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농구/2022-23 시즌 플레이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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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7 시즌
2017-18 시즌
2018-19 시즌
2019-20 시즌*
2020-21 시즌
2021-22 시즌
2022-23 시즌
* 2019-20 시즌은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해 개최하지 않았다.





2022-23 SKT 에이닷 KBL 플레이오프 엠블럼
파일:KBL 22-23 플레이오프.jpg

1. 개요
2. 각 팀별 매직넘버와 트래직 넘버
2.1. 5라운드
2.2. 6라운드
2.2.1. 3월 2주차(7일 ~ 12일)
2.2.2. 3월 3주차(13일 ~ 19일)
2.2.3. 3월 4~5주차(20일 ~ 29일)
3. 플레이오프 진출팀의 정규시즌 성적
4. 여담



1. 개요[편집]




2. 각 팀별 매직넘버와 트래직 넘버[편집]


순위
알파벳

경기수
승률


승차
비고
1
C
KGC
54
0.685
37
17
-
정규리그 우승
2
R
LG
54
0.667
36
18
1.0
2 위확정[A]
3
H
SK
54
0.667
36
18
1.0
3 위확정[B]
4
H
현대모비스
54
0.630
34
20
3.0
4 위확정
5
Q
캐롯
54
0.519
28
26
9.0
5 위확정
6
Q
KCC
54
0.444
24
30
13.0
6 위확정
7
E
DB
54
0.407
22
32
15.0
7 위확정
8
E
KT
54
0.389
21
33
16.0
8 위확정
9
E
한국가스공사
54
0.333
18
36
19.0
9 위확정
10
B
삼성
54
0.259
14
40
23.0
최하위 확정
금색: 정규리그 우승 | 파란색: 4강 PO 진출 | 연두색: 6강 PO 진출 | 노란색: PO 탈락 확정 | 볼드체: 순위 확정

아래 표시의 알파벳에 해당하는 팀은 최소 수치를 확보한 것이다.
Champion - 정규리그 우승 + 4강 PO 직행
Runners-up - 4강 PO 직행
Home advantage - 6강 PO 홈어드밴티지 확보
Qualified - 6강 PO 진출
Eliminated - 6강 PO 진출 실패 확정
Bottom - 최하위 확정

2.1. 5라운드[편집]


동아시아 슈퍼리그에 참가하는 KGC, SK는 5라운드 일정을 마치고 일본으로 출국했으며, 나머지 8개 구단들은 아직 5라운드 일정을 못 마친 상태다.

  • 3월 1일
    • 14시 KCC VS 삼성 - 결과는 접전 끝에 KCC가 이겨 6위 자리를 끝까지 지켜냈고 삼성은 패배하면서 6강탈락 넘버가 5에서 2개를 잃어 3으로 줄어들면서 비밀번호가 생성 직전까지 와버렸다.[1]
    • 14시 캐롯 VS 한국가스공사 - 결과는 가스공사가 이겨 6위를 끝까지 추격해보려고 했지만 KCC도 역시 승리하며 게임차는 4.5가 유지가 되었고 캐롯은 패배하면서 5할+1로 줄어들었다. 10억이 흔들리고 있는 캐롯?
    • 16시 KT VS DB - 결과는 KT가 이겨 6위 도전을 이어갔고 DB는 7연패를 당하면서 6위가 멀어져 가고 있다.

  • 3월 2일
    • 모비스 VS LG - 대결은 LG가 14점차로 완승하며 6강 진출넘버를 1로 줄이게 되었다. 덤으로, 2위 경쟁팀과의 타이브레이크에서 더 유리한 위치를 가져갔다.

  • 3월 4일: 11월 20일 이후 하루에 4경기가 예정중이다. 가스공사와 KGC가 46경기를 치르고, DB와 캐롯은 44경기로 덜 치른 상태로, 이날이 5라운드 마지막 경기다.
    • 14시 DB VS 가스공사 - KCC 기준에는 중요한 게임. 결과는 DB가 역전승으로 이겨 KCC와 2.5로 줄이고 가스공사는 KCC와 4.5게임차가 유지가 되었고 이경기로써 가스공사의 6강탈락이 눈앞으로 바라볼수 밖에 없었다. 6강 트래직넘버 5개로 줄어 들어 마음의 준비와 기도를 해야 할것 같다.
    • 14시 캐롯 VS KCC - 양팀간 트레이드 이후 대결이다. 캐롯이 KCC를 무려 20점차로 압살하며 사실상 5위 고정이 매우 유력하다.
    • 16시 삼성 VS 모비스 - 의미 없는 양팀의 경기다. 다만, 삼성 입장에서는 절대 양보할 수 없는 경기인데, 이 경기를 지고 앞선 2시 경기에서 캐롯, 가스공사가 이길 경우, 삼성의 6강 탈락 및 최하위 트래직넘버가 확 줄어들 수 있기 때문이다. 결과는 접전 끝에 모비스의 4점차 신승. 가만히 있는 SK는 6강 매직넘버는 2로 줄어들었다. 모비스는 플레이오프 매직넘버가 1로 줄어들었다.
    • 16시 LG VS KT - LG는 한번에 6강 플레이오프 확정 경기가 될 수도 있는 경기다. 결과는 LG가 kt를 상대로 완승하며 KGC에 이어 두번째로 6강 플레이오프 진출팀이 되었다.[2] 반면, kt는 KCC와의 격차를 없애지 못해 DB의 추격을 허용했다.

