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니어바둑리그/2021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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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8월 2일에 개막하는 한국시니어바둑리그의 2021시즌 문서. 시니어바둑리그의 6번째 시즌으로, 이번 시즌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재정 후원을 받아 진행하며 리그 타이틀 스폰서로 편강한의원이 참여하게 됐다. 7월 29일에 개막식을 갖고 8월 2일 부터 정규리그 일정에 들어간다.
한국시니어바둑리그/2020시즌
이번 시즌도 8개 팀으로 진행한다. 이번 시즌에는 '김포 원봉 루헨스(전기 정규 3위, 최종 우승)'가 리그에서 빠지고, 경상남도 통영시가 '통영 디피랑' 팀으로 참가한다. 통영 디피랑은 문명근 9단을 감독으로 선임했다. 전기 최하위 팀인 '영암 월출산'은 정수현 9단이 새로이 지휘봉을 잡았다.
주전 3명과 후보선수 1명으로 팀을 구성한다. 7월 4일에 지역 연고선수 지명, 7월 6일에 보호선수 지명을 진행했고, 7월 8일에 드래프트를 실시해 8개팀의 선수단 구성을 완료했다.
||1. 개요[편집]
2021년 8월 2일에 개막하는 한국시니어바둑리그의 2021시즌 문서. 시니어바둑리그의 6번째 시즌으로, 이번 시즌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재정 후원을 받아 진행하며 리그 타이틀 스폰서로 편강한의원이 참여하게 됐다. 7월 29일에 개막식을 갖고 8월 2일 부터 정규리그 일정에 들어간다.
2. 이전 시즌[편집]
한국시니어바둑리그/2020시즌
3. 중계 및 해설진[편집]
3.1. 중계[편집]
3.2. 해설진[편집]
4. 참가팀[편집]
이번 시즌도 8개 팀으로 진행한다. 이번 시즌에는 '김포 원봉 루헨스(전기 정규 3위, 최종 우승)'가 리그에서 빠지고, 경상남도 통영시가 '통영 디피랑' 팀으로 참가한다. 통영 디피랑은 문명근 9단을 감독으로 선임했다. 전기 최하위 팀인 '영암 월출산'은 정수현 9단이 새로이 지휘봉을 잡았다.
5. 선수 구성[편집]
주전 3명과 후보선수 1명으로 팀을 구성한다. 7월 4일에 지역 연고선수 지명, 7월 6일에 보호선수 지명을 진행했고, 7월 8일에 드래프트를 실시해 8개팀의 선수단 구성을 완료했다.
- 드래프트 순서 : 서울 데이터스트림즈 → 영암 월출산 → 부산 KH 에너지 → 서울 구전녹용 → 의정부 희망도시 → 스타 영천 → 통영 디피랑 → 부천 판타지아 (1지명과 후보선수는 드래프트 순서, 2지명과 3지명은 드래프트 역순으로 지명.)
- 이번 시즌은 만 50세 이상 기사 38명이 참가를 신청했으며 그 중 32명이 각 팀의 부름을 받았다.
- 이번 시즌 보호선수 규정이 개정되어 지역 연고 선수와 보호 선수는 각각 팀당 1명으로 제한 하는 것으로 변경됐다. 또한 지역 연고지명과 보호선수는 랭킹 구간에 맞춰서 지명순번을 지정하여 배치되도록 했다. 이로 인해 이번 시즌 8개팀의 선수단 구성이 크게 바뀌게 됐다.
- 전기 우승팀이었으나 이번 시즌 리그에서 빠진 김포 원봉루헨스 소속 선수들은 새로운 팀의 부름을 받았다. 주장이었던 김수장 선수는 '영암 월출산' 팀으로 이적했다. 그리고 지난 시즌 MVP였던 2지명 김기헌 선수는 지역 연고선수로 지명[1] 되어 신생팀 '통영 디피랑'팀의 주장을 맡게됐다. 지난 시즌 원봉루헨스 3지명이었던 박영찬 선수는 '스타영천' 2지명, 4지명 황원준 선수는 '의정부 희망도시' 4지명으로 이적했다.
- 지난 시즌 지명을 받지 못한 한철균 선수와 천풍조 선수는 각각 '영암 월출산' 4지명과 '스타 영천' 4지명으로 선발되어 2시즌 만에 시니어리그에 복귀했다. 또한 지난 시즌까지 '영암 월출산' 감독을 지낸 한상열 전 감독이 '구전녹용'팀 4지명으로 선수로 복귀했다.
6. 정규리그 순위[편집]
7. 전체 경기 일람[편집]
8. 대회 결과 및 시상식[편집]
시상식은 2021년 12월 28일 한국기원에서 진행됐다.
- 시즌 종합 MVP : 최규병 九단(부천 판타지아, 정규시즌 10승 4패/포스트시즌 2승) - 시즌 MVP는 정규리그 10승 4패, 포스트시즌 2승을 기록하며 부천의 창단 첫 통합 우승을 이끌며 기자단 투표 80%, 인터넷 투표 43.69%의 지지를 받은 부천의 주장 최규병 선수가 시즌 MVP로 선정됐다.
- 다승왕 : 유창혁 九단(데이터스트림즈), 서봉수 九단(KH 에너지) - 11승 3패, 서봉수 선수는 통산 세 번째 다승왕, 유창혁 선수는 2년 연속 다승왕 수상이다.
- 단체 시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