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리아누 페이쇼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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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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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의 제2대 대통령.

2. 생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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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초기 시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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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고아스주 마세이오에서 매우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난 그는 16살에 중등교육을 마치기 위해 리우데자네이루로 이주했다. 1858년 리우데자네이루 군사학교에 입학하여 1861년 소위로 임관하였다. 파라과이 전쟁에 참전했고 종전 후 중령으로 진급했다. 1872년 결혼했으며 8명의 자녀를 보았다. 1874년 대령으로 진급했으며 제3기마포병연대장으로 복무했다. 1879년부터 1881년까지는 페르남부쿠에 위치한 포병 병기창장을 맡았다. 1884년 9월 13일, 자유당의 지원을 받아 마투그로수의 주지사으로 임명되었다.

이후 데오도루 다 폰세카의 쿠데타로 공화정이 설립되자 오루 프레투 자작의 호위를 맡고있던 페이쇼투는 쿠데타군을 공격하는 것을 거부했고 오히려 자작을 체포하며 신정부를 지지했으며 1890년 브라질 육군원수로 진급했고 같은 해에 전쟁 장관이 되었다.

육군 원수로 재직 중이던 1891년 2월 초대 부통령으로 임명되었다. 연방 상원의장도 겸임했다. 1891년 11월 초대 브라질 대통령인 데오도루 다 폰세카의 사임으로 대통령직에 올랐다.

2.2. 대통령 임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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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쇼투는 군대를 기반으로 한 안정적이고 중앙집권적인 민족주의 정부를 건설하는 것을 추구했다. 상파울루의 정치 엘리트들은 중앙 권력으로부터 공화국의 안전을 보장할 수 있는 사람으로 페이쇼투를 꼽았고 정치적 기반이 필요했던 페이쇼투는 상파울루 공화당과 암묵적 합의를 맺을 수 있었다.

거품 경제의 붕괴로 야기된 금융 위기로 인해 기본적인 식료품과 임대료에 대한 통제를 명령했다.

1893년 2월 히우그란데두술에서 연방주의 혁명과 산타카타리나에 주둔한 제2함대[1]에서 반란이 일어났지만 강경 진압을 실시했다. 이로 인해 '철의 원수'라는 별명이 붙여졌다.

1894년 11월 15일 프루덴치 지 모라이스에게 이임하고 대통령직에서 물러났다.

2.3. 최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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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5년 6월 29일 리우데자네이루주 바하만사 구에 있는 그의 농장에서 간경화로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