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스스톤/카드일람/전장 전용/4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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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하스스톤/카드일람/전장 전용 1. 개요[편집]
21.2 패치 이후 전장의 카드들 중 4단계 하수인들이다. 패치 이전의 하수인에 대해서는 21.2패치 이전 참조.
선술집에 배치된 4성 하수인 카드의 복사본은 총 11장이다.
2. 카드 목록[편집]
2.1. 가시멧돼지[편집]
2.1.1. 가시멧돼지 하수인[편집]
2.1.1.1. 강령사[편집]
소환: 과거에 잃은 뼈는 묻어둬라.(Bury the bones lost to the past.)
혈석 버프를 다른 하수인에게 옮겨주는 하수인. 하수인 선택에는 제한이 없기 때문에 각종 가시멧돼지 기물과 혈석으로 초중반을 버티다가 천상의 보호막 하수인, 히드라, 전투절단기 등등 효율 좋은 하수인에게 버프를 넘겨주면서 스탯 손해 없이 하수인을 교체할 수 있다. 보통 혈석을 받고 스탯이 뻥튀기된 뾰족털 투사, 효과 특성 상 혈석을 몰아받는 지면진동자나 아겜 쏜커스가 주로 대상이 된다. 하수인을 하나 고르기만 하면 양 옆의 하수인들의 혈석 버프량을 그대로 가져오는 방식이라 하수인 위치만 조정해주면 된다.
텍스트는 '가져옵니다'지만, 원문은 Steal이라 손으로 여태 낸 혈석을 다시 가져오는 것이 아닌 스탯만 흡수하는 방식이다. 그래서 다른 가시멧돼지들의 '혈석을 낼 때' 시너지 연계는 불가능하다.
자체적으로 혈석을 둘 내는 효과도 있어서 최소 +2/+2 버프는 보장되는 것도 소소한 장점이다. 브란과 연계하면 +4/+4 버프가 된다. 이 효과는 21.8 패치에서 추가된 것으로, 원래 3단계에서 혈석을 옮기는 효과였다가 4단계로 올라오면서 혈석을 주는 효과도 같이 얻었다. 당시 유행하던 1렙롤-4단계 발견 테크 트리를 의식해 함정을 추가한 것으로 볼 수도 있지만, 어쨌든 보너스 효과도 붙여줬기 때문에 활용도는 올랐다.
2.1.1.2. 깃발멧돼지[편집]
소환: 여길 뒤흔들어 주겠어!(Tear this place apart!)
양옆의 하수인에게 혈석을 내는 기물. 튼튼엄니, 뾰족털 투사 같이 혈석을 받아야 시너지가 나는 효과도 그대로 발동한다.
가시멧돼지는 6단계 하수인인 차를가나 장로를 빠르게 확보했거나, 천상의 보호막과 혈석절단자를 보유하고 있지 않는 한 안정적인 혈석 수급처가 없는데 이 카드가 혼자 매턴 혈석 2장을 보충해주기 때문에 훌륭한 중반 타이밍의 핵심 하수인이다. 다만 이 하수인 자체는 버프를 받지 못해서 양 옆의 두 전투요원 사이에서 부실한 스탯의 이 하수인이 전투 순서를 한 번 빼앗는 건 주의해야 한다.
일러스트와 대사는 대난투의 전사 전용 하수인인 집결하는 가시멧돼지을 재활용했다.
20.2.2 패치에서 능력치가 2/5에서 1/4로 하향되었고 23.6 패치에서 1/3로 줄었지만 가시멧돼지가 아닌 하수인에게도 혈석을 주도록 상향되었다.
27.2 패치로 4성으로 올라온 대신 능력치가 1/3에서 3/5로 상향되었다.
2.1.1.3. 얼룩 그림쟁이[편집]
2.1.1.4. 으르렁 열차원[편집]
2.2. 기계[편집]
2.2.1. 기계 하수인[편집]
2.2.1.1. 경량 전투기계[편집]
2.2.1.2. 고철 수집기[편집]
소환:대체품 감지.()
2턴에 한 번씩 합체 기계를 물어오는 기물. 합체 기계덱의 성장을 가속해주는 요소로, 공짜로 합체 기계를 얻어온다는 점이 매우 유용하게 작용한다.
막 추가되었을 때에는 스텟과 단계는 동일했으나, 두 턴이 끝날 때마다 대신 복수(4)를 갖고 있었다. 때문에 필드가 풀렸다면 한 턴에 여러 합체 기계를 가져올 수 있었지만 필드가 잘 풀리지 않아 복수를 발동시키기 어렵다면 한 개도 가져오지 못하는 모습도 보여주었다.
2.2.1.3. 덜컹거리는 수레[편집]
2.2.1.4. 안녕모듈[편집]
소환: 반가워! 반가워! 반가워!(Howdy! Howdy! Howdy!)
파괴: 반가~(Hoooowd...)
최고의 효율을 자랑하는 합체 하수인이다. 전장에서 천상의 보호막 + 도발 조합은 굉장히 상대하기 어렵기 때문에, 겨우 합체 한 번으로 천상의 보호막 + 도발이라는 알짜배기 보너스를 부여하는 안녕모듈은 굉장한 위력을 발휘한다. 애초부터 천상의 보호막 + 도발 조합 자체가 한정적이지만[1] 기계덱은 이 카드 덕분에 어렵지 않게 조합이 가능하다.
집히기 시작하면 품귀현상이 아주 심각한 편이다. 일반적인 버퍼 하수인의 경우 사용한 다음 선술집에 되팔기 때문에 다시 선술집에 물량이 풀리지만, 안녕모듈은 한 번 합체시켜 놓으면 끝이라 되팔지 않기 때문에 쓰고나면 돌아오지 않는다. 안 그래도 4단계 하수인이라 머릿수 자체가 적은 탓도 있어서 항상 공급 부족에 시달리는 하수인이다.
