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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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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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진안군과 함께 군으로만 둘러싸인 군이다.[1]

대구광역시 생활권이고 합천읍 북쪽(가야면, 야로면, 묘산면, 봉산면)[2]과 동쪽(덕곡면, 청덕면, 쌍책면, 초계면, 적중면, 율곡면)은 그러한 경향이 더욱 강하다. 특히 합천군 북부(가야면, 야로면)는 합천읍보다 고령군 대가야읍이 더 가깝다. 반면 합천읍 남쪽(가회면, 삼가면, 쌍백면, 대병면, 대양면, 용주면)은 진주시 생활권에 더 가깝다. 2019년 대구-합천 간 새 국도가 건설되면서 용주면과 대양면은 대구광역시 생활권에 더 가까워 졌다.

2. 철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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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없으나 남부내륙선, 달빛내륙철도 합천역을 계획 중이므로 철도가 지나지 않는 도시에서는 한참 뒤에 벗어날 예정. 또한 울산에서 추진중이지만 울산-전주 간 고속철도가 밀양과 전북 장수군 장계면을 거쳐 전주로 거쳐가게 되는 것으로 계획되어 있어 공사까지 성사되면 합천도 동서간 철도노선을 혜택을 입게 될 것으로 본다. 남부내륙선과 달빛내륙철도가 모두 완공되면 경상남도 소재 군 중 유일한 시외버스의 무덤이 될 가능성이 높다.

3. 도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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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고속도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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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군역에 비해 지나가는 고속도로가 광주대구고속도로 1개 뿐이며, 그나마도 합천읍에서 멀리 떨어진 북부의 가야면과 야로면을 지나간다. 야로면에 해인사IC가 있지만, 합천읍에서 보면 북쪽으로 한참 치우친 곳에 위치해 있고 도로 선형도 좋지 않아 실제 이용하기에는 불편하다. 차라리 33번 국도를 따라 고령군 소재 고령IC로 가는 것이 훨씬 낫다. 대구서부정류장에서 해인사 방면으로의 시외버스 노선이 합천읍 방면보다 많은 것이 특징.

2026년 개통 예정인 함양울산고속도로 합천IC가 합천읍과 가까운 대양면에 들어설 예정이라 곧 상황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3.2. 국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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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번 국도: 의령군에서 청덕면으로 넘어온 뒤 적교를 건너기 직전에 24번 국도와 중첩되어 창녕군으로 향한다.
• 24번 국도: 거창군에서 넘어와 봉산, 묘산, 합천, 율곡,초계, 적중, 청덕면을 지나 창녕군으로 넘어간다. 군을 동서로 관통하지만 산악지대를 지나기 때문에 도로가 상당히 험하며, 33번 국도와 중첩되는 일부 구간과 묘산면소재지 우회구간을 제외하면 모두 왕복 2차로이다. 청덕면에서 낙동강을 건너는 다리는 적포교, 줄여서 적교라고 부른다.
• 26번 국도: 24번 국도와 중첩되어 거창군에서 넘어왔다가 묘산면 묘산교차로에서 분기한다. 이후 야로면을 거쳐 고령군으로 간다.
• 33번 국도: 합천에 영향을 주는 대도시인 대구와 진주를 잇는 국도. 전 구간 왕복 4차로이다. 의령군 대의면에서 넘어와 삼가, 쌍백, 대양, 합천, 율곡을 관통하여 고령군으로 향한다. 대구-진주를 오갈 때 고속도로가 막히면 우회도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으며, 실제로 대구-진주간 최단거리도 고속도로가 아니라 33번 국도이다. 명절에 대구서부-광양·순천·여수 시외버스가 상황 봐서 이 구간으로 우회할 정도.
• 59번 국도: 거창군 신원면에서 봉산면으로 넘어온 뒤 봉산삼거리에서 끝나는...줄 알았으나 오도산 너머에서 다시 부활하여 가야면을 관통하여 성주군으로 넘어간다. 봉산면 구간은 합천호를, 가야면 구간은 가야산을 끼고 있기 때문에 도로가 매우 험하다.

3.3. 지방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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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지원지방도 : 60번 지방도, 67번 지방도
• 지방도 : 907번 지방도, 1011번 지방도, 1026번 지방도, 1034번 지방도, 1041번 지방도, 1084번 지방도, 1089번 지방도

4. 버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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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시외버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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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시외버스터미널 문서로.

4.2. 농어촌버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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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농어촌버스 문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