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밋 알틴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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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튀르키예의 前 축구선수.
하밋 알틴톱은 독일에서 태어난 튀르키예인이며 터키 최고의 선수로 평가받고 있는 인물이다. 윙어, 공격형 미드필더, 중앙 미드필더, 풀백까지 소화가 가능하다. 그의 일란성 쌍둥이 동생인 하릴 알틴톱 역시 축구선수이며 하릴은 2018년 1. FC 카이저슬라우테른에서 은퇴한뒤 TSV 슈바벤 아우크스부르크라는 팀에서 감독을 거쳐 바이에른 뮌헨 아카데미 매니저를 하고 있다.
2. 선수 경력[편집]
2.1. 클럽 경력[편집]
2000년 바텐샤이트 09에서 프로선수로 데뷔한 그는 이후 2003년 분데스리가의 명문팀중 하나인 FC 샬케 04로 이적한다. 샬케에서 110경기 이상을 뛰며 팀의 주축선수로 자리잡은 그는 이후 2007년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한다.
뮌헨에서도 뛰어난 실력을 유감없이 보여주면서 첫 시즌을 주전으로 뛰었고 이후 잦은 부상으로 결장이 잦았지만 팀을 이끌었던 그는 4년동안 정들었던 뮌헨을 떠나고 2011년 자유계약으로 레알 마드리드 CF에 입단한다.
뮌헨 시절부터 안고있던 허리부상이 터져서 프리시즌 들어가는 6월에 수술을 받아 9월 말[3]에야 마드리드 데뷔전을 가졌다. 쟁쟁한 스쿼드의 마드리드에서 초반부터 경기에 못나오는 바람에 주전경쟁에서 완전히 밀려버렸고 결국 그 다음시즌 갈라타사라이 SK로 이적했다.
그리고 2017년 1월 31일, 자유계약선수 자격으로 SV 다름슈타트 98로 이적하였다. 계약기간은 2017년 시즌 종료까지이다. 팀은 강등 되었지만 나이에도 불구하고 좋은 활약을 보여주어서 18년 까지 계약이 연장되었다. 2018년 1월 계약이 해지되어 팀을 떠났다.
2.2. 국가대표 경력[편집]
샬케 시절부터 실력을 인정받아 온 그는 2004년부터 튀르키예 축구 국가대표팀에서 뛰었다. UEFA 유로 2008에서 튀르키예 대표팀을 이끌면서 4강 진출에 큰 역할을 한 그는 UEFA 선정 공식 베스트 11에도 이름을 올린다.
2010년 월드컵 예선에서 카자흐스탄을 상대로 멋진 발리 골을 성공시켰다. 이 골로 FIFA 푸스카스상을 수상했다.
3. 기록[편집]
3.1. 대회 기록[편집]
- FC 샬케 04 (2003~2007)
- DFL-리가포칼[4]: 2005
- UEFA 인터토토컵: 2003, 2004
- FC 바이에른 뮌헨 (2007~2011)
- 분데스리가: 2007-08, 2009-10
- DFB-포칼: 2007-08, 2009-10
- DFL-리가포칼: 2007
- DFL-슈퍼컵: 2010
- UEFA 챔피언스 리그 준우승: 2009-10
- 레알 마드리드 CF (2011~2012)
- 라리가: 2011-12
3.2. 개인 수상[편집]
- FIFA 푸스카스상: 2010
- UEFA 유로 토너먼트의 팀: 2008
- 키커 분데스리가 올해의 팀: 2005-06
4. 여담[편집]
- 2022-23 UEFA 챔피언스 리그 홍보대사로 선정되어 조별 리그 추첨식, 16강전 추첨식, 8강 추첨식등 관련 행사에 등장하고 있다.
5.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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