물론 이 하수인을 픽하는 이유는 합체에 있으므로, 단독으로 필드에 나와 있다거나 황금 카드로 강화되는 장면은 거의 구경하기 힘들다. 그리고 황금 안녕모듈을 쓰는 것보다 일반 안녕모듈 셋을 따로 합체 시키는 것이 모든 면에서 상위호환이기 때문에 한번에 3개나 뽑을 기회가 있더라도 절대로 황금으로 만들지 말아야한다.
기존에는 2단계 하수인 악몽의 융합체와 궁합이 뛰어나서 모든 덱에서 기용되는 하수인이었으나 12월 20일 패치로 악몽의 융합체가 삭제되면서 이전만큼의 범용성을 보여주지는 못하게 되었다. 그래도 아무 기계 하수인이나 독성을 얻은 하수인뭉치에 발라놓으면 본전 이상은 뽑기 때문에 여전히 기계 덱이 아니더라도 용병으로 종종 기용된다. 다만 무모한 리로이의 등장 이후 천보 도발의 가치가 약간 하락했으므로 예전처럼 무작정 주력 하수인에 천보 도발을 바를 경우 리스크가 있다.
기계 하수인에 합체한 안녕모듈의 버프명은 안녕모듈[2]이다.
2.3. 나가[편집]
2.3.1. 나가 하수인[편집]
2.3.1.1. 고요한 잠영선수[편집]
소환: 헤엄치는 거야! (Swim for it!)
2.3.1.2. 딥 블루 저음 가수[편집]
소환: 감미로운 바닷속 블루스를 노래하지~ (Singing the deep blues.)
초반의 버프 수치는 고작 +1/+1이라 최악을 달린다. 하지만 이 기물의 진가는 딥 블루스 버프를 사용할 때마다 버프 수치가 +1/+1씩 증가한다는 것에 있다. 3단계의 정열적인 연주자와 함께하면 한 턴에 +3/+3, 혹은 그 이상의 스텟 강화도 가능하며, 이 상태로 용암 잠복꾼과 조합하면 몇 턴 내로 5~60의 스텟을 가진 괴물같은 잠복꾼이 완성된다.
2.3.1.3. 비수가시 난동꾼[편집]
소환: 진짜 싸움은 언제 시작하지?
옛 버전의 가시복과 유사한 역할로, 제한적으로 천보+질풍+독소를 얻을 수 있다. 물론 얻은 능력들이 죄다 다음 턴 시작하자마자 사라지기에 쓸모없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황금의 경우 이 버프가 끝없이 유지되기에 천보+질풍+독소 하수인으로 운용할 수 있다.
아쉬운 것은 독성이 아닌 1회용인 독소다보니, 질풍이 크게 의미가 없다는 점. 그나마 어떻게든 스텟을 뻥튀기시키기만 하면 옛날의 4/1 천보질풍 정령처럼 쓸 수 있을지도.
2.4. 멀록[편집]
2.4.1. 멀록 하수인[편집]
2.4.1.1. 도미 계산원[편집]
독성 부여가 사라지고 제한적인 독소만 남은 지금 현재 멀록덱의 핵심 카드. 조건 안 따지고 멀록만 내면 +3/+3 버프를 얻을 수 있다. 옳챙이나 원시지느러는 그 특성상 두 번의 버프를 얻을 수 있다. 이렇게 잘 키우면 수백 단위의 생명력과 공격력을 가질 수도 있다.
어찌저찌 버프를 잘 걸었다고 해도 계속 패에 두고 키우는 게 좋은데, 이유는 바로 베이스아가미나 6성의 아옳옳 중창단과의 조합 때문이다. 베이스아가미의 죽메로 패에 쥔 상태에서 필드에 소환하여 전투가 끝난 상황에서도 계속 성장할 수 있게 하거나, 아옳옳 중창단의 기선 제압으로 도미 계산원의 스텟을 받아온다거나 하는 등으로 활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2.4.1.2. 마구잡이 수집꾼[편집]
2.4.1.3. 베이스아가미[편집]
같은 4단계인 도미 계산원과 6단계의 아옳옳 중창단의 연계를 노리고 나온 하수인. 하지만 멀록덱 말고도 바나나 강타자와 연계되는 야수덱이나, 잘 키워놓은 정령덱에 용병으로 기용되기도 한다. 멀록이라 오페라 열창멀록으로 독소를 발라 줄 수도 있고, 정 급하면 무모한 리로이나 사마귀 여왕만 패에 들고 있어도 상대방 하수인의 천상의 보호막이나 독소를 한번 까면서 본인은 안전하게 하수인을 필드에 내려놓을 수 있다.
베이스아가미로 손패에 있는 하수인을 소환할 경우 손패에서 소환된 하수인에게 푸른 사슬이 걸리게되어 중복소환을 할수가 없다. 당연하다면 당연한거지만 이는 베이스아가미가 손에 있고 베이스아가미가 필드에 있어 무한 루프를 방지하기 위함이다.[3]
2.4.1.4. 변덕쟁이 성난비늘 멀록[편집]
2.4.1.5. 원시지느러미 망꾼[편집]
멀록 덱의 핵심 기물. 플레이어의 현재 선술집 단계 이하의 멀록을 발견한다. 브란과 함께 사용할 경우 멀록 2개를 가져오므로 사실상 0골드 멀록 2개 발견이며, 가져온 멀록도 전투의 함성 하수인일 가능성이 높아서 실질적인 효율은 이것보다 훨씬 높다. 단순하게 버프용 멀록을 찾아 필드를 강화하는 용도, 독성지느러미를 찾아 독성 날먹을 시도하는 용도, 멀록 페어를 푸는 용도, 옳챙이를 골라 아예 추가 골드 이득까지 노려보는 용도 등등 온갖 방법으로 활용할 수 있다.
