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세카이 컬러풀 스테이지! feat.하츠네 미쿠/캐릭터 차별 대우 논란

덤프버전 :

파일:나무위키+상위문서.png   상위 문서: 프로젝트 세카이 컬러풀 스테이지! feat.하츠네 미쿠/논란 및 사건 사고


<table align=center><table width=550><table bordercolor=#444466><bgcolor=#444466><table bgcolor=#ffffff,#1f2023><table color=#FFF>


1. 개요
2. 미쿠를 제외한 버추얼 싱어 홀대 논란
3. 캐릭터 간 통상 및 한정 카드 불균형 논란
3.1. 한정 불균형 논란
3.2. 한정 치어풀 배너 불균형 논란
3.3. 월드 링크 이벤트 추가로 인한 인선 불균형 심화
3.4. 캐릭터 간 컬러풀 페스티벌 등장 횟수 불균형 논란
4. 타이틀 캐릭터 편애 논란
4.1. 보컬에서의 편애
4.2. 각종 콘텐츠 독점 및 차별
5. 스토리 상의 푸쉬 및 차별
5.1. 아즈사와 코하네 스토리 푸쉬 논란
5.2. 아사히나 마후유 스토리 비중 푸쉬 논란
5.3. 그 외 논란
5.4. 몇몇 캐릭터의 스토리 홀대 논란
6. 3주년 이후의 타이틀 캐릭터 배너 몰아주기
6.1. 3주년 이벤트 배너 및 인선 논란
6.2. Vivid BAD SQUAD 14차 유닛 이벤트
6.3. 2024 발렌타인 데이 치어풀 이벤트
6.4. MORE MORE JUMP! 16차 유닛 이벤트
6.5. 2024 화이트 데이 치어풀 이벤트
7. 근본적인 비중 차별 문제
8. 게임 외적인 매출 하락 문제



1. 개요[편집]


프로젝트 세카이 컬러풀 스테이지! feat.하츠네 미쿠 캐릭터 편애 논란 및 차별 대우를 정리한 문서다.

사실상 프로세카의 가장 심각한 문제점인데, 버추얼 싱어, 오리지널 캐릭터 가릴거 없이 홀대 및 차별 문제가 발생한다. 게임이 운영 시작했을 때부터 캐릭터간의 차별이나 푸쉬는 존재했는데,[1] 하지만 캐릭터 위주로 운영되는 게임 특성상 특정 캐릭터를 편애한다는 의견을 꺼내면 캐혐으로 몰리고 사이버 불링으로까지 이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인지라 유저들이 말을 잘 꺼내지 않았다.[2]

하지만 3주년을 리더조가 받아간 시점에서부터 본격적으로 터지기 시작했고, 점점 논란이 가중됨에 따라 예전에 비해 불만을 표출하는 유저가 많아졌다.


2. 미쿠를 제외한 버추얼 싱어 홀대 논란[편집]


게임 출시 시점부터 현재까지 프로세카의 간판 캐릭터인 미쿠를 제외한 버추얼 싱어 캐릭터들의 대우에 대한 불만이 꾸준히 나오고 있다. 버싱 단독 인게임 3D MV는 2023년 상반기부터 각 캐릭터별 단독곡을 배정받기 전까지는 출시부터 있었던 미쿠 솔로곡인 Tell Your World가 유일했으며 오리지널 소속 카드는 1주년 기념 페스가 되어서야 등장했다.

그나마 이 점은 1주년 방송에서 공개된 에빌리오스 시리즈와의 콜라보로 오리지널 한정 카드 6장이 추가되면서 어느 정도 개선되긴 했으나 그럼에도 버추얼 싱어 캐릭터들만의 컨텐츠는 2024년 2월 현재까지 1.5주년 이벤트 스토리3주년 직전 한정 이벤트 스토리 단 2번 진행되었으며, 이마저도 모두 미쿠 배너 이벤트이다.

또한 스토리 외에는 버추얼 싱어의 목소리를 따로 조교하지 않고 그냥 자막 처리하는 것에 대한 비판도 많다. 이에 대해서는 크립톤 퓨처 미디어 측에서 조교하는 기술력이 떨어지는 게 아니냐는 우려도 섞여 있다. 그 대신인지 현재까지 이벤트엔 반드시 버추얼 싱어 카드가 한 장 이상 포함되도록 하고 있다. 버추얼 싱어들의 저작권이 크립톤 소속이라 오리지널 버추얼 싱어는 컬러풀 파레트 측에서 설정을 짜기 힘들기 때문에 세카이별 버추얼 싱어들로 유닛을 꾸리면서 커버곡 형태로 대신하는 것일 수 있다.

2022년 10월 27일에 진행했던 프로세카 공식 채널 실시간 방송에서 버추얼 싱어 중 메구리네 루카, MEIKO, KAITO의 보컬을 다양하게 뽑아달라는 말에 "현재 보컬로이드 역사를 빛낸 적이 있는 노래 위주로 들어오는 거라 힘들며 그래도 일단 솔로곡 등은 추가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라고 답변하였다. 이에 대해 루카, 메이코, 카이토의 노래는 유명하지 않냐?라기도 하는 등 그동안 분통이 쌓였던 연장조 팬들이 폭발하기도 하였다. 사실상 버추얼 싱어 보컬을 다양하게 내지 않겠다고 못을 박은 거나 마찬가지이다.[3]

사실 예전에도 에빌리오스 시리즈 콜라보 때 악의 딸, 악의 하인, 떠나는 사람들의 왈츠만 수록되고 다른 노래들은 수록되지가 않아 버추얼 싱어 홀대 논란이 한번 터진 적이 있었다. 크립톤이나 세가 측에서 만든 게임인 프로젝트 미라이 시리즈에 수록된 곡들이고 그나마 악의 시리즈 중 가장 유명한 곡이 저 악의 딸악의 하인이며, 떠나는 사람들의 왈츠는 콜라보 기념으로 악의 시리즈 프로듀서가 프로세카에 기증한 신곡이다. 이는 2023년 에빌리오스 콜라보 복각 관련 정보 공개에서, 린과 렌을 제외한 버싱 4캐릭터에 해당하는 에빌 캐릭터곡을 하나씩 추가하는 게 밝혀져 일정 부분 해결되었다.

3. 캐릭터 간 통상 및 한정 카드 불균형 논란[편집]


캐릭터 간의 4성 카드 출시 기간 및 카드 수가 과도할 정도의 불균형을 보인다. 일단 제작사 측에서는 이에 대해 중장기적으로는 밸런스가 맞도록 하겠으며 단기적으로는 균형이 무너질 수 있다고는 하였지만, 장기적 밸런스가 케인스식 관점이냐는 비판만 커지고 있다. 통상/한정 불문하고 4성 전체를 고려하면 4성 출시 기간의 간격이 가장 짧았던 에나[4]나 가장 긴 편에 속했던 아이리[5]와 같이 정상적인 궤도를 특히 벗어나는 사례가 비판의 대상이 된다. 그래도 정기적으로 진행되는 유닛 이벤트에서는 4성-명함의 조정이 상대적으로 자유롭고, 그 사이의 간격도 꽤 있어서 유닛 이벤트에서 연속으로 4성을 받아가더라도 간격이 그리 좁지는 않다는 점, 그리고 셀렉트 리스트나 티켓 천장 교환과 같이 추후에 높은 확률로 뽑을 수 있는 완충장치가 마련되어 있기 때문에 통상까지 포함한 4성 로테이션은 앞서 언급한 에나와 같은 사례가 아닌 이상[6] 유저들 사이에서 상대적으로 논란이 덜하다.[7]

그러나 1달마다 돌아오는 월말 한정/월말 한정과 병행되는 치어풀 카니발 이벤트/3개월마다 월말 한정과 겹쳐 돌아오는 컬러풀 페스티벌의 구도가 확고해진 2023년 현재, 한정 라인업의 극심한 불균형은 한정 시스템 자체의 높은 자금 부담과 어우러져 자신이 좋아하는 캐릭터의 카드 수집을 중시하는 유저들에게서 강도 높은 불만을 꾸준히 불러일으키고 있다. 프로세카의 한정 불균형 관련 논란은 크게 단순 한정 불균형 논란/한정 배너(치어풀 배너) 불균형 논란/컬러풀 페스티벌 동시 진행 한정(일명 페낀한) 불균형 논란 3가지 측면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3.1. 한정 불균형 논란[편집]


한정 카드의 개수 불균형은 한정 카드가 특정 기간에 과도하게 몰린 캐릭터의 오시 유저에게는 예상 이상의 자금 부담을 강요하고, 반대로 한정 카드 사이의 기간이 과도하게 긴 캐릭터의 오시 유저에게는 대체로 퀄리티 높은 의상+새로운 헤어스타일을 받지 못한다는 상대적 박탈감을 유발한다. 1.5~2.5주년 기간의 안[8]과 1.5주년~2022년 연말 기간의 시호[9]의 경우가 전자의 대표적 사례이고, 후자에는 0.5주년 컬페 1차 한정과 스포조이 파크 2차 한정 사이에 무려 15개월이 걸린 카나데, 각각 미야여고 문화제 4차 한정과 3주년 이벤트 5차 한정/레오니 유닛 3차 한정과 카페 알바 4차 한정 사이 11개월이 걸린 미노리/사키의 사례가 있다. 한정 카드의 절대적 개수 불균형 문제는 동시에 진행된 컬페로 렌이 3차 한정을 받은 마당에 시호와 안의 5차 한정을 한꺼번에 출시한(+위에 나왔던 에나의 2연속 4성까지) 2.5주년 이벤트 픽업이 화룡점정을 찍었다고 평가받는다.[10]


3.2. 한정 치어풀 배너 불균형 논란[편집]


배너에 선정된 한정 카드와 그러지 못한 한정 카드는 획득 과정에서는 차이가 없지만, 배너 캐릭터로서의 상징성과 치어풀 카니발 이벤트의 특성[11] 때문에 오시 캐릭터 관련 이벤런을 목표로 하는 유저들의 관심거리가 된다. 3주년 시점까지 총 29번 진행된 한정 병행 치어풀의 배너가 버싱 포함(버싱 캐릭터들 중에서는 미쿠만 2번 받아갔다는 점은 무시하고) 균등하게 배분되었다면 캐릭터 당 1번씩은 한정 치어풀 배너를 받아갔어야만 했지만 실상은 하루카가 2022년 동안 세 번 진행된 본인의 배너 이벤트에서 전부 한정을 받아간 반면 미쿠를 제외한 버싱 전원과 사키, 에나, 에무는 3주년이 지날동안 한정 치어풀 배너를 1번도 받아가지 못했다. 물론 사키의 경우 딱 2번 진행된 통상 치어풀 이벤트 중 1번의 배너를 받아가 한정 배너 횟수와 치어풀 배너 횟수가 일치하지 않기에 치어풀 배너 자체를 못받은건 시노노메 에나, 오오토리 에무와 미쿠를 제외한 버싱 전원이다.[12] 이후 2023년 10월말에 나온 시즈쿠 배너로 모모점의 한정 유닛 이벤트 횟수가 무려 3번이 되어 논란이 됐다.[13][14]

3.3. 월드 링크 이벤트 추가로 인한 인선 불균형 심화[편집]


3주년 대규모 업데이트로 추가된 월드링크 이벤트는 지금까지 마라톤 - 치어풀의 반복으로 이루어졌던 기존의 형식과는 달리 새로운 구조가 도입된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시선도 있었지만, 컬러풀 페스티벌 확률 보정도 없는 4픽업 한정카드[15]나 일반 이벤트에 비해 긴 이벤트 구성으로 비판도 적지 않았다. 또 다른 비판점은 4명의 캐릭터가 돌아가며 챕터를 골고루 받는다는 이벤트 방식이 오히려 기존 배너 불균형 논란을 악화시킨다는 점이다. 월드링크 이벤트는 배너 기간(월드링크 각 멤버당 3일, 기존 이벤트 7~10일 정도), 이벤트 스토리 길이(월드링크 각 멤버당 상/하 총2회, 기존 이벤트 8~10화)면에서 특정 멤버의 배너 이벤트라기보다는 유닛 전체에 배당된 이벤트로 보는 것이 적절하다. 그런데 월드링크 이벤트 자체는 특정 유닛의 이름을 달고 장기간 진행되는데다 신규 추가곡도 있으니 이벤트 유닛 로테이션에서는 한 차례를 배당받은 것으로 취급되므로, 해당 유닛에 배너 수가 부족한 멤버가 있다면 이 월드링크로 인해 오히려 로테이션 불균형이 악화되는 결과[16]가 나타나는 것이다. 실제로 첫 번째 월드링크 이벤트의 주인공인 25시, 나이트 코드에서. 로테이션 상 원래 배너를 받아야 했던 요이사키 카나데의 차례가 월드링크 이벤트로 인해 한 순서 뒤로 밀리면서 카나데는 2023년 12월에야 겨우 다섯 번째 배너를 받았다[17]. 같은 유닛의 다음 차례였던 시노노메 에나 역시 로테이션이 밀리면서 2022년 11월 이후로 1년 넘게 배너를 한 번도 받지 못했다. 다음 월드링크 차례인 Vivid BAD SQUAD도 상황은 마찬가지로, 2023년 2월 이후로 배너를 한 번도 받지 못한 아오야기 토우야 역시 월드링크로 인해 차례가 밀렸다.[18][19] 그리고 아니나 다를까 월드링크 이벤트가 나온후로 모모점, 니고 로테이션이 대차게 꼬여버리는데 이유는 이벤트가 무려 12일 동안 진행되는 바람에 모모점, 니고 맴버중에서 뭘해도 유닛 이벤트 배너 주기가 1년이 넘어가는 캐릭터가 나오기 때문.


