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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골 상인(DEAD BY DAYL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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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탈리타 리라 및 헤나토 리라와 더불어 Tools of Torment 챕터에 출시된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의 31번째 살인마다.
고유 기술은 복합적이지만 굳이 꼽으면 다른 행동을 하면 이득을 얻는데에 특화되어있다.
2. 스토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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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고유 기술[편집]
자세한 내용은 DEAD BY DAYLIGHT/기술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무기 & 능력[편집]
인간의 살을 찢기 위해 고안된 잔인한 칼.
- 생존자 타격 시, 피를 한 번 털어낸다.
- 판자를 부수거나 발전기를 손상시킬 때 발로 두 번 찬다. 악귀 이후로 오랜만에 판자와 발전기 모두 발로 부수는 살인마.
- 문을 부술 때 한번 힘을 모아 무기를 앞으로 내지르며 기합과 함께 부순다.
- 접혔다 펼쳐지는 사마귀 앞발과 비슷한 방식의 무기로, 사이버펑크 2077의 맨티스 블레이드와 구조가 유사하다.
그녀의 아버지가 제작한 어두운 소재의 만화에서 영감을 받은 해골 상인은 그녀의 최신 감시 기술을 이용해 자신의 먹잇감을 가차 없이 사냥했다.
특수 능력 : 드론
- 해골 상인은 4대의 드론과 함께 희생제를 시작한다.
- 능력 버튼을 눌러 드론을 배치할 수 있고, 날아간 드론은 잠시 후 활성화되며 탐지 영역을 생성하여 영역 내 생존자를 탐지한다.
- 해골 상인은 누른 그 위치에 드론을 배치한다.
- 걷는 도중 배치할 경우, 드론은 누른 위치가 아닌 걸으면서 날리는 연출을 한 그 지점에 드론을 배치한다.
- 해골 상인은 배치한 드론의 오라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생존자는 드론의 오라를 볼 수 없다.
드론 능력 : 활성화 모드
- 배치된 드론은 짧은 부팅 시퀀스 후 자동으로 활성 모드로 진입한다. 이를 '드론 활성화 모드' 라고 한다.
- 활성화 모드에서 드론은 주변에 원형 감지 영역을 생성한다.
- 감지 그 즉시 해골 상인에게 청각적 알림이 가고 누가 감지되었는지 생존자 HUD로 확인 가능하다.
- 감지 영역 내의 플레이어는 다음과 같은 디버프를 부여받는다.
- '로크 온(Lock On)' : 감지 영역에서 생존자가 감지되고 있는 상태를 의미한다.
- ' 록 온(Locked On)' : 감지 영역에서 일정 시간 동안 머물러서 완전히 감지된 상태를 의미한다.
- 활성화 된 드론은 해골 상인에게 노란색 오라로 보여진다.
- 활성화 모드에서 감지되는 모든 영역은 층, 캐비넷을 무시한다.
- 활성화 모드에서 해골 상인이 감지 범위에 들어가면 2초 뒤 감지 불가능 효과를 부여받으며, 이 효과는 범위 밖으로 나간 뒤에도 2초 동안 지속된다.
- 해골 상인은 두 번째 능력을 통해 레이더로 로크 온 상태의 생존자 위치를 파악할 수 있다.
- 해골 상인은 레이더로 추적 가능한 조건을 만족한 생존자 한 명당 이동 속도 증가 보너스 효과를 부여받는다.
- 추적 가능한 생존자가 1명일 경우 +3%의 이동 속도 증가 효과를 부여받는다.
- 추적 가능한 생존자가 2명일 경우 +5%의 이동 속도 증가 효과를 부여받는다.
- 추적 가능한 생존자가 3명일 경우 +6%의 이동 속도 증가 효과를 부여받는다.
- 추적 가능한 생존자가 4명일 경우 +7%의 이동 속도 증가 효과를 부여받는다.
- 이 이동 속도 증가 효과는 해골 상인이 레이더로 일일이 체크할 필요 없이 조건만 맞으면 자동으로 부여된다.
- 해골 상인은 드론 감지 범위 밖에 있는 록 온 상태의 생존자의 위치를 레이더로 파악할 수 없다. 즉, 단순 록 온 상태의 생존자로부터는 이동 속도 증가 보너스 효과를 받을 수 없다.