원래 효과만 보고 곧바로 팔아 상점에 다시 풀어놓는 편이 이득이었지만, 젊은 거먹눈 멀록이 추가된 뒤엔 거먹눈 멀록과 함께 필드에 남겨 턴이 끝날 때마다 계속 멀록을 수급하는 방향으로 활용법이 바뀌었다. 브란이 있을 경우 무작위 멀록 2장이, 황금 망꾼을 맞출 경우 무작위 멀록 4장이, 만약 브란까지 황금이면 무작위 멀록 6장이 손으로 들어온다. 가져오는 멀록이 무작위긴 하지만, 어차피 골드 이득이 되니 손해는 없다. 만약 무작위 전투의 함성 하수인의 효과를 턴이 끝날 때 발동시키는 퀘스트를 얻으면 멀록 덱의 스탯과 골드는 하늘을 뚫는다. 그래서 예전엔 상점 운에 따라 나오면 좋고 정도였던 황금 망꾼에 대한 수요도 급증했다.
황금 망꾼을 사용하면 발견 선택지가 황금 카드로 나오는데, 색만 황금이지 선택하면 그냥 일반 카드가 된다. 전장에서는 본인의 능력으로 본인을 생성할 수 없기 때문에 망꾼의 선택지로 망꾼이 나오는 경우는 없고, 망꾼으로 옳챙이를 찾아 옳챙이가 다시 망꾼을 얻고 다시 옳챙이를 발견하는 식의 루프는 가능하다.
2019년 11월 20일 전장 업데이트로 5단계에서 4단계로 내려왔다.
12월 13일 핫픽스로# 다시 5단계가 되었다.
18.0.2 패치로 다시 4단계가 된 대신 자신의 선술집 이하 단계의 멀록만 찾도록 수정되었다. 낮은 단계에서 왕 므라옳옳 같은 고단계 기물을 찾는 경우는 없어진 대신, 저단계 멀록 페어를 풀 확률은 조금 더 높아졌다.
[ 발견할 수 있는 멀록 하수인 종류 ]
2.5. 악마[편집]
2.5.1. 악마 하수인[편집]
2.5.1.1. 돋보이는 타악기 연주자[편집]
소환: 듣기 좋은 타악기 소리! (Love to hear percussion.)
타 발견 하수인들은 해당 종족의 덱을 가지 않더라도 골드 벌이용으로 사용할수 있었던 것과는 달리 이 하수인은 데미지를 입어야 하기에 쉽게 집기는 애매하다. 반대로 악마와는 찰떡궁합으로 하수인도 파밍하고 데미지를 입어서 필드도 강화할 수 있다.
2.5.1.2. 떠 다니는 감시자[편집]
소환: 나는 모든 걸 본다.(I see everything.)
효과 발동: 좋아!(YES!)
2019년 12월 6일 패치로 전장에 추가되었다.
성장형 악마 하수인이다. 떠감, 또는 효과 발동 대사 때문에 쪼아맨이라 불린다. 자해 피해를 입을 때마다 버프를 받기 때문에 분노의 명인, 야비한 소악마 하수인과 궁합이 매우 좋다. 특히 분노의 명인이 필드에 깔려 있을 때 떠 다니는 감시자를 내면 분노의 명인을 키우는 동시에 자해 피해를 입고, 떠 다니는 감시자를 바로 6/6 스탯으로 소환할 수 있어서 어마어마한 효율을 자랑한다. 우두머리로 리치 바즈하이알을 골랐을 경우 영웅 능력으로 쉽게 성장시킬 수 있어서 좋은 편이지만 분노의 명인과 같이쓰면 줄어드는 체력을 감당하지 못하고 광탈할 가능성도 높다.
패치 이전에는 3단계 하수인이었는데, 3단계 하수인치고 기본 스탯도 좋은 편이며 악마 종족값도 있고 성장 상승폭도 높기 때문에 명인 감시자 덱을 0티어로 올려놓았다. 1턴에 명인을 잡아서 초반에 어느 정도 지더라도 3단계부터 감시자를 잡고 자기 체력을 태워가면서 남들이 20대 스탯을 찍을 때 명인과 함께 혼자 50대 스탯을 찍어 연승을 굴리고, 그렇게 연승으로 보존한 체력이 또 스탯으로 치환되는 선순환 덕분에 매우 강력했다. 게다가 같은 패치에서 헌신적인 영웅이 더 이상 천보를 중복으로 씌우지 않게 패치되면서 전투요원이 모자라다는 단점도 천보녀 + 리븐데어 조합으로 보강하면서 독성에 그다지 취약하지도 않았다. 명인을 자연스럽게 집게 되는 티리온, 1단계 상점을 보면서 3단계 하수인을 찾을 수 있는 AFK, 명인을 집고도 지지 않을 수 있는 라팜이나 피라마드 등 명인 감시자 덱의 설계와 어울리는 우두머리들이 잔뜩 있었던 것도 한몫했다. 이런 OP성에 기인하여 게임이 후반에 가면 오히려 체력이 낮은 플레이어가 트럭을 몰고 마지막 1대 1 싸움을 할 땐 둘 다 체력이 1인 경우도 흔하게 나왔다.
