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상금 사냥꾼(다키스트 던전)/도살자의 서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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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현상금 사냥꾼(다키스트 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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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본 문서는 현상금 사냥꾼의 도살자의 서커스 버전 성능을 적었다.
기존 켐페인의 현상금 사냥꾼을 원한다면 본편 항목인 이쪽을 참고.
2. 능력치[편집]
능력치가 노상강도와 약간 유사하다.
기절 저항력이 50%나 되기에 기절하는데 거의 운을 시험하게 되는 이점이 있다. 허나 이마저도 상대 측에서 기절 기술 확률을 높이는 장신구를 꼈다면 무의미해지고 전체적으로도 저항력이 애매한 편.
이동 가능 범위는 앞 2칸, 뒤 2칸이다.
3. 스킬[편집]
표식 파티에서만 채용. 원판과 비슷하게 사냥개 조련사보다 표식 추가 딜 배율이 딸리고, 석궁사수보다 기본 데미지가 적지만, 비교적 열섞임에 강하다는 게 장점이다.
원정과 달리 속도 버프가 사라지고, 방어력 대신 죽음의 일격 저항을 깎는다. 이걸 먹이고 내미는 끝장내기는 상대가 별도로 저항 수치를 높이지 않으면 무조건 끝장을 낼 수 있다.
현상금 사냥꾼을 상대로 만났을 때 상당히 골치 아프게 만드는 기술이자 명실상부한 주력기. 대상에게 1턴 짧은 표식을 찍고 끌고온다. 끝장내기가 닿지 않는 4열 대상에게 문턱굴림을 시전하는 용도로도 쓰인다.
현상금 사냥꾼의 두 번째 진형 붕괴 기술. 극딜 파티보다는 스트레스, 지속딜 파티에서 메즈기가 필요할 때 채용한다.
현상금 사냥꾼의 세번째 진형 붕괴 기술이다. 무작위 뒤섞기라서 운을 심하게 타는지라 다른 이동기와 비교해서 채용율이 낮다.
서커스 필수 기술이자 간판 기술. 문턱 무시가 50%나 달려있다. 서커스에서의 기본 문턱이 75%인걸 감안하면 상당히 파격적인 수치다. 장신구 활용에 따라서 최대 75%(종결자 착용시)~60%(심장 추적자 착용시)까지 올릴 수 있으며, 75% 무시가 되면 버프 문턱 저항이 75%보다 높아지지 않는 이상 무조건 사망한다. 기절 대상, 멍해짐 대상 피해 증가도 깨알같이 유용하다.
대상 전체에게 200의 명중 보정으로 거의 확정 피해를 입힌다. 25턴간 2의 출혈 피해와 받는 스트레스를 5%만큼 증가시킨다. 광역기인데도 불구하고 치명타 보정이 9%나 돼서 어지간하면 치명타 버프가 터지고, 치명타가 터진다면 그 대상의 지속피해와 디버프의 지속 턴 수가 50% 증가한다. 딜링팟보단 사냥개 조련사와 같이 파티를 짜서 스트레스팟으로 운용할 때 채용되는 편이다. 단점으로는 아무리 턴 수가 많아도 1회 전투간 지속이 아니라서 석궁사수의 야전 붕대질, 섬광탄, 성전사의 불길로의 진군에 의해 출혈/디버프가 풀려버린다. 상대의 방어력에 따라 데미지가 0~2 정도 박히기에 방어가 약한 적이 적당히 깎인 죽음의 문턱 상태거나 4열에 있는 경우 겸사겸사 처형기로 사용하기도 한다.
4. 전용 장신구[편집]
현상금 사냥꾼의 장신구답게 표식 대상에 대한 결정력을 더욱 높여준다. 표식 대상의 추가 피해 배율이 +110%로 증가한다.
준수한 명중과 함께 '어퍼컷'을 강화시켜준다. 특히 2열에 서면서도 저항력이 낮은 괴인에게 어퍼컷을 먹여주면 매우 기뻐할 것이다.
딱히 표식이 안 찍혀있더라도 화끈한 딜을 먹여줄 수 있다. 근접 스킬 한정 피해량이 9-18로 증가한다.
스트레스 딜러 요원과 함께할 때 채용하기 좋다. 특히 치명타가 +10%나 오르는 것이 굉장히 위협적. 조건이 붙지만 모든 장신구들 중 최고의 치명타율을 제공한다.
5. 운용법[편집]
'죽음의 표식' → '현상금 수거'를 통한 표식 딜링, 그리고 섬광탄으로 전열의 강한 캐릭터를 뒤로 이동시킬 수 있는 진형 붕괴로 초반 깡패인 나병환자 등의 진형이 중요한 영웅들의 카운터로 사용할 수 있다. 자체 생존력도 약한 편이 아니기 때문에, 진형이 중요한 캐릭터들을 카운터 치기에 좋은 영웅. 보통은 표식 조합으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지만, 현상금 사냥꾼 자체의 적 교란능력도 상당히 좋아서 단독으로 써도 충분히 밥값은 한다. 무엇보다 서커스 최강의 피니시 공격 스킬인 '끝장내기' 덕분에 대부분의 조합에서 높은 확률로 주력 딜러/피니셔를 맡고, 그만큼 집중포화를 당하는 점에도 주의해야 한다.
스트레스 조합이나 도트딜팟에도 가끔 채용되는데 25라운드간 2데미지의 출혈과 받는 스트레스 5% 증가 디버프를 거는 마름쇠가 핵심. 25라운드면 사실상 그 게임내내 제거하지 않는 이상 지속되다는 뜻이므로, 전투가 지속될수록 적팀의 손해가 막심해진다. 조련사의 광역기와는 끔찍한 시너지를 발휘한다. 이외에도 도트딜팟의 큰 약점인 부족한 결정력을 완벽하게 메워준다.
죽음의 문턱 우회 확률을 높여주는 장신구와 끝장내기 스킬을 사용할 시 결정력이 100%다.[1] 결정력이 100%가 되는 유일한 캐릭터. 스킬이 한개도 버릴게 없는 도살자의 서커스 DLC 진주인공.
카운터는 똑같은 현상금 사냥꾼으로 섬광탄으로 진형붕괴를 당해버리면 상당히 피곤해진다. 현상금 수배자 미러전이 발생할 시에 누가 먼저 공격하느냐의 싸움으로 변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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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끝장내기 스킬 +50%, 장신구 +25%로 기본 죽음의 문턱 저항 75%를 완전히 무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