핏불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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핏불 팀장
파브르




파일:핏불.jpg
이름
불명
통칭
핏불[1], 핏불 팀장
성별
남성
직업
사냥개부대 한국 파견팀 "핏불" 팀장 (이전)
소속
제너두 (이전)[2]
종족
인간
1. 개요
2. 작중 행적
3. 전투력
4. 어록
5. 기타
6.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웹툰 하이브의 등장인물.

최초로 등장한 특수부대 네임드[3]로 제너두 세력 소속의 특수부대 "핏불"의 팀장.[4] 눈 주위에 위장크림을 바른 어두운 인상, 미역머리에 가까운 짙은 회색의 단발 헤어가 특징으로, 원래 제너두가 파견한 특수부대의 소속이었던 인물이며 여왕 인충을 찾고 있었던 것 같다. 작화상으로 볼 때 이국적인 느낌이지만 영감이나 성대리와 대화할 때 다른 기기를 쓰지 않고 한 것 보면 한국인 혹은 한국계 외국인 이거나 한국어를 할 줄 아는 외국인이라 추정된다.

군인이지만 조직에 대한 불만이 많고 독고다이 기질이 강하다. 제너두에 대한 비판[5] 등은 작전 하이브의 파국적 부작용[6]을 생각해보면 사실 상당히 일리가 있으나 결국 본인도 또다른 제너두가 되겠다는 욕심을 자기합리화하는데 그치고 있다. 게다가 특수부대의 목숨을 구할 보험인 세균탄의 정체를 자신들에게는 숨기고, 별개의 팀을 고용해서 자신들을 습격하는 등 소모품 취급당한 것에 대한 원한도 엄청나다보니 이래저래 훌륭한 쿠데타 지망생. 더불어 작중에서 드러나는 행적들을 보면 개장수보단 못해도 출중한 개인전투력을 지니고 있으며 말빨 또한 찰진편이다(...)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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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2.1. 하이브[편집]


2부 98화 여왕 인충 후보인 성지은을 납치하고 99화에 얼굴이 등장한다. 제너두 붕괴와 핵무기 발사 이후 작전 하이브가 명확한 목표를 상실한 상황에서 일단 무조건 여왕을 탈취하고 본 듯. 사실 핵무기가 떨어지기 전 2부 78화에 셰퍼드 담당이라는 것을 알면서 탈취 지시를 내린 것을 보면 제너두와의 연락은 저때 즈음 끊겼던 것으로 보인다.[7]

그러나 영감과 9월 형제들의 기습을 당하고 갑작스러운 벌레들의 난입으로 성대리를 영감에게 뺏긴다. 영감을 잘 알고 있었는지, 그를 용병(개)를 길러 판다는 의미의 개장수라고 불렀다. 이후 부하들을 다 잃고 하운드 팀의 두 여성 구성원에게 거둬졌지만 나중에 의견 불일치로 그들 소속에서 빠져나와 단독행동을 개시한다.

그러다가 홀로 잠실에서 살아나와 주변 생존자들을 척살해 음식과 무기를 스스로 조달하며 지내고 있던 도중 누군가의 미행을 감지하고 숨어들어간 어떤 건물 내에서 용병단 9월 형제들 팀장과 만난다. 처음에는 그를 불신해 대립각을 새웠지만 그로부터 하이브 프로젝트에 대한 정보와, 벌레들을 죽일 세균탄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태도를 누그러뜨린다. 이후 그와 협력하기로 한 듯.

3부 32화에서는 다른팀인 불독과 통화를 하는 과정에서 벌레들을 죽일 무기를 이쪽이 지니고 있다는 정보를 풀고, 그 팀장에게 자기랑 협력할 것인지에 대해 묻는다. 이 때 잠시 침묵으로 응답하던 상대 팀장이 결국 그의 계획에 협력하겠다고 하자 그걸 기다렸다는 듯이 웃는다.