드론 능력 : 정찰 모드
- 활성화 모드 된 드론은 일정 시간 뒤 땅에 내려오고 주변을 스캔하는 두 개의 레이저 빔을 교차로 발사하며 돈다. 이를 '드론 정찰 모드' 라고 한다.
- 발사하는 레이저와 방향은 등대 불빛이 어떻게 돌아가는 지 생각하면 쉽다.
- 정찰 모드의 드론은 해골 상인에게 흰색 오라로 보인다.
- 생존자는 레이저 빔을 피하면서 드론에 접근하여 탐지되지 않고 드론을 해킹할 수 있다.
- 레이저 빔에 생존자가 발각될 경우 그 드론은 즉시 활성화 모드로 전환되고 해킹 불가능 상태가 된다.
- 정찰 모드 드론 영역에 해골 상인이 가까이 갈 경우 그 드론은 해킹 불가능 상태가 된다.
상태 이상 : 로크 온 / 록 온
- 드론 활성화 모드에서 감지 영역 내에 생존자가 진입 시, 생존자는 로크 온 효과를 받는다.
- 로크 온 효과는 감지 영역 안에 있는 한 계속 축적된다.
- 로크 온 효과가 10초 동안 축적되면 로크 온은 록 온 디버프로 '변경'되고 생존자는 다음과 같은 효과를 모두 부여받는다.
- 감지 영역 내에 있는 한 록 온 디버프는 무제한으로 유지된다.
- 감지 영역 내에 있으면, 생존자는 영역을 벗어날 때까지 무제한으로 살인마의 본능을 발동시킨다.
- 약점 노출 상태 이상에 걸린다.
- 감지 영역 내에 있으면 약점 노출이 무제한으로 지속된다.
- 감지 영역을 벗어난 뒤에도 약점 노출은 기본적으로 60초 동안 지속된다.
- 다시 감지 영역 내 들어오면 약점 노출의 지속 시간이 초기화된다.
- 해골 상인은 HUD를 통해 생존자의 로크 온 진척도를 알 수 있다.
특수 상호작용: 레이더 검사
- '레이더'란, 생존자의 위치를 표시하고 추적을 도와주는 휴대용 군용품 도구 장치를 의미한다.
- 두 번째 능력 활성화 버튼을 길게 누르면, 누르는 동안 해골 상인은 레이더를 꺼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 레이더는 클로를 낀 반대 손으로 꺼내서 플레이어 1인칭 기준 왼쪽에서 확인한다.
- 레이더로 생존자 위치를 감지할 수 있는 조건은 2가지이다.
- 1. 생존자가 드론 활성화 모드 감지 영역에 있을 경우
- 2. 집게덫이 부착된 생존자
- 레이더에 표기되는 생존자 마크는 해골 상인의 위치에 따라 다음과 같이 다르게 표기된다.
- ■ = 해골 상인과 같은 고도 같은 층에 있는 상태
- ▲ = 해골 상인보다 위, 혹은 위층에 있는 상태
- ▼ = 해골 상인보다 아래, 혹은 아래층 있는 상태
- 레이더 사용 도중에는 해골 상인은 공격할 수 없다. 공격 버튼 키가 드론 활성화 전환 버튼 키로 되어 있기 때문.
특수 상호작용: 드론 회수
- 레이더로 검사하는 동안, 회수를 원하는 드론을 조준하고 상호작용 버튼을 누르면 드론이 인벤토리로 회수된다.
- 회수 가능한 드론은 드론 모드(활성화 모드, 정찰 모드)와 관계없이 상시 회수 가능하다.
특수 상호작용: 드론 수동 활성화
- 레이더로 검사하는 동안, 활성화하고 싶은 드론을 조준하고 공격 버튼을 누르면 드론이 다시 활성화 모드로 전환된다.
- 모드 전환 자체는 정찰 모드에서 생존자가 발각되어 활성화 모드로 전환하는 과정과 차이가 없다.
생존자 상호작용: 드론 해킹
- 생존자는 드론에 접근하여 드론을 그 자리에서 제거할 수 있다. 이를 '해킹' 이라고 한다.
