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경 엘드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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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문서: 엘드리치(유희왕) 1. 개요[편집]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의 최상급 효과 몬스터 카드.
2. 설명[편집]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황금경 엘드리치,
일어판명칭=<ruby>黄金卿<rp>(</rp><rt>おうごんきょう</rt><rp>)</rp></ruby>エルドリッチ,
영어판명칭=Eldlich the Golden Lord,
속성=빛, 레벨=10, 공격력=2500, 수비력=2800, 종족=언데드족,
효과외1=이 카드명의 ①②의 효과는 각각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패에서 이 카드와 마법 / 함정 카드 1장을 묘지로 보내고\, 필드의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여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를 묘지로 보낸다.,
효과2=②: 이 카드가 묘지에 존재할 경우\, 자신 필드의 마법 / 함정 카드 1장을 묘지로 보내고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패에 넣는다. 그 후\, 패에서 언데드족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할 수 있다. 이 효과로 특수 소환한 몬스터는 상대 턴 종료시까지\, 공격력 / 수비력을 1000 올리고\, 효과로는 파괴되지 않는다.)]
전설의 황금향을 지배하는 불사의 왕.
그 빛은 새로운 전설이 되어, 영구히 구전된다…….
유희왕 마스터 듀얼 벽지(황금경 엘드리치) 텍스트
엘드리치의 핵심 중에서도 핵심 카드. "황금향" 함정 몬스터는 이 카드가 있어야 추가 효과를 발동할 수 있고, "영구히 빛나는 황금향"을 발동하기 위해서도 필드에 "엘드리치" 몬스터가 필요하며, "엘드릭시르"도 "엘드리치" 몬스터가 필드에 없으면 "엘드리치" 몬스터밖에 특수 소환할 수 없으므로, 이 카드들을 제대로 쓰려면 황금경 엘드리치를 필드에 유지해야 한다.
①의 효과는 자신과 패의 마법 / 함정 카드 1장을 코스트로 필드의 카드 1장을 묘지로 보내는 기동 효과. 패 코스트는 종류가 지정된 데다 2장 이상이라 까다로우며, 상대의 카드를 제거해도 1:2 교환이라 일방적 손해로 보이지만. 이 카드 자신은 묘지로 보내지는 것으로 ②의 효과로 연계할 수 있고, 엘드리치 마법 / 함정 카드의 경우에도 묘지로 보내진 경우에 발동하는 효과나 묘지에서 발동하는 효과를 가진 카드가 많아 마냥 손해가 아니다. 황금향&엘드릭시르 카드들이 가장 대표적인 예. 또 파괴가 아닌 단순히 묘지로 보내는 효과이기에 파괴 내성이 있는 몬스터에게도 효과를 사용하면 쉽게 치울 수 있다. 다만 묘지로 보내는 특성상 무덤의 지명자에 걸리면 심히 난감해진다. 이는 하얀 숙명/붉은 피의 엘드릭시르로 체인을 걸어 묘지에서 미리 건져내면 무덤의 지명자를 불발시킬 수 있다.
②의 효과는 자신 필드의 마법 / 함정 카드 1장을 코스트로 묘지의 자신을 패에 넣고, 임의로 언데드족 몬스터 1장을 패에서 특수 소환하는 기동 효과. 이 효과를 통한 패의 특수 소환은 임의라서 패가 없어도 발동할 수 있고, 샐비지한 이 카드 자신도 특수 소환할 수 있다. 자신을 특수 소환하기만 해도 다음 턴까지 공격력 3500에 효과 파괴 내성을 가진 몬스터가 되니 어태커로 쓸 수 있다. 때에 따라 다른 언데드족을 특수 소환할 수도 있다. ①의 효과처럼 마법 / 함정 카드를 코스트로 요구하는데, 상술한 대로 묘지로 보내는 데에 의미가 있는 카드와 같이 써서 소비를 줄이는 게 좋다. 이쪽은 필드에서 코스트를 지불해야 하니 왕궁의 칙명이나 스킬 드레인 등의 메타 카드가 볼 일 다 봤을 때 코스트로 써도 된다.
더 밸류어블 북 EX의 설명에 의하면 원래는 인간이었다고 한다. 인간의 수준을 넘어선 강인한 의지를 가진 남자였으나, 엘드릭시르의 힘이 담긴 마석을 얻고 엘드리치가 되었다고 한다. 마석의 저주는 마석이 탄생한 곳을 방문한 자들, 먼 바다를 건너온 자들, 그곳에 살던 생물들을 황금 좀비로 만들었다. 강림과 동시에 엘 드라도 아델란타도를 시전하여 건물을 박살 낸 뒤, 욕망이 멈추지 않아 황금의 저주를 자신에게 집결시킨 뒤 엘 레이 콘키스타 엘드리치로 각성한 듯.
"나타나라!! 불사의 정복왕, 황금경 엘드리치!!"
사이킥 텐도, 유희왕 OCG 스트럭처즈 14화 中
유희왕 OCG 스트럭처즈에서는 사이킥 텐도가 유사 쇼마와의 2차전 듀얼 중 사용. 황금향 덱을 사용하는 만큼 3장 전부 투입되었다. 공격명은 '아델란타도 웨이가(
카드명은 '엘도라도(El Dorado)+ '부유, 호화(rich)'와 발음이 같은 리치(Lich)를 합친 조어로 보이며, "황금경(黄金卿)"은 "황금향(黄金郷)"과 일본어 발음이 같고 한자도 비슷하다.
유희왕 마스터 듀얼에서는 소환연출이 적용되었다. 이후 2023년 2월 14일 업데이트(1.4.1)에서 어나더 일러스트가 추가되었다.
전신 일러스트로 보면 신발이 굽이 상당히 높은 하이힐이다. 실제 중세 유럽의 왕족, 귀족들이 하이힐을 신었음을 고려한 듯하며, 에르난 코르테스처럼 처음부터 귀족이었거나 황금경으로 강림한 뒤 이러한 물품들을 굳이 구태여 따로 공수하여 귀족놀음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
2번째 일러스트에서는 엘 드라도 아델란타도를 시전한 이후의 모습인지 폐허 위에서 다리를 꼬고 앉은 자세를 취하고 있다. 추가적으로, 내수판에서는 부하인 와케로와 콘키스타도르가 한 기씩 깔려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