3부 33화에서는 불독, 도벨만과 함께 여왕 빼돌리기 작전을 시전하고 있던 헤드쿼터 팀을 기습하고 여왕을 탈취하려 든다. 그러나 작전은 실패하고 헤드쿼터 팀원들와 불독, 도벨만 팀원들은 전부 죽거나 벌들에게 사로잡혀 인충으로 개조당한다. 하지만 이놈은 인충으로 개조당하지 않은 채 멀쩡하게 살아남아 이 모든걸 지켜본다. 영감과 이과장 만큼 질긴 생명력이고 확실히 극중 역할이 있는 듯.

민영의 여왕화가 확인된 이후 홀로 잠실에서 살아나와 음식과 무기를 스스로 조달하며 지내고 있다. 여기서 용병집단의 리더와 협상하며 기싸움을 하는데 이 와중에 지휘관 이상의 병정벌들의 언어를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살아남기 위해 벌들을 자세히 관찰하면서 벌들의 페로몬이나 춤을 터득한 듯하다.

한동안 안나오나다가 용병단인 9월 형제단 리더와 갈라서고 총격전 끝에 사살한다. 제너두에 여왕을 바치자는 용병단 리더와는 달리 여왕을 독점하고자 하는 듯. 제너두에 대한 반감과 함께 그들이 상황을 통제할 능력이 없다고 보고 있다. 여기서 그가 세균탄을 확보했음이 드러난다. 정상병이 이 과정을 우연히 목격하는데 나중에 변수가 될지는 불명.

국군 지휘부에 본인이 흑벌에 대한 특수 훈련을 받은 미국 첩보부 소속 정보분석관이라고 주장하며 접근한 뒤, 열심히 여왕벌 토벌론과 지휘권을 요청했으나 오히려 의심받고 체포된다. 의외로 순순히 체포에 응하고 오히려 정보를 흘려줘 국군이 성대리를 발견하게 된다. 이후 거수자[8]로 체포된 것도 제너두와 사냥개들의 추격을 따돌리기 위해 한국군 진지를 방패막으로 쓸 의도였다는 것이 드러난다. 비록 제너두의 특수부대가 개개인의 능력이 절륜하고 개인장구류도 우수해도, 대규모 기갑부대를 공격하는 것은 매우 힘들다. 당장 특수부대가 사용하는 칼 구스타프 무반동포도 K-1같은 3세대 MBT를 상대하기에는 화력이 부족하며, 또 당장 한국군 진지내에는 그들과 같은 특수부대가 주둔하고 있다. 사실상 전면전으로 돌파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것.

98화에서 국군으로 위장하고 잠입한 영감과 마주한다. 서로 가진 정보를 떠보다가 결국 문제의 핵심인 세균탄의 이용을 둘러싸고 기싸움을 벌인다. 떠나기 전 제압한 국군 장병들의 인식표를 영감에게 얼떨결에 받았는데 영감이 빠져나간 직후 사라진 초병들이 자기 막사 바로 앞에 놓여 있고 이들을 찾던 국군 장병들이 들이닥치자 의도를 눈치채고 쌍욕을 한다.

아마도 자신이 꿈꾸던 기계화부대의 '비선실세(?)'가 되는 것은 실패할 듯.

그리고 아니나다를까 3부 100화에서 체포된 모습이 나왔는데, 마치 이분처럼 군인트럭 앞에 묶여 있다. 다시 개장수가 나타나자 쌍욕을 하며 침까지 뱉지만 가볍게 피한 개장수에게 복날 개 패듯이 맞는다(...) 어느쪽에 줄 설건지 묻는 개장수에게 쌍욕을 날리다 살해 당할뻔하지만 자신을 제거하러 나타난 제너두 본대와 개장수의 총격전에 휘말리며 자신을 풀어주면 도와주겠다고 하지만 돌아오는건 "됐어. 그냥 뒤져라."는 개장수의 말뿐이었고 설상가상 정일규가 쏜 화염방사기에 바지에 불이 붙자 한번만 더 속아주겠다며 개장수의 줄에 선다. 개장수가 다리의 포박을 끊고 팔 쪽도 끊으려다 제너두에 한국군까지 나타나 팔은 풀지도 못하고 다리를 들어 양발을 범퍼 부분에 끼운 흉한 자세를 한 채 트럭 앞에 묶여서 탈출한다.[9]

겨우 한국군 진지를 벗어나 팔의 구속이 풀리자 곧바로 개장수를 공격하지만 금세 잡혀 전봇대에 부딪치고 기절하고 하운드에게 끌려간다.