- 해킹은 활성화 모드, 정찰 모드 드론 모두 가능하다.
- 상호작용이 아니라 드론에 직접 부딫히면 그 드론은 부딫힌 잠깐 동안 해킹할 수 없다.
- 드론 해킹 시도 시, 상하좌우(또는 WASD)로 연속 5번 입력하는 QTE 체크가 발생한다.
- QTE 체크에 성공할 시, 드론은 해킹되어 그 자리에서 바로 제거된다.
- 제거와 동시에 생존자의 팔에 집게덫이 부착된다.
- 비활성화된 드론은 즉시 해골 상인에게 되돌아간다.
- 해킹 실패 시, 즉, QTE 오입력 시, 그 드론은 바로 활성화 모드로 전환되고, 생존자는 즉시 록 온 디버프를 부여받는다.
- 해킹 불가능한 드론은 드론 주변 회색 돌풍 이펙트를 발산한다.
특수 능력 : 집게덫
- 드론을 해킹으로 무력화 가능한 대신, 해킹에 성공한 생존자는 팔에 자동 추적 장치가 부착된다. 이를 '집게덫' 이라고 한다.
- 해골 상인은 집게덫이 부착된 생존자의 위치를 레이더 확인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 집게덫 또한 레이더의 위치 표시를 활성화하므로, 집게덫이 활성화되어 있는 동안 해골 상인은 이동 속도 증가 버프를 부여받는다.
- 집게덫의 배터리 수명은 기본적으로 45초이다.
- 집게덫 HUD는 누가 부착되었는 지 해골 상인, 생존자 모두 확인할 수 있다.
- 집게덫 HUD 혹은 부착된 집게덫 확인 시 역삼각형 형태로 꼭지점에 점이 3개 있는데, 15초마다 점이 하나씩 없어짐으로써 남은 수명 시간을 거의 확실하게 알 수 있다.
- 수명이 다 된 집게덫은 자동으로 파괴된다.
- 생존자는 자의적으로 집게덫을 해제할 수 없다. ※원래는 QTE 이벤트 진행으로 자체 해제가 가능했으나 패치로 해제 불가하도록 막았다.
- 집게덫이 부착된 생존자가 드론 모드에 관계없이 드론 영역으로 진입 시, 드론은 즉시 해킹 불가능 상태가 된다.
- 집게덫이 부착된 생존자가 드론 영역으로 진입 시, 드론은 무조건 활성화 모드로 전환된다.
- 결론적으로, 집게덫이 부착된 상태에서 드론을 무력화할 수 있는 방법은 없다.
- 집게덫이 부착된 상태에서 판자를 뛰어넘으면, 해당 판자는 즉시 파괴되고 부착된 집게덫도 즉시 제거된다.
능력 세부 정보(Power Trivia)
이동 속도
- 실시간으로 레이더를 사용하는 도중 해골 상인의 이동 속도는 4.4m/s로 감소한다.
드론 사용
- 기본적으로 정찰 모드의 드론을 활성화할 경우, 다음 드론을 활성화하기 전까지 10초의 대기 시간이 적용된다.
- 직접 드론을 배치할 때는 재사용 대기 시간이 없다.
- 드론을 회수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1초가 소요된다.
- 해골 상인이 드론을 날린 후 활성화 모드로 전환될 때까지 기본적으로 3초의 시간이 소요된다.
- 드론이 위아래로 이동할 때 0.6초의 시간이 소요된다.
- 생존자가 드론과 상호작용하지 않고 충돌 시, 드론이 충돌을 감지하는 데 0.3초의 시간이 걸린다.
- 0.3초 후, 드론은 해킹 불가능 상태로 1초의 시간이 부여된다.
배치 제한
- 드론은 다른 드론과의 22m 거리 내에서 연속해서 배치할 수 없다.
- 드론은 갈고리로 걸린 생존자 기준으로부터 16m 거리 내 배치할 수 없다.
- 만일 드론이 배치된 16m 거리 내 생존자를 갈고리에 걸 경우, 그 즉시 드론은 제거되고 해골 상인에게 되돌아온다.
- 드론 중심 내 반지름으로 반경 35cm 이내 아무것도 없어야 한다.
- 드론은 지면으로부터 최소 1.5m의 높이로 배치되어야 한다.
