헥터 노에시/선수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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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MLB 1기 시절
1.1. 2006년 금지약물 복용
2. KBO 리그 시절
3. MLB 2기 시절
4.1. 2021년


1. MLB 1기 시절[편집]



헥터 노에시의 투구영상. 각도있는 변화구와 속구 평속 또한 좋은 점을 알 수 있다. 패스트볼은 종으로 떨어지며 우타자 몸쪽으로 조금 휘며, 종슬라이더와 체인지업[1]이 모두 날카롭다. 커브볼도 나쁘지 않게 구사한다. 매우 공격적인 투구를 하며 제구력도 괜찮아서 볼넷이 적다. 다만 특유의 쓰리쿼터 투구폼에서 나오는 패스트볼 수직 무브먼트가 좋지 않은 편이고, 횡슬라이더의 취약함 때문에 우타자에게 너무 약하다는 문제가 있다. 특히 피홈런이 많다. MLB에서 실패한 결정적인 원인이 이것이다. 그나마 쓸만한 체인지업 덕분에 좌타를 상대론 삼진을 좀 더 잡긴 하니 비교적 나은 모습을 보여주나, 빅리그에서 기교파로 성공하기 위해 결정적으로 필요한 땅볼 유도를 할만한 구질이 없다.[2] 볼질이 없다보니 이닝소화력은 아주 준수하다. 14시즌 27선발, 6불펜으로 172와 1/3이닝을 소화했고, 15시즌 AAA에서 11경기 10선발로 65이닝을 소화했다. 맞아가면서도 꿋꿋이 버티는 스타일이다.

참고로 본래 마이너리그 유망주 시절엔 '스트라이크를 던질 줄 아는 투수'라는 평가가 있을 만큼 구속, 구위보단 제구력이 더 돋보이는 선수였다. 2010년 더블A에서 9이닝당 삼진갯수는 7.84개로 평범했지만 9이닝당 볼넷수가 1.64개에 불과할 정도로 뛰어난 커맨드를 보인 바가 있다. 과거 스카우팅 리포트에 서술된 것을 보면 압도적인 스터프가 없고 60점(ML에서 사용하는 20-80점 기준 60점이면 상대 타자를 확실히 속일 수 있는 '플러스'급 구종으로 판단한다)에 해당하는 구질이나 구종이 없는 대신 패스트볼, 슬라이더, 체인지업, 커브를 조합하여 매우 뛰어난 커맨드와 컨트롤로 스트라이크 존을 공략한다고 되어있었다. 다만 메이저리그에선 존 밖으로 피해다니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었다.

포심 패스트볼의 평속은 약 93마일(149km/h), 슬라이더의 평속은 89마일(143km/h)[3] 대로 메이저 기준으로도 최상위권에 속하는 스피드를 커리어 내내 유지해왔다.

단점은 역시 구속에 비하여 떨어지는 무브먼트.[4] 이 때문에 메이저-마이너 가리지 않고 상당히 많은 피홈런을 허용했다. 밋밋한 작대기 속구에 딱 치기 좋은 코스로 제구가 되다 보니 홈런 공장장이 돼버린 것.


1.1. 2006년 금지약물 복용[편집]


2006년 뉴욕 양키스 마이너 소속 당시에 경기력 향상 물질(Performance-Enhancing Drugs, PED) 복용 적발로 07시즌 50경기 출장 정지를 당한 적이 있다. 변명의 여지가 없는 금지약물 복용선수다. 기사

민훈기 기자와의 인터뷰에 의하면, 막 미국으로 건너갔을 당시의 헥터는 형제들이 놀릴 정도로 몸이 말랐었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강화제를 먹었는데 알고보니 그게 금지약물이었더라 라는 식으로 헥터는 말하고 있다.[5]