3.4. 캐릭터 간 컬러풀 페스티벌 등장 횟수 불균형 논란[편집]


프로세카의 컬페 확률 보정은 3%의 추가 4성 획득 확률을 픽업 카드에는 전혀 배분하지 않기 때문에, 컬페 카드 및 페낀한 카드[20]가 컬페 라인업에 포함되어서 얻는 해당 캐릭터 유저들의 직접적 이득은 없다. 하지만 컬페 보정이 들어가는 통상 카드를 더 많이 획득해 마음의 결정체로 교환하면 한정 카드의 마랭작/스킬작이 더 빨라지기 때문에 컬페 라인업에 포함될 때 간접적 이득이 존재하므로 공정성 논의의 대상이 될 수 있다. 이 링크에서 볼 수 있듯이, 3주년 시점에서 페낀한 카드가 가장 많은 라인에는 츠카사와 미쿠가 있고[21], 가장 적은 라인인 사키와 에무는 0번의 페낀한 카드를 보유하고 있다. 앞서 언급한 2.5주년 이벤트 픽업이 한정 불균형 논란을 심화시켰다면, 3주년 이벤트 픽업은 페낀한 불균형 논란을 심화시켰다.[22]

일명 '페낀한'[23]으로 불리는 페스에 포함된 한정 개수에 대한 차별의 최대 수혜자는 타이틀캐릭터들이다. 가장 심한 텐마 츠카사는 2023년 10월 현재까지 컬러풀 페스 카드가 안 나온 캐릭터 중 하나인데도 불구하고 주년 가챠까지 포함해 페낀한만 4번[24]이나 받았다.[25] 여기에 츠카사의 컬러풀 페스티벌 카드까지 나온다면 츠카사는 페낀한이 무려 5개가 된다. 하나사토 미노리 역시 주년 인선에 두 번, 페낀한 인선에는 총 네 번 포함되면서 인선 면에서의 이득을 츠카사 못지 않게 취했다.[26] 특히 주인공조로 대표되는 캐릭터들의 평균 횟수가 약 3회를 기록하면서 푸쉬라는 의견이 많은데, 앞서 언급한 츠카사와 미노리 외에도 아즈사와 코하네, 요이사키 카나데 역시 페낀한 횟수가 세 번으로 결코 적지 않다. 가챠 게임 특성상 페스티벌 가챠의 2배 확률 보정은 많은 유저들에게 매우 어필 될 수 밖에 없고, 당연히 페낀한 멤버들은 그만큼 많은 이목을 끌게 된다는 점에서 이러한 페낀한 횟수가 많은 것은 매우 의미있는 푸쉬이다.

페낀한을 한 번도 받지 못한 대표적인 예로는 사키와 에무가 있다. 이 둘은 아직 페낀한은 커녕 페스 한정조차 없어서 컬러풀 페스티벌 뽑기에 등장한 적이 한 번도 없다. 본인의 컬러풀 페스 카드를 제외하고 본다면 아이리와 토우야, 네네 역시 페낀한을 못받은 라인에 낄 수 있다.

페낀한 논란이 가장 불거지게 된 계기는 역시나 3주년으로, 페낀한 인선도 주년 인선도 거의 못받은 정배 인선 캐릭터들이 3주년 인선에서 밀려나고 이미 주년 인선도 받아가고 페낀한도 충분히 받아간 주인공조가 인선을 차지하게 되면서 쌓여온 불만이 폭발하게 되었다. 사실 그 전까지도 불균형이 없었던 것은 아니나 이정도로 극단적으로 벌어지진 않았고, 3주년 인선이 정배대로 나오기만 했다면 모든 것이 수용 범위 내였을 것이다.[27]

주년 이전 '일기일회의 백귀야행?!' 이벤트의 가챠 인선과 '우당탕탕 cafe ●REC!!' 이벤트의 가챠 인선에도 문제가 있었다는 평이 있다. 이른바 백귀야행 배너라고 부르는 전자의 가챠는 6월, 즉 페스 시기에 개최된 페낀한 가챠인데 해당 가챠의 인선은 카미시로 루이, 텐마 츠카사, 히노모리 시즈쿠였다. 이들은 모두 주년 인선까지 포함하여 페낀한 인선을 3회 이상 받은 인선이다. 반면에 알바 배너라고 부르는 후자의 가챠 인선은 7월, 즉 페스가 아닌 일반 치어풀 배너였고 해당 가챠의 인선은 모모이 아이리, 텐마 사키, 아키야마 미즈키였다. 이들은 전자의 인선과는 달리 모두 당시 기준으로 주년 인선을 한 번도 받지 못했고, 본인의 페스 외에는 페낀한을 받은 적이 없거나 본인의 페스조차 없는 캐릭터들이었다. 그럼에도 굳이 전자에게 페낀한을 챙겨주고 후자는 짬처리에 가까운 7월 인선으로 밀어버렸기에 불균형이 더 심화되었다.[28] 어찌보면 주년부터 벌어질 불균형의 예고편이었다고도 볼 수 있다.[29]

캐릭터 별 컬러풀 페스티벌 등장 (페낀한) 현황 [ 펼치기 · 접기 ]
캐릭터명
횟수
호시노 이치카
2회
텐마 사키[F]
0회
모치즈키 호나미
2회
히노모리 시호
3회
하나사토 미노리
4회
키리타니 하루카
2회
모모이 아이리
1회
히노모리 시즈쿠
3회
아즈사와 코하네
3회
시라이시 안
3회
시노노메 아키토
2회
(한국 서비스 한정 1회 추가)
아오야기 토우야
1회
텐마 츠카사[F]
4회
(한국 서비스 한정 1회 추가)
오오토리 에무[F]
0회
쿠사나기 네네
1회
카미시로 루이
3회
요이사키 카나데
3회
아사히나 마후유
2회
시노노메 에나
3회
아키야마 미즈키
2회
(한국 서비스 한정 1회 추가)
하츠네 미쿠
4회
카가미네 린
2회
카가미네 렌
2회
메구리네 루카
2회
MEIKO
2회
KAITO
2회




4. 타이틀 캐릭터 편애 논란[편집]


이전에도 매번 주년마다 나오는 악곡과 일러스트 등도 대표 캐릭터들만 독차지 한다든가, 특히 각종 외주 일러스트, 이벤트 및 행사, 각종 콘텐츠에서 대표 캐릭터들만 수십 배는 많이 챙겨주었다. 사실상 해당 유닛의 상징으로서 사용되어 왔다. 크게 거론되지 않았을 뿐이지 타이틀 캐릭터에 대한 편애는 눈에 띄게 있었다.

그러나 3주년을 기점으로 일본 X에서도 실시간 트렌드 1위를 찍는 등 차곡차곡 쌓여오던 유저들의 불만이 그야말로 폭발하며 본격적으로 편애 논란이 심화되었고, 이때부터 편애도 더더욱 노골적으로 이행되기 시작했다.

더욱이 문제인 것은 대표 캐릭터 자리가 꼭 필요한 자리인 것도 아니라는 점이다. 니고의 경우 고민과 서사에 마후유가 엮일 수밖에 없다지만 지나치게 마후유 중심으로 스토리가 흘러간다는 비판을 받고 있는데 대표적으로 에나의 배너 이벤트인 소원은, 언젠가 아침을 넘어, 카나데의 배너 이벤트인 이미시블 디스코드, 미즈키의 배너 이벤트인 우리들의 생존도주 전부 마후유를 중심으로 스토리가 흘러가고 3주년 이후의 캐릭터 소개문 역시 모든 멤버가 마후유에 대한 내용이 중심으로 서술되어 있다. 비비배스는 예외적으로 4명 모두가 동등한 주인공이라고 공인했지만 역설적이게도 대표 캐릭터 푸쉬 논란이 가장 심한 유닛이다.[30]

이 점들을 미루어 보았을 때 각 유닛별로 한 명의 대표자가 필수불가결한 것에 대해 납득할 만한 이유가 없으며, 정말로 대표 캐릭터가 필요했다면 n주년이 지날 때마다 대표 캐릭터를 바꾸는 편이 나았다. 하지만 그럼에도 굳이 불필요하게 한 명의 주인공을 유닛 별로 정해서 캐릭터마다 비중과 대우에 편차를 두겠다고 공인해버린 셈이니 각 세카이의 대표자 자리는 말 그대로 편애를 위한 명분에 지나지 않는다. 이에 대해 주인공이니까 편애를 받는 것이 당연하다는 시선도 간혹 있지만, 프로젝트 세카이는 이들을 푸쉬하기 위해 다른 캐릭터들의 비중이 줄어들고 홀대하는 수준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얘기가 달라진다.

정식으로 운영한 지 2024년 3월 기준으로 3년 이상 지났음에도 오리지널 캐릭터는 고작 20명, 버추얼 싱어까지 포함해도 26명이라는 많지도 않은 캐릭터로 돌아가는 게임에서 비중 관련 문제점을 제대로 해결하긴 커녕 소수의 캐릭터만 이유 없이 편애하며 이를 못 박고 정당화하는 게임 운영 방식은 충분히 비판 받을 점이다.

4.1. 보컬에서의 편애[편집]


매주년 나오는 곡들에 대해 논란이 있었는데 1주년에 군청찬가를 주인공조가 불렀고, 이전에도 세카이, 와 와 월드와 같은 전용 악곡이 존재했기 때문에 유저들은 2주년에는 2주년 인선 멤버들이 악곡을 부르고 게임 타이틀도 받을 것이라 예상하였다. 그러나 2주년에서도 Journey 가창과 2주년 타이틀을 2주년 이벤트 멤버가 아닌 주인공조가 받아가 편애 논란이 생겼다. 하지만 이 논란은 2주년 당시의 일러스트 퀄리티와 게임 내 많은 주년 행사로 인해 묻혀갔고 결국 주인공조 팬 이외의 유저들은 주년곡과 게임 타이틀콜에 대한 기대를 아예 버렸다. 3주년 역시 주인공조가 가창하면서 이로써 주인공조의 악곡은 총 5곡이다.[31]

또한 이치카와 카나데는 보컬 비중에서 푸쉬가 압도적인데 솔로 커버곡을 여럿 받은 유이한 캐릭터이다. 이치카는 로키, 불꽃, 테오, 내일의 밤하늘 초계반, 푸르게 달려라, 드라마트루기, 육조년과 하룻밤 이야기, ray, 고스트 룰까지 무려 9개의 솔로 커버곡이 있고, 특히 이 대부분이 초반 수록곡이다. 즉 게임 서비스 초반에는 레오니 커버곡의 절반 이상이 이치카의 솔로 커버곡이었다는 것. 카나데는 생명에게 미움받고 있어, 밤을 달리다[32]와 컵누들 콜라보에서 오리지널 솔로곡인 아이덴티티를 받았다. 특히 히바나생명에게 미움받고 있어는 단독 2D MV까지 나왔다. 특히 카나데는 미쿠를 포함해 그 누구도 등장하지 않는 솔로 2D MV까지 갖춘 셈이다. 당시에는 어나보 앨범도 존재하지 않아서 어나보 풀 버전의 MV가 나왔다는 거 자체가 굉장히 이례적인 일.

특히 이치카는 유닛의 보컬이라는 이유로 보컬 분배도 압도적으로 많이 받는데다가 모든 3D MV에 고정적으로 센터를 선다는 특혜를 누리고 있다.[33] 누구의 하코곡이든 무조건적으로 메인 보컬에 다른 멤버들은 코러스나 서브 보컬 정도로 들어가고 단독 커버곡도[34] 압도적으로 많은데다가 유닛의 모든 커버곡에 참여하기도 했다. 다만 3D 배치는 밴드 유닛이라는 레오니 특성상 발생하는 문제이기도 한데, 다른 유닛들과 달리 소품인 악기가 존재하고 이들의 배치가 정해져있기 때문이다.[35] 따라서 3DMV 센터는 최소한의 핑계거리는 되지만 콜라보 참여나 보컬 비중, 아이콘은 해명할 수 없는 수준. 또한 이치카가 왜 주인공인지 조차도 알 수 없는데, 당장 레오니 스토리만 보더라도 이치카는 과거에나 현재에나 큰 갈등을 겪은 것도 아닌데다 다른 레오니 맴버들에 비해 서사도 애매한 편이다. 이러한 이유로 이치카는 사실 주인공으로서의 상징성을 가졌다기보단, 프로세카의 타이틀 캐릭터로서의 상징성을 가졌다고 보는게 맞을 것이다.[36][37]

4.2. 각종 콘텐츠 독점 및 차별[편집]


유닛을 나타내는 모든 곳에서 유닛의 로고나 멤버 전원, 하물며 돌아가며 등장하는 것도 아닌 주인공조만 내는 것은 그 유닛은 타이틀 캐릭터 그 자체라는 느낌을 줄 뿐이다. 특히 아즈사와 코하네는 다른 유닛들과 달리 타이틀 캐릭터로서의 상징성을 전혀 납득시키지 못하고 있는 동시에, 비배스는 예외적으로 주인공조가 주인공이 아닌 모두가 주인공이라고 공인되었다. 그렇다면 타이틀 캐릭터로서의 푸쉬에서는 빠져야 정상인데 똑같이 받아가는 건 물론 한 술 더 떠 비중 몰빵까지 받는 등 제일 심하다.

매 주년 곡, 스탬프, 일러스트 등 수많은 게임 컨텐츠를 주인공조가 독점하고, 콜라보 일러스트나 게임 타이틀 화면도 전부 주인공조만 나온다던가, 오프라인 행사에서 등신대도 주인공조만 만들어주고 콜라보 카페에서 얻을 수 있는 굿즈도 주인공조 뿐이었다. 유닛별로 있는 타이틀콜이 3주년 리뉴얼에서 갱신됨과 동시에 새로 주인공조들만의 타이틀 콜이 추가 되었는데, 서비스 시작 당시에도 타이틀 화면을 미쿠+이치카가 독점한건 물론, 주년마다 있었던 타이틀 화면도 주인공조+미쿠가 이번 3주년 리뉴얼에서는 한술 더 떠 이치카, 미노리, 코하네, 츠카사, 카나데의 개인 샷 타이틀 화면까지 추가되었다.

