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야토(파이어 엠블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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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야토 Hayato ツクヨミ(츠쿠요미) 생일: 9월 19일
게임파이어 엠블렘 if》의 등장인물. 성우VALSHE/벤자민 디스킨(Benjamin Diskin).

파일:external/vignette3.wikia.nocookie.net/Tsukuyomi_portrait.png
하야토
클래스주술사고유스킬자존심[1]
LV마력기술속도
11(30)4(40)5(30)7(45)
HP행운 방어마방이동력
16(50)8(60)4(40)5(20)5

1. 개요
2. 게임상 성능
3. 지원회화 및 결혼
4. 작중행적
5. 기타



1. 개요[편집]


바람의 부족 출신의 주술사. 클래스는 주술사, 귀인.

암야의 닉스와 대비되는 유닛. 닉스와 츠쿠요미 둘 다 밤의 신을 뜻하는 이름이다.
어리지만 주술사로서의 능력은 뛰어나다. 그러나 어두운 곳을 무서워 하는 등 어린애는 어린애이며, 어린애 취급받는 게 싫어서 거만한 태도를 가장하고 있다.
사실은 부모를 일찍 잃어 외로움을 많이 탄다.


2. 게임상 성능[편집]


성장률이 전체적으로 좋다. 겉만 어려보여서 그런지 능력치 상승확률이 괴멸적인 닉스와 달리 이 쪽은 앞길 창창한 젊은 유닛. 아무리 망해도 레벨업시 3핑 이하로 내려가는 적이 없다. 게다가 마술사면서 힘도 잘 오른다. 차별화가 가능한 탱킹형 마법사로 활약할 수 있다. 자력으로 오니 계열 상위직인 대장장이, 수라로 전직할 수도 있기 때문에 최종 직업으로는 하이브리드 탱커 유닛인 바사라나 수라를 추천. 일반무기와 마법무기, 주문서를 상황에 따라 적절히 써가면서 딜탱으로 활용하기 좋다.
단점은 기술 상승 확률이 좀 떨어진다는 점이다. 바람의 부족이라 바람처럼 앞뒤 안 보고 막 날리는가 싶을 정도로 명중률이 불안정하다. 레벨업에 따라서는 후반 가서 명중률 보정 들어가는 초기 마법서를 쥐어줬는데 명중률이 100%가 안 되는 참사도 일어난다. 궁수로 전직하여 흉조의 일격을 배워오면 불안한 명중률이 보완되어 사용감이 매우 나아진다.
그래도 자식보다는 낫다.

3. 지원회화 및 결혼[편집]


아자마와의 A랭크 지원회화가 여러모로 위험하다(...)
전작의 리히트같은 포지션. 쓰다고 나물을 남기질 않나, 어두운 곳을 무서워하지 않나,[2] 바람 부족 사람들에게 아직 어린 꼬마가 먼 곳에 나가서 밤에 잠은 제대로 자고 있냐고 물어보자 어린애 취급 하지 말라고 성질부리는 모습도 보인다. 부족 아녀자들이 보내준 유아복을 보고 이런 걸 어떻게 입느냐고 울상을 짓기도. 외모도 어린애 같고 성격도 유치한 면이 많이 부각되지만 일단 본인의 말로는 성인 남자라고 한다. 어딜 봐서?
반면 주술 실력만은 확실하게 뛰어난 모습을 보인다. 하찮은 장난용 마법에서부터 왕가의 액막이용 부적까지 못 하는 일이 없다.


4. 작중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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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야에서는 20장에서 적으로 등장. 바람 마을을 통과하려는 주인공 일행을 시험하는 푸가와 함께 싸운다. 승리한 후엔 푸가를 따라서 주인공을 인정해준다. 그 이후에는 등장 없음.
백야에서는 8장 클리어 이후 동료로 들어온다. 레벨 1(!)부터 들어오기 때문에 고난이도라면 적절하게 레벨업 준비를 해 둘 필요가 있다.

형제편 코믹에서는 딸 라자트가 이상한 점으로 카밀라를 놀려대다가 걸려 혼을내기도 한다.

엔딩 이후에는 세계 여행을 하다가, 말년에 바람 마을로 돌아가 푸가의 뜻을 이어받아 족장 자리를 이어받는다.

5. 기타[편집]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FEF_Tsukuyomi_My_Room_Model.png
하야토의 마이룸 포트레이트.

공식 인기투표에서는, 남성 캐릭터 25위를 차지했다.

여담으로,귀엽다.옷도 겨드랑이,쇄골,허벅지 노출 삼종세트다.


[1] 적보다 레벨이 낮으면 적에게 가하는 대미지 +4[2] 투마 루트에서 열리는 닉스와의 지원회화에서는 남몰래 닉스를 찾아가서 어둠이 무서워지지 않는 주술을 걸어달라고 부탁한다. 그런데 하야토-닉스 지원회화를 S랭크까지 올리면 닉스는 처음부터 하야토에게 아무 주술도 걸지 않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주술을 걸었다는 말로 하야토에게 '주술 덕분에 이제는 어둠이 무섭지 않다'는 자기암시를 시켜서 극복하게 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