2.2. 6라운드[편집]




2.2.1. 3월 2주차(7일 ~ 12일)[편집]


이 기간부터 변수는 202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이 개막을 앞두고 있다. 팬들이 농구에 관심과 신경이 떨어질 수도 있다.
  • 키 포인트
    • 6강 진출이 유력한 3호, 4호인 SK와 현대모비스는 여기서 매직넘버를 지울 가능성은 있는가?[3]
    • 6강 실패가 유력한 1호, 2호인 삼성과 한국가스공사는 앞으로 기분 좋게 마무리를 할 수 있는가?
    • 캐롯은 이번주가 끝나면 플레이오프 진출 가능성이 있는지 어느정도 매직넘버를 확인할수 있다. 오히려 여기는 10억이 문제지
    • DB 역시 이번주가 끝나면 플레이오프 진출 가능성이 있는지도 확인할 수 있다. 이번주 3경기를 전부 패배할 시에 사실상 6강 탈락이 유력해진다. 만약 최소 2승1패를 거둘 경우 조금 더 지켜볼 수 있고 3승 시에 끝까지 지켜볼 수도 있다. 특히 KCC전에서 승리할 경우에 상대전적은 4승 2패로 DB우세가 되고 알 수 없는 6위 싸움이 될 수 있다.[4]

  • 3월 7일
    • DB VS 캐롯 - 경기 번호 226번으로, 6라운드가 시작된다.[5] 캐롯이 오랜만에 연승에 성공하며 6강 매직넘버를 5로 줄이면서 유력 단계로 들어왔다. 반면 패배한 DB는 다음경기인 3월 11일 KCC전이 최대 분수령이 되었다.

  • 3월 8일
    • SK VS KT - SK가 승리하면서 매직넘버가 소멸, 6강 플레이오프를 확정한 세번째 팀이 되었다.

  • 3월 9일
    • 202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3월 9일 대한민국 대표팀이 호주전 경기가 잡혀 있지만 이 경기는 낮 12시 게임이다. 이 경기와 시간이 겹치지 않아서 팬들이 여유롭게 볼 수 있을 것 같다.[6] 또 하나의 변수가 생겼다. 202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3월 9일 중국VS일본 맞대결 일본 대표팀측에서 오타니 쇼헤이를 선발 투수를 예고했다. 이경기와 2경기가 같은 19시에 열린다. 2경기가 시청률이 밀릴 가능성이 높아졌다.
    • 가스공사 VS 캐롯 - 가스공사가 어렵게 승리하면서 이날 패배한 KCC와의 승차를 3.5경기차로 좁히며 희망을 이어나갔다. 반면 캐롯은 2쿼터 느그프를 시전하며 한때 17점차까지 벌어졌던 경기를 2점차까지 좁히는데 성공했지만, 졌잘싸에 만족해야 했다.
    • KCC VS LG - LG가 무려 30점차로 KCC를 개박살내버리면서 4강 직행 싸움에서 한걸음 앞서나갔다. KCC는 전날 kt의 패배 덕분에 매직 넘버를 하나 줄이는데만 만족했다.

  • 3월 10일
    • 202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3월 10일 대한민국 대표팀이 일본전 경기가 같은 19시에 잡혀 있다. 2경기가 일본전 경기 때문에 시청률이 많이 밀릴 것으로 전망이다.
    • 삼성 VS KGC - 삼성이 KGC를 상대로 3점차로 승리하는 이변을 선보이며 5연패에서 탈출했다. KGC는 스펠맨의 공백을 극복하지 못하고 패배하며 매직넘버를 줄이지 못했다.
    • 현대모비스 VS SK - SK가 16점차를 뒤집으며 현대모비스에게 역전승을 거두었다. 현대모비스는 이 경기를 승리할 경우 PO 진출을 확정지을 수 있었으나, SK한테 패배하며 그 기회를 다음으로 미뤘으며, 3위와의 격차도 1.5경기로 늘어났다. 그나마 10점차 패배에 그치며(?) SK와의 타이브레이크에서 득실차 +13으로 우세를 확정지은 점은 위안거리.

  • 3월 11일
    • 대한민국 야구 대표팀이 휴식날이다. 대표팀과 같은 B조에 속한 4팀은 경기를 치른다. 12시에는 중국 VS 호주 경기와 19시에는 체코 VS 일본 경기가 예정되어있다. 시간들이 제대로 겹치지 않아 농구를 기다리면서 보는것도 괜찮을것 같다. 12시에 야구보고 15시와 17시에 농구보고 19시에 다시 야구보고 하면 오늘의 일정이 순삭으로 끝난다. 12시부터 22시까지 총 10시간동안 재밌게 보세요.
이날 6강 경쟁팀간의 경기가 2경기나 잡혀 있다[7]. 때문에 6강 싸움의 분수령이 될 가능성이 큰데 만약 KCC와 KT가 패배하고 가스공사와 DB가 승리할 경우 6위 싸움은 오리무중이 될수도 있다. 반대로 KCC와 KT가 승리할 경우 가스공사와 DB는 6강 탈락 가능성이 높아지며 두팀은 캐롯의 진출권 박탈에 기대를 걸 수 밖에 없다. 제발 10억 제출 하지 마세요. 하술하다시피 KCC와 KT가 승리하며 두팀만 끝까지 6위 싸움을 하게 되었다.
  • 15시 캐롯 VS LG - 캐롯이 승리하며 6강 확정 초읽기에 들어갔다. 이제 사실상 남은 숙제는 그놈의 10억 제출(...)뿐이다. 반면 LG가 패배하면서 KGC의 정규리그 우승 매직넘버가 5로 줄어들었고 거기에 SK와도 2게임차로 줄어들며 4강 직행 싸움에도 주의보가 켜졌다. 아직 SK와의 상대전적은 3승2패 우세이므로 6라운드 맞대결이 중요해졌다.
  • 15시 KCC VS DB - DB와 KCC의 6강 운명이 달려있는 경기에서 KCC가 20점차 대승을 거두었다. KCC는 이 경기를 승리하면서 DB와 상대전적을 3승 3패로 맞춘 것에 더해 거기에 골득실 14점차를 뒤집으며 타이브레이커 우위를 가져왔다. 이로 인해 KCC는 KT, DB와 동률이 되어도 6강에 진출할 수 있게 되었다. 반면 DB는 이 경기의 패배로 트래직넘버가 7에서 4로 한번에 3개가 줄어들며 PO 진출에 적신호가 켜졌다.
  • 17시 가스공사 VS KT - KT가 승리하면서 7위 이하 팀들 중 유일하게 6강 희망을 이어나갔다. 반면 가스공사는 트래직넘버가 3이 되면서 PO 탈락이 사실상 확정되었다.