주년 행사가 아니어도, 프로세카와 관련된 웬만한 행사나 서적, 굿즈는 모두 주인공조가 독점한다. 비주얼 팬북 등의 각종 서적의 표지부터 콜라보레이션의 얼굴 마담, 세카라이, 세카이 심포니 등의 포스터 타이틀 등 모든 것이 주인공조 위주로 돌아가며, 현재까지 주인공조가 아닌 캐릭터들이 표지에 등장한 것은 2번 라인[38] 캐릭터들이 등장한 공식 앤솔로지 2권과 프로세카 특별호 vol.2가 유일하다. 3주년 리뉴얼 이후 주인공조만의 일러스트가 추가되면서 이를 활용한 다른 캐릭터에는 없는 굿즈도 추가되었다.[39]

특히, 세카라이나 커넥트 라이브에서 푸쉬가 더 돋보이는데 주인공조의 악곡의 존재를 이유로 주인공조만 따로 편성하여 추가로 2~4곡 가량의 무대를 더 보여주는 것도 문제다.

주인공조는 스탬프가 다른 캐릭터들보다 더 많이 존재하는데, 스탬프의 개수가 캐릭터 랭크에 영향을 미치는 걸 생각하면 이는 타당한 이유가 존재하지 않는 명백한 차별이다. 또한, 큰 행사가 아닌 외주 일러스트에서 까지 주인공조가 등장하기도 한다.

모든 캐릭터가 그나마 공평하게 받은 경우는 아이러니하게도 한국 서버에서 자체적으로 진행하는 명절 및 추석 응원제 칭호나 일본 서버 만우절 이벤트 정도 뿐이다. 또한 Nuverse에서 한국 서버 n주년, n.5주년마다 자체적으로 제작하는 한국 서버 전용 캐릭터 스탬프도 모든 캐릭터[40]를 한 번씩 돌아가면서 배포하고 있으며 대만 서버에서 자체적으로 여는 스탬프 공모전에서는 매 공모전마다 공모전 대상 캐릭터를 다르게 하고 있는 등 본섭보다 다른 서버가 캐릭터 대우를 더 좋게 해주고 있다.

특히 게임의 주인공이자 타이틀 캐릭터인 호시노 이치카는 간판 캐릭터라는 명목으로 받는 푸쉬가 상당한데 포카리 스웨트 콜라보를 비롯한 온갖 콜라보에 참여하는 등 상당한 푸쉬를 받고 있다. 무엇보다 타이틀 화면이나 게임 아이콘을 차지하고 있어, 모든 유입되는 유저들에게 자신을 어필할 수 있는 기회를 갖는 점도 무시할 수 없다.

컬러풀 페스티벌의 퀄리티 차이도 압도적인데 대표적으로 코하네와 아키토의 컬러풀 페스 카드 퀄리티를 보면 알 수 있다. 퀄리티라는 게 어느 정도 주관적이기는 하나, 그런 감상적인 면을 제외하고 보더라도 일러스트 단가 자체가 다르다. 특훈 전 일러스트의 경우 아키토는 상반신 정도의 흉상 이미지 1인이고, 코하네는 반신으로 7명이나 등장한다. 흉상 1인과 반신 7인은 외주 단가부터가 수십 배나 다르고 외주가 아니라고 해도 공이 더 많이 들어갈 수 밖에 없다. 특훈 후 일러스트도 마찬가지인데, 아키토는 배경 위주에 인물은 잘 보이지도 않는 반면 코하네는 높은 퀄리티의 일러스트를 받았다. 카드 사이드 스토리에 함께 등장하는 개인 세카이도 별반 다르지 않다. 코하네는 깔끔하고 높은 퀄리티의 개인 서사가 드러나는 세카이 일러스트를 받았으나 아키토는 서사도 잘 드러나지 않고 퀄리티도 무성의하다는 평이 많았다. 카드를 종합적으로 보아도 코하네는 퀄리티, 서사 반영, 캐릭터성 반영이라는 컬러풀 페스 카드의 정체성을 모두 잘 받은 반면 아키토는 퀄리티로 보나 서사 및 캐릭터성 반영으로 보나 모든 것이 성의없어 코하네만 신경써준 티가 났다. 물론 일러스트의 퀄리티라는 게 다소 기복이 있을 수는 있는 부분이지만 코하네는 모든 일러스트 퀄리티가 높게 나오고, 코하네와 함께 등장하는 다른 캐릭터의 일러스트 퀄리티는 계속 낮아지는 건 의심이 들 수 밖에 없다.

거기에 비배스에서는 본인이 주인공이여야할 배너캐조차 타이틀 캐릭터인 코하네에게 비중에 있어 밀리는 경우도 있다. 예를 들면 토우야의 유닛 곡인 RAD DOGS의 3D 센터는 뜬금없이 코하네이며 스토리 비중 역시 시라이시 안의 배너 이벤트 2개 코하네 위주의 스토리로 돌아간 사례가 있다. 아키토의 하코인 CR에이ZY 역시 표지와 2D MV 일러 모두 코하네에게 센터를 빼앗긴걸 보면 무슨 생각으로 코하네를 타이틀 캐릭터로 할 생각을 했는지 의문인 정도.[41]

또 카나데는 오리캐 중 유일하게 피규어도 출시됐다.[42]


5. 스토리 상의 푸쉬 및 차별[편집]


특히나 몇몇 캐릭터들은 스토리에서까지 자캐딸 마냥 굉장히 노골적이며 대놓고 과도할 정도로 푸쉬와 편애를 받는데, 좋은 설정을 몰빵해주고 비중을 몰아주는 등 설정놀음을 과도하게 지속해 스토리를 망치는 게 문제이다. 이러한 사례로 아즈사와 코하네를 대표주자로 들 수 있다.


5.1. 아즈사와 코하네 스토리 푸쉬 논란[편집]


코하네는 경우 타 캐릭터의 배너에서 수차례 서사의 중심을 뺏었고, 이 과정에서 특정 캐릭은 공기화 및 홀대를 당하고, 다른 캐릭터의 유닛곡에서 센터를 수차례 빼앗기도 했다. 이외에도 코하네를 띄워주기 위해 타 캐릭터들을 발판, 들러리화하는 피해를 수없이 끼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이전까지 조용히 넘어간 게 기적인 수준.[43]

스토리용 솔로곡 음원을 따로 내준 유일한 캐릭터이기도 하다. 다른 멤버들을 발판, 들러리 삼는 게 어찌나 심한지 코하네와 아이들이라는 말까지 나오는데 이것에 대해 부정할 여지가 없을 정도로 코하네로 인해 다른 멤버 3명이 전부 제대로 된 대우를 받지 못하고 있다. 안은 3년 가까운 시간동안 개인 서사 진행은 거의 없이 코하네의 재능을 보며 불안에 떨기만 하는 재능 강조용 발판 캐릭터로서 희생양이 되었고, 설정적으로도 수없이 내려치기 당하는 중이다.[44]

안이 설정과 스토리에서 최대 피해자라면 토우야는 로테이션 피해자. 유닛 내에서 비중이 없어 공기취급인 건 물론 개인서사 진행도 되지 못하고 14차 배너 새치기로 인해 이러한 현상이 더 심해지는 것을 넘어 배너 간격까지 홀대받는 중이다. 아키토는 개인서사가 잘 잡혀있는 덕에 상대적으로 티가 나지 않을 뿐이지, 안과 마찬가지로 코하네의 재능 강조를 위해 이용당한 바 있으며 하코곡에서 센터를 빼앗기고[45] 배너도 적은 편이다.[46] 이렇게 배너, 로테이션, 콘텐츠 등 뿐만 아니라 설정, 스토리면에 있어서도 유닛의 멤버들에게 극심한 피해를 끼친다는 점에서 리더조 중 가장 편애가 심각하다.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조.


5.2. 아사히나 마후유 스토리 비중 푸쉬 논란[편집]


리더조 외의 사례로 서사, 분량 등을 몰빵당한 마후유도 있긴 하다. 니고의 세카이가 공식적으로 마후유만의 것이며 니고의 스토리도 모든 멤버가 천편일륜적으로 마후유를 걱정하기만 할 뿐이다. 물론 마후유의 경우 다른 캐릭터의 캐릭터성을 붕괴시킨 사례 만큼은 없고, 니고 스토리에서도 마후유를 노골적으로 띄어주지도 않았기에 코하네와 동일 선상에 두기에는 큰 무리가 있다. 하지만 2022년 11월 에나의 5번째 배너 이벤트부터 2023년 니고 월드링크 이벤트까지 니고 이벤트는 전부 마후유 중심으로 흘러갔으며, 이러한 분량 몰빵으로 인해 사실상 카나데, 에나, 미즈키 모두가 피해를 본 건 사실이나 이마저 마후유의 서사가 너무 긴탓에 마후유 중심으로 흘러갔을 가능성이 높다.

요이사키 카나데는 그래도 마후유의 서사에 본인의 서사가 엮여있기라도 하기에 에나, 미즈키 이 둘에 비해서는 피해를 덜 봤으나, 시노노메 에나는 마후유의 분량 몰빵으로 인해 1년 6개월 이상 본인 중심으로 진행되는 배너를 못받고 스토리에서 분량까지 적어져 본인 서사를 진행하지 못하고 있다. 아키야마 미즈키의 경우에도 너의 발자취 너의 목적지 이벤트 이후로는 1년이 넘을 동안 본인 서사 진행은 커녕 과거사도 제대로 밝혀지지 않은 수준이다.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조.


5.3. 그 외 논란[편집]


미노리 역시 전 캐릭터 중 유일하게 유닛의 1, 2차 엔딩 배너를 모두 차지하는 푸쉬를 받은 적이 있다. 심지어 2차 엔딩은 미노리를 제외한 다른 멤버들의 비중이 사라지는 문제점이 있어서 유닛의 엔딩 배너에 적합한지에 대한 논란도 있었다.[47]

원더랜드 세카이가 공식적으로 츠카사의 마음에서 태어난 설정이 있어 이 점이 지적되기도 한다.[48] 그러나 이 설정이 스토리에 악영향을 끼치거나 또 다른 편애로 이어지는 것은 전혀 아니다.[49] 츠카사의 마음에서 태어났다지만 설정만 그러할 뿐 츠카사 혼자 세카이를 독점하는 것도 아니고 사실상 취급은 모두의 세카이나 다름없다. 즉, 아무 의미 없는 설정이다. 원더쇼는 유닛 멤버들의 개인 서사가 잘 잡혀있고 멤버들의 비중 밸런스도 비슷해 모두가 주인공격인 유닛이다. 스토리에서 만큼은 과도한 푸쉬라고 보기엔 어렵다.


5.4. 몇몇 캐릭터의 스토리 홀대 논란[편집]


그와 반대로 눈에 띄게 홀대하는 캐릭터도 있다. 모치즈키 호나미[50], 키리타니 하루카[51], 시라이시 안[52], 아오야기 토우야[53], 시노노메 에나[54]가 이에 해당하며, 믹벤 한정으로 쿠사나기 네네가 압도적인 홀대를 받고 있다.[55] 특히 시라이시 안과 시노노메 에나는 특정 캐릭터와의 고정 조합 케미를 위해 캐릭터성을 소모시키거나 활용하지 못한다는 것 역시 꾸준히 비판을 받아왔다.

주인공을 띄워주면 띄워줬지, 이를 위해 다른 캐릭터들을 홀대하거나 내려치는 것은 그 어떤 작품이라도 좋은 평을 받지 못한다. 더욱이 프로세카는 리듬게임의 본질적인 시스템, 악곡 그 자체적인 퀄리티, 리듬게임 실력 경쟁을 중요시하는 인원보다 캐릭터 위주로 덕질 하는 인원이 압도적으로 많으며 그것을 노리고 나온, 쉽게 말해 캐릭터로 장사하는 게임이다. 주인공의 이름이나 상징을 제목으로 하는 창작물도 이런 식으로 전개하면 안 좋은 평을 피할 수 없는데, 프로세카는 그것도 아니면서 그 이상으로 심하고 노골적이다. 동시에 게임 캐릭터의 매력이나 서사로 덕질 하는 장르인 만큼 특히 캐릭터의 비중이나 포지션을 최대한 공평하고 균형 있게 맞출 필요가 있다.

그러나 앞에 서술했던 내용처럼 배너랑 비중 불균형이나 리더조 편애를 넘어 다른 캐릭터들을 뒷전으로 대하는 방식을 고수했으니 이 점에 대해선 평가가 나쁠 수밖에 없는 건 당연한 처사다.



6. 3주년 이후의 타이틀 캐릭터 배너 몰아주기[편집]


3주년을 기점으로 로테이션 차별이 극심해지고 있는데 3주년부터 개최된 14개의 배너 이벤트 중 7개의 배너가 타이틀 캐릭터들의 배너이다. 3주년 이후에 텐마 츠카사를 제외한 리더조 전원이 더 배너가 시급한 캐릭터를 뒤로하고 배너를 받은 전적을 쌓고 있다.

로테이션 차별이 논란의 중점에 있는 이유는 로테이션은 유저들의 과금과도 매우 직접적인 연관이 있기도 하며, 배너를 차지한다는 것은 해당 캐릭터가 주인공인 스토리가 제공 된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즉 오랫동안 배너를 받지 못한 캐릭터는 그 기간동안은 비중이 줄어들고 즐길만한 콘텐츠를 제공받지 못하는 것. 그렇기 때문에 배너가 과하게 밀리면 소외감을 느끼고, 최악의 경우 이탈로도 이어질 수 있다.