- 드론은 지면으로부터 최대 2.5m의 높이까지 배치될 수 있다.
모드 전환 타이머
- 드론이 자동으로 활성화 모드로 전환할 경우, 드론은 10초동안 해킹 불가능 상태가 된다.
- 드론 활성화 모드에서 정찰 모드로 전환할 때의 최대 전환 시간은 20초이다. (해킹 가능할 때)
- 드론 활성화 모드에서 정찰 모드로 전환할 때의 최소 전환 시간은 2초이다. (해킹 가능할 때)
- 모드 전환 시 1초의 지연 시간이 발생한다.
- 어떤 모드에서 다른 모드로 자동으로 전환할 때까지 지연되는 시간을 의미한다.
- ex) 활성화 모드 상태에서 생존자가 벗어날 경우, 해당 드론이 활성화 모드에서 정찰 모드로 전환될 타이머가 시작되기까지 지연 시간
드론 활성화 모드
- 록 온은 10c의 게이지를 가진다. (10/10)
- 로크 온 시 록 온의 게이지를 초당 +1c씩 차오르게 한다.
- 집게덫이 붙은 생존자가 활성화 모드 구역에 진입하면 그 즉시 로크 온 게이지가 +10 증가한다.
- 로크 온 상태는 영역을 벗어난 이후 10초 뒤에 게이지가 감소한다.
- 이 때, 게이지는 초당 -0.333c씩 감소한다.
- 활성화 모드에서 생존자가 감지되었을 경우 발생하는 효과음은 재사용 전까지 5초의 대기 시간을 가진다.
- 생존자가 드론 구역을 마구 들락날락거려서 해골 상인이 받는 알림 효과음을 무차별 재생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차원.
드론 활성화 모드
- 드론 활성화 모드에서 감지 영역 반경은 10m, 높이는 Z축 상하 기준으로 400m이다.
- 이론상 다른 층이라도 감지 영역과 생존자의 높이 차이가 400m 이상 벌어지면 생존자는 감지되지 않는다.
드론 정찰 모드
- 정찰 모드에서 드론이 발사하는 한 개의 레이저는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진다.
- 레이저의 최대 도달 거리는 활성화 모드와 동일한 10m이다.
- 레이저는 Z축 중심 기준으로 최대 2.5m까지의 생존자를 감지할 수 있는 높이를 지닌다.
- 레이저는 1°의 편주각을 갖는다.
- 이 각도는 레이저가 갖는 수평 폭이 가상의 중심선에서 '좌우'로 얼마나 멀리 뻗어나가는지를 정의한다.
- 레이저는 15°의 피치각을 갖는다.
- 이 각도는 레이저가 갖는 수직 폭이 가상의 중심선에서 '상하'로 얼마나 멀리 뻗어나가는지를 정의한다.
- 드론에서 레이저가 발사되는 가장 처음 지점은 3cm의 반경을 가진다.
- 레이저는 드론으로부터 가까워질수록 폭이 작아지는데, 이 최소 폭이 3cm이라는 의미.
- 또한 레이저가 생존자를 감지할 수 있는 최소 탐지 범위는 3cm이라는 의미이기도 하다.
- 레이저는 초당 0°에서 50°까지 속도로 회전한다.
레이더:
- 레이더를 꺼내고 넣을 시에는 각각 0.5초의 시간이 소요된다.
- 화면상에 표기되는 생존자 위치는 1초의 간격을 두고 업데이트된다.
- 생존자의 위치가 반경 32m 이상일 경우 표기 아이콘이 생존자가 위치하고 있는 방향으로 화면 끝에 고정되어 표기된다.
- 반경 32m 이내로 생존자의 위치가 좁혀질 경우 표기 아이콘은 점점 중앙으로 좁혀진다.
- Z축 기준 생존자가 해골 상인과 2m 이상 차이날 경우 높낮이를 다른 아이콘으로 표기해 주고, 그 이하는 같은 층으로 표기한다.
