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어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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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브레이브걸스 공식 팬카페피어레스(Fearless)는 '두려움이 없다' 라는 뜻을 지닌, 걸그룹 브레이브걸스의 팬덤이다.
2021년 11월 3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1기 모집을 공지하여 공식 팬클럽을 결성하였다. #
비공식적으로 사용되는 주요 애칭으로는 쁘붕이, 쁘순이 등이 있다.
2. 공식 응원봉[편집]
3. 특징[편집]
데뷔 초부터 롤린 역주행 이전까지는 브레이브걸스의 인지도가 매우 낮았기에 팬덤도 규모가 작았다. 멤버들이 팬 1명을 보러 가는 경우도 있었고, 개개인의 이름을 모두 알 정도였다.[2] 이들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문단 참조. 그래도 위문열차에 장기간 출연하여 군대에서만큼은 군통령으로서 상당한 팬덤을 보유하고 있었다.[3]
당연히 역주행 이전에는 군인을 중심으로 팬덤이 구성되어 있었으며, 남성들이 많았다. 역주행 이후로는 일반인들 위주로 팬덤이 매우 크게 확장되면서 여성 팬들도 많이 늘어난 듯하다. 그래도 유튜브 댓글이나 소개에 "몇 년도 군번이다"라는 내용이 많이 들어간다.
역주행 이후 폭발적인 팬덤 확장이 일어났고, 3월 15일에 드디어 1만 명 회원수를 돌파하는 기염을 토한다. 단 2주 만에 기존 회원수의 3배 이상 늘어난 것. 이 증가세는 쉬이 꺼지지 않고, 1만 명 돌파 이후에도 하루에 500~600명씩 지속적으로 신규 회원이 늘어나는 장기적인 증가 추세로 가고 있다. 그리고 4월 현재 회원수 2만 명을 돌파했다. 이제는 반짝 유입이 아닌 지속적인 팬 유입인 것이 공인된 셈.
특징이 있다면, 팬 연령대가 다른 걸그룹에 비해 높은 편이다. 이 때문에 꿈꾸는 라디오 게스트 출연 당시 DJ인 전효성의 이름이 한 번은 '전유성'으로, 또 한번은 ''전혜성'으로 강제로 개명당한 적 있을 정도.
다만 10~20대 팬이나 여성 팬들도 분명히 많이 있다. 이 점이 제일 잘 드러나는 곳이 브레이브걸스 마이너 갤러리. 그리고 이러한 특성 때문인지 올팬 성향이 굉장히 짙다. 개인 팬들에 대한 시선이 그닥 곱진 않다.[4]
또한 일반적인 시선과는 다르게 멤버들의 엽사를 보고 인간미 있다며 좋아한다. 브레이브걸스 마이너 갤러리에는 멤버들의 엽사를 이용하여 제작한 디시콘이 있을 정도.
멤버들의 체중 관리에 있어서도 굉장히 관대하다. 역주행 초기 롤린으로 음악방송 활동을 할 때 관리가 덜 되어서 나와서 유정이 춤을 추다가 뱃살을 가리는 장면이 종종 포착되곤 했는데, 팬들은 오히려 '인간미 있다', '귀엽다', '건강해보인다'며 좋아했다. 또, 많은 팬들이 유나의 운전만해 당시 활동 사진을 보고 너무 말랐다며 치맛바람 활동때가 훨씬 낫다는 의견을 내비쳤다.
잘 먹는 멤버들의 모습 때문에 그런지 팬들도 '멤버들한테 항상 좋은 것만 먹여야 한다'는 생각을 많이 가지는 듯 하다. 치맛바람 활동 당시 브레이브걸스 마이너 갤러리에서는 무려 11단 도시락 서포트를 진행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멤버들의 내숭 없고 앞뒤가 같은 모습[5]을 팬들은 사랑스러워한다.
이후 원더케이의 콘텐츠 본인등판에 브레이브걸스 멤버들이 출연해 이 항목을 직접 읽으며, 본인들 시점에서 설명해 주었다.