정신을 차리니 하운드의 트럭안에 또 구속되었으며 하운드에게 자신을 풀고 개장수를 묶으면 세균탄에 대해 알려주겠다고 하지만 개장수에게 또 맞는다(...)이쯤되면 불쌍하다

이후 하운드가 정보를 불지 않으면 해부해서라도 알아내겠다고 위협하자 세균탄 키트는 은밀한 곳에, 설명서 메모리 카드는 항문에 숨겼다고 자백한다. 개장수가 잘 생각했다고 담배를 물려준 뒤 누가와서 꺼내라고 외치자 당황하며 자신이 직접 꺼낼 것이라고 한다.

테리어 팀이 자신들을 습격하자 따돌리기 위해 오랜만에 군장을 갖추고 하운드의 장갑차량[10]에서 뛰어내려 테리어의 대원들을 상대로 진 무쌍을 펼친다. 그리고 영감을 도발하나 오히려 역도발당하고 만다.

이후 배합된 세균탄을 받고 개인행동을 하다가 테리어 잔존세력과 대면한다. 테리어는 하운드와의 충돌 도중 무능한 모습을 보이던 테리어 팀장을 죽이고 잔존 세력만이 떠돌고 있었고, 하운드는 의심이 많아 자신들을 받아주지 않을테니 핏불을 추적하고 있었다고 한다. 그러자 핏불은 제대로 찾아왔다며 씩 웃는다. 테리어를 흡수한 핏불이 어떤 행동을 보일지에 따라 향후 전개에 영향을 끼칠 수도 있다.[11]

134화를 보면 섣불리 개입하기보다는 신중히 사태를 지켜보며 관망하고만 있다. 다만 핏불은 이미 제너두를 배신했고 그로 인해 현재 제너두의 추적을 받고 있기 때문에 그쪽으로 가 봐야 받아들여지기 힘들다. 따라서 어느 편에 설지 고민하고 있다기보다는 전력을 보존해 놓았다가 양측의 전력소모가 커진 시점에 가장 전력 소모가 적은 팀으로서 개장수 진영을 습격하고 제너두 일행과 대치할 수도 있다. 또한 125화에서 도주한 테리어 대원들이 핏불에게 흡수되어 세력이 더 커질 가능성도 있는 편.

143화로 완결될 때 까지 등장이 없어서 독자들은 오징어 다리 씹다가 죽은거 아니냐고 드립을 치는 중.

2.2. 데드퀸[편집]


그러다가 데드퀸에서도 모습을 드러내었다. 테리어를 포함한 남은 제너두 세력들을 어찌저찌 끌어모아서 자기 집단을 구축했다. 그렇게 서서히 모으는 식으로 여왕 세력과 거래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어째 한국에서 오래있다보니 존버떡상 같은 한국 인터넷 용어를 사용한다.(...) 그리고 작중에서 보이는 모습들을 보면 사실상 개그캐릭터 확정.[12]

데드퀸에서 제너두와 여왕 측의 세력을 두고 저울질을 하다가 개장수의 함정에 속아 성지은의 벌떼들에 포위되어 테리어 팀원에게 배반당해 결국 생포 당한다. 테리어 팀원에게 혼종대대로 가서 자신을 구출하라고 했으나 혼종대대는 핏불 팀장 구조에 별 신경을 안 쓰고 있는지라 구조 가능성은 묘연해 보인다.

