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육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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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브라질의 육군.
2. 상세[편집]
90년대 혹은 2000년대 초반까지도 소규모로 브라질 육군은 아마조니아에서 외부인을 공격하며 문명을 거부하는 원주민들과 교전을 치르기도 한 바 있다. 브라질군의 무기 특성은 특이하게 유럽제 무기가 주축이다. 게다가 제3세계 국가이기도 해서 러시아제 무기도 운용한다. 대표적으로 헬기로 운영하고 있는 Mi-24 하인드의 존재가 그러하다.
1980년대에 한때 'EE-T1 오소리오'란 이름의 3세대 전차를 개발한 적이 있다. 개발 업체는 브라질의 군수 기업인 엥게사(Engesa). 완전한 독자 개발은 아니고 외국 기술을 대폭 도입해서 개발했다. 사우디아라비아 등 아랍권에 판매를 시도했으나, 마침 걸프 전쟁이 터지고 아랍권 국가들도 미국제 M1 에이브럼스를 대량 구매하면서 판매가 중단되었다. 브라질 육군도 이런 전차를 대규모로 구입하기엔 규모가 작은데다 1990년대에 브라질 경제가 휘청거리면서 신형 전차를 구입하기 곤란해져서 결국 오소리오는 시제품만 제작된 채 취소되었고 엥게사 또한 도산하였다.[1]
육군 중 특수부대는 국가 상황이 상황이다 보니 갱단과 교전을 벌이기도 한다. 유명한 부대로는 BOPE가 있다.
3. 편제[편집]
3.1. 최고 사령부[편집]
- 육군 총사령부 ( Quartel-General do Exército ) - 브라질리아 주둔
- 지상작전사령부 ( Comando de Operações Terrestres )
- 육군참모 ( Estado Maior do Exércit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