3.1. 소속사 및 사장과의 관계[편집]
관련 문서: 용감한 형제 대체로 아이돌 팬클럽과 아이돌 소속사, 사장 간에는 사이가 껄끄러운 경우가 다수이나, 피어레스와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간의 관계는 예외적으로 좋았었다. 애초에 소속사 사장을 아버지(용버지)라고 추앙하는 팬덤이 여태 있었나 생각해 보자. 대한민국에 아이돌이란 게 도입된 이래로 소속사와 사이가 가장 좋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둘 사이의 관계가 유독 좋았던 이유는 롤린 역주행으로 인해 세상에 드러난 소속사와 용감한 형제의 헌신이 알려졌기 때문이다. 과거에는 "아이돌을 만들어 놓고 키울 생각하지 않는다", "좋은 곡은 일류 가수에게 주고 자기네 아이돌은 개떡 같은 노래를 준다"라는 루머성 비난에 시달렸으나[6], 브레이브걸스가 진정으로 원한 위문공연 중심의 활동을 철저히 보장하는 한편, 브레이브걸스를 띄우기 위한 용감한 형제의 여러 눈물 나는 로비 활동이 알려지게 되면서 쁘걸 입덕의 끝은 용형과 소속사라는 말까지 나왔다.
다만 SUMMER QUEEN 이후 소속사의 행보에 대한 팬들의 반응은 매우 좋지 않다. 특히 SUMMER QUEEN 앨범의 QUEEN 버전 단체 사진은 "2000년대 사진을 보는 것 같다", "이렇게 좋은 멤버들 가지고 무슨 짓을 하는 것이냐"는 혹평을 들었다.
공식 홈페이지 컴백 기사 게재 없음, 유튜브 뮤직 스테이션 공식 계정 미연결 등의 기본적 일처리에도 문제가 있음이 드러나 브레이브걸스 마이너 갤러리에서는 피드백 총공을 진행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해외 팬덤 확장을 위한 외국어 자막에 대한 피어레스의 재능기부에 미온적이며 사생팬을 가장한 유튜버의 사회적 거리두기 영역 침범으로 인한 아티스트의 감염 우려, 쁘걸의 유혹 관련 사진 촬영업체 교체 건의 등에 대해 무시로 일관하며 일처리와 상황파악을 심각한 수준으로 못 해서 팬들 사이에서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의 평가는 나락으로 가고 있다.
2021년 7월 15일 기준, 은지 생일카페에서의 피어레스 서포트 담당자 하대 및 모 소주업체 광고 촬영 현장에서 불거진 소속사의 의문스러운 대처까지 한꺼번에 터지는 바람에 팬들의 굿즈와 광고상품 구매 취소 및 팬미팅 예매 취소 행렬이 이뤄지고 있으며 디시인사이드 브레이브걸스 갤러리에서는 서포트를 잠정중단하겠다고 선언하는 등 피어레스와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의 사이는 사실상 끝났다고 볼 수 있다. 이제와서 소속사에서 피어레스를 다시 달래본다고 한들 이미 타이밍이 너무 늦어버렸다.
최근 디시인사이드 브레이브걸스 마이너 갤러리에 올라온 글을 보면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전화 담당자의 일처리가 매우 까칠한 것으로 보인다.
그나마 7월 23일 소속사가 그 동안의 문제에 대해 부사장 명의의 사과문을 올리면서 대부분의 피어레스들은 "이제 얼마나 개선을 잘 하는지 지켜보겠다" 는 쪽으로 돌아섰다. 하지만 한편에서는 여전히 "또 속을 줄 아냐" 며 싸늘한 반응을 보이는 팬들도 있다.
3.2. 초창기 팬덤[편집]
브레이브걸스가 롤린으로 역주행하기 전까지 곁을 지켜 주었던 열댓 명 남짓한 소수의 진성 팬들을 브레이브걸스 갤러리 및 새로 유입된 팬들이 한 때 그들을 10장로라 호칭했었으며, 저들 중엔 일본인, 영국인 등의 해외 출신도 있다고 한다. 이들은 음악 방송과 위문열차 무대는 물론이고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자그마한 길거리 행사, 홍대 앞 버스킹, 나이트클럽 등지에서 공연한 모습까지 직캠을 찍어서 유튜브에 올렸으며[7], 멤버들 생일에 멤버들이 공연하고 있는 군 부대까지 직접 찾아가서 축하해 줬을 정도로 오랫동안 브레이브걸스를 응원해주었다.
