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희의 송가(takt op.)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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通称 『歓喜』。

世界に初めて誕生した、はじまりのムジカート。黒夜隕鉄に立ち向かう術を人類に示した存在。

圧倒的な力を持ち、彼女を基にして他のムジカート達が作られていった。

かつて、Ｄ２との大きな戦いのさい、その身を賭して巨大な黒夜隕鉄を砕き、その後消息を絶った。

통칭 『환희』.

세계 최초로 탄생한 시작의 무지카트. 흑야운철에 맞서 싸우는 기술을 인류에 내보인 존재.

압도적인 힘을 지녔으며, 그녀를 기반으로 다른 무지카트들이 만들어졌다.

먼 옛날, D2와의 대규모 전쟁 도중에 자신의 목숨을 걸고 거대한 흑야운철을 파괴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소식이 끊겨졌다.

takt op. 운명은 새빨간 선율의 거리를 공식 홈페이지 소개문

2.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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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칭은 '환희'. 최초로 탄생한 시작의 무지카트. 곱슬곱슬한 긴 회색빛 머리카락에 영롱한 갈색빛 눈을 가진 아름다운 미소녀의 모습을 하고 있다. 위에 가시로 된 면류관과 그 위에 천사의 링을 썼다. 얼굴의 오른쪽 볼에 검은색의 무언가를, 왼쪽 눈가에는 장식을 덮어놓았으며 눈 주위에 붉은 아이섀도우로 화장한 흔적이 있다. 또한 어깨 뒤편에는 다채로운 색의 장미가 핀 황금빛 장미덤불 한쌍이 날개를 연상시키듯 부유하고있다.

모든 것이 베일에 싸여 있지만 음악의 정령들인 무지카트들에게 신화적이고 전설적인 여신이자 대선배 같은 존재. EU 유럽가, 로디지아 국가등 영향을준 루트비히 판 베토벤의 작품들 중 최고의 걸작으로 칭송 받는 명곡이자 생애 최후로 작곡한 교향곡인 베토벤 교향곡 9번의 악보의 힘을 지닌 무지카트. 하지만 거의 모든 무지카트들은 환희에 대해서 기억도 못하며 존재조차도 모른다. 환희를 알고 있는 유일무이한 무지카트는 파반느 한명 뿐.

3. 능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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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무지카트들 중에서도 최정점에 군림하는 세계관 최강자로 보인다. 시작의 무지카트란 비범한 칭호에 걸맞게 여느 무지카트와는 차원이 다른 압도적인 힘으로 흑야운철의 소멸을 단독 성공시킨 유일한 무지카트이다.

4.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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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takt op. 운명은 새빨간 선율의 거리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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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 전[3], 소리소문 없이 갑자기 나타나 흑야운철에서 흘러나온 사악한 에너지로 만들어진 기괴한 괴물 D2와의 싸움에서 고전하던 인류를 구원한 대영웅이자 구세주였다. 흑야운철에 맞설 수 있는 수많은 기술들을 인류에게 전파했는데 그 기술 중에 하르모니아 광석에 담겨진 선율과 조화의 힘으로 무지카트를 제조하는 기술도 있었는데 이 기술을 전수 받은 인간들은 훗날 대 D2 방어 전략 기지 심포니카를 설립한다. 헤어나올 수 없는 극한의 절망과 불행을 상징하는 짐승 D2와 대비되는 한없이 밝은 희망과 환희의 표상이었다. 그야말로 환희에 가장 잘 어울리는 업적과 존재감을 지닌 무지카트.

어느 날 D2와의 격렬한 대접전을 펼치던 와중 목숨을 걸어서까지 폭주하는 흑야운철을 소멸시키는 데 성공했지만, 알 수 없는 원인에 의해 사라져버려 현재는 소식이 끊겨진 상태라고 한다. 운명을 필두로 한 모든 무지카트들의 프로토타입으로 심포니카의 모든 무지카트들은 환희의 데이터 정보와 환희가 인류에게 가르쳐준 기술들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존재이다. 사실상 인류가 D2와의 전쟁에 밀리지 않고 반격의 신호탄을 쏠 수 있게 해준 대은인이며 대 D2 대규모 방어 전략 거점인 심포니카의 설립에 막중한 기여를 했다. 그리고 무지카트들의 기원이자 어머니 격인 존재. 그 중에서도 운명이 환희의 영향을 가장 짙게 물려받은 것으로 보인다. 작곡가가 동일하며 베를린 심포니카 소속인 운명과 똑같이 환희도 구세주의 희생을 상징하는 면류관을 쓰고 있기 때문.

그리고 한동안 떡밥만 가득할 뿐 명확한 등장이 이뤄지진 않았으나 제 11악장에서 모습을 드러내는데...