  • 3월 12일
    • 202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3월 12일 대한민국 대표팀이 체코전 경기가 낮 12시에 잡혀 있어 끝나는 대로 바로 볼 수 있게 시간을 늘린 것으로 보인다.
    • 15시 KCC VS 삼성 - KCC가 삼성을 3점 차로 간신히 잡으며, 삼성은 가장 먼저 6강 탈락을 확정짓게 되었다. 거기에 최하위 트래직넘버가 3이 되며 구단 최초로 2년 연속 최하위가 거의 확정이 될 수도 있다.
    • 15시 SK VS KGC - 양팀은 3월 5일 동아시아 슈퍼리그 결승전에서 만난지 1주일만에 한국으로 돌아와 맞대결을 하게 된다. 양팀은 이번 시즌만 총 7차례 맞대결을 펼치게 된다. 7전 4승제 챔피언결정전이 아닙니다. SK가 종료 직전에 허일영의 역전 득점, 이후 KGC가 작전 타임을 안 부르는 실수를 범하며 SK의 1점차 승리로 끝났다.
    • 17시 DB VS 현대모비스 - 만약 현대모비스가 승리한다면 11시즌 연속 PO행이 확정된다.[8] 현대모비스가 승리하면서 6강 플레이오프 진출 네번째 팀이자 팀 11시즌 연속 PO 진출이 확정되었다. 패배한 DB는 6위 KCC와 4.5게임차로 벌어지며 사실상 6강 플레이오프 진출이 어려워졌다.
  • 6라운드 1주차 총평
    • 6강 플레이오프 3호, 4호로 유력한 SK, 현대모비스 두팀은 나란히 예상대로 매직넘버를 지우고 6강 플레이오프 진출이 확정되었다.
    • 6강 탈락 후보 삼성은 먼저 소멸이 되었고 뒤따라 한국가스공사, DB 소멸까지 2개가 남아 있는 상황이다.
    • 6강 플레이오포 5호로 유력한 캐롯은 매직넘버 3개가 남았고 숙제는 10억 제출만 남았다.

2.2.2. 3월 3주차(13일 ~ 19일)[편집]


  • 키포인트
    • 6강 플레이오프에 탈락한 삼성은 마지막까지 해피엔딩으로 마무리 할수 있는가?
    • 6강 플레이오프 5호 진출이 유력한 캐롯은 10억 제출로 해피엔딩으로 갈수 있는가?

