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흠/기타 창작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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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정사연의를 제외한 다른 창작물에 등장하는 화흠을 정리한 문서.


2. 게임[편집]



2.1. 코에이 삼국지 시리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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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인의 삼국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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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12, 13

파일:화흠(14).jpg
삼국지 14

삼국지 1부터 개근하여 꾸준히 등장하고 있는데 지력과 정치력이 괜찮은 문관으로 나온다. 단 매력은 매우 낮고 정사의 청렴하다는 평가는 온데간데 없고 물욕이 탐욕으로 설정되어 있다. 그 외에도 나오는 시리즈마다 의리 관련 수치가 바닥을 기고, 매력도 바닥을 기는 모습을 보인다. 이는 연의에서 조조에게 붙어 한실을 핍박한 것을 반영한 것이다. 그래도 개인 열전에서는 ‘정사에선 인격자’라고 언급된다.

삼국지 3에서는 비열하게 썩소 날리는 일러스트가 인상적이다. 능력은 내정이나 관리하기 딱 좋은 잡문관이다. 본작은 내정 특화라는 개념이 없어서 종요, 고옹 같은 장수들은 잡문관 취급이다.

삼국지 4에서는 다른 능력들이 잉여지만 정치력이 72. 상업 투자에 특화되어있는 문관이다. 손견을 선택하면 장수 수색을 통해 등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손견에게는 내정 분야에서 나름대로 쓸 만한 장수.

삼국지 5에서는 무력 35/지력 80/정치력 85/매력 30으로, 전작인 삼국지 4에 비해 무력이 10나 깎였지만, 지력과 정치력이 각각 14, 10씩이나 상승하여 문관으로서 괜찮은 능력치를 보유하게 되었다. 하지만 후반기 시나리오에서 태수를 맡고 있는데, 야망이 9밖에 안 됨에도 의리가 2밖에 안 돼서인지 툭하면 반란을 일으킨다.

삼국지 6에서는 통솔 18/무력 43/지력 75/정치 91/매력 23. 꿈은 출세고 성장은 무려 신동이다.

하지만 영향을 끼칠 무력과 지력은 평범한 문관수준에 불과하다. 정치력은 높으나 매력이 낮아 등용이나 외교에 쓰기엔 하자가 있다. 또한 꿈이 출세에 의리가 낮기 때문에 포로로 잡을 경우 등용이 쉬운 편이며 반대 경우도 마찬가지다. 내정이 덜 되어 있는 후방에 태수 등으로 박아 놓고 내정용으로 쓰자.

삼국지 9에서의 능력치는 통솔력 25/무력 38/지력 86/정치력 82. 병법으로는 혼란, 매도 뿐이지만 의리는 0이다. 이 때문에 지력이 제법 높음에도 이간질 러시에 매우 취약하다.

삼국지 10의 능력치는 통솔력 11/무력 35/지력 84/정치력 80/매력 8에 특기는 상업, 위압, 반박, 명사, 주호. 총 5개. 상업 셔틀로 쓰기 좋으며 정치력도 좋은지라 후방에 태수로 두면 도시를 잘 발전시킨다.

삼국지 11의 능력치는 통솔력 18/무력 33/지력 82/정치력 83/매력 17에 특기가 없다. 내정용으로는 나쁘지 않고 PK에서는 특기 연구가 가능하니 원하는 특기를 주고 사용하자.

삼국지 12에서는 헌제로부터 빼앗은 옥새를 받쳐들고 백관들과 더불어 위왕궁으로 찾아가 조비에게 바치는 모습이 일러스트로 나왔다. 전법은 색적으로 매복한 적을 찾아내는 것이다. 벽을 부수고 복 황후를 끄집어낸 일을 반영한 것. 시리즈 통틀어서 영웅집결 시나리오에서는 왕랑군에 속해 있는데, 의리가 낮은 편이나 왕랑과 상성이 큰 차이가 없어 다행히 쉽게 배반하지는 않는다.