최진행이 2015년에 도핑 양성 반응이 나왔음에도 솜방망이 징계를 받자 한국프로야구에 도핑 파문이 다시 거세진 가운데, 김재환이 2016년부터 엄청난 활약을 펼치기 시작하고, 전반적으로 팬들의 약물에 대한 인식이 올라가면서 도핑에 대한 심각성을 강하게 인지하게 되었으나 유독 헥터는 이상하리만치 약쟁이라는 사실을 주목받지 않았다. 투수와 타자의 차이[6], 외국인 선수와 내국인 선수의 차이[7][8], 당시의 팀 순위 차이, 그리고 양 팀 팬덤의 차이가 복합적으로 작용했다고 보는 것이 맞는데 특히 팬덤의 차이를 무시할 수가 없다. 다수 야구팬들은 이 사실 자체를 알 수가 없는 것. KIA 팬이 두산 팬보다 더 많은 것을 감안해도 그 이상으로 비공숫자 차이가 난다.[9]

2017년에도 등판만 하면 댓글란은 폭발한다. 2경기 연속 호투를 펼치며 '명실상부 에이스' 같은 기사가 많이 뜨는 가운데 상황파악이 안되는 일부 팬들은 여전히 이미 예전에 복용한 거라 별 문제가 없다느니 부러워서 그런다느니 하면서 쉴드를 치고 있다. 당장 헥터의 승리 기사김재환의 홈런 기사만 봐도 같은 도핑 적발자인데도 불구하고 반응이 확연히 다르다. 심지어 타이거즈의 레전드인 선동열의 기록을 넘어선 투수지만, 과거의 약 복용 전력 때문에 문제가 있었던 선수를 과다하게 쉴드를 쳐 주는 행위는 어느 정도 문제의 소지가 있다.

김재환이 2011 시즌에 한 돌이킬 수 없는 잘못이 어떤 공격을 받고 있는 지를 생각해보면 네이버 이용자들의 눈돌리기는 형평성에도 어긋나는 일이다.[10]

그러나 2018년에도 소수의 팬들은 여전히 헥터의 약물을 지적하는 댓글에는 비공을 퍼붓고 있으며 약터라고 까는건 부러워서 까는거라는 궤변론을 지껄이고 있다.

그리고 2022년, 기아가 소크라테스파노니를 영입했는데[11] 어느새 약물을 복용한 외국인 선수만 3명째를 달성하고 말았다..

2. KBO 리그 시절[편집]



2.1. KIA 타이거즈 시절[편집]


헥터 노에시의 스카우팅 리포트

2015년 10월 31일 트위터에서 KIA 타이거즈 새 외국인 선수로 계약할 것이라는 MyKBO 오피셜[12]이 떴고 또한 헥터 노에시는 한국에서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KIA, 새 외인 투수는 헥터 노에시?… 트위터서 영입설 이에 KIA 팬들은 환호를 하였고 빨리 계약을 해야 된다는 의견이 주를 이루고 있다. 이미 7월에 이를 예감(?)한 듯한 게시글도 있었다.

또한 KIA는 2015 시즌에 어느 정도는 두각을 보였지만 기본적으로 선수층이 얇은 팀이다. 따라서 헥터 노에시와 계약을 하고 성과가 한화의 에스밀 로저스 급으로 나온다고 쳐도 성적이 지금보다 훨씬 좋아질거라는 보장 자체가 없다. 오히려 2015 시즌이 kt wiz와 형제먹는 수준의 얇은 선수층으로 기적을 보여줬다고 평가될 정도. 즉 상위권 진입을 위해 계약할 가능성보다는 어느 정도의 성적을 유지하면서 리빌딩에 힘쓰기 위한 목적일 가능성이 높다.

물론 야수들이 받쳐주지 못 할 테니 아무리 잘해도 최대 15승 정도로 보는 게 타당하다는 의견도 있다. 다만 투수층이 얇은 한국 야구에서 많은 팀들이 1선발과 5선발의 차이가 매우 극명한 상황은 투수 올인을 할 수 밖에 없고 1,2선발 급 활약만 펼쳐준다는 보장만 있다면 어떤 팀이든 저 정도의 돈은 지불하고 있다.

2015년 11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KIA 타이거즈 사진에 좋아요를 누른 것이 확인되었고 이후 도미니카 언론에서 200만불에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일단 KIA에서는 후보일 뿐이라며 말을 아끼고 있으나, 이 계약이 확정된다면 더스틴 니퍼트를 넘어서 외국인 선수 공식 최다연봉 신기록을 달성하게 된다. 또한 다음으로 오는 선수가 지크 스프루일이라는, 그다지 비싸지 않은 대신 평범한 선수로 보도가 나왔기에[13] 구단 측에서 헥터 노에시에게 큰 돈을 주고 상당한 성적을 기대하는 것은 확실해 보인다. 2015년 12월 2일 미국 언론에서 다시 한번 200만불에 계약했다는 소식을 전해왔다.