롤린이 역주행한 이후 한 인터뷰가 화제가 되었는데 10선배 중 한 명이 "앞으로 브레이브걸스가 받을 사랑 중에 내가 준 사랑이 가장 작은 사랑이었으면 좋겠다"는 말을 남겼던 것. 이 인터뷰를 듣게 된 유정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저장했을 만큼 큰 감동을 받았으며, 아는 형님에 출연했을 때 이 사실을 알려 주자 같은 아이돌 동지인 희철도 눈물 날 것 같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후 비디오 스타에 SHALALA, 블리, JS, 쿨유정이라는 닉네임의 초창기 팬들 중 일부가 깜짝 게스트로 출연했다. 특히 쿨유정의 경우 2기 멤버들이 브레이브걸스에 새롭게 들어온 후 처음 데뷔 무대에 섰을 때부터 팬이었는데, 당시 19살이란 나이에 혼자서 쁘걸의 데뷔를 응원하러 갔었다. 다른 팬덤들에 치이고 밀려나는 와중에도 오로지 '딱 한 명이라도 내 편이 있으면 든든하겠다'라는 생각 하나만으로 가서 브레이브걸스가 볼 수 있게 플래카드를 들며 응원했다고. 플래카드를 들면서도 눈물이 연신 멈추질 않았다고 한다. 이 이야기를 들은 비디오스타 MC들은 물론이고, 그 당시의 기억을 또렷이 간직하고 있던 브레이브걸스 멤버들도 모두 눈물바다가 되었다. 그리고 이 4명의 10장로들에게 보답하는 차원에서 브레이브걸스가 비디오 스타 세트장에서 바로 특별 미니 공연을 펼쳐주었다.
현재 그 10선배는 브레이브걸스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의 방장이 되어서 채팅을 관리하고 있다.
10선배 중 한 명이 같은 팬들끼리 '장로'라는 명칭을 쓰지 말아달라고 부탁했다. 피어레스들은 10선배로 명칭을 바꿔 그들을 호칭했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난 후 오히려 이들이 팬덤 내 친목질에 가담하거나 친목 대상에게 전술한 오픈 채팅방 입장에 특혜를 주는 등의 문제 행위들이 발굴되며 선배니 장로니 하는 호칭은 사라지게 되었다.
심지어는 그 오픈채팅방을[8] 운영종료라며 폭파[9]해버리는 일을 저지르며 평판은 최악으로 떨어진 상태.
브레이브걸스 마이너 갤러리는 10장로/10선배였던 이들의 행보를 쭉 지켜보며, '그렇게도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와 용감한 형제의 방만한 가족 경영을 비판하고 따끔하게 일러줘서 괜찮은 애들인 가 싶었는데, 가만보니까 니들이 더 지랄하고 앉았네?? 내로남불도 정도가 있어야지.' 라며 10장로/10선배들이 롤린의 역주행을 계기로 자신들의 존재감이 높아지다보니까 오만, 자만, 방만, 욕심도 그만큼 높아져버린 것 같다는 비판의 목소리와 실망스러운 마음을 가짐과 동시에 안타까운 반응도 많았다.
4. 피어레스인 인물[편집]
롤린이 한창 군 내에서 인기있던 시절 군복무를 했던 사람은 볼드체로 처리함.
- 김신영 - 발매 직후 근 두 달간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주마다 롤린을 넣었을 정도로 팬이었으며#, 만나는 방송 스태프들마다 홍보하고 다녔었다고 한다.
- 석정현 - 2021년 3월 말부터 브레이브걸스 멤버들의 팬아트를 그리고 있다. 브레이브걸스 마이너 갤러리에 팬아트를 들고 몇차례 직접 등판 하기도 했다.
