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버스 3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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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선 정보[편집]
2. 개요[편집]
대원버스에서 운행하는 직행좌석버스. 성남시 도촌동에서 안양역을 잇는 노선이다. 왕복 운행거리는 59km이다. 전체 정류장 목록
3. 역사[편집]
- 2009년 10월 333번에서 분리개통한 노선이다.
4. 특징[편집]
교통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나, 전 구간 완주 시 안양 방면은 약 1시간 10분, 도촌동 방면은 약 1시간 15분이 소요된다.
성남 분당구와 안양을 이동하는 수요를 담당하는 노선으로 333과는 안양내 구간은 완전히 동일하지만, 3330은 판교IC로 빠져서 서현역 - 이매역 - 야탑역 - 도촌동으로 돌아간다. 개통당시부터 비교적 연식이 좋은 차량만 넣어서 운행했을 정도로 회사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았고 실제 수요도 잘나왔다.
수요가 굉장하여, 이매촌한신, 야탑역, 판교역, 낙생육교, 범계역 등의 메이저한 정류소에는 전용 팻말까지 세워져 있을 정도고 그 뒤로 때를 가리지 않고 몇 명씩 줄을 서서 기다린다.
다른 KD그룹 노선처럼 속도는 느려도,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경유라서 일단 빠르다. 안양-분당 간에 103번, 1303번이 있지만, 여러모로 3330에 미치지 못하는 점이 많아서 웬만하면 돈 더 내고서라도 이 노선을 탄다. 그나마 2013년 이후로 103의 운행시격이 조금은 나아지긴 했어도 여전히 소요시간이 길어서... 아니면 모란역이나 의왕청계영업소에서 333을 타기도 한다. 나름 괜찮은 배차인 3500번[2]보다도 차가 자주 와서 군포·시흥·안산에서 분당으로 넘어갈 때 일부러 조금 더 전철타고 가서 이 노선을 타는 승객도 꽤 되는 편.
평균 7~15분 간격으로 운행하는데, 분당→안양방향의 경우 아침시간에는 도촌동과 야탑역에서 자리가 꽤 채워지고, 서현역에서는 운이 좋아야 앉을 수 있으며, 판교역에서는 서서 간다. 코로나 이후 분당→안양방향 출근시간때 피크타임[3]이여도 만석을 못채우는 경우가 많다. 다만 간혹 배차가 벌어질 경우 서현역에서 만석되는 경우도 있긴 하다. 저녁때는 판교나 서현, 야탑 등 퇴근하는 사람들이 많은 관계로 출근때보다 훨씬 사람들이 붐빈다. 이로 인해 그냥 일반버스는 서현역에서 만석되는 경우도 잦고 심지어 2층버스도 백현마을 1단지 정류장이나 서현역에서 만석되는 경우도 가끔 있다. 특히 판교역은 말할 것도 없다.
안양→분당구의 경우 아침시간에는 명학역에서 자리가 꽤 채워지고, 범계역에서는 줄 맨앞에 서있어도 서서가는 경우가 허다했으나, 최근 2층 버스들이 전부 해당 피크타임때 배치되고, 반대방향보다 배차간격이 더 촘촘한 관계로 범계역에서는 배차가 엄청 꼬이지 않는 경우[4]가 아닌 이상 앉아서 갈 수 있다. 대개 2층 버스가 아니라면 중앙공원 정류소 전후로 만석이 된다. 퇴근시간에는 만석일 경우 한 대 정도 보내면 앉아 갈 수 있다. 이때 버스가 2~3대정도 붙어 있는 경우가 많은데 마지막으로 붙어 있는 버스를 놓칠 경우 다음 버스를 15분이상 기다려야 할때도 있다.
2017년 9월 기준 경기도 직행좌석버스 승차량 5위이다. 1위는 부동의 수원 버스 7770, 2위는 고양 버스 1000, 3위는 용인 버스 1500-2, 4위는 고양 버스 1082. 한때 1000번과 1082번을 제치고 3위를 한 적도 있다.