  • 3월 13일
    • 202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3월 13일 대한민국 대표팀이 중국전 경기가 같은 19시에 잡혀 있다. 이 경기 때문에 시청률이 많이 밀릴 것으로 전망된다.[9]
    • KT VS 캐롯 - 캐롯이 이 경기에서 승리할 경우 매직넘버가 1밖에 남지 않아 사실상 6강을 확정짓게 되며, 8점차 이상으로 승리할 경우 KT와의 타이브레이크 우세까지 점하며[10] 마지막 매직넘버가 소멸, 10억만 낸다면 6강 진출을 확정짓는다. 경기 초반 로슨이 부상으로 교체되는 악재가 발생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알렛지가 인생경기를 펼치며 캐롯이 4점차로 승리, 캐롯의 매직넘버는 1이 되었다. 반면 패배한 KT는 트래직넘버가 4가 되며 6강 진출이 힘들어졌다.
  • 3월 14일
    • 현대모비스 VS 한국가스공사 - 현대모비스가 승리를 거두며 올시즌 가스공사에게 느그프를 선물하는데 성공했다. 한국가스공사는 이경기 패배로 6강 트래직넘버가 1밖에 남지 않았다. 내일 KCC가 캐롯에게 승리를 할 경우에 곧바로 6강 트래직넘버가 소멸이 확정된다.
  • 3월 15일
    • 202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8강 1경기 호주 VS 쿠바 대결이 같은 시간에 열려 시청률이 떨어질 전망이다.
    • 캐롯 VS KCC - KCC가 승리를 거둬 가스공사는 삼성에 이어 두번째로 6강 탈락이 확정되었고 DB의 6강 트래직 넘버가 1만 남게 되었으며, KT 역시 트래직넘버가 3으로 떨어져 비상등이 들어오게 되었다. 캐롯은 이 경기를 승리했을 경우 6강은 물론이고 KCC와의 타이브레이크까지 가져오며[11] 5위까지도 확정지을 수 있었지만 로슨과 이정현의 부상 공백을 극복하지 못하고 패배하고 말았다. 이러한 악조건 속에서도 3쿼터까지 대등한 경기를 펼쳤다는 점은 위안거리.
  • 3월 16일
    • 202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8강 2경기 이탈리아 VS 일본 대결이 시간에 열려 시청률이 떨어질 전망이다.
    • KGC VS LG - 접전 끝에 LG가 1점차로 승리하면서 최소 4위 확정, 6강 PO 홈어드밴티지 조건을 달성하였다. KGC가 승리했다면 우승 매직 넘버가 2로 줄어들 수 있었으나[12] 막판 아반도의 레이업 미스로 3연패에 빠지게 되었다. 그나마 5라운드까지 득실차에서 큰 우세를 거둔 덕에 타이브레이크 우세[13]로 우승 매직 넘버 1개를 줄인 것은 위안거리. 한편 두 팀간의 게임차는 2.5 게임차에서 1.5 게임차로 줄어들며 정규리그 우승 트로피 주인을 알수 없게 되었다.
    • 삼성 VS DB - DB는 이 경기를 패배하면 세번째로 6강 탈락이 확정될 수 있었지만 삼성에게 승리하면서 희망을 이어나갔다. 반면 삼성은 이 경기를 패배하면서 캐롯이 10억을 미제출하더라도 7위 WC 진출이 불가능해진데다 최하위 트래직넘버까지 2가 되었다.
  • 3월 17일
    • 한국가스공사 VS SK - 가스공사의 올 시즌 홈 최종전. SK는 2위를 차지하려면 이 경기에서의 승리가 필요하다. SK가 승리할 경우 한국가스공사는 최후의 희망인 7위 WC 진출도 트래직넘버가 1이 되며 사실상 불가능해진다. 다만 가스공사가 승리할 경우, 삼성의 꼴찌 트래직넘버가 1이 된다. 2차 연장 끝에 SK가 승리하면서 2위 탈환의 희망을 놓지 않았다. 반면 가스공사는 4쿼터와 1차연장 막판에 리드를 다 날려먹으며 패배, 7위 WC 진출도 사실상 불가능해졌다.
    • 현대모비스 VS KCC - 현대모비스가 승리하면서 KCC에게 팀 두번째로 느그프를 선물하는데 성공했다. 정작 캐롯한테는 역으로 느그프를 당하게 생겼다. KCC는 이 경기를 승리했다면 6강 매직넘버를 2로 줄일 수 있었지만 패배하면서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게 되었다.
  • 3월 18일
    • 프로야구 시범경기 시간과 겹쳐 주말 경기 개시를 늘렸다. 같은 SPOTV 방송사라서 어쩔수 없이 경기 개시를 늘릴수 밖에 없었다. SPOTV:양해좀 부탁드립니다. 죄송합니다.
    • 15시[14] 삼성 VS LG - 삼성이 고춧가루를 뿌리기 직전, LG가 종료 1.2초를 남겨놓고 이재도의 역전 자유투 2개로 승리를 거두면서 KGC에 1게임차로 추격했다.
    • 17시 KGC VS KT - 올시즌 마지막 지지대 더비. KGC가 3연패 탈출에 성공하면서 LG와의 승차를 1.5경기차로 벌리고 우승 매직넘버도 3으로 줄였다. kt는 이 경기를 패배하면서 6강이 사실상 무산될 위기에 빠졌다. 이제 kt가 기댈 곳은 10억 이슈가 있는 캐롯뿐이다.
    • 17시 DB VS 캐롯 - 7위라도 노리려는 DB가 사실상 5위를 확보하며 힘을 뺀 캐롯 상대로 승리할 수 있을지 주목해볼 경기. DB가 손쉽게 승리하면서 7위 탈환의 희망을 놓지 않았다. 캐롯은 패배했지만 같은 시각 열린 안양 경기에서 KT가 패배하면서 6강 매직넘버가 소멸이 되면서 일단 올시즌 다섯번째로 6강 플래이오프 팀이 되었다. 이제는 진짜로 10억만 내면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짓는다.
  • 3월 19일: 이날까지 경기가 끝나면, 10개 팀 모두 50경기를 치른다.
    • 17시 삼성 VS SK - 올시즌 마지막 S-더비이다. 경기 초반은 삼성이 주도했으나 후반부터 치고받는 양상속에 향방을 알수없다가 막판 SK의 연속 득점이 나오면서 SK가 승리를 가져갔다. 이날 승리로 SK는 2위 LG에게 1.5게임차로 추격하며 4강 직행에 대한 희망을 이어갔고, 반대로 삼성은 최하위를 확정지으면서 구단 역사상 최초로 2시즌 연속 최하위를 기록하는 불명예를 안게 되었다.
    • 17시 KT VS 현대모비스 - 현대모비스가 승리하면서 최소 4위를 확정, 6강 플레이오프 홈 어드밴티지를 확보하였다. KT는 3연패에 빠지며 6강 트래직넘버가 1이 된 것도 모자라 8위 DB와도 0.5경기차로 줄어들며 최후의 희망인 7위 WC 진출에도 비상등이 켜졌다.
    • 19시 LG VS DB - 저득점 양상으로 펼쳐진 경기에서 DB가 재역전승을 거두면서 KT와 함께 공동 7위로 올라섰다. LG는 홈에서 졸전 끝에 패배를 당하면서 1위 KGC와 2게임차로 벌어짐과 동시에 3위 SK와 승차는 단 1게임차로 좁혀지며 우승은 사실상 물건너간 셈이고 이제는 2위 자리라도 지켜야 할 상황에 몰리게 됐다.
  • 6라운드 2주차 총평
    • 이번주에 재미있는 결말과 호불호가 갈리는 이야기들도 많이 나왔다.
    • 1위: 안양 KGC는 동아시아 슈퍼리그를 우승하고 국내로 돌아온 후 충격의 3연패를 당하면서 2위 LG와 간격이 좁혀져 정규리그 우승 위기가 찾아오게 되었다. 2월말까지만 해도 3게임차 이상으로 벌려진 두 팀은 3월 18일 15시 경기에서 LG가 삼성에게 이겨 1게임차로 좁혀졌다.[15] 하지만 이후 17시 경기에서 KGC가 연패를 끊고 다음날 LG가 DB에게 고춧가루를 얻어맞으며 2경기차로 벌어지게 되어 매직넘버가 2로 줄어드는데 성공, 이르면 다음 주에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지을 수 있게 되었다.
    • 2~4위: LG는 KGC와 삼성을 연달아 잡으며 KGC를 1경기 차까치 추격하였으나 3월 19일 DB에게 패배하면서 추격의 동력을 잃고 오히려 SK와 1게임차, 현대모비스와 2게임차 추격을 당하며 4강 직행에 적신호가 켜졌다. 주간 전승을 달성한 3위 SK와 4위 현대모비스는 최소 4위를 확정짓고 LG를 맹추격중이다. LG의 마지막 2경기 상대가 SK와 현대모비스인 만큼 맞대결에서 이 3팀의 운명이 결정될 가능성이 크다.
    • 5위: 캐롯은 월요일 KT와의 맞대결에서 승리하면서 사실상 6강을 확정지었다. 이후 로슨과 이정현의 부상 공백으로 인해 2연패를 당했지만 KT가 알아서 무너진(...) 덕에 다섯번째로 6강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지었다. 하지만 선수단과 팬들은 마음껏 웃지 못하고 있는데, 갈수록 암담해지는 구단의 재정 상황으로 인해 기껏 따낸 플옵 진출권을 돈 때문에 날릴까봐 불안해하며 남은 시즌을 보내고 있다.
    • 6위: KCC는 캐롯전 승리와 KT의 자멸로 인해 6강 플레이오프 매직넘버를 1로 줄이며 한 주를 마쳤다. 다음주 허웅의 복귀와 함께 6강 진출 확정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노리고 있다.
    • 공동 7위: KT가 3연패를 당하고 DB가 3연승을 하면서 순식간에 양 팀이 동률이 되었다. 두 팀 모두 6위 탈환이 사실상 불가능한 상황에서 혹시라도 있을 7위팀의 WC 진출을 노리기 위해서는 23일 있을 양 팀간의 맞대결이 중요해졌다.
    • 9위: 한국가스공사는 연패를 끊지 못하며 6강 탈락이 확정된 것도 모자라 최후의 희망인 7위 탈환도 사실상 불가능해졌다. 이제는 다음 시즌을 준비해야 되는 상황이다.
    • 10위: 삼성은 주간 3경기를 전패하며 2시즌 연속 최하위를 확정지었다. 주말 백투백 경기에서 모두 뒷심을 발휘하지 못하고 역전패를 당한 것이 컸다.