- 여자친구 - V LIVE 생방송에서 2017년 당시 핑거팁으로 같이 활동했고, 멤버들이 다들 롤린을 좋아했다고 언급하며 노래를 따라했다. (엄지 유주 신비 / 링크 영상 6분 30초부터) 17년 당시 소원 은하 예린이 음방 스테이지 아래에서 롤린 노래를 따라하는 영상도 발굴되었다.
- 온앤오프 - 온라인 쇼케이스에서 멤버 모두 브레이브걸스를 응원하는 팬이라고 언급했다.[10]
- 은혁 - 브레이브걸스가 롤린으로 갓 활동했을 당시에 군 복무를 하고 있었기에 군대에서 롤린이 정말 인기가 많았다고 밝힌 바 있다. 생활관에서 TV를 틀기만 하면 온통 브레이브걸스가 나왔을 정도였다고.
- 이찬원 -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후술할 임영웅이 팬이라며 전화를 연결해주었는데, 롤린이 발매되었던 시기 군 생활을 했다며 내무반 의자 위에 올라가서 안무를 같이 따라췄었다고 밝혔다. 전화를 하던 도중 감격스러운 목소리로 "안녕하세요!!"라고 감격스럽게 말한다던가 다짜고짜 롤린을 따라 부른 다던가 하면서 팬심을 밝혔다.
- 임영웅 - 전지적 참견 시점 쇼챔피언에 같은 날 출연한 브레이브걸스의 대기실에 손수 찾아와 팬심을 고백했다. 사랑의 콜센타 멤버들과 쉬는 시간에 롤린이 들리면 춤을 따라춘다고 밝혔다.
- 임정희 - 라디오 방송에서 브레이브걸스를 좋아한다 했으며, 롤린을 운동하면서 들었다고 했다.
- 탄 - 발매 당시 상병이었는데 눈 뜨자마자 TV를 켜고 봤다고 밝혔다.
- 조민규 - 조민규 뿐만 아니라 포레스텔라 모두 브레이브걸스의 팬인듯 하며 불후의 명곡에서 브레이브걸스와 함께 출연했을때 롤린 아카펠라 버전을 선보였다.
- 태연 - 인스타 라이브에서 어떤 팬이 롤린 들어봤냐고 질문하자 "롤린 알죠. 노래 나왔을 때도 너무 좋아했어서 그 때 당시에 흥얼거리고 되게 좋아했었는데 왜 다들 이제 와서야 난리야? 원래 좋은 노래였어~." 라고 대답했으며 롤린의 역주행 한참 전인 2018년에 태연팬연합 주최 영상회에 롤린 댄스를 커버한 영상까지 올렸다고 한다. 또한, 브레이걸스가 변했어 활동 당시에 대기실에 직접 태연을 찾아가 인사를 하며 자신들의 앨범을 소개했을 때도 태연은 노래가 너무 좋다고 칭찬하며 춤도 따라해 줬다고 한다.[11] 이후 약 5년 만에 예능 프로그램인 도레미 마켓에서 민영과 유정을 다시 만나게 된다. [12]
- 오마이걸 승희 - 한 V LIVE 방송에서 밝히길 롤린이 갓 나온 당시에도 민영 앞에서 롤린 노래 되게 좋아하고 멋있다고 칭찬했으며 그 자리에서 롤린 춤을 끝까지 췄었다. 대기실에서 의자만 보면 올라가서 롤린을 췄다는 증언이 나올 정도로 매우 좋아했었다고.[13] 여담으로 민영과도 친분이 있다.
- aespa 닝닝 - aespa 뮤비 비하인드 영상에서 카리나가 롤린 춤을 추자 함께 춤을 추며 '팬이에요!', '노래 너무 좋아요', '맨날 노래 들어요!'라고 언급하였다.
- 남도형 - 유튜브의 shorts 영상으로 밝히길 요즘 뒤늦게 빠져서 빵에 있는 띠부띠부씰을 모으고 있다고 한다. 다만 꼬북좌가 같은 남씨+완전 팬인데도 불구하고 안나온다고 한다.