이런 배너와 카드 로테이션 차별은 편애는 사실 받는 캐릭터의 오시 입장에서도 너무 자주 나오는 배너와 카드에 부담을 느끼기 때문에 그리 달갑지만은 않다. 특히 고랭킹을 노리는 이벤런 같은 경우는 돈은 물론이고 시간까지 갈아가며 달려야하기 때문에 핵과금 유저조차 여러 번 뛰는 것은 어려우며, 보통 1년에 1~2번 정도를 한계치로 삼는다. 실제로 정상적으로 배너 로테이션이 돌아간다는 전제라면 1년에 배너를 최소 1개에서 최대 2개씩 받아갈 수 있기 때문에 로테이션 균형을 유지하는 것은 결국 회사와 유저 양측에도 이득이다.[56] 물론 배너를 못받은 캐릭터의 오시 입장에서 보기에 이런 불만은 배부른 소리긴 하지만 말이다.

일단 공식측에서는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의 균형은 맞추도록 노력하겠다.'라는 입장을 내놓았다. 그러나 이 발언은 곧 로테이션이 어떻게 되든 전체 배너 개수만 꾸역꾸역 맞추면 장땡이라는, 문제의식이 한참 없는 발언이다. 즉 당장에 배너에서 한참 밀려나고 있는 캐릭터들은 나중에 짬처리 하듯 급하게 배너를 몰아 받고, 현재 배너를 몰아받고 있는 캐릭터들이 나중에 오랫동안 배너를 못 받는 상황을 피할 수 없게 될 것이다. 즉 한 번 로테이션이 망가지는 사례가 발생하면 필연적으로 두 번째 사례도 생긴다는 것. 실제로도 이런 식으로 배너 로테이션 문제가 3년 내내 이어져왔고, 최근에는 오히려 로테이션 문제가 더 심해졌기 때문에 이제 더 이상 장기적 밸런스라는 단어 하나로 용납하기엔 어려운 수준에 이르렀다.

이 게임은 캐릭터들이 로테이션으로 배너를 받는 아이돌 리듬 게임이다. 이런 게임은 장기적으로 보면서 배너 개수만 대충 맞출 게 아니라, 배너의 간격과 로테이션 등을 상시 균형있게 유지해야 정상이다. 물론 캐릭터가 20명 밖에 되지 않는 만큼 로테이션을 맞추는 게 어려움이 있을 수는 있으나[57] 최소한 균형을 맞추려는 노력을 보여주긴 커녕 아래와 같이 대놓고 배너를 몰아주니 유저 이탈 사태가 나는 것도 이상하지 않은 상황이다.

로테이션 쿨타임 현황 [ 펼치기 · 접기 ]
캐릭터명
마지막 유닛[1]
마지막 합동[2]
배너 개수
호시노 이치카[A]
282일
211일
7개
텐마 사키
383일[임박]
230일
6개
모치즈키 호나미[B]
78일
333일
6개
히노모리 시호
189일
395일
6개
하나사토 미노리[A]
68일[3]
140일
7개
키리타니 하루카
515일[초과]
353일
5개
모모이 아이리
373일[임박]
272일
6개
히노모리 시즈쿠
180일
494일
6개
아즈사와 코하네[A]
262일[4]
88일[5]
7개
시라이시 안
323일
221일
6개
시노노메 아키토
199일
1013일[초과]
5개
아오야기 토우야[B]
586일[초과][6]
425일
5개
텐마 츠카사[A]
158일
484일
6개
오오토리 에무
251일
1266일[초과][7]
5개
쿠사나기 네네
344일
150일
6개
카미시로 루이
96일
303일
6개
요이사키 카나데[A]
130일
59일
6개
아사히나 마후유
292일
576일
6개
시노노메 에나[B]
525일[초과][8]
597일
5개
아키야마 미즈키
364일[임박]
119일
6개



6.1. 3주년 이벤트 배너 및 인선 논란[편집]


유저들은 0.5주년을 포함하여 3주년이 되기까지 주년 인선을 받지 못한 캐릭터들(사키/하루카 or 아이리/토우야[58]/에무/미즈키)이 인선으로 등장할 것이고[59] 에무가 배너를 받을것이라고 보았다.[60] 또한 이 인선은 앞서 언급했던 페스와 겹치는 한정 카드 관련 문제를 해결할 수 있고, 배너 로테이션 문제도 안생겼을 가능성이 높았다. 특히 3주년 직전 버추얼 싱어 한정 이벤트가 컬러 페스 라인업은 1, 2주년과 달리 미쿠가 빠지고 MEIKO/KAITO가 될 것이라는 메시지[61]를 노골적으로 전달했기 때문에 한정 관련 불균형을 맞춰줄 수 있는 라인업이 나올 것이라는 유저들의 기대가 상당했다.[62] 하지만 정작 3주년 이벤트에서는 유저들의 예상을 깨고, 1주년에 이어 각 세카이의 대표 캐릭터들이[63] 인선으로 다시 등장하면서, 3주년 및 진급 후 최초 이벤트임을 감안하더라도 대표 캐릭터들을 편애하는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왔다.

또한 해당 이벤트에서 이치카가 7번째 배너를 받게 되면서 이로 인한 캐릭터별 배너 개수 관련 문제가 제기되었다. 카나데와 아키토는 3주년 시점 배너가 4개인지라 최초로 배너 개수 차이의 최댓값이 3개로 벌어졌으며, 아직 모든 오리지널 캐릭터의 두 번째 합동 이벤트 배너 주인공 횟수가 채워지지 않은 상태에서 세 번째 합동 이벤트 배너를 받는 캐릭터가 나오게 되어 전체적인 로테이션이 꼬이게 되었다. 믹벤이 아직 1개밖에 없는 멤버도 있어 더욱 격차가 큰데 오오토리 에무1266일째, 시노노메 아키토1012일째 유닛 믹스 이벤트 배너를 전혀 못 받고 있다.

심지어 카나데도 3주년 이벤트 인선에 같이 올랐는데도 이미 배너 개수가 충분한 이치카에게 배너가 돌아갔다. 2주년 배너가 같은 니고 캐릭터인 마후유이기 때문이라는 지적도 있지만, 2.5주년 배너 역시 레오니 캐릭터인 시호였다. 또한, 내용이 진급 이벤트인 만큼 통신제 학교에 재학 중인 카나데가 메인이 되기엔 한계가 있었을 것이라는 이야기도 있지만 이것도 그저 핑계다. 정작 3주년 이벤트 스토리가 공개되자 모든 캐릭터들의 진급 스토리가 비슷한 비중으로 등장하였고, 이치카가 배너의 주인공이어야 할 이유도 딱히 없었다는 것이 명확히 드러났기 때문. 단순히 이치카가 프로세카의 타이틀 캐릭터 포지션이기 때문에 배너를 받아간 것으로 보인다.

이렇게 주년마다 주인공조만 앞세우는 것은 N주년에 의미를 두기 위함인데, 이게 정말 말도 안 되는 차별인게, 그 말은 즉슨 주인공조 외의 캐릭터들은 의미가 없으며 주인공조에게만 의미를 두고 있다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나마 코하네 외의 다른 주인공조는 각 유닛의 주인공이라고 공인된 바 있지만[64] 그렇다고 해서 그게 편애의 면죄부가 되지는 못할 뿐더러 따지고 보면 애초에 주인공을 따로 정해두는 것 자체가 편애이다. 설령 주인공을 따로 정해놨다고 해도 이런 장르는 에둘러서 모두가 주인공이라고 답변하는 게 정상인데, 주인공을 정해놨다는 말을 당당하게 하는 것 자체가 문제 의식이 없어도 한참 없다는 것을 뜻한다. 특히 배너를 차지한 이치카는 게임의 총괄 프로듀서인 콘도 유이치로가 '프로젝트 세카이라는 게임의 주인공은 이치카이다.' 라고 발언한 바도 있다. 물론 얼굴 마담 캐릭터를 정하는 건 흔한 일이나 정작 이치카는 주인공이라기 보단 타이틀 캐릭터에 가깝기에 게임 자체의 주인공이라고 못박는건 특별 대우라고 밖에 설명이 안 된다.


6.2. Vivid BAD SQUAD 14차 유닛 이벤트[편집]


3주년 직전 있었던 논란으로, 개인서사에 있어 가장 빈약한 캐릭터로 꼽히는 토우야에게 개인서사 진행이 시급한 상황이었다. 때문에 토우야의 차례인 14차 하코에서 새로운 서사의 진행을 기대하는 사람이 많았으나 예상과 달리 토우야와 아키토의 순서를 두 차례나 건너뛰고 14차 역시 코하네의 하코로 나왔다.

물론 배너 순서가 바뀐 게 처음은 아니며 꼭 순서를 지켜야만 하는 것은 아니지만, 비비배스는 얘기가 좀 다른 게 당장에 토우야도 개인 서사가 심각하게 부족한데다가 아키토도 2부에선 과거 서사 외의 내용은 나오지 않아 이 두 사람의 2부 비중이 상당히 적은 상태였다.[65] 배너 문제로 따져도, 해당 시점에서는 코하네와 안이 배너를 2번씩 받는 동안 토우야는 작년<Walk on and on>[66] 아키토는 작년 <Find a way out>이 마지막이다. 이런 상황에서 순서를 앞당겨가면서까지 코하네의 성장만을 우선적으로 다룬 것. 비중도 서사도 극심하게 부족한 캐릭터를 두고 이미 비중과 설정을 몰빵받고 있는 코하네에게 스토리를 더 몰아주는 건 당연히 문제가 된다.

스토리 역시 비배스 멤버 전원이 타이가에게 선전 포고를 하며 앞으로의 각오를 다잡는 내용으로 누가 배너여도 이상할 게 없었다.[67] 결국 단순히 타이틀 캐릭터라는 이유만으로 2부의 엔딩을 코하네로 장식하며 비중을 몰아주기 위해 억지로 배너 로테이션까지 꼬아가며 유닛 이벤트 순서를 변경한 것이며, 토우야는 2부 엔딩이라는 비중있는 역할을 하면 안 되는 것이냐는 비판을 초래했다. 또한 토우야는 이로 인해 안 그래도 없던 포지션과 비중이 더더욱 붕 뜨게 되는 결과를 맞았다.

심지어 순서가 밀린 토우야와 아키토가 픽업 멤버에 함께 있어 기만이냐는 비판이 나왔고, 공개된 일러스트도 코하네는 다른 게임이냐는 말을 들을 정도로 압도적인 묘사의 고퀄리티로 공개되어 박탈감을 느끼게 한 반면 아키토와 토우야의 일러스트는 퀄리티가 저조하다는 평을 들었다.

이때 꼬인 로테이션으로 인해 이후의 로테이션과 배너 밸런스까지 심각하게 꼬여 후술할 발렌타인 논란에서 더 큰 스노우볼이 되어 돌아왔다.


6.3. 2024 발렌타인 데이 치어풀 이벤트[편집]


대부분의 유저들은 발렌 인선이 겹치지 않는다는 가정 하에 2024년 발렌타인 이벤트에 에나가 한정 4성으로 나올 것을 확신하였고, 가장 오랫동안 배너를 받지 못하였기에 배너까지 받을거라고 예상하였다. 하지만 그 예상을 깨고 발렌타인은 코하네의 7차 배너가 되었고, 가장 배너가 시급한 멤버인 에나는 물론 토우야까지 있었다는 점에서 논란이 되었다. 이 논란은 배너가 나오는 주기는 물론 배너의 간격과 개수, 심지어 타 캐릭터에게 피해를 끼친다는 점까지 그야말로 논란거리가 넘쳐나는 총체적 난국이다.

우선 배너 주기와 간격을 따지자면, 당장 2~3주 전 이벤트가 비비배스 월드 링크 이벤트였고 특히 코하네는 월드 링크의 마지막 순서였다.[68] 평균적인 믹스 배너의 간격은 짧아도 2년 내외에 길면 3년에 그 이상까지도 가는데 코하네는 1년 3개월 만에 이벤트 배너를 받은 것이며, 이전의 14차 유닛 이벤트도 6개월 만에 나왔으니 코하네는 유닛 이벤트도 유닛 합동 이벤트도 평균보다 2배는 빨리 나오는 것이다. 또한 코하네는 이번 이벤트에서 한정 4성 카드 멤버가 되면서 복각을 포함하여 고작 2달 남짓한 시간 만에 한정 가챠가 5개가 열린 캐릭터가 되었다.

배너 개수로 따져도 논란이 되는 건 마찬가지. 코하네의 배너는 발렌타인까지 총 7개인데, 아직 6차 배너도 안 나온 캐릭터도 다수인 상황에 가장 배너가 시급한 캐릭터들을 재쳐두고 이미 충분히 배너를 받은 코하네가 또 배너를 받아간 것이다. 아니나 다를까 스토리도 단순 친목 위주보다는 코하네를 띄워주기 위한 스토리로 진행되면서 결국 특정 캐릭터를 위해서 배너 주인공 인선에 예외를 만들었다는 비판을 피할 수 없게 되었고 특히 합동 배너와 본인의 배너가 계속 밀린 오시는 박탈감을 느끼기에 충분했다. 배너가 공개되었을 때 리더조 편애의 연장선이라며 각종 커뮤니티에서 편애 논란이 거론되었다.