5. 애드온[편집]
6. 평가[편집]
색적과 지역장악에 초점을 맞춘 살인마로, 드론을 통해 일정 지역에 드나드는 생존자를 감지하고, 생존자가 오래 머무를 경우 한방 상태로 만들어 생존자가 해당 지역에서 오래 머물게 하지 못하게 만드는, 어찌보면 리워크 전 닥터와 매우 유사한 매커니즘을 보여주는 살인마이다.[2]
드론 활성화 영역 내의 생존자 수와 집게덫에 걸린 생존자 수에 따라 해골 상인이 이동 속도 증가 효과를 받게 되며, 초음파 덫 스피커 애드온의 효과였던 집게덫에 걸린 생존자가 판자를 빠르게 뛰어넘을 때 그 판자가 바로 파괴되는 효과를 기본 능력으로 얻게 되었다. 또한 집게덫에 걸린 생존자는 드론을 해킹할 수 없게 된다. 대신 3개의 발전기를 지키는 운영 능력은 하향되었는데, 드론을 해킹하면 10초 후 해골 상인에게 반환되는 것이 아니라 해킹된 드론의 집게덫이 파괴되었을 때 반환되며 배터리가 방전된 집게덫은 즉시 파괴되며 더 이상 집게덫의 배터리가 재충전되지 않도록 변경되었다. 해당 패치 이후에는 상위권 대인전 성능과 적절한 운영 능력을 갖춘 상위권 살인마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성능 외적으로 비호감인 외모와 엉성하고 길기만한 배경 스토리에 고유맵은 기존의 그늘진 숲에 랜드마크를 새로 배치한 수준에 불과하며, 발전기 수성에만 특화된 스킬 설계와 성의없는 즉결 처형 모션에 전승 기술들조차 성능이 형편없는 탓에 역대 데바데 살인마 중에서 가장 많은 악평을 받았다.
6.1. 장점[편집]
- 드론을 통한 지역 장악
드론을 깔면 그 위치 근처에 있는 생존자의 위치를 레이더를 통해서 알 수 있고, 만약 탐지 범위 내에 오래 있게 되면 한방이 되기 때문에 생존자들이 드론의 범위 내에 오래 있는 것을 어느 정도 억제할 수 있게 된다. 또한 드론이 비활성화 되더라도 드론이 해당 위치에 있는것 만으로도 이 드론을 살인마가 언제 다시 활성화시킬까 하는 생각을 들게 해 지역의 주도권을 가져올 수 있다. 이 점은 발전기가 얼마 안남았을 때 빛을 발하는데 발하는데 발전기에 드론을 한대씩 깔아두고 생존자를 쫓으면서 발전기를 돌리는 생존자를 색적 및 억제할 수 있으므로 발전기가 얼마 안남게 되면 드론이 붙어있는 발전기를 돌려야할 가능성이 점차 높아지기에 드론에 대한 생존자의 부담을 키울 수 있다.
- 드론 해제후에도 가능한 색적과 대인전
드론에 대한 부담감 때문에 만약 드론을 해킹해버리면 생존자에게 집게덫을 붙이는데 이때 살인마에게 알림이 가는 것과 동시에 다음에 빠르게 넘는 판자는 부서지며 살인마에게 실시간으로 위치를 노출하게 된다. 즉, 다른 생존자의 위험을 모두 자신이 부담한다는 것인데, 이 상태에서 대인전도 불이익을 받게 되니 드론 해제후에도 이런 요소가 남아있게 된다. 게다가, 혼자서 집게덫 달고 모든 드론을 해제하는것 또한 불가능하기 때문에 해그나 덫구처럼 드론 전담반 같은 것도 할 수 없게 된다. 게다가 살인마에게 계속 탐지되는 것이라 살인마의 이동 속도 또한 집게덫을 달고 있는 동안 빨라지기에 압박을 더욱 커지게 된다.
- 복층 맵에서의 유틸성
탐지 영역이 지형지물을 아예 무지하고 관통해 생성되는 방식이기에 복층 맵에서 드론을 배치하면 드론이 있는 층뿐만 아니라 다른 층에도 영향이 가기 때문에 이러한 맵에서 발전기에 드론을 깔 때 발전기의 바로 위 또는 아래에 깔아버리면 생존자가 해당 발전기를 돌리기 위해 드론을 해킹하러 가면 드론을 해킹하러 가게 하는데 시간을 더욱 소비하게 만들 수 있고, 해킹을 안하고 깡으로 돌린다 하더라도 약점 노출을 달고 살인마에게 보너스 이속을 달아주는 상태로 발전기를 돌려야 한다. 더욱이, 복층 맵은 보통 맵이 좁기 때문에 생존자들이 탐지 영역에 들어갈 가능성이 높아지게 된다.