- 한해 - 전역 이후에 입덕했다고 컬투쇼에 밝혔다.
- 임재혁(배우) - 넷플릭스 드라마 지금 우리 학교는에서 양대수역할을 맡은 배우다. 22년 4월 3일 본인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서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컨텐츠를 진행하던도중 '좋아하는 걸그룹'을 말해달라는 팬의 질문에 브레이브걸스 BBQ 포카를 모은것을 인증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4 16:14:17에 나무위키 피어레스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1기 공지 시 팬클럽 기간은 2022.11.30 까지였으나, 피어레스 1기 연장 공지가 업로드됨에 따라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 만료 시점인 2023.02.16 까지 연장되었다.# [2] 브레이브걸스만 그런 것은 아니다. 중소기획사 소속 아이돌, 아니 초기 팬덤이 형성되기 어려운 모든 연예인이 다 그렇다. 군필자 팬덤(팝저씨)의 원조인 크레용팝도 초창기 팬들 이름 다 알았으며, 가장 흔한 예가 언더그라운드라고 하는 인디 가수/밴드 팬덤. 그쪽은 심지어 자기 가수/밴드가 너무 뜨는 것을 싫어하는 팬마저 존재한다. 독점하고픈 욕망이 성공을 바라는 마음보다 앞서는 것.[3] 대신 그게 군대 내에서만 이어지고, 제대자는 그걸로 그만이라는 치명적인 약점이 있다. 중박 히트곡이 있어 행사 공연이라도 있으면 제대자들도 보러 갈 텐데, 그것마저 없었기 때문.[4]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명한 개인 팬이 있다.[5] 민영과 은지는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하여 숭한 춤을 추고 유정은 뱃살을 서슴없이 공개하는가 하면, 2021년 6월 19일 방영분에서는 유정이 매니저가 올까봐 모닝똥이 안 나왔다는(...) 이야기, "나는 먹으면서 쌀 수 있다" 등의 이야기를 하기도 했다. #[6] 애초에 만들어 놓고 키울 생각이 없었다면 계속 적자 나는 무명 걸그룹을 10년 이상이나 붙들고 있을 이유가 없다. 그것도 평균 연령 30세가 넘어가는 걸그룹을. 또한 롤린이 역주행함으로써 개떡 같은 노래만 준다는 루머도 반증되었다.[7] 이들이 찍은 영상은 예능 프로그램 등지에서 자료화면으로도 나왔다.[8] 일부 방에는 아티스트 본인이 상주하는 상태였다. 아티스트 입장에서는 팬들과의 소통 창구가, 팬들 입장에서는 아티스트와의 소통 창구가 한순간에 사라져버린것.[9] 10선배 중 한 명이 멤버들의 퇴근길에 고독방을 폭파할 것이라는 발언을 멤버들이 다 들리게 했고, 이후 진짜로 폭파되어버렸다. 이에 당황한 민영은 다른 안고독방에 들어가서 "아니 나 퇴근길에 우리 팬이 고독방.. 방폭한다해서 들어가보려니까 진짜 방폭했더라구"라는 메세지를 남겼다.[10] 여담이지만 온앤오프는 브레이브걸스 마이너 갤러리에서 ‘빰빰좌’라는 별명을 얻은 적이 있다.[11] 변했어 당시의 에피소드는 본인등판에서 민영이 직접 밝힌 사항이며, 그러면서 '태연 선배님 진짜 너무너무 좋아하는 선배님인데 (이 사실을 듣고) 너무 뿌듯하고요. 영광입니다. 진짜 감사합니다.'라고 감사 인사를 남겨줬다.[12] 이 때 태연이 직접 '변했어' 활동 당시의 브레이브걸스에 대한 썰을 풀었는데, 애슬레저 룩을 입은 채 활동을 열심히 하는 모습이 마치 14년 전 다시 만난 세계로 처음 데뷔했을 당시의 자신을 보는 것 같아서 되게 멋있게 느껴졌었다고 했다.[13] 사실 승희는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출신이기도 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