이에 대해 일부 악질적인 유저들은 한정을 받을 때가 되었거나, 3주년에도 코하네는 명함으로 밀려났다는 등의 옹호 의견으로 무작정 감싸고 돌며 불만을 표하는 유저에게 싸이버 불링을 가했는데, 이 논란은 한정 갯수가 아닌 배너의 간격, 갯수와 그로 인해 다른 캐릭터들이 받고 있는 피해에 대한 논란이기 때문에 논점에서 아예 벗어난 옹호이다. 또 3주년은 명함이고 자시고 따지기 전에 인선에 들어간 것부터가 리더조 편애였던 마당에 명함이라고 홀대라 주장하는 것은 말도 안 되는 억지이다.[69]

또 가장 시급한 토우야의 경우 이렇게까지 배너가 밀리는 것이 14차에서 코하네에게 배너를 빼앗긴 탓인데, 그런 토우야를 인선에 포함시킨 채로 토우야의 배너를 밀리게 한 장본인에게 한정 배너를 주는 것은 토우야 오시 기만이라는 말까지 나왔다. 이 말은 토우야에게 배너를 줘야 했다는 말이 아니라, 코하네로 인해 수차례 밀려난 토우야를 같은 명함으로서 같은 인선에 넣어두는 게 기만 같으니 차라리 명함에서도 빼는 게 낫다는 말에 가깝다. 14차 유닛 이벤트에서 토우야가 배너를 정상적으로 받았더라면 이렇게까지 밀리지도 않았을 것이라는 점에서 코하네에게 배너를 몰아줘 토우야가 피해를 보고 있다는 것은 자명하다. 즉 이 논란은 이전부터 쌓여온 스노우볼인 것이다. 당시 유저들은 토우야가 남성 캐릭터여서 배너를 차지하기 힘들었다는 점과 작년 화이트 데이 인선이었다는 점을 감안하며 토우야가 밀려난 것은 이해하려는 여론이 있었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작년 발렌타인 인선이었던, 여성 캐릭터인 카나데가 화이트 데이 배너를 받아가며 이러한 변명도 할 수 없게 되었다.

발렌타인 배너가 코하네로 나옴으로써 믹스 배너 로테이션은 대차게 꼬였다. 유닛 이벤트 배너나 합동 이벤트 배너는 3주년 같은 예외 사례를 제외하면 기본적으로 모든 캐릭터에게 골고루 배너를 주고 다음 차수로 넘어갔는데 아직 시노노메 아키토, 요이사키 카나데, 오오토리 에무의 2차 합동 이벤트 배너가 나오지도 않았는데 코하네의 3차 합동 이벤트 배너가 등장해버렸다.[70] 심지어 3주년과 마찬가지로 그 예외의 대상이 편애 논란의 중심에 있는 리더조이며, 코하네는 그 리더조 중에서도 배너 뿐만 아니라 스토리 등에서까지 가장 편애가 심해 논란이 되는 중이다.

이렇게 운영진 쪽에서 배너 로테이션의 문제점에 대해 인지를 전혀 못하고[71] 특정 캐릭터에게 배너를 몰아주고 있으며, 이로 인해 피해 보는 캐릭터가 나오는 가장 대표적인 케이스가 바로 해당 논란이다. 아즈사와 코하네로 인해 아오야기 토우야는 14차 유닛 이벤트에서 코하네에게 배너를 뺏겨 500일 이상 유닛 이벤트 배너를 못 받았으며 하코 기준으로는 에나보다 배너가 밀려있다. 시노노메 에나 역시 2024년 발렌타인 이벤트 인선에 있는데도 불구하고 코하네가 배너를 가져가는 바람에 2022년 11월 20일 이후로 배너를 받지 못하고 있기에, 가장 오랫동안 배너를 못 받은 캐릭터의 기록을 갱신 중이다.[72]


6.4. MORE MORE JUMP! 16차 유닛 이벤트[편집]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모모점 16차 이벤트 티저

MORE MORE JUMP! 16차 이벤트 수록곡 예고 영상에서 전체적으로 푸른색이 사용되었고, 하루카의 과거 이벤트 수록곡을 연상시키는 장면이 나왔다. 우산은 이프, 비행기는 플로트 플래너로 특히 비행기는 플로트 플래너 pv에 사용되었던 비행기와 완벽히 일치 하는 비행기다. 때문에 대부분의 유저들은 하루카의 배너로 반쯤 확신하였다. 특히 모모점은 4차 배너를 안 받은 유닛 캐릭터가 하루카 1명밖에 없었다. 하지만 정작 배너 공개 당일 배너 주인공이 미노리로 밝혀지며, 선술한 비배스 14차 이벤트 사태처럼 하루카의 4차 유닛 배너를 패싱하고 바로 미노리의 5차 유닛 배너로 들어가게 되었다.

이로 인해 유닛 배너 불균형이 매우 심화되었고, 하필이면 미노리도 편애 논란의 중심에 있는 주인공조라는 점이 겹쳐서 온 커뮤니티가 불탔다. 16차 모모점 이벤트는 배경 색상은 물론 연출까지 전부 하루카 이벤트라고 예상할 수 있는 장면이 나왔음에도 이미 4차 유닛 배너를 받았던 미노리가 차지했으니 유저들 사이에선 납득이 안 가는 게 당연한 상황이다. 3주년 이후로 생기는 주인공조 편애 논란을 수습하긴 커녕 점점 노골적으로 논란을 심화시키는 운영에 유저들의 불만이 쌓일 대로 쌓여 있어 더 크게 터진 면이 없지않아 있다. 일본 X(트위터)에선 배너 관련 실시간 트렌드로 도배되면서 하루카 팬들을 기만하는게 아니냐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73]

티저의 색이 빗나간 일은 이전에도 몇번 있었다.[74] 이 때문에 일부 유저들은 과거에도 예고 영상의 색깔로 낚시를 한 적이 있으니 문제가 없다던가, 왜 예고 영상의 색깔로 배너 주인공을 확정 짓느냐고 적반하장으로 나오면서 물타기를 하고 있지만 문제의 핵심은 어디까지나 4차 유닛 배너를 받지 못한 캐릭터가 있는 상황에서 5차 유닛 배너로 넘어갔다는 점이지, 예고 영상 색깔로 낚시를 했다는 점이 아니다. 특정 캐릭터를 밀어주기 위해 배너가 적은 캐릭터를 뒷전으로 미루고 이미 배너를 많이 받아간 캐릭터에게 재차 배너를 준 것이 문제의 핵심인 것이다. 이러니 배너 불균형에 대해서 절대로 부인할 수 없는 상황이다. 거기다 인선에서는 하루카가 4성 픽업으로 나왔다. 이렇게 비배스 14차 사건 때부터 3번에 걸친 리더조 배너 몰아주기에서 밀려난 피해자들이 매번 보란 듯이 픽업 멤버에 들어가는 것도 기만이나 다름없다.

이번 배너를 빼앗김으로 인해 하루카는 2022년 11월 30일 이후로 515일째 유닛 이벤트를 받지 못해 두 차례나 순서에서 밀려났고, 그 다음 순서인 모모이 아이리도 유닛 이벤트 배너를 1년 넘게 못받는게 확정인 상황이다.[75]

당시에 티저가 하루카를 가르키고 있었음은 물론 공개된 일러스트까지도 티저에 맞게 구현된 게 하루카이기 때문에, 하루카의 배너였다가 미노리로 변경한 게 아니냐는 추측이 돌았었는데, 이후 공개된 운영진의 공지로 인해 해당 추측에 더욱 신빙성을 얻기도 했다. 해당 공지에 의하면 유출에 의해 이벤트 일정이 변경될 수 있다고 밝히고 있다. 즉 티저 유출로 많은 유저가 하루카 배너로 추측하자 이에 따라 미노리 배너로 변경되었거나, 유출로 인한 피해를 막기 위해 의도적으로 하루카 배너인 척 낚시를 했다는 것. 이는 유저들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게 아니냐는 비판을 받았다.

다만 티켓 구매와 관련된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을 보면 이는 배너 이벤트 개최가 아닌 커넥트 라이브나 세카이 라이브의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일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배너 예고 방송 후 한달도 안돼서 미노리의 배너 이벤트가 개최되었는데 그 기간동안 유저들이 모모점의 배너를 하루카의 배너로 추측하는 것을 보고 배너의 주인을 바꾸기 위해 일러스트를 새로 그리고, 곡의 녹음을 새로 하고, 뮤비를 다시 만들고, 스토리를 새로 쓰고 그에 맞춰 더빙을 한다는 것은 일정상 굉장한 무리가 있다. 즉 유저들이 추측하는 것을 보고 배너의 주인을 변경했다는 주장에는 상당한 무리가 있다는 것. 실제로는 이미 배너 주인이 내정된 상태에서 그저 티저로 낚시를 했을 가능성이 높다. 물론 이것도 본질적인 문제로 돌아가면, 애초부터 하루카의 유닛 4차 배너를 패싱하고 미노리의 유닛 5차 배너를 낼 계획이었고, 심지어 이걸로 유저들을 기만하기 위해 티저 낚시까지 했다는 이야기니 문제가 크다.


6.5. 2024 화이트 데이 치어풀 이벤트[편집]


3주년 당시 카나데도 3주년 이벤트 리스트에 같이 올랐는데도 이미 배너 개수가 충분한 이치카에게 배너가 돌아갔었다. 이에 대해서는 카나데에게 따로 좋은 기념일 배너를 챙겨주기 위해서 미룬 것이라는 추측이 있었는데, 카나데가 화이트 데이 배너를 받아가면서 이는 현실이 되었다.

물론 카나데는 배너의 절대적인 수도 많지 않고 아직 합동 2차 배너를 받아가지 못한 상황이라 화이트 데이 배너나 3.5주년 배너를 받아가도 배너 로테이션 문제는 발생하지 않는다. 배너를 받지 못한 캐릭터를 피해자라고 할 만큼의 문제는 아니지만, 더욱 시급한 캐릭터들을 뒤로 하고 지속적으로 타이틀 캐릭터의 배너를 우선적으로 내준다는 점에서 논란을 피할 수 없는 것이다.

화이트데이 배너 유력 후보로는 시노노메 아키토가 있었다. 화이트 데이라는 특성이 걸맞는 남성 캐릭터에, 2차 합동 배너도 못 받았고, 배너 전체의 개수도 5개로 부족하며, 배너를 받은지도 카나데보다 오래되었고[76] 합동 이벤트를 받은지 900일이 넘었다. 또 합동 배너를 가장 오랫동안 못받은 오오토리 에무 역시 마찬가지로 1200일 가량 2차 합동 배너를 받지 못했다. 즉, 2차 합동 배너를 받지 못한 캐릭터 중에서 가장 덜 급한 게 요이사키 카나데였던 것이고, 전체 배너로 따져도 카나데는 70일 전에 유닛 배너를 받았기에 배너가 급한 상황도 아니었다. 아키토와 에무가 2년 전 화이트데이와 발렌타인데이 인선이었기 때문에 밀려났다기엔 카나데도 1년 전 발렌타인 리스트에 있었다.

오오토리 에무는 여성 캐릭터여서 배너를 못 받았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카나데가 화이트데이 배너를 받아감으로서 발렌타인 데이는 여성 캐릭터가, 화이트 데이 배너는 남성 캐릭터가 받아간다는 불문율이 깨지게 되었고 이로써 2024 발렌타인 배너에서 토우야가 밀려난 것 역시 성별 핑계를 댈 수 없게 되었다. 2023 화이트 데이 인선이어서 밀려났다기엔 카나데 역시 2023 발렌타인 인선이었기에 둘은 완전히 동일한 조건이었다. 이 정도면 다른 캐릭터를 뒷전으로 미뤄두고 타이틀 캐릭터에게만 우선적으로 배너를 내주는 것은 누구라도 부정할 수 없는 수준이다.

배너 문제는 차치하더라도 인선도 문제가 있다. 발렌타인/화이트데이 픽업 인선은 겹치지 않는 것이 불문율이나 이 역시 깨졌다. 심지어 발렌타인/화이트데이 한정 4성 카드를 두 번이나 받아간 캐릭터가 둘 다 리더조인 카나데와 이치카라 더 논란이 되고 있다. 때문에 에무, 아키토, 토우야가 발렌타인과 화이트데이 배너에서 밀리는 중인 것에 대해 발렌타인/화이트 데이 인선이었던 적이 있기 때문이라는 핑계조차 댈 수 없게 되었다.


7. 근본적인 비중 차별 문제[편집]


캐릭터 비중 편차 및 편애 논란의 근본적인 문제는 공식에서 생각하는 오리지널 캐릭터 20명의 비중이 너무 다르다는 것에 있다. 이는 스토리를 읽는다면 더욱 확실하게 체감할 수 있는 부분이며 그나마 모든 멤버가 제대로 된 개인 서사를 받고, 유닛 스토리 내 비중이 어느 정도 비슷한 유닛은 원더쇼와 모모점 정도이다.[77] 이미 각 유닛의 대표 캐릭터들이 주인공이며 이들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고 공인된 바 있기 때문에,[78] 공식적으로 대표 캐릭터들이 게임의 주인공들이고 다른 캐릭터들은 그보다 비중이 적은 조연인인 것이다.[79] 즉, 편애를 아예 대놓고 하겠다는 입장을 취하는 중이다. 운영진 측은 주연을 주연 대우를 하고, 조연을 조연으로 취급 할 뿐이니 이를 문제라고 인식조차 하지 않을 확률이 매우 크다.