2020년 2월 14일 패치로 3성에서 4성으로 변경되었다. 이로 인해 명인 감시자 덱은 긴 독재 끝에 멸종하게 되었다. 명인과의 조합을 볼 수 있는 타이밍이 지나치게 느려진 관계로 작정하고 명인 감시자 덱을 갈 수 없게 되었으며, 현재는 피라마드나 리노, 자락서스처럼 초반에 명인을 잘 키울 수 있는 특정 우두머리가 후반에 감시자가 나왔을 때 효율을 높이기 위해 사는 정도이며, 이조차도 후반에는 감시자가 안 떠도 그만인 방식으로 운용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버프명은 이맛살 찌푸리기[4]이다.
인지도가 없었던 카드가 전장에서 멋진 활약을 하며 "쪼아맨" 이라는 별명까지 얻으며 인기를 얻었지만 아쉽게도 19.4.0 패치로 삭제되었다. 명인 악마덱은 결국 명인을 계속 성장시키기 위해선 말가니스를 찾아야하는데 정작 말가니스를 찾으면 떠감의 성장은 멈추는 모순때문에 비슷한 역할을 할 수 있는 거대불악마를 추가시키고 떠감을 삭제하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성장속도 차이가 너무 크게 나서 명인악마가 약해지는 결과를 낳았다.
그리고 시즌 5가 시작되는 27.2 패치에서 무려 2년 7개월 만에 귀환했으며, 영혼 역행자라는 면역 대신 자해 피해를 받은만큼 되돌리는 메커니즘을 가진 악마가 등장한 덕분에 끝도 없이 성장할 수 있게 되었다. 명인, 역행자, 티콘드리우스와 함께 조합하면 악마를 하나 낼 때마다 2/2를 추가로 얻는 괴물이 된다. 사실상 현 악마덱의 주요 전투요원 중 하나로 자리매김한 상태.
2.5.1.3. 시장 상인[편집]
2.5.1.4. 춤의 황태자 말체자르[편집]
악마덱을 사용한다면 영혼 역행자는 반드시 채용할 테니, 실질적인 효과는 한 턴에 2/4번 무료로 새로고침을 할 수 있게 해주는 셈이다. 자해 효과를 발동시키는 것은 덤.
참고로 일러스트의 모습은 틀림없이 킬러 퀸의 죠죠서기 패러디.특히 새로고침과 관련된 능력은 바이츠 더 더스트를 연생캐한다.
2.6. 야수[편집]
2.6.1. 야수 하수인[편집]
2.6.1.1. 교활한 랩터[편집]
25.6 패치에서 추가되었다.
단일로 쓰면 1/3에 죽메 토큰도 7/7이라 그렇게 좋진 않지만, 바나나 강타자 및 엄마 곰 등의 토큰 강화 기물과 함께한다면 정신나간 스텟을 자랑한다. 물론 바나나 강타자나 엄마 곰이 먼저 죽으면 답 없다...
버프명은 해방[5]이다.
2.6.1.2. 라일라크 메탈헤드[편집]
전투의 함성으로 사기를 칠 수 있는 하수인. 보통 망꾼 등의 전투의 함성으로 카드를 생성하는 하수인과 지옥정령, 열대야의 재즈 연주자 등 영구적인 버프가 있는 하수인이 잘 쓰인다.
야수라 방울뱀으로 환생을 발라줄 수 있으며, 브란과 같이 있을 때는 죽음의 메아리 효과로 발동되는 전투의 함성도 2배이다.
2.6.1.3. 엄마 곰[편집]
토큰 야수 덱의 핵심 하수인이다. 상점에서 구매한 뒤 필드에 내는 야수에게도, 전투 중 소환되는 토큰에게도 전부 버프가 들어가기 때문에 토큰을 많이 깔면 깔수록 엄청난 전투력을 뽑아낼 수 있다. 예를 들어 쥐 떼는 공격력만큼 5/5 토큰을 소환하는 하수인이 된다. 엄마 곰 역시 야수라 엄마 곰이 있는 상태에서 다른 엄마 곰을 소환하면 그 엄마 곰이 10/10이 된다. 반대로 토큰 주축의 야수 덱에서 엄마 곰이 먼저 잘려나가면 전투력이 확 떨어진다는 명확한 약점이 있다.
버프명은 광란[6]이다.
2.6.1.4. 활기 넘치는 딱정벌레[편집]
2.7. 언데드[편집]
2.7.1. 언데드 하수인[편집]
2.7.1.1. 굳건한 유령[편집]
2.7.1.2. 네루비안 왕 아눕아락[편집]
죽음의 메아리로 이번 게임 내내 모든 언데드에게 공격력을 부여하는 기물. 효과는 소소해보이지만 일단 필드에 남겨두면 죽을 때마다 소소한 버프를 받을 수 있고, 영혼분리자나 리븐데어와 연계해 죽음의 메아리를 여러 번 터뜨리면 버프가 계속 누적된다. 손 없는 포세이큰, 태양의 거인, 영원의 소환사처럼 개체 수를 늘리는 하수인과 연계하면 효율이 더더욱 증가하기 때문에 토큰 형식의 언데드 덱을 운용할 수 있다.소환: 나는 최초의 지하군주다. (I am the first crypt lord!)
25.2.2 패치로 5단계 5/3, 버프량 +2에서 현재의 모습으로 변경되었다.
버프명은 언데드 군대[7]이다.
2.7.2. 보조 하수인[편집]
2.7.2.1. 변장한 도굴꾼[편집]
2.8. 용족[편집]
2.8.1. 용족 하수인[편집]
2.8.1.1. 격오지 직화요리사[편집]
2.8.1.2. 폭군 서슬송곳니[편집]
용족 필드가 구축되어 있을 경우 대략 혼자 +5/+5 정도의 버프를 크면서 계속 성장하는 기물이다. 다만 초기 스탯은 매우 낮은 편이라 성장에 시간이 좀 걸리는 대기만성형 기물. 칼렉고스가 나오기 전 용족의 허리를 어느 정도 받쳐주던 기물이었지만, 타렉고사와 고취비룡의 등장 이후 그 둘에게 우선순위가 많이 밀렸다.