이후 핸슬로우 세력에게 습격당할 때 피난민들에게 니들이 인간이냐고 미친개도 불난집에선 풀어준다며 소리를 질러대며 해대며 풀어달라고 하다가 지나가던 과장에게 안구해주거든 잘때마다 찾아가겠다며 협박같은 도움을 요청하고, 이에 과장은 열쇠로 핏불의 입을 틀어막은채 알아서 살라고 말하며 떠난다. 물론 양 손에 수갑이 묶여진 상황이라 이래선 어쩌라며 불만을 표하지만 폭격으로 묶여있언 벽이 통째로 부서지며 벗어났고,[13] 과장이 타던 트럭에 붙으며 이후 과장의 백업을 맡는다.

계속 과장을 따라다니다가 수벌이 어떻게 되는거냐며 물어보다가 과장이 멈춰서자 너무 성급했다고 후회하며 한 발짝 물러서지만 과장이 멈춘 건 문 너머에 있던 빈센트와 안톤 때문이었다.

이후 과장이 빈센트와 격투를 벌이는 와중에 문 너머에서 안톤에게 자신을 원 제너두 소속 협상 전문요원이라고 소개하며 할 말이 있지 않겠냐고 한다. 안톤은 여기에 개소리를 잘해서 이름이 핏불이냐며 비웃지만 여기에 개의치 않고 제너두나 헨슬로우가 여왕을 가지거든 여왕 이하인 혼종대는 아무 쓸모도 없으니 버려질게 뻔하며 저들을 위해 싸우는 건 스스로 무덤을 파는 짓이라며 탈영하거나 아니면 자신이 도와줄테니 여왕의 편에 서라고 한다. 여기에 과장은 너도 적이지만 죽일필요가 없어 안죽이는 거라며 이자들은 절대 용서할 수 없다고 받아친다.

그러자 핏불은 저들이 일행을 죽인건 맞지만 아군이 되어 앞으로의 희생을 막아준다면 얘기가 달라지지 않냐며 현재로선 빈센트 일당 말곤 제너두의 핵심 파벌을 건드릴 수 있는 조커 카드가 없으며, 트로이의 목마를 만들 목재를 개인의 복수심 때문에 장작으로 써먹어 민영의 세력을 파탄에 밀어넣을 생각이냐며 과장이 엄연히 민영의 여왕 세력의 핵심 리더인 점을 되새겨 설득에 성공시킨다.

연합의 필요성에 대해 서로 공감한 후 빈센트, 안톤과 헤어진 뒤 아주 잘한 것이라며 과장을 칭찬하며 우선 헨슬로우를 막는 데 신경쓰자며 격려한다.

90화에선 피난민과 부상자들이 모인 땅굴속에서 개장수가 이은성, 조영선에게 송도 앞바다에 좌초된 헨슬로우의 항공모함을 조사하고 파괴하는 임무를 수행하는 팀을 결성하며 그들에게 코드네임을 부여하고 부족하긴 하나 전투가능한 대원이 우리뿐이라고 말할 때, '싸울수 있는 사람이 한명 더 있지, 열명같은 한명이!' 라고 말하며 자신도 참여하겠다고 매우 음흉한 표정으로 말하며 나타난다.
91화에선 개장수가 헨슬로우에서 사용한 세균탄과 수행해야 할 임무에 대해서 설명할때 자신은 이은성과 팀을 이루겠다 하고 이에 일행이 자신을 바라보자 왜 그렇게 바라보냐고 되묻고 개장수는 너같은 뛰어난 군인이 같이 가준다니 든든해서 라고 답한다.
이후 송도 앞바다에서 항모엔 어떻게 잠입할거냐고 물어보는데, 말을 마치기도 전에 자폭벌이 날아가 항모 한쪽에서 폭발한다.
이후 161화에서 벤야민 옆에 있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3. 전투력[편집]


"핏불 팀장이다. 포 쏴!!"[14]

하이브 3부 33화에서 헤드쿼터 팀원이 하는 말


팀장 : 응? 왜 그래? 왜 날 그런 눈으로 보지? 무슨 생각하는 거야?