본질적인 문제가 바로 이것이다. 캐릭터 전체의 주인공으로 이치카, 유닛 중 대표 유닛으로 레오니, 각 유닛의 대표들로 속칭 주인공조 등의 필요하지도 않은 '대표'를 굳이 정하지 않으면 큰일이라도 나는 것처럼, 모든 것에 대표 자리 하나를 뽑아 거기에만 의미를 두려고 하는 이상한 고집을 내세운다. 이건 결국 운영진들이 그들만의 설정놀음에 과몰입해 작품을 말아먹는 것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80]

이러한 편애로 가장 많이 피해를 본 게 상술한 논란들로 인해 배너가 밀려나는 에나[81]토우야[82]이며, 최근에는 하루카 또한 배너에서 밀려나며 가장 배너가 시급한 캐릭터에 합류했다.[83]

그리고 제일 심각한 건 지금 모모이 아이리아키야마 미즈키의 유닛 이벤트 배너도 많이 밀렸다는점인데, 아이리와 미즈키 둘다 유닛 이벤트 배너 기간이 무려 1년이 가까이되기 때문 심지어 2024년 3월 유닛 이벤트를 비비배스가 가져갔기에 니고 유닛 이벤트는 4월에 진행될 가능성이 높고 5월은 모모점 월드링크 이벤트이니 모모점 유닛 이벤트는 6월에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 만일 아이리, 미즈키가 디음 유닛 이벤트 배너를 받아가면 이들 또한 유닛 이벤트 배너가 5개가 되는건 물론 하루카, 에나에 대한 홀대 논란도 크게 번질게 뻔하고 반대로 아이리, 미즈키가 못받아간다면 이들 또한 배너가 시급한 맴버에 들어가는 상황이 생긴다. 즉 로테이션이 완전히 꼬여버렸고, 이 둘도 상황에 따라 하루카, 토우야, 에나처럼 유닛 이벤트 배너를 한참 동안 못받을 가능성이 있다.[84][85]

또 믹밴으로 따지면 에무가 무려 1200일[86], 아키토가 900일 이상 받아가지 못하는 심각한 상황. 이렇게 배너가 시급한 캐릭터가 한 두명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로테이션을 엉망으로 내고 리더조에게 몰아주니 편애로 인해 배너 순서, 기간, 배치는 물론이고 유닛 합동 이벤트 인선까지 얼마나 엉터리로 만드는지 잘 알 수 있다.

이런 문제들을 해결하려면 각 유닛별 대표 캐릭터의 비중을 대폭 줄이는 게 필수적으로 요구되는데, 스토리의 절반에 해당하는 3주년까지 쌓아온 비중 몰빵이 이미 너무 과다해 이제 와서 줄인다고 한들 이미 쌓아온 편애와 과설정 등은 절대로 주워 담을 수 없다. 타이틀 캐릭터를 주년마다 바꾸는 것 역시 해결책 중 하나인데 운영진의 방침을 볼 때 이것 역시 가능성이 매우 낮고, 3주년에 바꿨다면 모를까 3주년이 지난 지금에서야 바꾼다고 해도 여태껏 타이틀 캐릭터들이 독점해 온 4년간의 시간은 사라지지 않기 때문에 해결이라고 볼 수 없다.[87][88] 즉, 뭘 어떻게 해도 수습이 안 되는 진퇴양난이랑 다를 바 없어졌다. 결론적으로 캐릭터의 서사를 내세우고 덕질을 유도하도록 하는 작품들은 절대 이렇게 대우하고 운영하면 안 된다는 것을 확실하게 보여준 셈이다.


8. 게임 외적인 매출 하락 문제[편집]


사실 게임의 특성을 고려했을 때, 이런 식의 편애는 게임의 매출에도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단적으로 꾸준히 높은 매출을 기록하는 배너의 예시로는 신년, 발렌타인 데이, 화이트 데이, 웨딩, 반주년, 주년 배너들을 들 수 있는데, 이 배너들의 특징으로는 자신의 오시가 인선이 아님에도 과금을 하고 가챠를 돌리는 사람들이 많은 배너라는 것이다. 신년과 반주년의 경우 과금 효율이 좋은 패키지를 판매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이 시즌에 과금을 한다. 발렌타인 데이 역시 여성 캐릭터의 의상을 위해서 가챠를 많이 돌리는 배너이고, 화이트 데이는 남성 캐릭터의 의상을 위해서 가챠를 많이 돌리는 배너이다. 주년은 이러한 기념일 배너들의 정점에 있는 배너로, 패키지 판매는 물론이고 원하는 컬러풀 페스티벌 카드를 포함한 카드를 픽업 목록에 넣어서 돌릴 수 있는 드림픽 가챠를 실시하기 때문에 자신의 오시가 인선에 없어도 많은 사람들이 과금을 하고 가챠를 돌린다.