20.8.0 패치로 공격력과 생명력이 2/4에서 4/6으로 상향되었다.
21.2 임시 패치로 용의 탐욕 버프가 '+1/+1을 용족 수만큼 반복'에서 '+n/+n (용족 수만큼)' 으로 메커니즘이 조정되었다. 자체적으로는 아무 변화도 없으나, 새끼용 밀수꾼과 함께 있을 때 생명력을 용족 수가 아닌 1만큼만 얻도록 수정되었다.
25.2 패치에서 삭제되었다.
25.6 패치에서 전장에 복귀하였다.
27.2 패치로 복귀하였으나 27.2.2 패치로 다시 삭제되었다.
버프명은 용의 탐욕[8]이다.
2.9. 정령[편집]
2.9.1. 정령 하수인[편집]
2.9.1.1. 발화하는 불꽃[편집]
소환: 공연을 시작합니다!
2.9.1.2. 번영하는 작은 서리[편집]
전체 게임에서 내가 정령을 낸 횟수만큼 공격력을 얻는다. 이 하수인도 정령이라 실질적인 스탯은 1/6이다. 판다네 정령 등 정령을 여러 번 낼 수 있는 기물과의 궁합이 좋고, 정령을 착실하게 냈다면 중반에도 10/6 정도의 스탯을 얻어 괜찮은 전투 요원으로 쓸 수 있다. 체력을 보강할 수단이 적다는 건 흠.
2.9.1.3. 살아 있는 아제라이트[편집]
2.9.1.4. 선술집 폭풍우[편집]
소환: 우린 자유다!(We are free.)
정지장 정령에 이은 정령 덱의 두 번째 서치 카드. 전투의 함성으로 무작위 정령을 손으로 가져온다. 노미가 있으면 당장 전투요원 후보를 하나 추가하는 정지장 정령과 달리 최소한의 골드로 노미 버프를 누적시키는 역할이고, 꼬마 라그 주축일 경우 혼자서 버프를 두 번 넣어주는 유능한 기물이다. 정령을 낼 때의 시너지 효과가 많은 정령 덱의 유능한 순환 담당.
굳이 정령 덱이 아니더라도 브란이 있으면 혼자 정령 두 개를 집어와 다 팔면 본전이 되기 때문에 꼬마 라그로 버퍼를 넣는 혼합 덱, 칼렉고스를 채용한 용족 덱에서도 구매할 만 하다. 운이 좋으면 혼자 2골드 역할을 하는 판다네 정령, 원기회복의 변형물을 가져올 수 있다.
일러스트는 공포의 무덤에서 시아마트가 영웅 능력으로 소환하는 '시아마트의 하수인'이다.
27.2 패치로 삭제되었지만 27.2.2 패치로 다시 복귀했다.
[ 내 손으로 가져오는 정령 하수인 종류 ]
2.9.1.5. 야생불 정령[편집]
동굴 히드라와 비슷하게 다른 하수인에게 추가 피해를 주는 하수인. 그 특징 때문에 정드라라는 별명으로도 불린다.
압살과는 다르게 능력으로 인해 초과 피해가 들어간 것으로는 피해가 전이되지 않는다. 하수인을 죽이지 못했거나, 천보에 공격이 흡수되면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고, 하수인을 죽였더라도 얼마나 초과 피해가 발생했는가에 따라 추가 피해량도 달라진다.
작정하고 정령 덱을 팠을 경우 능력치 올리기가 다른 종족 광역 공격 하수인들보다 쉽기 때문에, 공격력 100이 넘는 황금 야생불 정령을 키워서 상대를 골로 보내는 경우도 종종 보인다. 기본 공격력 또한 히드라와 전투절단기보다 높아서 노미나 라그로 능력치를 펌핑하는 정령 덱에 한해서는 어택커로서 큰 활약이 가능하며, 독성으로 날먹을 노리는 저열한 스텟의 덱을 상대로 유리하다. 하지만 정령 이외의 덱에서는 히드라를 키우는게 낫다.
20.0.2 패치로 생명력이 3에서 4로 상향되었다.
2.10. 해적[편집]
2.10.1. 해적 하수인[편집]
2.10.1.1. 대담한 캐스터[편집]
2.10.1.2. 사랑앓이 발라드 가수[편집]
소환: 아, 사랑의 멜로디! (Ah, a melody of love.)
전장 시즌 패치로 사라진 남쪽바다 폭력배를 대신해서 나온 하수인. 폭력배가 내가 낸 해적의 수만큼 +1/+1를 부여한다면 이쪽은 생명력 한정으로 내가 쓴 골드만큼 생명력을 +1을 부여한다. 6단계 하수인인 함대 사령관 테시스에서 튀어나오거나 중후반부에 불어난 골드를 소모하면서 상점에 보이면 버프를 넣고 팔아버리는 식. 생명력만 버프를 주지만 다행히도 3단계 하수인인 붉은해적단 포병이나 화약 급사가 있어 내 전장의 해적 하수인들의 공격력을 올리는거는 어렵지 않다.
2.10.1.3. 칼날 수집가[편집]
삭제된 히드라를 대체하는 광역 공격 하수인으로, 히드라와 대부분의 성능이 유사하나 종족이 해적이며 체력이 낮아 2회 이상 공격하는 것을 기대하기는 어렵다. 물론 체력을 보강해주면 히드라와 동일하다.