2.2.3. 3월 4~5주차(20일 ~ 29일)[편집]


3월 20~23일은 51번째 경기, 24,25일은 52번째 경기를 치르게 된다.
  • 키포인트
    • 정규리그 우승 도전하는 안양 KGC는 과연 이번주에 달성할수 있는가?
    • 2위 LG는 4강직행 적신호가 켜져 위기에 빠져 있는데 이걸 이기고 2위로 마무리 할수 있는가?
    • 3위 4위 SK와 현대모비스는 마지막 한자리인 4강직행 LG를 따돌리고 두팀중 한팀은 해피엔딩으로 4강직행할수 있는가?
    • 5위 캐롯은 하루하루가 지나가면서 돈 문제로 인해 불안불안하게 보내고 있는데 안전하게 진행될수 있는가?
    • 6위 KCC는 이제 봄농구를 바라보면서 마무리를 할수 있는가?
    • 캐롯에게 목숨 달려 있는 7위 KT와 DB는 돈 제출 결과에 따라 운명이 바뀔수 있는가?
    • 이제 탈락이된 한국가스공사와 삼성은 앞으로 마무리를 잘할수 있는가?
  • 3월 20일
    • 51-1 KGC VS KCC - KGC가 초반부터 맹폭을 퍼부으며 대승을 거두었다. 이로써 KGC는 정규리그 우승 매직넘버를 단 1개만 남겨놓게 되었고, KCC는 6강 플레이오프 매직넘버를 여전히 1개로 유지한 채 다음을 기약하게 되었다.
  • 3월 21일
    • 51-2 현대모비스 VS 삼성 - 삼성은 모스마저도 부상으로 빠지면서 외국인 선수 없이 경기를 치른 가운데 현대모비스가 손쉽게 대승을 거두면서 4강 직행에 대한 희망을 이어나가게 됐다.
  • 3월 22일
    • 51-3 SK VS 캐롯[16] - 전반까지는 근소한 점수차였지만 3쿼터 부터 SK가 점수차를 벌리기 시작하면서 결국 15점차 대승을 거두고 2위 LG와의 승차를 단 0.5게임차로 좁히는데 성공했다.
  • 3월 23일
    • 51-4 LG VS 한국가스공사 - 접전 끝에 LG가 승리하면서 가스공사에게 느그프를 선물함과 동시에 7위 WC 진출마저 좌절시켰다. 또한 SK와의 승차를 다시 1경기차로 벌리며 2위 싸움에서 일단 한숨을 돌렸다. KGC 입장에서는 가스공사가 고춧가루를 투하했더라면 가만히 앉아서 확정지을 수 있었고 SK도 가스공사가 승리했다면 공동 2위가 될 수 있었으나 가스공사가 오늘도 클러치 삽질을 반복하면서 정규리그 우승의 기회를 다음 날로 미루게 되었다.
    • 51-5 DB VS KT - DB가 전반전을 크게 앞서며 경기를 주도했으며, 후반전 KT가 뒤늦게 추격을 시도했지만 결국 DB가 12점 차이로 승리하였다. DB가 KT에게 26점차 이상으로 승리했다면 공방률을 역전시킬 수 있었지만 그러지 못하면서 양 팀이 동률일 경우 KT가 7위가 된다. 같은 시간에 열린 창원 경기서 한국가스공사가 2위 자리를 지켜야 하는 LG에게 패하면서 한국가스공사는 9위가 확정되었다. 현재 6위 KCC는 사실상 PO진출이라고 봐야는 반면 KT와 DB는 사실상 7,8위 WC결정전 돌입이 확정되었고 KT가 일단 DB에게 타이브레이커를 잡았고 최소 동률이 돼야 7위 확정 불리한 DB는 무조건 1게임차 리드해야 7위 확정을 할수 있고 한국가스공사는 탈락확정으로 두 팀 중 한팀은 7위를 달성하고 10억 제출에 따라 목숨이 달려있다.
  • 3월 24일
    • 52-1 SK VS KCC - SK가 연장 접전 끝에 승리하며, 캐롯의 5위가 확정되었다. KCC는 여전히 매직넘버 1개만 남겨놓게 되면서 가스공사가 고춧가루를 뿌려주기를 기대해야 하는 상황이다.
    • 52-2 현대모비스 VS KGC - 현대모비스가 막판 접전 끝에 승리를 거두면서 4강 직행의 희망을 이어갔고 동시에 유재학 총감독의 은퇴식을 빛내게 되었다. KGC는 우승 확정을 다음경기로 미루게 되었다.
  • 3월 25일
    • 이번에도 프로야구 시범경기 영향으로 경기 개시를 17시 19시로 늘렸다.
    • 52-3 17시 삼성 VS 캐롯 - 순위 싸움과 전혀 관련 없는 게임이었지만 순위대로는 흘러간 경기였다. 캐롯이 일방적인 리드 속에 22점차 대승을 거두면서 남은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시즌 5할 승률을 기록하게 됐다. 삼성은 올시즌 주말 마지막 홈경기에서 홈팬들에게 처참한 경기력을 보여주며 대패를 당했다.
    • 52-4 17시 KT VS LG - LG가 전반에 좋았던 경기력을 후반에 KT가 따라잡으며 위기를 맞이했으나 가까스로 승리를 거두면서 단독 2위 자리를 유지했다. KT는 이날 패배로 같은 날 DB의 경기결과 상관없이 트래직넘버가 2로 줄어들었다. DB가 승리하면서, 트래직넘버는 1로 줄어들었다.
    • 52-5 19시 DB VS 한국가스공사 - 경기 종료 12초를 남기고 82:81로 가스공사가 리드한 상황에서 DB의 파울작전에 의해 자유투를 얻어낸 샘조세프 벨란겔이 2개 모두를 놓쳤지만 곧바로 가스공사가 다시 공격 리바운드를 잡아내면서 또 한번 DB의 파울작전이 나왔고, 여기서 벨란겔이 2구째를 놓치고 DB가 이번에는 리바운드를 사수하면서 빠르게 상대 코트로 넘어간 이선 알바노의 극적인 3점 버저비터로 극적인 역전승을 하며, 6강 플레이오프 진출 희망을 이어갔고 동시에 7위 확정에 1승만을 남겨두었다. 이경기가 끝난 KT는 7위가 불리한 DB에게 공방률을 가져왔지만 최소 동률만 지키고 올라갔다 생각했지만 방심하다 역으로 사실상 8위 확정이 보이고 WC도 불가능 신호가 켜지고 말아 버렸다.