삼국지 13에서의 능력치는 통솔력 33/무력 33/지력 82/정치력 83. 중신특성은 없고 전법은 창병동요. 특기는 상업(2), 설파(5), 교섭(5). 지력이 괜찮은 편이기 때문에 군락포섭에 좋고 전수특기는 설파다. 숨은 속성은 의리가 경시이고 사망년이 231년이라서 수명도 매우 길다.

삼국지 14에서는 100만인의 삼국지 일러스트로 변경되었으며 능력치는 통솔 25, 무력 33, 지력 82, 정치 83, 매력 14로 전작과 달리 통솔력이 8 하락했다. 개성은 언독, 명성, 인맥, 공명, 주의는 명리, 정책은 세출개선 Lv 4, 진형은 방원, 전법은 도발, 매성, 친애무장은 왕랑, 정태, 허정, 혐오무장은 없다.


2.2. 토탈 워: 삼국[편집]


유요 휘하의 클론 모사로 등장하며, 배신당한 천하부터는 화흠 세력을 만들었다. 배천에서는 유요의 속국, 갈라진 운명에서는 별도의 세력이며 손책의 첫 상대로 등장한다. Make Them Unique 사용시에는 고유 무장이 되며 천명에서는 유굉 소속으로, 군웅할거에서는 원술 소속으로 등장한다.


3. 만화[편집]



3.1. 요코야마 미츠테루 삼국지[편집]


여기에서도 등장한다.


3.2. 삼국전투기[편집]


모자와 둥근 안경을 쓰고 팔 토시를 착용한 시골 공무원같은 모습으로 등장한다. 패러디 대상은 불명. 생긴 대로 그냥저냥한 문관형 공무원처럼 등장한다. 강하 전투 (5)편의 타이틀 컷을 장식하기도 했다. 천생 관료로, 여러 가지 능력은 떨어지지만 민생에 밝은 동시에 공무원으로서의 지향점을 잘 아는 인물로 묘사된다.

첫 등장은 환 전투 편. 남창에 주재하고 있던 예장 태수라고 언급된다. 태사자의 의해 예장에 애정이 없고 눈치가 빨라서 회유가 쉬울 듯한 인물이라 언급된다.

강하 전투 편에서 재등장. 여전히 예장 태수로써 남창[1]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묘사되는데, 손책이 강하를 점령한 이후 남창으로 남하해오자 눈치 빠른 화흠은 잽싸게 예장군을 손책에게 갖다 바친 것으로 묘사된다.

환2 전투 편에서 오랜만에 재등장. 복황후가 조조를 해할 계획을 세웠으나 발각된 후 그녀를 끌어낸 장면이 1컷으로나마 묘사가 됐는데, 무슨 무술로 제압한 것처럼 묘사를 해 놨다. 해당 장면이 영화 용쟁호투의 패러디이기 때문이다.

탕거 전투 편에서는 위왕에 오른 조조에게 원소의 예를 들면서 슬슬 후계자를 정해야 된다고 진언하기도 했다.

이릉 전투 (2)편에서는 등장은 없지만 조비에 의해 상국으로 승진하며 새로운 내각의 중추가 됐다고 언급됐다.

석양 전투 편에서 조예가 내각을 재편하며 재등장. 태위에 임명되었으며, 원래부터 할아버지에 가깝던 모습에서 더 늙어서 이제는 대머리까지 되어버렸다. 그리고 전투외편 2편에서 다른 재상들과 사망처리 됐다.


3.3. 삼국지톡[편집]


파일:화흠(삼국지톡).jpg

연의보다는 정사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주는데, 조조가 명망 높은 선비인 화흠을 앞세워 복황후 폐위에 정당성을 부여하려 했고 마치 동탁에게 협박당해 동탁을 섬긴 채옹처럼 화흠도 어쩔 수 없이 조조의 명을 받들었다는 걸로 묘사된다. 복황후 폐위 칙서를 읆는 부분에서부터 눈이 떨리고 식은땀을 흘리며 본인의 뜻이 아닌, 최고 실권자인 조조에게 강요당한 것임이 제대로 드러나있다. 끝내 복황후가 화흠에게 소리치자 눈을 감고 눈물을 흘리며 주저앉는다.