개장수 : 아니, 뭐 너같이 뛰어난 군인이 같이 가준다니 마음이 든든해서.

데드 퀸 91화

제너두의 한 군부대의 팀장 역할을 맡았던 만큼 개인의 전투력은 벌레의 힘을 안 받은 순수한 인간들 중에서는 최상위권을 자랑한다. 첫 전투 장면에선 그 악명 높고 강한 영감과 1:1 교전에서 전혀 밀리지 않고 호각으로 싸우는 모습을 보인다. 영감에 의해 등 뒤에 폭탄이 붙어져 있었음에도 죽지 않고 멀쩡히 살아남아 역으로 반격을 가할 정도다. 죽을 뻔한 위기도 몇 차례 있었으나 본인의 개인 능력으로 이를 돌파하는 파브르 못지않은 끈질긴 생존력도 보유하고 있다. 영감이 앞서 선보인 천장 모서리에 악력과 각력으로 버텨서 숨다가 기습하는 패턴과 와이어 트릭 또한 사용하는 모습을 보였다.

HQ 팀원들 또한 핏불 팀장을 경계하는 모습을 보였고 다른 제너두 군인들은 모두 인충으로 개조되는 와중에도 본인만이 유일하게 생존하여 이후에도 활동을 이어나갈 정도다. 자신의 생존과 안위를 위해 거리낌 없이 민간인들을 학살하는 잔혹하는 모습은 덤.

나름 강한 전투력을 보유하고 있는 9월 형제들 팀장을 권총 한 자루로만 사살하며 세균탄을 빼앗어 오는 압도적인 모습도 보였다. 그리고 이후에도 테리어 팀원들 다수의 총격을 상대로도 견뎌내며 탈출하는 엄청난 지구력도 보유하고 있다.[15] 이런 강한 전투력이 있었기에 테리어 팀원들이 핏불 팀장에게 자신들을 거두어 달라고 말하고 제너두에서도 핏불을 제거하기 위해 애쓰는 이유가 납득이 갈 정도다.

하지만 강한 전투력과는 별개로 의외로 기계처럼 무뚝뚝한 성격은 아니고 코즈믹 호러와 같은 상황을 본인이 느꼈을 때에는 당황하며 무서움에 벌벌 떨기도 하는 모습을 보인다. 감정적인 부분도 다소 있는 편이기에 심리전에 꽤나 휘말리는 모습도 보인다. 그리고 전술적인 지식은 나쁘지 않은 편이지만 개장수가 워낙 넘사벽으로 강한 인물이다 보니 그를 상대하는 핏불 팀장 본인에게 돌아가는 상황에서 운 적인 부분이 다소 없게 작용되기도 하였다.


4. 어록[편집]


우리는 이미 용병이야! 이제 그 누구의 총알받이도 되지 않겠다.

3부 25화


제대로 찾아왔다. 형제들!

팀장을 죽이고 자신을 찾아 온 테리어 부대원들에게


떡상의 사나이, 핏불!

데드퀸 63화 마지막 컷.[16]


다시 살아났다!

사나이 핏불 죽지 않는다!

내 인생은 코인인가?

벽이 폭발하면서 탈출에 성공하고 이은성과 합류할 때


날 살려둔 건 최고의 선택이라니까?

데드퀸 77화


후후, 알고있었나?

딱 보기에도 애매한 상황인 것 같은데.

난 핏불.

제너두 소속 협상 전문 요원이다.

우리 서로 얘기할게 있을 것 같은데.

데드퀸 81화[17]


남편, 보라고. 지금 은 우리가 적진 제일 깊숙히 찔러 넣을 수 있는 존재야.

트로이 목마로 만들 수 있는 나무를 분노로 태우는 장작으로 쓰면 돼?