2.10.1.4. 허드렛일 강골[편집]
어떤 방식으로든 손으로 카드를 가져오면 다른 아군 해적에게 버프를 준다. 하수인 구매는 기본이고, 영웅 능력으로 얻는 카드, 황금 동전, 전투의 함성과 죽음의 메아리로 가져오는 카드들과 궁합이 좋다. 특히 황금 보상의 경우 3번째 하수인을 내 손으로 가져온 후 황금 카드로 합쳐서 다시 내 손으로 가져오고, 그 카드를 내면 얻는 발견 카드를 가져와서 발견한 하수인을 내 손으로 가져오는 과정까지 총 4번을 가져오므로 +4/+4 버프가 된다. 이 카드가 황금이 되었을 경우에도, 이 카드를 내는 즉시 들어오는 황금 보상 카드와 그 보상으로 인해 +4/+4 버프가 된다.소환: 이런 꼴로 죽을 순 없어! (I wouldn't be caught dead.)
다량의 카드를 확보할수록 좋은 카드 특성 상 들창코 쇼와도 매우 궁합이 좋고, 해명인 등과 같이 쓰면 당연히 버프량은 올라간다.
들창코와의 조합은 말할 것도 없지만 카드를 다량으로 수급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이 이 카드와 궁합이 잘 맞는다. 판다네 정령, 무르도즈노, 선술집 폭풍우, 땡볓의 피서객, 가시덩굴 흙점쟁이 등 패로 2장 이상을 가져오는 카드와의 궁합도 좋고, 특히 혈석은 다양한 수급처를 가진 데다[9] 자체로도 버프 주문이므로 약골과 함께라면 효율이 2배가 된다. 특히 납작엄니와 약골 둘 다 들창코와 궁합이 좋기 때문에 납작엄니 + 들창코 + 약골로 필드를 구축했을 경우 정말 끝간데 없이 크는 들창코를 볼 수 있다.
가시멧돼지 이외에는 정령과의 시너지도 좋다. 상술했듯 판다네 정령과 선술집 폭풍우가 둘 다 2회 버프 분량이기 때문에 버프도 많이 들어가고 청지기 이그젝큐투스의 효과로 정령 구매를 약골 버프 + 이크젝큐투스 버프( + 현실 왜곡사 버프)로 전환할 수 있다. 망꾼을 확보한 멀록도 가능하긴 한데 멀록은 종족 특성 상 단일 종족의 효율이 제일 높으므로 실전성은 낮다.
단점이 있다면 본인의 스텟이 낮은데 정작 본인은 버프를 받지 못하므로 빛송처럼 비전투요원 하나가 자리를 차지해야 하는 점 정도가 있다. 해적 버프를 이 카드에다가 바르기에는 애매하니 빛송처럼 쓰다 파는게 이득. 단, 21.2 패치 이전에 존재하던 강철 사부 2개를 사용하는것처럼 허드렛일 약골만 2개가 있다면 서로 버프를 주고받는것이 가능하기 때문에 끝까지 가지고 갈만한 포텐셜을 가지고 있다.[10]예시
21.3.0 패치로 5/3에서 6/5로 상향되었고, 카드 설명이 실제 효과에 맞도록 수정되었다.이로인해 사바나 사자 본체와 동급이며 카드를 4장만 가져와도 토큰과 동일시돼서 당장 급하면 집고 봐도 되는 하수인으로 평가가 올랐다.
이후 나가가 등장하면서 손에 주문을 여럿 가져오기 때문에 가시멧돼지와 비슷한 방식으로 버프돌림이 가능해졌다. 다만 영구버프가 가능한 혈석과 달리 주문제작 버프가 일시적인 탓에 따로 버프를 먹여줄 기물이 필요하다. 나가는 자리도 많이 잡아먹는 탓에 융합체나 서로 버프돌림을 하는게 아니면 자리가 부족해지기도 하고.
원문의 Peggy는 일처리를 제대로 안 하는 신입 선원을 의미하는 은어이지만, 은어 외로 쓰일 때는 외다리라는 뜻이다. 하체 운동이 싫다는 대사도 여기서 유래된 것이고, 일러스트를 보면 왼다리가 의족임을 알 수 있다.
24.2 패치로 전설 하수인이 됐다.
원래 이름은 '허드렛일 약골'인데 언데드가 추가된 25.2 패치로 이름이 '허드렛일 강골'로 바뀌고 일러스트도 인간으로 변경되었다. 티투스 리븐데어처럼 이전 일러스트는 언데드였는데 언데드 종족값 관련 혼란을 막기 위해 카드를 변경한 경우로, 약간의 효과 변경이 있는 티투스와 달리 이쪽은 변한 게 없다.
버프명은 전리품 획득[11]이다.
2.11. 이중 종족[편집]
2.11.1. 악마/용족 하수인[편집]
2.11.1.1. 출출한 지옥비룡[편집]
1성 까다로운 포식자의 효과를 3배로 늘렸다. 보통 10~15 정도의 스텟을 가지게 되나, 군단 감독관 등을 통해 선술집 하수인들에게 버프를 주었다면 스텟은 몇 배로 뛴다. 다만 황금 하수인의 경우 얻는 스텟 대신 잡아먹는 수를 두 배로 늘리니, 6단계 선술집 이상이 아니고서야 제대로 된 효율을 낼 수가 없다.
2.12. 중립[편집]
2.12.1. 동화 구연가[편집]
패배할때 한정으로 종족 구분 없이 광역 2/2 버프를 주는 기물. 2/2 버프를 전투의 함성으로 주는 만큼 효과는 확실하나, 패배하지 않는다면 아무런 의미도 없는 바닐라일 뿐이다. 때문에 옛날의 토르톨란이 그러했듯, 패배한 뒤에 우연히 상점 돌리다가 건지는게 아니고서야 효율은 떨어진다.소환: 동물들도 노래를 한답니다.
