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학교 성심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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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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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관평로170번길 22 (평촌동), 평촌신도시 내에 있다.

6개의 성심병원 중 가장 핵심 역할을 하는 병원으로, 한림대 의료원 병원 중 유일하게 상급종합병원(3차 병원)이며, 권역응급의료센터로 지정되어 있다. 병원 이름에 지역명(안양 또는 평촌)이 없이 그냥 '한림대학교 성심병원'이며, 굳이 구분이 필요할 경우만 평촌 성심병원(또는 안양 성심병원)이라고 부른다.

이 병원의 전신은 서울 청량리역 근처에 있었던 동산성심병원이다. 이 병원은 구 경성제대 예과 캠퍼스 중 하나로, 1970년대에 일송학원에 매각되어 동산성심병원으로 쓰이고 있었지만 너무나 낡고, 200병상 남짓으로 좁은데다가 후미진 곳에 있었다.[2] 이에 한림대 의료원 측에서는 새로 개발되고 있었던 평촌신도시의 종합병원 부지를 매입해 동산성심병원을 대체할 병원을 짓기로 했고, 이렇게 해서 마련된게 현재의 성심병원이다. 동산성심병원은 평촌성심병원 개원을 1개월여 앞두고 폐원되었다.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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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전철 4호선 평촌역 역세권[3]에 있으며 부역명으로 등록되어 있다. 이에 수도권 남부를 커버하는 대학병원이나 권역응급의료센터 중에 손꼽히는 교통을 자랑한다. 역세권 병원이라 편의시설이 인접해 있다. 길 하나만 건너면 바로 로데오 거리가 있어 CGV 평촌, 음식점, 약국, 카페 등이 있고, 이마트 평촌점도 있다.

개원 당시 우려와 달리 평촌신도시를 끼고 있기에 장사가 아주 잘 된다. 사실상 한림대의료원 전체를 먹여 살리는 수준이다. 다만 규모나 수준에 비해 시민들의 평은 그에 미치지 못하는 편.

위치도 좋아서, 이 병원이 안양권 전역을 커버하는 3차병원(상급종합병원)이다. 주변 도시에는 큰 병원이 없고, 2차 병원만 있다. 3차 병원(상급종합병원)으로써는 유일하다.

• 과천시 - 없음. 한림대병원이 약 6km, 자동차로 12분 거리에 위치하는데 삼성서울병원이 그 다음으로 약 12km, 15분 정도 거리에 위치하며,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이 약 14km, 20분 거리에 위치한다. 하지만 권역 구분 때문에 서울 쪽 두 병원은 이송시 순위가 밀린다.
• 의왕시 - 시티병원(구 선병원)이 있지만 2차 병원이며,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를 타고 분당서울대학교병원으로도 많이 간다.
• 시흥시 - 시화병원이 있지만 2차 병원이며, 고려대학교 안산병원이나 순천향대학교 부속 부천병원이 그나마 가장 가깝다.
• 군포시 - 원광대학교 산본병원이 있지만 2차 병원이며, 도시 규모에 비해 지나치게 협소한 편이다. 규모가 어느정도 있는 관내 병원으로는 효산의료재단 지샘병원도 있는데 이것도 2차 병원이고, 근처의 효산의료재단 안양샘병원 역시 2차 병원이다.

병원 바로 옆에 3만5천여평에 달하는 평촌 중앙공원이 존재한다. 또한, 실제로 가서 보면 엘리베이터 앞 복도에서 중앙공원이 한눈에 보이도록 설계가 되었다. 다만, 입원실 창문을 통해서는 잘 안 보인다.

외래진료를 보러온 사람들은 자가용보단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을 적극 추천한다. 안양시, 군포시, 의왕시, 과천시 등 안양권 전체에서 이용을 하는 병원이기에 엄청난 주차난이 매일 벌어진다 심지어 주차장에 다 못들어가고 근처 도로까지 줄이 길게 서있는 것을 심심치 않게 볼수 있다. 병원 크기에 비해 주차장이 많이 부족하고 운이 없다면 30분 이상을 기다리고 주차하는 경우도 있다. 맞은편 CGV 주차장을 이용 할 수 있지만 그곳도 피크 시간대에 주차면이 부족한건 마찬가지 이다.




병원 내부에는 CU, 뚜레쥬르, 우리은행이 있다.

2.1. 장례식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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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식장은 지하 1층에 있으며, 1,2,3,5호실과 VIP 1,2호실이 독립된 구조로 이루어져 있다.

장례식장 시설은 깔끔하지만 은근히 편의성 면에서 좋지 않다. 유족대기실에는 온수도 나오고 온돌도 들어오지만 대기실이 워낙 좁아 상주가 여럿인 경우 아예 조문객들 다 떠난 식당에서 자야 하는 일도 생긴다. 그래도 CU, 뚜레쥬르는 물론 주차장도 한 층만 올라가면 있고 인근에 찜질방, 호텔도 있어서 크게 불편함은 없는 편. 다만 구조상 VIP 1,2호실에 배치될 때 겨울철에 장례를 치를 경우 조문객을 맞이하는 입구는 히터 하나에 의존하는 얼음장이다(...).

3. 사건 사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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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11월 4일 새벽, 해당 병원에서 치료 감호 중이던 서울구치소 소속 미결수 김길수가 감시망이 느슨해진 틈을 타 도주한 뒤 이틀 간 서울 및 경기 의정부, 양주 일대를 활보하고 다닌 일이 발생했다. 자세한 내용은 김길수 도주 사건 참고.

4.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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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버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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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지하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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