3.4. 고우영 삼국지[편집]


원래는 어진 선비였지만 관녕에 대한 열등감 때문에 삐뚤어진 걸로 나온다. 황후를 죽이면서[2] 속으로 관녕의 이름을 부르며 너 같은 졸부는 이런 일 못한다고 되뇌이지만 결국엔 열등감을 극복 못하고 죽는다. 그러나 8권에서는 복 황후를 죽인 것과 같은 해인 건안 19년(214년)에 죽었다고 명시했는데 10권에선 다른 대신들과 함께 헌제를 협박하여 조비에게 제위를 양위하게 하는 것으로 나온다. 이는 220년의 일이므로 작가의 실수인 듯하다.


3.5. 창천항로[편집]


조조의 형주정벌시 동행해서 신중론을 주장하는 두습에 맞선 주전론의 대표격으로 나온다. 손오는 절대 스스로 항복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형주를 정벌한 기세로 동오까지 정벌하는 것이 가장 최선이라고 주장한다.


4. 영상 매체[편집]



4.1. 삼국[편집]


연의대로 찬탈에 앞장서는 사악한 간신 이미지로 나온다. 조조가 죽자 조문하러 온 헌제에게 조조의 영전 앞에서 참배할 것을 요구하는데 헌제는 허수아비지만 일단 황제고 죽은 조조는 인데 어찌 황제가 신하에게 절을 하냐고 하자 화흠은 조조가 헌제에게 있어 아버지와 같은 분이니 자식같은 예로서 절을 하라고 다그쳤다. 결국 헌제는 조조의 영전 앞에서 절을 하고 만다. 또한 헌제에게 선양을 강요하며, 조조가 없었으면 헌제가 숱한 살해 위협을 받았을 것이라고 말하며, 온 천하가 헌제가 암군임을 안다며 폭언을 거침없이 내뱉는다.[3] 의외로 이 작품의 화흠 역의 장희전(張喜前)은 84부작 삼국의 감택 역을 맡은 적이 있었다.

조비가 황위에 오른 이후에는 위의 중신으로서 간간히 등장하였으며, 조비 사후 촉의 북벌 파트에서는 좌천당한 사마의를 찾아가 사마의를 다시 평서대도독에 봉한다는 조예의 명을 전하면서 사마의의 복직에 자신과 종요의 목을 걸었다는 너스레를 떠는 것을 끝으로 극에서 하차한다.


5. 기타[편집]



5.1. 반삼국지[편집]


헌제를 죽이기도 하고, 누상촌의 뽕나무를 베려 하기도 하는 등 아주 악하게 등장하고, 마초가 그를 고문해 살을 발라먹어 죽인다.

[1] 이 때 나레이션으로 예장군 남창 화흠이라 써 놓는 바람에 독자들이 오해할 수 있다며 남창 화흠이 아니라 남창 화흠으로 쓰라고 작가에게 화내기도 했다.[2] 말이 죽이면서지, 만화내에서 표현된 모습은 가히 도살자 수준이다. 이후 시체를 질질 끌고나가는 장면까지 나온다.[3] 이는 사마의의 계획에 들어갔다. 조비는 심복인 사마의와 의논하고서 선양을 받기로 결정하는데, 주도적으로 나서면 높은 관직을 받을 수 있었음에도 후세에 한실 공신임에도 한실을 찬탈한 역적이란 오명을 피하기 위해 사마의는 대놓고 나서지 않는다. 사마소가 개국공신이 되라고 하자, 사마의는 '난 무슨 승상이고 개국공신이고 하기도 싫다. 그런 건 남들한테 줘라'고 하며, 그 역할을 화흠에게 넘긴다. 화흠을 두고 '개국공신이 되기 위해 영혼도 팔아버린 놈'이라고 평하는건 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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