그런데 그런 게임에서 아무런 이유 없이 특정 캐릭터를 우대하거나 홀대하고 있으니 과금하는 유저들의 빈정이 상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결국 대표 캐릭터를 푸시해주기 위해 기존 배너 로테이션 법칙까지 깨가며 등판한 코하네의 발렌타인 배너, 그리고 남성 캐릭터들을 위한 화이트 데이라는 암묵적인 룰을 깬 카나데의 화이트 데이 배너는 각각 두 자리수의 매출 순위라는, 기념일 배너로서는 최악의 매출 순위를 기록하면서 가라앉고 말았다. 거기에 더해 발렌타인 데이와 화이트 데이가 컬러풀 페스티벌 가챠나 패키지 판매없이 매출 순위 5위 안에 들었던 배너였던 것을 생각하면 이러한 결과는 그야말로 매출 대참사 수준이라고 봐도 과언이 아닐 정도. 결국 과도한 푸시가 오히려 제 살을 깎아먹은 셈이다.
[1] 지금 뿐만 아니라 초기 때도 텐마 남매의 지나친 푸쉬로 인해 논란이 된 적이 있었다. 또한 후술할 비배스 14차 하코 논란도 3주년 이전의 사건이며, 스토리 면에서도 코하네의 설정 관련, 마후유의 분량 몰빵 등으로 논란이 있었고 리더조 편애 논란 역시 2주년에도 있었지만 일러스트 퀄리티와 팬덤 분위기 탓에 묻혀왔다.[2] 이러한 팬덤 분위기는 지금도 여전하다.[3] 다만 이 문제는 크립톤 보카로 위주 게임들의 고질적인 성향으로 실질적으로 보카로 곡 중에서 미쿠가 가장 압도적으로 많고, 그다음에는 린과 렌, 루카, KAITO, MEIKO 순이다. 대중적으로도 가장 알려져 있는 보카로가 미쿠이기 때문에 유명한 곡들도 미쿠가 많을 수밖에 없다. 그렇다고 다른 보카로도 전설 입성이나 신화 입성한 곡이 아예 없는 건 아니고 그나마 프디바 시절의 히트 쳤던 곡들도 자주 추가하는 노력은 보이고 있다.[4] 2.5주년 직전 니고 유닛 이벤트 통상 4성 카드와 2.5주년 한정 4성 카드.[5] 1차 발렌타인 한정 이후 2차 수영복 통상까지의 간격 6개월[6] 이 사례는 공식 측에서 공지를 올려 2.5주년 한정에 포함된다는 것을 미리 고지했을 정도로 이례적인 사례.[7] 다만 4성이 아니면 명함이라는 이분법적 구조 때문에, 4성 전체의 불균형은 명함 불균형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끼친다. 명함 카드들이 4성보다 캐랭 가성비가 좋아 보상을 얻기 유리하기 때문에, 명함의 개수 부족 현상도 유저들의 비판을 크게 받는 부분이다. 특히 원더쇼 캐릭터들이 명함 카드의 부족으로 악명 높았는데, 쿠사나기 네네의 경우 전력! 원더 할로윈! 이벤트 이후 802일 동안, 텐마 츠카사의 경우 네네의 기록을 10일 뛰어넘은 812일 동안 2성 명함이 나오지 않았다. 이 문제는 프로세카 공식 방송에서도 공개적으로 건의가 들어가 2023년부터 점차 개선되고 있으나, 2.5주년 네네 명함의 사례처럼 이벤트 라인업의 개연성이 다소 떨어지는 부작용을 낳았다.[8] 해당 기간 동안 1.5주년 페스 한정+2차 준브라 한정+1차 비배스 한정 복각(+고퀄리티의 유닛 배너 1번과 2차 생카)가 4개월 동안 집중적으로 출시. 그리고 2023 새해 페낀한, 코하네 배너에서 통상 4성 그리고 2.5주년 페낀한[9] 8번째 컬페 한정+1차 레오니 한정+오봉 한정 복각+미야여고 문화제 한정이 4개월 동안 집중적으로 출시.[10] 물론 에나는 2.5주년 직전 시점에서 한정 카드가 3개로 그 수가 적은 편에 속해 한정 갯수를 맞추려다 그렇게 됬을 가능성이 큰데, 2.5주년 이후 에나는 6개월 동안 유닛 스토리에서 비중이 적어진데다 3주년 전까지 진행된 유닛 합동 이벤트에선 등장 조차없어 2부 마지막 니고 이벤트를 제외하면 통상 4성조차 받지 못했기 때문. 하지만 시호랑 안은 2.5주년 전에 한정이 4개나 있었으니 이쪽은 반론이 도저히 안될 정도로 심하다.[11] 치어풀의 경우 같은 양의 부스트를 사용하더라도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 포인트가 일반 마라톤 이벤트보다 많고, 을 반복해서 쳐야 하는 마라톤 이벤트보다 선곡이 다양해져 이벤런의 피로도가 덜하다는 점 때문에 이벤런 유저들에게 더 선호받는다.[12] 2.5주년 전까지 한정 치어풀 배너를 못받은건 루이도 마찬가지였지만 루이도 6~7월에 진행되었던 '일기일회 백귀야행' 이벤트에서 한정 치어풀 배너를 받아갔다.[13] 특히 비배스, 원더쇼는 1차 유닛 한정 이벤트에서 2년이 지난 상태다. 1차 유닛 한정 이벤트 순서로는 원더쇼는 1번째, 비배스는 2번째, 모모점은 4번째였으며(니고는 3번째, 레오니는 5번째), 모모점은 유닛 한정 이벤트가 늦게 온 쪽에 속한다.[14] 예전에 하루카 3차 유닛 이벤트 배너가 발표됐을 때 한 유저가 보낸 문의에 대한 대답으로 '한정 이벤트의 배너 캐릭터 밸런스에 대해선 조율을 할 계획은 없다'고 언급한 적이 있다.[15] 단, 월드링크 한정카드는 해당 유닛 통상 가챠에 일정 확률로 등장한다.[16] 월드링크로 인해 유닛 로테이션이 넘어가면, 다시 다른 유닛 이벤트가 한 바퀴 돌아가면서 열릴 때까지 순서가 밀리게 된다.[17] 참고로 아사히나 마후유가 오리지널 캐릭터 중 처음으로 다섯 번째 배너를 받았을 때가 2주년인 2022년 9월이었다. 아이러니한 점은 4성 카드의 수 자체는 마후유가 니고 내에서 제일 적다는 것.[18] 심지어 비배스는 23년 이미 유닛 로테이션 순서가 바뀌어 남성 멤버들의 차례가 밀린 상태였다. 그나마 토우야는 23년 2월에 믹스배너를 배정받아 에나보다 덜한편이나, 유닛 이벤트 배너로만 보면 22년 9월이 마지막이라 에나보다 더 차례가 밀려 있다.[19] 에어리어 아이템 등 점수 보너스가 유닛 위주로 돌아가는 프로세카의 특성상, 최애 이벤트에서 점수 경쟁을 하기에는 믹스 이벤트보다 유닛 이벤트가 더 효과적이며 개인 서사 진전 역시 보통 유닛 이벤트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최애 캐릭터를 위주로 플레이하는 헤비 유저들은 보통 유닛 배너를 선호하는 경우가 많다.[20] 이하 서술 편의를 위해 별도 언급이 없으면 페낀한은 컬페 카드를 포함한다.[21] 4번, 페낀한/한정 비중 80%, 츠카사는 한섭에서는 100%, 미쿠는 3주년 직전 버싱 한정 전까지 100%[22] 정작 페낀한이라는 용어는 프로세카 서비스 이후로 나온 용어다. 의외로 전에 맡았던 걸파에서는 이런 용어자체를 쓴 적이 없었다. 그 당시에는 천장 자체가 없었고 페스와 한정도 뒤늦게 추가되면서 4성 개수만으로 캐릭터 밸런스를 책임졌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다. 다만 걸파는 오히려 키라페스도 추가한 이후로는 한달에 한번씩은 드림페스와 키라페스를 반복해서 개최하는 걸로 인해 5성 확률과 더불어서 지갑 논란이 많은 걸 생각하면 아이러니하다.[23] 스에 낀 한정이라는 뜻이다. 컬러풀 페스티벌 카드는 아니지만, 컬러풀 페스티벌 가챠와 동시에 등장해 4성 출현 확률 2배 보정을 받고 컬페 스티커로 교환 가능한 한정 카드를 의미한다.[24] 1주년, 2023 신년, 일기일회의 백귀야행?!, 3주년[25] 유일하게 페낀한이 아닌 츠카사의 한정 카드마저도 한국 서버에선 별도로 진행된 한국서버 1주년 기념 컬러 페스에서는 페낀한이 됐다.[26] 물론 본인의 페스까지 포함해서 네 번이라는 점에서 츠카사보다는 덜하지만 그렇다고 적게 받은 것은 결코 아니다.[27] 실제로 주년 정배 인선으로 많이 추측되던 캐릭터들이 인선을 받아갔다면 텐마 사키는 1회, 오오토리 에무는 1회, 아키야마 미즈키는 3회, 아오야기 토우야는 2회, 모모이 아이리는 2회의 페낀한을 받게 되었을 것이다. 텐마 사키와 오오토리 에무는 추후에 본인의 페스까지 받아갈 것을 생각하면 2회의 페낀한 인선을 받게 되므로 지금보다 훨씬 균형있게 된다. 더불어 페낀한 불균형으로 가장 큰 수혜를 본 텐마 츠카사는 주년 인선에서 빠졌다면 3회, 하나사토 미노리 역시 3회가 되면서 수용 범위 내에 들어오게 된다. 즉 어떻게 봐도 주년 주인공조 인선 때문에 페낀한 균형이 망가진 상황.[28] 알바 배너의 컨셉이나 일러스트의 퀄리티가 특별하게 떨어지는 것은 아니었으나, 이들은 페낀한도 받지 못하고 이후 주년 인선도 받지 못했기 때문에 정말 짬처리를 당한 것 같은 모양새가 되어버렸다. 그리고 이 당시 4차 한정을 받은지 꽤 오랜 기간이 지났고 카드수도 적었던 미노리 대신 미즈키가 인선에 포함되어서 약간의 의문이 나왔는데, 이때 인선에서 제외된 미노리가 주년 인선을 받아간 것과 미즈키를 제외한 나머지 인선 역시 주년의 정배로 추측되던 인선이었던 것을 생각하면 7월 인선은 그야말로 주인공조의 주년 인선을 위한 짬처리 인선이 맞았던 셈(..)이다.[29] 계절성을 강하게 띄는 발렌타이 데이나 화이트 데이, 5월의 신부 가챠, 컨셉이나 퀄리티에서 일반 한정과 차이를 보이는 반주년이나 주년 가챠는 순번을 바꾸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6월이나 7월 가챠는 딱히 그런 것도 없기 때문에 순서를 바꾸려면 얼마든지 바꿀 수 있었다. 심지어 두 이벤트의 스토리 모두 키 스토리 수준의 중요 스토리는 아니었기에 운영진이 페낀한 균형을 맞출 생각이 있었다면 자연스럽게 바꿀 수 있었을 것이고, 어차피 후자의 인선들에게 주년을 줄 계획도 아니었기에 최소한의 보상 차원으로 페낀한이라도 챙겨주는 것이 좀 더 당위성도 있었다. 그럼에도 굳이 그러지 않은 것은 페낀한 균형따윈 안중에도 없었거나, 당시 백귀야행 인선에 밀어주고 싶은 캐릭터가 있었기 때문으로 보인다.[30] 이 쪽은 아키야마 미즈키의 배너 이벤트인 그리고 지금, 리본을 묶고에서 불거졌던 설정 붕괴 논란보다 더 심하다. 또한 그리고 지금, 리본을 묶고 때는 적어도 다른 캐릭터가 피해를 보지 않았으나, 비배스 스토리는 캐릭터 붕괴와 설정 붕괴는 물론 다른 캐릭터가 피해를 보기 때문이다.[31] 가창을 하진 않지만 3D MV에서 등장하는 Miku까지 합치면 총 6곡.[32] 단 이 노래는 모든 유닛에서 한 명씩 어나더 보컬을 받아 원하는 유닛의 버전으로 골라 사용할 수 있다. 곡의 분위기 탓에 니고로 분류되었고 이에 따라 카나데가 기본값으로 설정된 것으로 보인다.[33] 원더쇼 역시 네네가 설정상 노래를 전담으로 맡고 있지만 네네에게 보컬 몰빵이 되지 않고 모두가 동등하게 노래한다는 걸 생각하면 설정상 보컬이라서 어쩔 수 없다는 것도 핑계에 지나지 않는다.[34] 내일의 밤하늘 초계반 하나를 빼면 정확히는 미쿠와 듀엣[35] 보컬-센터, 기타-우측 전방, 베이스-좌측 전방, 키보드-우측 후방, 드럼-좌측 후방. 가끔 이를 깨는 배치가 등장하긴 하지만 프롬 도쿄STAGE OF SEKAI 단 두 곡밖에 없다. 그래도 레굴루스에서는 아예 센터를 해당 이벤트 배너캐인 호나미(드럼)에게 주긴 했다.[36] 주인공으로서의 상징성을 가진건 타 유닛의 미노리나 츠카사에 가깝다.[37] 그나마 다행인 건, 보컬 비중 문제는 차차 개선되어가는 기미가 보이고, 이치카는 적어도 다른 유닛 멤버의 서사를 뺏거나 유닛의 스토리를 망치지는 않는다는 것. 실제로 레오니는 원더쇼와 마찬가지로 스토리 관련해서는 제일 논란이 없는 축에 속한다.[38] 사키, 하루카, , 에무, 마후유, , .[39] 3주년 로그인 일러스트를 활용한 메탈 카드, Brand New World 아크릴 등[40] 주년마다 유닛별 캐릭터 각각 한 명씩[41] 정작 타이틀 캐릭터로 어울릴만한 캐릭터들은 시라이시 안이나 시노노메 아키토이다. 실제로 의문인 점은 다른 유닛의 타이틀 캐릭터는 메인 스토리 1화에서 첫 내레이션으로 등장한다는 점인데 비배스의 경우에만 유일하게 코하네가 아닌 시라이시 안이 등장한다. 파일:IMG_8559.jpg 또한 타이틀 캐릭터의 1성 카드는 각 유닛에 맞는 공식색에 해당하는 속성으로 등장한다. 파일:타이틀 캐릭터 속성.jpg 그러나 코하네의 1성 카드는 모모점을 상징하는 녹색의 퓨어 속성이며, 오히려 안의 1성 카드가 비배스를 상징하는 빨간색의 큐트 속성이라는 점이 사실 시라이시 안이 타이틀 캐릭터였으나 모종의 이유로 교체된 것이 아니냐는 의혹까지 제기되는 상황.[42] 사실 특정 장르의 캐릭터 전원의 피규어가 한 번에 출시되는 일은 드문 일이다. 일반적인 굿즈와 다르게 수요와 반응을 보고 순차적으로 출시하기 때문. 그러나 어째서인지 1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다른 캐릭터의 피규어의 행방은 묘연하다.[43] 코하네의 푸쉬 및 편애가 왜 문제되는지에 대해선 프로세카가 아니더라도 다른 창작물에서도 찾아 볼 수 있는데 특정 캐릭터의 도 넘는 편애와 타 캐릭터 내비치기로 인해 스토리 라인이나 캐릭터성이 붕괴된 건 물론이거니 주제마저도 나쁜 쪽으로 변질된 작품도 몇몇 있었던 걸 생각해 보면 얼마나 문제가 심각한지 알 수 있다.[44] 이 문제는 3주년 이후에도 마찬가지인데 월드링크 배너에서도 코하네의 재능을 보며 불안해하기에 결국 운영진쪽에서 비비배스 스토리의 근본적인 문제를 인지 하지 못한다는 것을 보여준 셈이다.[45] CR에이ZY에서 악곡 표지는 대놓고 코하네가 센터이고, 2D MV 일러스트는 투시 자체가 코하네를 중심으로 짜여진 그림이다. 파일:비비배스 CR詠ZY 1.jpg[46] 믹스 배너는 서비스 초 1개 이후로 3년 가까이 못 받았고, 4차 하코가 나오며 해소되긴 했지만 3주년 시점까진 배너 개수가 카나데와 함께 꼴지였다.[47] 대략 스토리의 개요는 미노리가 아이돌 활동을 이어나가기 위해 학점제로 옮기게 되면서 앞으로의 일을 걱정하지만, 버추얼 싱어와 반 친구들의 격려 파티로 마음을 다잡고 앞날의 각오를 다지는 내용인데, 이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반 친구들의 비중이 높아지고, 유닛 멤버들의 비중은 거의 증발해버렸다보니 미노리의 '합동' 배너로서는 적합할지 몰라도 유닛 배너라기엔 애매했다는 평이 많다. 물론 이전에도 특정 유닛 멤버의 비중이 적은 유닛 엔딩 배너는 일부 있었지만, 아예 합동 이벤트처럼 다른 유닛의 멤버들이 더 큰 비중을 차지한 적은 없었다. 이 때문에 오히려 아이리의 합동 배너인 '우당탕탕 cafe ●REC!!' 이벤트가 좀 더 유닛 엔딩 배너에 적합하지 않냐는 평가가 나오기도 했다. 엔딩 배너인 미노리는 물론이고 엔딩 직전 배너인 아이리의 서사까지 매듭짓는 스토리였기 때문.[48] 레오니, 모모점, 비배스와 달리 니고처럼 1명의 마음에서 태어난 것.[49] 오히려 설정상으로는 유닛 멤버들에 비해 츠카사가 가장 평범하다. 원더쇼의 멤버들은 스토리 전개 특성상 프로세카 캐릭터 중에서도 손에 꼽는 스펙을 가진 이들이다. 탈인간급 신체 능력을 가진 조 단위 재벌가의 막내딸, 세계관 원탑의 프로급 노래 실력을 가진 가희, 공식 천재이자 타 극단에서 스카웃 제의를 할 정도의 뛰어난 연출가 등인 것에 반해 츠카사는 '나 정도 배우는 얼마든지 있다' 라고 직접 언급했을 정도로 특별하게 내세울 만한 설정이 없다. 여기서 츠카사가 단장, 구심점 포지션이라도 가져가지 않으면 오히려 그게 더 밸런스가 맞지 않고 츠카사 혼자 설정이 부족해진다. 