27.2.2 패치로 생명력이 4에서 3으로 감소한 대신 +2/+1 버프에서 +2/+2 버프로 상향되었다.
2.12.2. 땅굴 폭파범[편집]
소환: 중요한 일엔 특별한 폭탄 필요하다! (Important job get's special bomb!)
23.6 패치로 불안정한 구울을 대신하여 추가된 죽메로 광역 데미지를 주는 중립 하수인. 기본적으로 이전처럼 천상의 보호막을 뚫는데 사용할 수 있으며 데미지가 3으로 생각보다 강력하고, 리븐데어까지 있다면 도합 6데미지를 광역으로 뿌리기에 사마귀, 리로이, 독성 멀록처럼 저스텟 유틸 위주의 죽창 덱에게는 사신과도 같은 존재다.
특히 토큰 야수덱은 핵심 버퍼인 엄마 곰, 하얀비늘 악어가 전부 체력이 6 이하이기 때문에 별도로 버프를 준 것이 아니라면 완벽하게 카운터 칠 수 있다. 물론 반대로 6데미지는 아군 필드에도 꽤 아프게 들어가는 수치이니만큼 6데미지 맞는 것 정도는 가볍게 무시할 수 있는 고스탯 위주의 덱에서 기용된다. 자체 피해량과 스텟이 높기 때문에 구울과 달리 그냥 쓰면서 거쳐가기에도 부담이 적고, 2성에서 랜덤한 카드를 가져오는 우두머리들도 꽝이 하나 줄어들었다.
한편, 이 하수인이 불안정한 구울을 대체하면서 실전성은 적지만 소위 엑조디아류의 죽메 덱의 난이도는 많이 낮아졌다. 이러한 덱들이 불안정한 구울을 채용하는 이유는 아군 필드에 데미지를 주어 죽메를 발동시키기 위해서인데, 구울의 기본 데미지가 워낙 저열해 황금 구울까지 맞춰야 하는 과정이 너무 험난했기 때문. 땅굴 폭파범은 넉넉하게 6데미지를 주므로 어지간한 죽메 하수인은 발동시킬 수 있어 난이도가 많이 낮아졌다. 이 카드의 등장으로 예전에는 로망으로 취급받던 폭조디아 덱의 난이도가 대폭 하락하여 실전성을 띠게 되었을 정도로 강하다.
2.12.3. 박물관 주전자[편집]
소환: 분위기 좋은데?(I'm feeling punchy!)
18.0.0 패치로 멀록, 야수, 용족만 버프를 주었던 박물관 마술사가 삭제되고 모든 종족에게 버프를 주는 이 하수인이 추가되었다. 활용법은 마술사와 동일하며, 박물관 마술사보다 스탯이 1/1 낮다는 점을 빼면 버프를 주기 훨씬 좋아졌고 빛송곳니의 효과를 받지 않아 버프를 뺏지 않는 공통점까지 똑같다.
본래 한여름 밤의 카라잔 모험모드의 1지구 우두머리 식기 골렘의 전용카드 '주전자'였다.
버프명은 차 한 사발[12]이다.
2.12.4. 보물 탐구자 엘리스[편집]
소환: 제 모험이 이제 시작되는군요. (My quest begins here.)
24.2 패치로 추가되었다. 일러스트는 용병단에서의 기본 일러스트를, 황금 원숭이는 대전에서의 엘리스 스타시커의 것을 사용한다.
5회 새로고침할 때마다 황금 원숭이를 찾아내 밥의 선술집에 추가한다. 황금 원숭이는 황금 카드로, 황금 원숭이를 냄으로써 황금 보상을 얻을 수 있다.
4단계 상점에 막 올라와서 기물을 보게 되는 7~8턴에 활용하기 매우 훌륭한 하수인이다. 이 하수인을 4단계에서 이른 타이밍에 확보했다면 적당히 4성 상점에서 리롤을 쳐가며 스택을 쌓고 필드를 강화하다가, 바로 다음 턴에 5단계 레벨 업을 하고 스택을 마저 채워 황금 원숭이를 확보하면 손쉽게 6성 하수인 발견을 할 수 있게 해 준다. 상황에 따라 그냥 4성에서 풀리롤을 쳐서 즉발로 5단계 발견을 해도 좋다. 막 4성 타이밍이라면 엘리스 본체의 5/5나 황금 원숭이의 6/6 도발도 나쁜 스텟은 아니다보니 그냥저냥 전투력도 된다.
다만 후반으로 가면 그냥 고레벨로 올라가서 리롤을 치는 것이 훨씬 빠르고 기물 본인이 성장할 여지가 전혀 없기에, 보통 황금 원숭이 한두 번 정도 파밍하고 버려지게 된다. 그나마 들창코 덱을 굴려서 리롤에 부담이 사라지거나, 자리에 여유가 많은 테오타르 혼합 덱을 굴리는 경우 원숭이를 통해 테오타르와 중립 하수인을 동시에 확보하는 용도로 계속 남겨두기도 한다.
'새로고침'을 해야 스택이 올라가지만 이세라나 바르덴 던그래스프의 영능과는 달리 턴이 시작될 때 자동적으로 실행되는 새로고침은 치지 않는다. 다만 무한의 토키와 테스 그레이메인의 영웅 능력은 새로고침한다고 명시하고 있기에 발동하면 스택이 올라간다.