12월 2일 한화 이글스 에스밀 로저스가 190만달러에 재계약을 한다는 소식을 알렸지만 KIA 타이거즈는 아직 헥터 노에시와 계약을 체결하지 않았고 접촉 중이라며 말을 아끼는 태도를 보이고 있다.KIA "노에시 영입 확정 아니다…아직 접촉 중" 이라고 한지 1시간도 안 지나서 KIA, 필-노에시-스프루일 외인 계약 완료영입 확정이라는 기사가 떴고 헥터 노에시의 연봉은 170만 달러에 계약을 하였다고 한다. 190만 달러인 에스밀 로저스가 이미 한화에서 적응이 끝난 상태였음을 감안하면 사실상 최고액이라고 봐도 무방. 대신 양현종, 윤석민과 동급의 1선발급 활약은 필수조건이다.

한편, 계약이 끝난 후 헥터가 과거 약물을 복용한 전력이 있다는 한국 야구계에도 알려지게 되었다. 그러나 다들 스토브리그 기간이라 타팀 팬들은 자신이 응원하는 팀의 외국인 신규 계약/재계약 여부에만 온통 관심이 쏠려있었기에 묻혔고, 몇몇 KIA 팬들에 한정하여 약쟁이가 자기 팀에 들어온다는 사실을 달가워하지 않았으나 대부분 이런 사실은 신경쓰지 않았고, 덕분에 큰 잡음 없이 그대로 묻혔었다.


타국[14]에서 동영상으로 KIA 팬들에게 인사를 전하였다.

2016 애리조나 스프링 캠프에 지크 스프루일보다 하루 뒤에 참여했다. 며칠 뒤 실전 피칭을 하게 됐는데, 공을 직접 받아본 포수 백용환의 평가로는 슬라이더가 윤석민보다 빠르고 공이 엄청 묵직하다는 평가를 내렸다.


2.1.1. 2016 시즌[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헥터 노에시/2016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1.2. 2017 시즌[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헥터 노에시/2017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1.3. 2018 시즌[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헥터 노에시/2018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MLB 2기 시절[편집]



3.1. 마이애미 말린스 시절[편집]


한국을 떠난 뒤 마이애미 말린스와 마이너 스플릿 계약을 맺었다. #


3.1.1. 2019년[편집]


2019년 2월 25일 피츠버그 파이리츠와의 시범경기에 등판해 강정호에게 우측 솔로홈런을 맞았다. #

그러나 시범경기 성적은 7⅔이닝 8피안타(4피홈런) 1볼넷 6탈삼진 5실점(4자책) 평균자책점 4.70을 기록했다. 2019년 3월 2일 워싱턴 내셔널스전에선 2⅔이닝 3피홈런 4실점으로 난타를 당했다.

이후 2019년 3월 7일 휴스턴 애스트로스전 1이닝 무실점, 2019년 3월 13일 뉴욕 메츠전 2이닝 무실점으로 만회했지만 마이너행 통보를 받았다. 기사

트리플A에서 11승 4패 ERA 3.82를 기록하던 중 메이저리그에 콜업된다.

현지시간 기준 8월 6일 메이저리그에 콜업되어 뉴욕 메츠와의 경기에 바로 선발등판한다고 한다. # 결과는 5이닝 5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되며 좋지는 않았다.

8월 23일까지 메이저리그 4경기에서 18.1이닝 23실점을 기록하며 메이저리그에서 전혀 통하지 않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후 불펜으로 전환해서 지는 상황에 등판하고 있다. 8월 30일 워싱턴 내셔널스 전에서는 구원승을 할 뻔했지만 결국 역전당하면서 승리를 따지는 못했다.

시즌 후 다시 FA로 풀렸고 2019년 12월 10일 피츠버그 파이리츠와 마이너 계약을 체결했다.