- 높은 대인능력과 좋은 성능의 애드온
드론을 통해서 감지 불가능이라는 능력을 얻을 수 있음은 물론, 드론 설계를 이용해 풀피인 생존자를 한방에 눕힐 수 있다. 또한 애드온의 능력이 현재 메타를 카운터치기 매우 좋으며, 그중 드론 안에 들어갔을 때 살인마의 이동속도를 올려주는 애드온과 탈진 상태이상을 거는 애드온을 이용해 인성존을 간단하게 파훼시킬 수 있다. 여기에 밤부즐이나 브루탈등의 퍽을 같이 들어준다면 클라운 이상의 대인전을 보여줌과 동시에 발전기 견제와 색적까지 유능한 살인마가 된다.
6.2. 단점[편집]
- 드론의 2%부족한 성능과 그걸 해결하지 못하는 무능력한 본체
드론은 일정 범위내에 있는 해골 상인을 강화시키고 안에 있는 생존자를 일정시간 후 한방으로 만들지만, 생존자들이 한방모드가 될때까지 그 안에서 죽치고 있을 생각을 할리도 없는데다 정작 본체는 그냥 뚜벅이다. 당장 사실상 한방으로 만드는 역병도 약한 뚜벅이 취급받는 이유를 생각하면 알것이다. 또한 드론의 색적 자체는 벽 너머에 있는 생존자도 감지할 수 있지만, 색적모드로 들어간 드론의 경우에는 색적 레이더에 직접적으로 생존자가 감지되지 않을 경우 드론이 색적모드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다. 드론 설계를 잘못 한다면 분명 드론을 설치했음에도 발전기가 꽁으로 나가는 경우를 볼 수 있다.
- 너무 단조로운 능력으로 인한 게임 플레이의 즐거움 감소
있는 능력이라고는 색적이 다인 드론을 설치하는 것에, 드론으로 인한 색적과 드론 회수, 드론 재가동이 전부인 뚜벅이 살인마다 보니 플레이로 인한 재미를 느끼기 힘들다. 특히나 발전기의 수리를 제한하는 살인마인 만큼 3발전기 플레이가 강요가 되며, 3발전기 이후에는 드론 설치와 생존자 추적만을 번갈아가며 하는것이 전부인 만큼 금방 질릴 수 밖에 없는 살인마이다. 단조로운 능력으로 인해 성능이 안좋게 나왔으며 이를 단순 수치를 이용해 버프를 하였기에 상대하기에도 플레이 하기에도 재미가 없는 살인마라는 낙인이 찍혀 쌍둥이와 비슷하게 상위권 살인마 치고는 픽률이 낮은 편이다.
7. 공략[편집]
8. 조합[편집]
9. 도전과제[편집]
10. 패치 노트[편집]
X.X.X 패치 - 20XX년 XX월
11. 즉결 처형[편집]
12. 기타[편집]
- 해골 상인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지만 능력은 상인과는 전혀 연관이 없기 때문에 의아해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트래퍼를 생각하면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인게임에서 덫을 미친듯이 밟을 경우 돈까스가 잘 팔린다는 국내 트래퍼의 밈처럼, 해외 또한 마찬가지로 동일한 맥락으로 '해골'로 만든 드론으로 미친듯이 사람을 잘 잡는다는 뜻에서 상인이라는 판매직 용어를 사용한 것. 사실 능력만 놓고 보면 과학자나 기술자에 가깝다.