  • 3월 26일
26일 현재 5위와 9위,10위는 결정된 가운데 1위와 4위 사이는 겨우 4경기로 승패에 따라 순위가 바뀔 수 있으며, 6~8위도 3경기로 승패에 따라 순위가 바뀔 수 있다. 사실상 남은 2경기로 1,2,3,4위와 6,7,8위가 확정되는 상황. 게다가 캐롯이 10억을 못 낼 수도 있는 상황을 감안하면 지난 시즌과 달리 7위가 PO에 오를 가능성도 있기에 더더욱 그렇다.
  • 53-1 17시 KCC VS KT - 아직까지 플레이오프를 확정짓지 못한 KCC와 7위 싸움을 하는 KT의 대결. 거기에 KCC는 3연패, kt는 5연패 중이다. KCC가 연장 끝에 승리하며 6위 KCC, 7위 DB, 8위 KT로 3팀의 순위가 모두 확정됐다. 동시에 KCC의 6강 플레이오프 진출KT의 6강 플레이오프 좌절이 확정되었다.
  • 53-2 17시 LG VS SK - 2위 결정전. SK가 LG를 꺾으면서 상대전적 동률을 맞춰놓고 공동 2위에 올라섰다. 하지만 SK 입장에서는 약간 찜찜한 결말을 맞았는데, 11점차 이상으로 승리했다면 공방률에서도 앞서면서 최종전에서 자력으로 정규리그 2위를 확정지을 수 있었지만 4쿼터 막판 5점차로 좁혀지며 경기가 끝나는 바람에 LG가 공방률에서 5점을 앞서면서 최종전에서 SK가 이기는 동시에 LG가 패배해야만 2위를 차지할 수 있게 되었다.[17] 한편 이 경기를 LG가 패배하면서 KGC는 잔여 경기 결과에 상관 없이 KBL 역대 3번째로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차지하게 되었다.
  • 53-3 19시 KGC VS DB - 5시 경기 결과로 인해 양 팀의 순위가 모두 확정이 되었기 때문에 순위와는 상관없는 경기가 되었다. KGC는 전반전 종료 이후에 양희종의 은퇴식 진행과 동시에 영구결번 행사까지 진행하였으며[18] 접전 끝에 76-71로 승리한 이후에는 기분 좋게 정규리그 우승 세리머니까지 치르며 이번 시즌 최고의 하루를 보내었다. 그리고 이번 시즌 KGC는 DB 상대로 6전 전승을 거두었다.