3.2. 피츠버그 파이리츠 시절[편집]



3.2.1. 2020년[편집]


한국시간 기준 3월 5일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서 2이닝 4실점 5피안타의 기록을 남기고 강판당했다. #

7월 9일 이번 시즌을 포기한다는 의사를 팀에 전달했다. 코로나에 의한 것인지는 미지수.


4. 대만프로야구 시절[편집]



4.1. 2021년[편집]


2020년 등판은 없었고 2021년에는 CPBL 푸방 가디언스와 계약을 하게 되었다. 하지만 해외 개인 훈련 중 부상을 당해 푸방과의 계약은 해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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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장 좋은 변화구[2] 투수의 능력인 삼진/볼넷/홈런의 세 가지 중 두 가지는 되어야 빅리그서 성공할 수 있는데 헥터는 탈삼진 능력이 시원찮은 기교파에 속한다. 이런 기교파 투수들은 땅볼을 많이 이끌어내 피홈런을 줄이는 것이 살 길인데 헥터는 이걸 할 수가 없었다. 거기에 2015 시즌 들어서 제구도 흔들리자 완전히 망한 것이다.[3] 참고로 이 슬라이더의 평속은 2014 시즌 아메리칸리그와 내셔널리그를 모두 합쳐도 가장 빠른 평속이었다.[4] 공인구의 영향을 제외하고 같은 해의 투구추적을 비교해보면 메이저리그의 평균이 약 9인치 가량인데 반하여 노에시의 수직 무브먼트는 약 1인치 가량 작다. 스핀앵글상의 차이로 이야기를 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딜리버리가 살짝 불안하긴 해도 대체로 215도 이내 수평에서 25도 이내에서 형성이 되기 때문에 오히려 좌우변화가 적고 위아래 변화가 큰 구질을 지니고 있다. 따라서 좌우 변화도 썩 그렇게 뛰어난 편은 아니라서 좌우변화도 메이저리그 평균치보다 조금 떨어진다.[5] 다만 이는 도핑에 적발된 선수들이 흔히 하는 말이므로 진지하게 받아들이기는 힘들다. 설사 진짜 모르고 먹었더라도 자기 관리에 소홀한 선수의 명백한 잘못이다.[6] 1주일에 6번 나오는 타자와 1~2번 나오는 차이 외에도, 기본적으로 야구 자체가 투수가 유리한 게임이다보니 타자가 홈런을 치면 바로 주목을 받지만 투수가 잘 던져도 아주 특별한 일은 아니게 되는 것.[7] 최진행이나 김재환의 경우 대한민국에서 적발되어 끝까지 부정하는 태도나 봉인해제 드립 같은 논란이 될만한 행동을 했고, 헥터의 경우 2006년 마이너 리그에서 적발 돼 KBO 리그 팬은 물론 메이저리그 팬들도 잘 모르는 사실이었다.[8] 외국인 선수의 경우 비슷한 금액의 다른 선수들을 영입해서 시험해 볼 수는 있지만 내국인 선수의 경우 대체하기가 어렵다. 예를 들어 김재환의 경우 2017 시즌에 최형우와 비슷한 활약을 펼치고 있는데 이런 정도의 선수들은 FA 시장에 잘 나오지도 않으며 나온다고 하더라도 막대한 지출을 해야 영입할 수 있다.[9] 하지만 이들은 똑같이 금지약물 복용 전력이 있는 최지만에게는 상당히 우호적인 반응을 보이는 매우 이중적인 잣대를 드러내고 있기 때문에 그들의 반응은 무시해도 될 정도로 고려할 가치가 없다.[10] 그렇다고 김재환을 쉴드 쳐주는 사람이 없다는 것은 아니다.애초에 김재환은 봉인해제 드립 때문에 비난의 강도가 높아서...[11] 이 둘도 금지약물 복용선수다.[12] MyKBO에서 뜨는 외국인 소식은 거의 정확하다고 보면 된다.[13] KIA 팬덤에서는 조쉬 스틴슨 업그레이드 버전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일단 스틴슨도 부상 이전에는 잘했다는 점에서 부상 관리만 제대로 이뤄지면 승수를 챙길 듯.[14] 아마도 도미니카 공화국에서 촬영한 것으로 보인다. 하루 뒤에는 같은 장소에서 찍은 듯한 아킬리노 로페즈의 한국 팬들 감사영상이 올라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