4.1.1. 진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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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자유롭게 해 줘.

게임 파이널 트레일러 말미에 나왔던 대사.

11장에서 다름 아닌 난민들 중 여자아이인 세일라의 모습으로 위장하여 심포니카에 잠입해 연구원 도미닉을 협박하여 D2 세포를 풀어 테러를 저질렀다. 정확히는 난민 소녀 세일라의 모습으로 위장하면서 주변인들에게 정신 간섭 능력을 이용해 인식을 속인 후, 연구소로 들어가 D2를 해방시켜 놓았다. 즉, 1부 스토리의 흑막이자 최종 보스로서 등장하게 된 것.

사실 환희가 1부의 최종보스나 스토리 전체의 흑막일 것이란 복선이 존재했는데 파이널 트레일러에서 위에 대사를 말할 때 짧게 흐른 음악과 게임 내 적 개체인 D2와의 전투 시 흘러나오는 클래식 BGM은 다름 아닌 9번 합창 교향곡이며 환희의 송가는 이 교향곡의 4번째 부제이다. 즉, D2와 싸울 때 처음부터 1부 스토리 내내 출현 및 발생한 D2와 관련된 존재가 다름 아닌 환희의 송가임을 직접적으로 대놓고 가르쳐줬던 것.[4]

그녀의 목적은 자신에게 깃든 악보의 원전인 프리드리히 실러의 시 환희의 송가의 내용을 변질시켜 다툼, 슬픔, 시기 등 부정적인 감정들에 속박된 지구의 모든 생명체와 인간들을 절멸시키고, 자신과 같은 무지카트 자매들을 데리고 신이 축복하는 세상인 별이 빛나는 하늘 저편으로 떠나는 것. 이는 환희의 과거사를 다룬 프리퀄 만화와 연동되는 동기인데, 프리퀄의 내용은 최초의 무지카트로 떠받들어지면서도 남들에게 괴물 취급 및 멸시를 당한 적이 있었고, 협력 관계인 한 병사와 관련하여 심한 마음의 상처를 입은 탓에 인간 혐오를 품으며 비뚤어지게 된 것이다.

또한 흑야운철을 지상에 강림한 신의 또다른 측면이라 여기며 D2는 신의 사자라는 사상을 갖고 있다. D2를 동포라고 부른 이유도 이들이 자신처럼 신의 뜻을 떠받드는 사자라고 여기기 때문이었다. 환희는 곧 자신의 목적을 위해 베를린 심포니카의 천장을 부숴 흑야운철처럼 검은 웜홀을 해방시키고 다른 심포니카들에도 똑같은 현상을 일으켜 세계 멸망을 실행시키려 한다. 물론 타쿠토와 무지카트들은 일방적인 환희의 결정에 반발하며 그녀와 맞서 싸우는 것을 택한다.

당연히 최초의 무지카트란 점과 환희의 힘을 부여받은 거대 D2에게 고전하나 심기일전을 하여 f홀을 증폭시킨 무지카트들과 무지카트들을 지휘하는 타쿠토의 연주 지휘가 기적을 부르며 환희와 거대 D2를 쓰러뜨리는 데 성공했고 인간 말살에 실패한 환희가 절망하는 순간 웜홀에서부터 내려친 것으로 보이는 보랏빛 번개를 맞은 환희는 그대로 산화해버린 채 흔적도 없이 사라져 버렸다. 사망인지 아닌지 알수는 없으나 적어도 크게 깨진 상태에서 추가타까지 맞고 사라졌으니 살아있다 한들 모습을 드러낼 일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어째서인지 시뮬레이션 시스템의 꼭대기층 마지막 방에서 최종 보스로 등장하는데, 난이도는 스토리 모드보다 높다.

5.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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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식 트위터 상으로 2021년 12월 17일 베토벤 생일 겸 애니메이션 공식 트위터 99,999 팔로우 기념으로 선공개되었고, 공식 사이트의 캐릭터 목록에는 2021년 12월 31일에 시작의 무지카트라는 카테고리와 함께 추가되었다. 당초에는 그냥 환희였으나 업데이트 이후 환희의 송가로 공식 명칭이 바뀌었다. takt op. 공식 포스터 이미지 좌측에 등장한 바 있다. takt op. 시리즈의 포스터를 보면 흑막의 포지션에 위치한 듯한 모습에 운명과 대조되는 구도를 보이는 점으로 봐선 게임판의 최종보스이거나 흑막 중 한 명으로 등장할 것으로 추정된다. 그리고 1부 제 11악장에서 심포니카에 테러를 저지르며 1부의 최종보스로 등극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