리더야. 누구보다도 여왕 세력에서 현명하고 냉정하게 판단해야해.

데드퀸 84화


5. 기타[편집]


주로 사용하는 무기는 글록 17. 시즌3 초반에 영감과 교회에서 전투할 때나, 황제 옹립 작전시에도 권총으로 교전했다. 그런데 김태준 소장과 대면했을 때에는 가슴팍에 베레타 M9를 차고 있는걸 보면, 이 친구의 시그내쳐 무기는 권총으로 퉁친 듯. 아니면 그냥 도중에 망가져서 바꿨을 수도 있다. 두 자루 가지고 있었을 수도 있다.

처음에는 비열하고 냉정한 모습을 보여주는 등 빌런의 모습을 풍겼으나 점점 갈수록 개그 캐릭터가 되고 있다. 입지도 이전보다 좁아진 편.

사실 이쪽도 간지나는 외모와 매력적인 캐릭터성에 묻혔을 뿐, 친과의 전투에서 간을 보고 데드퀸에서도 혼종대대와 접촉하며 딴 수작을 부리는 등 응용곤충학과 학생처럼 강한 쪽에 붙으려는 기회주의 성향이 강한 편이며 이것 때문에 성지은과 영감에게 한 소리 듣기까지 했다.

데드퀸에 들어와서 인기가 상당해졌다. 그가 등장하지 않는 에피는 심심하다는 말이 나올 정도. 떡상과 떡락의 사나이

6.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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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래 팀 전체를 칭하는 말이지만, 팀이 일찍이 전멸한 탓에 그냥 팀장 혼자서 이렇게 불린다.[2] 본래 제너두 소속이었으나 이후 탈영하여 완전히 돌아섰다.[3] 등장 자체는 2부 중반에 등장한 헤드쿼터 팀장이 첫 번째였다.[4] 핏불 팀이 전멸하고 본인은 탈영하여 독자행동을 하고있는 현재 더 이상 팀장은 아니지만 여전히 제너두 관련인물들은 핏불이라고 부른다.[5] 인류 멸망을 200년 앞당겼다는 등.[6] 수많은 민간인의 희생, 핵무기 투사[7] 이때 탈취하려던 여왕은 9월 형제들의 기습을 받아 팀이 전멸해 탈취하지 못하고 휘하 분견팀인 핏불 호텔이 전멸 당한다.[8] 거동수상자의 약자로 의미는 다음 문서 참조 https://ko.wikipedia.org/wiki/거동수상자 [9] 상황이 급하기도 했지만 완전히 풀어주면 통수칠 것이라 판단하고 그렇게 했을 수도 있다.[10] 카마즈 타이푼으로 보인다.[11] 핏불이 개장수에게 큰 적개심을 갖고있기 때문에 과장 일행을 습격할 가능성도 높다.[12] 데드퀸에서 첫등장 할 때 "존버는 승리한다"고 하는 모습이나 민지가 침을 뱉자 할아브가 바로 피하고 딱밤을 때리는 걸 보고 아쉬워 하거나 안톤에게 떡상의 사나이라고 자기소개한지 1화만에 바로 떡락하는 모습이 가관이다.[13] 이때 핏불의 대사가 압권이다. "다시 살아났다! 사나이 핏불 죽지 않는다! 내 인생은 코인인가?"(...)[14] 겨우 한명에게 포까지 쏠정도로 과잉대응을 하는것으로 그의 전투력을 짐작할 수 있다.[15] 다만 이때 테리어 팀원 다수에게 총격을 받을 때는 개장수의 후방지원과 테리어 본부조의 내분이 있었기에 탈출이 가능했었다.[16] 트로이 대대의 지휘관을 만나게 해달라고 할 때 안톤이 총을 겨누며 경계하자 한 자기소개. 바로 다음 화인 64화에서 1화만에 떡락의 사나이가 된다.[17] 아이러니하게도 핏불은 9월 형제들을 제외하고는 협상에 성공한 적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