즉 츠카사는 다른 멤버들을 발판으로 삼는 주인공이 아니라 모두를 주인공으로 만들어주는 리더에 가깝다.[50] 리더가 된 것 이외에 눈에 띄는 개인 서사가 많이 없으며 2차 하코 배너와 3차 하코 배너 사이의 텀이 1년 2개월이나 되기에 홀대 받는다고 볼 수 있다. 다만 내적 성장 자체는 여러 번 이뤄냈고, 밴드 내에서도 포지션을 제대로 맡은 만큼 최근 들어서는 취급이 나아졌다. 홀대 받는 캐릭터 중 그나마 가장 나은 편.[51] 메인 스토리 이후로 제대로 된 개인 서사를 다룬 게 본인의 3차 하코 뿐이며 대부분이 미노리, 시즈쿠, 아예 모브 캐릭터인 하세가와 등 다른 캐릭터의 서사에 종속되거나 메인 스토리와 연관없는 친목 다지기 스토리다. 그나마 호나미, 에나와 함께 이 라인업 중에선 상대적으로 나은 편.[52] 계속해서 강조했던 나기와의 관계성이 코하네에게 넘어가고 한순간에 코하네의 재능을 강조하기 위한 발판이자 희생양으로 전락해 버렸다.[53] 정말 말 그대로 스토리에 대해 평가조차 할 수도 없을 만큼 그냥 개인 서사의 진행이 아예 없는 수준. 그도 그럴것이 첫 번째 배너는 가족에 관련되어 있고, 두 번째 배너는 유닛 멤버들 사이의 친목 다지기에 지나지 않으며, 세 번째 배너는 모브 캐릭터들의 비중이 너무 많아 토우야 자신의 배너임에도 자신의 개인 서사는 적을 수 밖에 없다.[54] 레오니드의 호나미와 마찬가지로 1년 2개월 이상 배너를 못 받았으나, 에나는 호나미보다 심각할 정도로 스토리에서 홀대받고 있다. 이유는 이전부터 미즈키의 서사에 휘말려 본인 서사를 제대로 못 풀었고, 그 이후에 본인의 개인 서사의 진전 없이 마후유의 서사에 휘말려 일방적으로 걱정하는 관계성만 묘사되느라 에나의 서사를 제대로 진행하지 못하는 지경에 이르렀기 때문. 또한 에나의 3번째 배너 이벤트가 마후유 중심으로 흘러갔기에 에나 중심으로 진행된 유닛 이벤트는 공백의 캔버스에 그리는 나는 이벤트가 마지막이다. 즉 에나 중심으로 진행되는 배너는 무려 2년 동안 못 받은 셈이다.[55] 내성적일 뿐 성격이나 인간관계에 문제가 있는 캐릭터도 아니고 의사소통에도 아무런 문제가 없는데 게임 서비스 3년이 넘도록 유닛 외 인연 랭크가 단 이었고, 명함도 압도적인 꼴찌에 믹벤 출현율도 극히 적었다. 때문에 카미고 내에서 존재감도 접점도 매우 심각하게 적다. 이후 명함 갯수를 맞추기 위해 관련도 없는 배너에 억지로 끼워넣는 등으로 성의없게 맞추었고 인연 랭크는 진급하며 2명 추가되었지만 그래도 압도적으로 적은 편이다.[56] 경쟁이 붙어야 보더가 치솟고, 보더가 치솟아야 그만큼 수금이 되기 때문이다. 배너를 너무 많이 받으면 한, 두 번 까지는 뛰다가 그 다음은 포기해버리기 때문에 경쟁이 덜해지게 마련이고 당연히 보더가 꺾일 수밖에 없다.[57] 애초에 6명이나 되는 버추얼 싱어들을 배너에서 제외하고 홀대하지 않았다면 어려움이 덜했을 일이기도 하다. 이 부분에 대해서 버추얼 싱어 팬들이 불만을 표하기도 하는데 보컬로이드를 앞세워 홍보해 인기를 얻어놓고 정작 게임 내에서 보컬로이드들을 홀대하니 이용당했다고 보여질 여지가 충분한 것.[58] 특히 토우야의 경우, 토우야는 유닛 이벤트 배너가 돌아올 차례가 되었음에도 코하네가 배너로 등장했고, 3주년 직전에 열린 카미고 이벤트 스토리에서는 모든 회차에 출연했음에도 불구하고 인선에 없었는데 당연히 유저들은 3주년을 위한 빌드업이라고 여겼었다.[59] 다만 미즈키는 4~5차 한정 사이의 간격이 짧은데다 직전 카미고 이벤트에서 통상 4성을 받았기 때문에 명함으로 빠지지 않는 이상 통상 다음 바로 한정이 나오는 2번째 사례+최초의 6차 한정 헤어라는 상황이 나올 수 있었다. 이 때문에 2.5주년의 모모점 인선제외와 마찬가지로 니고 역시 인선 제외가 되거나 2.5주년 이후 유닛 합동 이벤트에서 등장이 거의 없었고 유닛 스토리에서도 분량이 적어진 에나가 3주년 인선에 들어갈 수도 있었다. 후자의 경우 동일 캐릭터가 다시 n주년 이벤트에 등장한다는 문제점이 생기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리더조가 3주년 이벤트에 나오면서 똑같은 문제점 아니 그 이상의 문제점이 발생해버린 셈이다.[60] 인선이 예상되는 멤버 중에 미즈키는 2주년에 니고 맴버가 배너를 받아간걸로 인해 인선에 들어갔다면 배너 대상에서 제외됬을거고, 나머지는 유닛 믹스 이벤트 배너가 2개이기에 유닛 믹스 이벤트 배너가 1개밖에 없는 에무가 배너를 받아가는게 유력했던것.[61] 해당 이벤트에서 미쿠는 4성 한정 배너 캐릭터, MEIKO와 KAITO는 이벤트 배지 교환 보상이었다. 버추얼 싱어 한정 이벤트 4성멤버가 확정되기 전엔 1, 2주년에 둘 다 컬페 한정이 나온 미쿠, Leo/need 중에서 유일하게 컬페 한정이 안 나온 사키의 조합으로 올 거라는 예상도 있었다.[62] 다만 3주년 직전에 나온 여러 유닛 합동 이벤트(카페 알바-미야여고 1학년-카미고 보충 수업)들이 해당 캐릭터들을 상당수 포함하고 있었기 때문에, 유저들이 예측한 라인업도 카드 불균형 문제에서 완전히 자유롭지는 못했다. 결과적으로는 3주년에 일부러 이 캐릭터들을 안 나오게 하고 리더조 캐릭터를 나오게 하려고 미리 해당 캐릭터를 먼저 내려는 의도였다고 볼 수 있다.[63] 한국에서는 흔히 이들을 리더조라 지칭하지만, 이는 엄밀히 따지자면 틀린 표현이다. 이들 중 공식 리더는 츠카사와 카나데 뿐이고 이치카, 미노리, 코하네는 리더가 아니다. 또한 최근 스토리에서 레오니의 리더는 호나미라고 밝혀졌기 더욱 애매해졌다. 최근에는 일본과 해외의 호칭에 따라 주인공조 정도의 표현을 사용한다.[64] 하지만 코하네도 주인공조 푸쉬는 똑같이 받고 있고 가장 심했으면 심했지 조금이라도 덜하진 않다.[65] 안 역시 마찬가지이지만 RADder와의 깊은 관계성을 가진 덕에 그나마 나은 편이다.[66] 합동 배너까지 따지자면 2023년 초 화이트데이 배너가 있긴 하지만 서사의 진행이 있는 것도, 키 스토리도 아닌 믹벤에 불과해서 애매하다.[67] 코하네가 타이가에게 분함을 느꼈다는 내용이 나오긴 했으나 이전 이벤트에서 타이가에게 처참하게 패배한 건 코하네 뿐만 아니라 비배스 멤버 전원이었음으로, 분한 마음을 코하네만의 감정으로 국한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그럼에도 분했던 마음을 코하네에게만 강조하는 건 배너를 받는 구색을 맞추기 위한 편애에 지나지 않는다. 동시에 이 내용을 코하네의 노래에는 힘이 있고 코하네도 이에 대한 프라이드가 생겼다는 식으로 연결하며 코하네의 재능을 또 한 번 띄워주었다. 즉 토우야는 비중 몰빵과 배너 몰아주기, 재능 설정 놀음에 철저하게 밀려난 것.[68] 때문에 코하네 오시들 입장에서는 몇 주 만에 배너가 돌아온 것이나 다름 없으며 이벤트를 즐길 재화가 매우 부족했다.[69] 1주년 당시 명함이었던 카나데, 2주년 당시 명함이었던 호나미에게는 명함이라는 이유로 홀대라 논란되지 않았다. 특히 호나미는 정말 대우를 제대로 못 받고 있는 캐릭터로 거론되는데도, 심지어 코하네는 대우를 못 받긴 커녕 푸쉬는 푸쉬대로 다 받고 있다.[70] 물론 하루카나 에나가 배너를 받아도 3차 믹밴이 되었을 것이라는 점에서 전반적인 로테이션이 꼬여있다는 걸 알 수 있지만, 에나나 하루카는 배너를 받을 때가 되었고 코하네는 이미 배너가 많다는 점에서 변명의 여지가 없다.[71] 사실 인지하고 있음에도 대놓고 운영 방침을 그렇게 잡았다고 보는 편이 더 맞다.[72] 이러한 이유로 에나는 다음 하코에서도 배너를 못 받거나 또 마후유 중심으로 스토리가 흘러갈 경우 진짜 캐릭터 홀대 논란까지 갈 수 있다.[73] 그도 그럴 것이, 고랭킹을 노리는 이벤런을 하기 위해서는 미리 유료 재화를 충전과 일정 조정을 비롯한 많은 준비를 해야하기 때문이다. 이런 준비를 다 해놓은 상태에서 뒷통수를 맞는다면 당연히 어이가 없을 수밖에 없다.[74] 예를 들어, 니고 11차 유닛 이벤트도 카나데의 이미지 컬러인 자주색으로 가득한 티저 예측과 이벤트 공개 후 배너 캐릭터가 예상과 다르게 에나로 나온적이 있었다. 하지만 당시 니고의 티저는 에나를 암시하는 그림판 아이콘으로 에나라는 힌트를 조금이라도 줬기에 이번 문제점이 더 심각하다.[75] 이는 비비배스와 같은 케이스다. 이유는 비비배스도 리더조인 코하네로 인해 토우야의 배너 순서가 두 차례나 밀렸기 때문, 그나마 하루카는 2022년도에 세 번의 배너를, 그것도 전부 한정으로 받았기에 토우야 만큼 심하진 않다고는 하지만 이러니저러니 해도 결국 로테이션이 대차게 꼬였다는 점은 부정하기 힘들다.[76] 공개 당시 기준 아키토 139일, 카나데 70일로 2배 가량 오래되었다.[77] 아이러니 한 것은 이러한 원더쇼의 경우 텐마 츠카사가 대표적으로 공인된 공식 리더였다라는 점이다. 로테이션은 분명 논란거리가 될지언정 스토리에서는 크게 푸쉬나 편애가 존재하지 않는 것.[78] 웃긴 건 여기서 비배스만큼은 제외이고 비배스는 네 명 모두가 주인공이라고 못을 박았는데 모든 편애와 차별이 코하네를 중심으로 이루어질 정도로 제일 대우와 차별이 심한 게 비배스이며, 오히려 네 명 모두가 주인공인 사례는 원더쇼에 가깝다. 유닛의 주제가 네 명 모두를 아우르면서도 동시에 각각의 분야는 연기, 곡예, 노래, 연출로 모두 달라 각자의 개인 서사와 능력을 출중하게 펼치고 있으며 이렇게 유닛 내 역할 분배가 확실하니 당연히 비중도 네 명이 비슷한 편이다. 원더랜드 세카이가 츠카사의 마음이라는 설정 외에는 눈에 띄는 푸쉬도 존재하지 않으며 이 설정 역시 스토리에 악영향을 끼치는 것은 전혀 아니다.[79] 특히 배너를 7개나 받아가 논란이 된 이치카의 경우 게임의 타이틀 히로인이기도 하다. 굳이 비중의 크고작음을 비교해 따지자면 이치카>미노리=코하네=츠카사 = 카나데>그 외의 캐릭터들 정도인데, 더욱이 심각한 건 심지어 리더조 외의 캐릭터들의 비중도 상당히 불균형하다는 것이다. 비중이 높은 아사히나 마후유, 아키야마 미즈키 그에 비해 눈에 띄게 비중이 낮은 모치즈키 호나미, 아오야기 토우야, 시노노메 에나 등. 리더조 역시 카나데와 같이 낮은 경우도 있어 비중이 다른 건 마찬가지이다.[80] 애초에 26명인 캐릭터를 최대한 동등하게 대우해 줘야 될 판에 대표 캐릭터를 정하는 것도 모자라 그 캐릭터에게만 큰 의미를 부여한 방침부터가 잘못됐다. 앞에서 서술했듯이 편애 자체가 캐릭터랑 작품의 질을 망치는 행위라 편애 관련 문제점을 인지하고 있다면 지금 당장 해결해야 되는 게 당연한 건데 그런 노력은 커녕 도가 지나친 편애질로 스토리나 로테와 인선을 전부 꼬아 버리는 만행을 되풀이하는 건 심각한 문제다.[81] 2022년 11월 이벤트 이후로는 배너를 못받아 본인 서사를 진행 못 하고 있으며, 2.5주년 이벤트를 제외한다면 유닛 합동 이벤트 인선에도 못 들어갔기에 등장도 매우 적어졌다. 2022년 11월에 진행된 이벤트가 마후유 중심으로 흘러갔기 때문에 에나 중심으로 진행된 배너를 못 받은 건 1년 6개월 이상이다. 이러니 카드가 많음에도 평판이 매우 안 좋은 상황인 셈이다. 물론 에나는 스토리 및 배너를 제외하면 압도적인 홀대라고 하기엔 어렵다. 산리오 콜라보나, 닛신 컵누들 콜라보 곡들 등 다른 유닛에 비해 콜라보 이벤트 푸쉬를 상당히 잘받았고 페낀한도 3번이나 받았기 때문.[82] 2023년 8월 달에 개최된 이벤트 스토리의 2부 스토리를 코하네로 마무리 짓는 악수로 인해 토우야의 포지션을 더 애매하게 만들고 2022년 9월 이후 1년 넘게 유닛 이벤트 배너를 못 받게 했다.[83] 2024년 2월 모모점 유닛 이벤트 배너를 미노리가 가져가면서 본인의 서사를 진행하지 못하는 중이다.[84] 참고로 유닛 이벤트를 받은 후 그 다음 유닛 이벤트는 다른 유닛의 이벤트가 진행될때까지 기본적으로는 2~3개월 정도 기다려야되며, 길게는 4개월 정도는 기다려야된다. 거기에 3주년 이후에 나온 월드 링크 이벤트까지 생각한다면 4개월 이상 기다리는건 확정인 상황, 실제로 니고는 마후유 배너 이후 카나데 배너가 올때까지 5개월, 비배스도 아키토 배너 이후 다른 캐릭터 배너가 올때까지 5개월이나 걸렸고, 레오니드도 니고와 비배스의 월드링크 이벤트로 인해 15차 유닛 이벤트 이후 16차 유닛 이벤트가 오는데까지 4개월이나 걸렸다.[85] 그리고 모모이 아이리키리타니 하루카 둘 중 한명은 말 그대로 호나미, 에나처럼 전체 배너주기도 1년 2개월이 넘어갈 가능성도 크며, 둘중 누가 유닛 이벤트를 받던간에 로테이션에 대한 비판은 피해갈수도 없는 노릇이다. 이유는 2024년 3월 기준 원더쇼, 비비배스의 유닛 이벤트 갯수는 각각 17개이므로, 4월은 레오니드와 니고의 17번째 유닛 이벤트가 진행될 가능성이 높고, 5월은 모모점의 17번째 이벤트이자 월드 링크 이벤트이기에 때문에 사실상 하루카 혹은 아이리의 유닛 이벤트 배너는 6~7월 쯤에야 나온다는것, 거기에 7월 레오니 월드 링크 이벤트와 8월 버싱 월드링크 이벤트를 고려하면 그 다음 모모점 이벤트는 최소 9월, 길게는 11월에 온다는거다. 만일 하루카가 못받을 경우 토우야 이상으로 유닛 이벤트 배너를 못받을게 뻔하며, 전체 배너 주기도 에나의 1년 5개월을 넘어갈 가능성이 매우 크다. 또한 아이리가 못받을 경우에도 문제인데 이유는 아이리의 배너 갯수는 총합 6개로 아이리가 7월 이전에 믹벤을 받을 가능성도 매우 적기 때문에 전체 배너 주기가 1년 2개월을 넘어갈수도있다.[86] 2020년 11월 즉 서비스를 시작한지 약 2개월 이후에 진행한 달려라! 운동회! ~바쁜 실행 위원~이 처음이자 마지막 에무 믹벤이다.[87] 바꾼다 해도 3.5주년이나 4주년이며, 정말 공평하게 맞추려면 각 캐릭터마다 4년씩 돌아가며 타이틀 캐릭터를 맡는다는 비현실적인 방안밖에 나오지 않는데 단순히 이렇게만 계산해도 12년은 걸린다. 스토리가 완결 난 후에 타이틀 캐릭터를 맡는 게 한창 스토리가 진행 중일 때 맡는 것과 같을 리가 없다.[88] 하지만 비배스는 지금부터라도 타이틀 캐릭터를 바꾸는 게 아니라면 스토리를 처음부터 다시 써야 될 판이다. 이유는 전술했듯 대부분의 편애와 푸쉬 및 비배스 스토리의 문제점들이 코하네 중심으로 진행되기 때문. 다른 유닛들은 지금부터라도 비중을 조절하면 어떻게든 될 수는 있는 수준이지만 비배스의 스토리만큼은 코하네에게 치우친 과설정과 비중 오버 그리고 그로 인한 캐릭터 붕괴 및 설정 붕괴를 수습하기엔 너무 멀리 와버렸다.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1237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문서의 r 판{{{#!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 번 문단}}} (이전 역사)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4-03-15 04:21:33에 나무위키 프로젝트 세카이 컬러풀 스테이지! feat.하츠네 미쿠/캐릭터 차별 대우 논란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