황금 원숭이는 이 카드의 효과로 발견하는 즉시 황금 하수인으로 나오며, 무르도즈노로 상대의 황금 원숭이를 얻었을 때도 황금을 유지한다. 다만 '강화 효과가 없는 일반 하수인으로' 얻는 라팜, 스캡스, 테스 등의 효과로 가져갈 때는 일반 하수인으로서 볼 수 있다. 일반 하수인이어도 스텟은 6/6 그대로이다.
신비로운 지혜의 공의 도움이 되는 새로고침과 타이밍이 겹치면 황금 원숭이를 날리게 되는 경우가 있다.
변형물이 추가된 이후 제일 뜨거운 감자로 부상했는데 축제 보상 변형물일시 황금원숭이로 다크문 보상을 양산할수있게 되어버렸다.
2.12.5. 신도레이 직격 사수[편집]
25.2 패치에서 추가되었다. 25.4.3 패치로 언데드가 있는 게임에서만 등장하도록 패치되어 언데드 보조 하수인이 됐긴 하지만 언데드를 보조하는 하수인이 아닌 상대의 언데드를 저격한다는 의미다.소환: 명중이다. (Bullseye.)
질풍과 천상의 보호막 덕분에 실질적으로 하수인 둘을 저격한다. 공격력이 애매한 편이라 땅굴 폭파범, 공허군주 같이 중요한 상대 죽음의 메아리 하수인을 죽이지도 않고 도발만 없애 상대가 의도한 전투 순서를 망칠 수 있다. 환생 역시 환생 도발을 건 골드린이나 폴짝개구리 주축의 야수 덱, 주요 하수인에 죄다 환생이 달린 언데드 덱을 상대로 유효하며, 상대가 환생 시너지 덱이라면 일단 도발을 치우고 환생까지 제거하는 걸 기도할 수도 있다. 다만 본체의 스탯은 상당히 허약하며, 도발과 환생만 제거하는 거지 하수인은 그대로 남아있다는 것이 단점이다. 리로이에게 도발을 걸어서 미끼로 활용하는 대처법도 있다.
26.2.2 패치로 언데드 로비 외에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2.12.6. 튼튼껍질 청소부[편집]
소환: 얼어붙은 바람이 날 인도한다.(The frozen winds guide me.)
전투의 함성 버퍼 중 단계가 가장 높은 만큼, +2/+2라는 높은 버프치를 광역으로 부여하는 좋은 하수인이다. 다른 카드와는 다르게 버프가 종족을 가리지 않고, 도발은 거의 모든 덱에 들어가기 때문에 범용성이 높다. 특히 주력 하수인이 대부분 도발이 붙어있는 슈팅악마 덱이 소소하게 전력을 보강하는데 도움이 많이 된다. 4단계 하수인 아르거스의 수호자를 사용하면 종족값이 없어도 하수인 2체에게 도발을 부여할 수 있어서 궁합이 매우 좋다. 대부분의 버프가 종족값을 통해 이루어지는 전장에서 아르거스+튼튼껍질 조합은 종족값없는 하수인에게 버프를 부여하는 거의 유일한 방법이기 때문에 매우 활용도가 뛰어나다. 다만 도발 자체가 양날의 검이므로 주의. 사용하기 위해선 브란이 거의 무조건 필요하며 브란이 있다면 미리 집어놓고 아르거스를 찾을 경우 효율이 매우 높다.
5단계였던 시절에는 제대로 사용하려면 결국 아르거스와 브란과의 연계가 거의 필수적이고, 도발 자체가 양날의 검이라 보통 1장, 많아야 2장의 도발 하수인만 덱에 있는데다가 결정적으로 도발이 아닌 하수인은 버프가 안되기 때문에 각종 커뮤니티에서는 5성 발견에서 나오는 최고의 꽝 카드로 취급되고 있었다.
22.6 패치로 5단계에서 4단계로 내려왔다. 하지만 내려온 후에도 여전히 대부분의 상황에서 4성 발견의 꽝 취급.
버프명은 튼튼껍질[13]이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5 04:58:31에 나무위키 하스스톤/카드일람/전장 전용/4단계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기계, 용족, 정령만이 가능하다. 나머지 종족은 흉합체, 타락한 조지의 영웅능력이나 다크문 경품 같이 특수한 케이스가 아닌 이상 아예 불가능하다.[2] 텍스트: 도발, 천상의 보호막[3] 그리고 그게 아니더라도 이는 밸런스때문이기도 하다 바로 리븐데어와의 궁합과 앵무까지 이용할경우 막을 수 없는 트럭이 될 수 있기 때문[4] 텍스트: 능력치 증가[5] 텍스트: 능력치가 7/7(14/14)로 바뀜[6] 텍스트: +4/+4(+8/+8)[7] 텍스트: 공격력 +1(+2)[8] 텍스트: 능력치 증가[9] 다만 전투 중에 혈석을 얻는 효과(길멧돼지, 혈석절단자, 머리 강타꾼 등)에 의한 버프는 영구적으로 유지되지 않기 때문에 특정 효과와의 시너지만 존재한다.[10] 혼자서만 크는 바다의 노략꾼과는 다르게 버프량은 같으면서 아군 해적 전체를 대상으로 버프를 뿌린다는 점 때문에 일장 일단이 있다. 게다가 필드에 내는 해적만 적용되는 노략꾼과는 다르게 손패에 들어오는 카드가 조건이기 때문에 골드가 남아도는 들창코덱 특성상 아무거나 마구 사서 효과를 발휘할수 있다는 점(판다네 정령, 가시덩굴 흙점쟁이, 땡볕의 피서객 등 사고 팔 때 카드를 추가로 주는 하수인을 사서 추가로 버프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장점이다.[11] 텍스트: +1/+1(+2/+2)[12] 텍스트: +2/+2(+4/+4)[13] 텍스트: +2/+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