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무(군인)
덤프버전 :
1. 개요[편집]
대한민국 육군의 전 군인. 최종 계급은 중장이며 최종 보직은 육군참모차장이다. 전역 후 국방부 차관을 지냈다.
2. 생애[편집]
1956년 충청북도 옥천군 에서 태어났다. 옥천중학교(20회), 대전고등학교(54회)를 졸업하고 1975년에 육군사관학교 35기로 입교, 1979년 포병 소위로 임관했다.
3. 군사 경력[편집]
- 위관
- 제20사단 포병연대 69FA-B 관측장교 / 전포대장
- 중령
- 제15보병사단 포병연대 대대장
- 대령
- 제72보병사단 참모장
- 수도기계화보병사단 포병여단장
- NSC 사무처 정책담당관
- 준장
- 소장
- 중장
- 전역 2014년
4. 여담[편집]
- 육사 35기 동기로는 제1야전군사령관을 역임한 신현돈 대장, 한미연합군사령부 부사령관을 역임한 박선우 대장, 육군항공작전사령관을 역임한 김학주 중장, 육군인사사령관을 역임한 방원팔 중장, 육군사관학교장을 역임한 박남수 중장 등이 있다.
- 2018년 3월 24일 방영된 <그것이 알고 싶다>에 의하면, 염순덕 상사 피살사건 당시 수도기계화보병사단 포병여단장으로서 취재 당시에는 전역한 상태로 취재에 협조해줬다
- 염순덕 상사의 아내가 들었다고 하는 말로는
"빨리 치러야지. 공상 심사가 있는데, 거기에다가도 이야기를 잘 해주지 않겠느냐"
당시 유가족은 진상이 밝혀지기 전까지는 장례를 치르지 않을 예정이었고, 염 상사가 현충원에 안장되길 원했었다. 그때 유가족한테 여단장이 장례를 빨리 치르면 현충원에 안장되는 걸 도와주겠다고 말했다고 인터뷰에서 밝혔다.
- 사드를 성주군에 배치할 당시 주민들의 반발이 크자 직접 국방부 차관 자격으로 성주군에 내려갔는데 거기서 성주군과 상주시를 헷갈리는 실수를 저질러서 주민들에게 현장에서 욕을 먹은 흑역사가 있다.
- 대대장 시절 휘하 중대장이던 허강수 중장에게 개신교를 전도했다고 한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7 02:17:10에 나무위키 황인무(군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석사 학위 논문: 陸軍中堅 將校의 動機 賦與에 관한 연구 (1990. 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