, 1980~81
4.2. 개인[편집]
[1] 레프트백[2] 요한 크루이프와 롭 렌센브링크 있던 네덜란드와 대표팀 데뷔경기를 하게 된 로카에게 한 말.[3] AS 로마의 전설적인 선수이자 당시 이탈리아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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