  • 3월 27일
이 경기가 끝나면 10개 구단 모두가 총 53경기를 치른 상황이고 이틀 뒤에 마지막 최종전을 맞게 된다.
  • 이날 오후, 고양 캐롯이 가입비 5억은 이미 제출하여고 남은 10억중 9억까지 확보했다는 소식이 들려 7위로 유력한 KT를 잡고 힘들게 대역전극으로 7위가 확정된 원주 DB는 빨간불 위기해 놓여 있다.네이버기사
  • 53-4 19시 삼성 VS 한국가스공사 - 삼성이 21점차 대승을 거두면서 홈 최종전에서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
  • 53-5 19시 캐롯 VS 현대모비스 - 현대모비스가 승리를 거두면서, 2위 한 자리는 세 팀이 최종전에서 끝장승부를 하게 되었다.
  • 3월 29일: 정규리그 최종전(19시)
  • 54-1 KT VS 삼성 - 접전 끝에 KT가 3점차로 승리하면서 연패 탈출로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 패배한 삼성은 정규시즌 14승 40패로 마무리지으면서 KBL 역사상 최초로 두 시즌 연속 40패 이상의 불명예를 받아들여야만 했다.
  • 54-2 LG VS 현대모비스 - 2위 싸움의 단두대 매치가 될 가능성이 높은 경기이자, 올 시즌 마지막 조동현-조상현 형제 대결. 구도가 이 경기와 유사하게 흘러간다면 명경기가 나올 수도 있다. LG가 2쿼터 중반 아셈 마레이가 부상으로 이탈하는 악재를 극복하고 승리하면서 정규시즌 2위와 9시즌 만의 4강 플레이오프 직행을 확정지었다. 현대모비스는 4쿼터 막판 추격에도 불구하고 점수차를 극복하지 못하고 패배하면서 4위를 확정지었다. 여담으로, LG는 무려 15년만에 모비스 상대 우세를 점했다.
  • 54-3 SK VS DB - 2위를 노리는 SK는 전력으로 나올 가능성이 높다. 반면, 7위가 확정된 DB는 힘을 빼서 나올 가능성이 있다. 3쿼터까지는 박빙이었으나, 4쿼터에 승부의 추가 급격하게 기울어지며, SK의 6라운드 전승으로 끝났다. 하지만 이후 LG가 승리하면서 정규리그 2위 탈환에는 끝내 실패하고 3위에 만족해야만 했다.
  • 54-4 KCC VS 한국가스공사 - 순위가 확정된 두 팀의 경기. 접전이던 승부는 3쿼터 종료 50초전부터 9분간 무려 22대0 Run으로 승부의 추가 급격하게 기울어지며 KCC가 이 경기를 패배하면서, 역대 2번째로 30패 이상 팀이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는 사례가 되었다. 가스공사는 6연패 탈출 및 전주원정 5연승으로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
  • 54-5 캐롯 VS KGC - 순위 싸움에 의미가 없는 경기이자, 올 시즌 마지막 김승기 감독 더비. 캐롯이 만에 하나 이때까지 10억을 납부하지 못할 경우, 이 경기는 고양 캐롯 점퍼스라는 이름을 달고 뛰는 마지막 경기가 될 것이다.[19] 캐롯이 101-72로 완승하면서 정규시즌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
  • 3월 30일: 캐롯이 플레이오프 미디어데이를 하루 앞두고 남은 가입금 10억을 제출함에 따라 플레이오프 진출이 확정되었다. 이에 따라 6강 플레이오프는 예정대로 SK VS KCC, 현대모비스 VS 캐롯의 매치업으로 치뤄진다.

3. 플레이오프 진출팀의 정규시즌 성적[편집]


순위

경기수
승률


승차
비고
1
안양 KGC
54
0.685
37
17
-

2
창원 LG
54
0.667
36
18
1.0
상대전적 동률
(득실차 LG 우세)
3
서울 SK
54
0.667
36
18
1.0
4
울산 현대모비스
54
0.630
34
20
3.0

5
고양 캐롯
54
0.519
28
26
9.0

6
전주 KCC
54
0.444
24
30
13.0

금색: 정규리그 우승 | 파란색: 4강 PO 진출 | 연두색: 6강 PO 진출


3.1. 플레이오프[편집]



3.1.1. 6강 플레이오프[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한국프로농구/2022-23 시즌 플레이오프/6강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진출팀은 정규시즌 3위~6위 팀들이다.

3.1.2. 4강 플레이오프[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한국프로농구/2022-23 시즌 플레이오프/4강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먼저 진출한 정규시즌 1위, 2위와 6강 플레이오프 #1, #2 매치업의 승자가 맞붙는다.

3.1.3. 챔피언결정전[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2022-23 KBL 챔피언결정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강 플레이오프 #1, #2 매치업의 승자가 맞붙는다.


4. 여담[편집]