2016년 초에 9005번을 감차 및 폐선하면서 몇 대가 증차되었다.
출근시간 중간정류장 범계역에서 도촌동까지 전세버스로 운행되고 있다. 시간은 오전 7시 30분, 7시 50분에 범계역에서 출발한다.
판교테크노밸리로 출근하는 사람들이 안양으로 출근하는 사람들보다 훨씬 많기에 2층 버스들의 배차는 아침에는 안양→분당구 저녁에는 분당구→안양 위주로 배치했다. 2020년 상반기때만해도 마지막 차량 한대는 대략 7:35쯤 도촌동 출발로 배치시켜서 분당구→안양으로 출근하는 사람들이 탔으나 최근에는 그 시간대에 그냥 일반버스들을 더 배치하고 2층 버스는 그냥 아예 전부 싹 안양→분당 출근쪽으로 몰아놔버렸다.
오후 10시 이후에는 안양역까지만 운행하는 차량들이 있어 도촌동 방면의 배차간격이 20분이상 벌어진다. 주말에는 30분까지 벌어지기도 한다. 이때 종착하는 차량은 호계동에 위치한 KD 안양차고지에서 주박한 후 다음 날 안양 첫차로 운행한다.
안양시에서 유일하게 볼 수 있는 2층 버스 노선이다.[5]
훗날 수도권 전철 경강선의 월곶~판교 구간이 개통되면 1호선 안양역, 4호선 인덕원역에서 신분당선 판교역, 분당선 이매역까지 매우 빠르게 도달할 수 있기 때문에 이 노선은 성남 버스 3500, 성남 버스 333, 성남 버스 103, 용인 버스 1303 등과 함께 큰 타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심지어 경강선은 인덕원역에서 판교역까지 완행을 타더라도 딱 두 번 서서(청계, 서판교) 표정속도가 매우 빠른데, 가격까지 저렴하다. 인덕원-판교 구간이 급행은 6분, 완행은 약 13-15분 정도로 추정된다. 안양역에서는 완행 기준 20분 정도로 추정된다. 평촌IC와 아주 가까운 지역이 아니라면 안양 어디에서도 분당을 20분컷 할 수 없는 것을 감안하면 월판선의 개통은 가히 혁명이라 볼 수 있다.
그래도 안양 - 분당구 수요는 꾸준히 늘어나고 있으며, 전철역이 먼 지역에서는 환승저항이 덜한 버스도 강점이 있어서 배차가 길어져도 노선 자체는 생존할 가능성이 높다.
4.1. 일평균 승차량[편집]
- 원 출처는 경기교통DB이며, 노선별 이용인원의 자료를 재구성하였다.
- 경기도 자료는 연간데이터가 존재하지 않아 매년 3월을 기준으로 작성하였다.
- 현금승차량은 집계되지 않았으며, 데이터 누락이나 오류로 인해 실제 승차량보다는 낮게 집계되니 단순 참고용으로만 확인하기 바람.
5. 연계 철도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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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전철 1호선: 명학역, 안양역 -
수도권 전철 4호선: 범계역 -
수도권 전철 경강선: 판교역, 이매역 -
수도권 전철 수인·분당선: 야탑역, 이매역, 서현역 -
신분당선: 판교역 -
일반 철도역: 안양역(무궁화호)
일반 철도역: 6. 둘러보기[편집]
용인 1303
하남 3000
평택 6800
부천 G8808
양주 8906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3 09:54:45에 나무위키 성남 버스 3330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2층버스 7대 포함. 토요일은 17대(2층 2대), 공휴일은 13대(2층 1대)로 운행한다.[2] 단 3500번의 경우 주말에는 감차가 심하다.[3] 7:10 ~ 7:40 도촌동 출발[4] 폭우, 폭설 등 기후상황이 안좋거나 공사나 사고 등 도로상황이 갑자기 안좋아지는 경우[5] 5609번도 석수역을 정차하지만 시경계이기 때문에 실질적 안양시 진입으로 보긴 어렵다. 또한 고속도로 상에서 경유하는 노선들은 제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