- 거의 모든 정보가 출시되기 전부터 공개되었던 마스터마인드와 다르게 아무런 정보가 유출된 적이 없는 상태에서 티저가 출시되었으며 이후 이름이 유출된 것을 제외하면 현재까지도 아무런 정보가 유출되지 않았기 때문에 최근 출시된 살인마들과 비교했을때 가장 유출이 적은편에 속한다.[3]
- 예고편만 봤을 땐 터미네이터 시리즈의 터미네이터 로봇과 비슷한 살인마를 예상했으나 웬 인간 여성이 공개되어 실망한 유저들이 매우 많다. 아울러 기대치에 못 미치는 어색한 디자인, 대충 만든 듯한 즉처, 허접한 성능과 구린 퍽까지 좋게 봐줄 요소가 전무한 것도 해골 상인이 혹평을 듣는 데에 한묷했다. 메이킹 필름의 좋아요/싫어요 비율만 봐도 불호가 압도적이다.
- 해골 상인의 일본 만화를 동기로 삼아 살인마가 되었다는 설정 또한 엄청난 욕을 먹고있다. 이는 만화에 대한 그닥 열정이 없는 해외 유저들의 반응이 대다수지만 일본인들 또한 매우 뜬금 없는 설정이라며 혹평하는 중. 문제는, 개발진들이 굳이 새로운 살인마를 본토 브라질 캐릭터가 아닌 일본계로 설정한 이유는 일본에서의 데바데의 인기 때문이었겠지만[5] 그 때문에 이해하기 어려운 배경이야기, 인종 및 살인 동기로 인해 브라질인들과 일본인들 조차도 납득할 수 없는 혼종 캐릭터를 만들어버린 셈.[6]
- 개인만의 영역은 없으나 그늘진 숲에서 본인만의 기지를 만들어 놓았다.[7]
- 번역 상태도 나아진 게 없는데, 집게덫을 집게덮으로 표기하는 등의 사소한 오타는 물론이고,[8] 한국어판의 캐릭터 능력 설명문을 보면 화면이 잘려서 위의 일부분은 읽는 것이 불가능할 정도이다.[9]
- 능력부분으로도 욕을 먹는데 드론을 능력으로 사용하면서 정작 소환한 드론이 움직이기는 커녕 가만히 서 있는 등 드론보다 CCTV에 가까운지라 움직이지도 않고 가만히 있는게 어딜봐서 드론이냐는 반응이 많다.
설치형 고페또한 스토리에 언급된 "살인"드론은 커녕 드론에 공격 능력자체가 없다보니 드론이 생존자를 추격하며 공격하는 것을 기대한 유저들은 상당히 아쉽다는 반응을 보인다.
- 스킨들의 퀄리티가 상당히 높아 어떤 무기 스킨을 장착하냐에 따라 공격모션이 바뀐다.
- 워낙 비판을 많이 받았는지 이후 등장한 특이점은 디자인, 설정, 즉처 퀄리티 등 유저들이 원했던 부분들을 모두 만족시킨 모습으로 등장했다.
- 상체와 다르게 하체는 상당히 크고 부각되어보이는지라 골반 상인이라는 별명으로도 불리고 있다.
- 속도에 비해 걷는 모션도 매우 느리기 때문에 생존자로서 멀리서 봤을 때 거리를 짐작하기 어려울 때가 있다.
[2] 리워크 전 닥터는 범위 내 생존자들의 상호작용을 막는다면, 이쪽은 취약상태로 만들어 뻗기 쉽게 만든다는 차이점이 있다.[3] 기사 이후 데바데 유출 정보를 제공해주던 인물이 데이터 마이닝에 손을 떼서 그렇다.[4] 재밌게도 레이스 또한 프레데터를 기반으로 제작된 캐릭터였다. 자세한 내용은 밥(DEAD BY DAYLIGHT) 참조.[5] 스피릿, 유이, 악귀, 원령, 요이치 이후 대놓고 일본계를 또 추가하기 그랬는지 이번 챕터가 오리지널 챕터에 처음으로 두 생존자가 추가된 사례가 되며 두 생존자 다 원주민 브라질인들이다.[6] 게임 챕터 중 최악의 디자인이라고 욕을 엄청 먹고있다. 비록 쌍둥이의 챕터가 최악이라고 한 소리 듣지만 디자인만큼은 참신하여 해골 상인과는 비교할 수 없다.[7] 엄연히 트래퍼의 사유지이기 때문에 따지고 보면 불법 건축물에 해당된다.[8] PTB 공개 당시 해골 상인의 본명인 아드리아나를 안드리아나로 잘못 적어놨었다.[9] 게다가 도전과제는 아예 번역도 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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