  • 플레이오프에 올라간 6개의 팀들 중 4팀이 감독을 바꾼 후 첫 플레이오프이다. 시즌 개막을 앞두고 5팀[20]이 감독을 바꿨는데 삼성만 유일하게 플레이오프에 가지 못했다.
  • 안양 KGC와 창원 LG는 2007~2008 시즌 이후 15년만에 두 팀이 같이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그 기간에는 LG가 플레이오프에 가면 KGC가 가지 못했고, 반대로 KGC가 가면 LG가 가지 못했기 때문.[21]
  • 반대로 원주 DB와 수원 KT는 2012~2013 시즌 이후 10년만에 두 팀이 플레이오프 진출에 같이 가지 못했다. 그 기간에는 KGC-LG와 마찬가지로 DB가 가면 KT가 못 가고, 반대로 KT가 가면 DB가 가지 못했다.
  • KGC가 4강에 직행하면서 2015~2016 시즌 이후 챔피언결정전 준우승팀이 다음 시즌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지 못한다는 징크스가 깨졌다. SK도 같이 진출하면서 동시에 지난 시즌 우승팀과 준우승팀이 같이 플레이오프에 나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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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상대 공방률: +5[B] LG 상대 공방률: -5[1] 이대로 비밀번호를 확정지을 경우, 10개 구단 체제에서의 최초로 A가 들어가는 비밀번호가 생성된다.[2] 참고로 KGC와 LG는 2007~2008 시즌 이후 무려 15년만에 두 팀이 같이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으며 그 기간 사이에는 LG가 가면 KGC가 못 가고 반대로 KGC가 가면 LG가 못 갔기 때문이었다.[3] SK는 2019년부터 이어진 정규리그 1위팀이 다음 시즌에 플레이오프 진출조차 실패하는 징크스도 깨게 된다.[4] 반대로 KCC전에서 패배하게 된다면 트래직넘버를 2개나 잃고 거기에 상대 전적은 동률인데 골득실로 KCC가 우세할 경우 2+1을 해서 총 3개까지 깎일 수도 있다. 그렇게 된다면 KCC는 플레이오프 진출 가능성이 높고 KT, DB와 3팀이 동률이 되어도 KCC가 2팀 상대로 우세이기 때문에 KCC가 6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게 된다. KCC와 지금까지 5번 대결중 전체 스코어가 422:408로 DB가 14점차로 앞서있다. DB는 마지막대결에서 1점차로 이겨도 4승 2패 만약 패배시에 KCC가 15점차 승리시에 3승 3패 동률이지만 골득실 1점차 승으로 KCC가 우세하게 된다. 한편 삼성 입장에서도 DB가 패배할 시 트래직넘버가 1이 남고, 하필이면 다음 경기가 KGC전일 것을 감안한다면 7A77A?의 비밀번호 문서가 작성될 것이 매우 유력하다.[5] 2월 26일 KGC VS 한국가스공사 대결 경기도 원래는 6라운드 일정에 들어간다. 그 경기를 제외하면 이날까지 모든 10구단이 5라운드까지 45경기를 치른 것이다. 경기번호를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맞대결은 5라운드, 전체 경기를 기준으로 하면 6라운드가 된다.[6] 대한민국 대표팀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개막전 경기다.[7] 15시 KCC VS DB 경기와 17시 가스공사 VS KT 경기[8] 모비스는 2010-11시즌 8위 탈락 이후 10시즌 연속으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2019-20 시즌에 8위로 하위권에 꼴아박기도 했지만 이때는 코로나로 인한 시즌 조기 종료, 플레이오프 미실시 덕분에 연속 기록이 깨지지 않았다.[9] 본선 1라운드 마지막 최종전 게임이다. 일본은 4승 무패로 1위 진출 3월 13일 체코 호주전 결과에 따라 경우의 수도 바라볼수도 있어지만 호주가 승리로 3승 1패 2위 진출로 탈락이 확정되었고 최종전 중국전 경기는 의미가 없다.[10] 캐롯은 KT 상대로 5라운드까지 2승3패 득실차 7점 열세를 기록하고 있다. 6라운드에서 8점차 이상으로 승리한다면 상대전적이 동률이 되고 공방률에서도 앞서면서 KT와의 타이브레이크에서 우세를 점한다.[11] 캐롯은 5라운드까지 KCC 상대로 2승 3패를 기록한 와중에 득실차는 오히려 1점 우세를 기록하였다.[12] KGC가 승리를 하게 된다면 C,R 두개 모두 유력으로 볼수 있게 된다.[13] LG가 KGC와의 타이브레이크에서 우세를 점하기 위해서는 33점차 이상(...)으로 승리를 거두었어야 했다.[14] 프로야구 시범경기 13시 KT VS 삼성 대구경기 중계로 끝나는대로 후반 일부경기 중계를 할 예정이다. 생각보다 일찍끝나 2쿼터 일부 경기부터 방송되었다. 잠시만 아프리카 티비로 봐주세요.[15] 두팀은 마지막으로 1게임차까지 좁혀진 적은 3개월 전으로, 12월에 안양에서 열린 KGC와 LG 간의 맞대결에서 LG가 승리하면서 1게임차로 좁혀진 바가 있었다.[16] 캐롯 구단측에서 데이원으로 달고 뛴다는 의사를 밝혔다. 다만 KBL 사무국의 판단, 그리고 향후 인수 기업에 따라서 다음 시즌인 23-24 시즌부터 새 이름을 달고 뛸 것으로 보인다. 캐롯과 비슷한 사례였던 프로야구에서도 이런 경우가 있었다. 현재 기아 타이거즈는 2001년 시즌을 잘치르고 있었는데 시즌 도중 여름에 해태 기업이 부도가 일어나 시즌 도중에 팀 이름이 바뀌는 경우가 생겼기 때문이다. 결국 부도로 인해 기아가 인수를 하였고 KBO협회 측에서도 승인이 떨어져 해태 타이거즈의 마지막 경기가 2001년 7월 31일이었고 다음날 2001년 8월 1일부터 잔여 일정까지 기아 타이거즈로 2001년 시즌을 마감한 일이 있었다.[17] 이 공방률 차이 때문에 경기 막판에는 지고 있는 LG가 샷클락을 다 쓰며 지공을 하고, 이기고 있는 SK가 풀코트 프레스 수비를 하는 기묘한 광경이 펼쳐지기도 했다.[18] 하프타임은 기존 12분이지만, 특별한 행사로 인하여 기존 12분에서 8분정도를 늘려 총 20분정도 양희종 선수의 은퇴식 및 영구결번 행사식을 하기로 하였다.[19] 2023년 3월 21일 메인 스폰서 계약이 해지되었지만, 이번 시즌까지는 구단명은 그대로 유지된다.[20] KGC인삼공사, LG, 현대모비스, 캐롯, 삼성[21] 만약 2팀이 챔피언결정전에 오른다면 처음으로 플레이오프에서 만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