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타치 가시와 경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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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와 레이솔
히타치 가시와 경기장
日立柏サッカー場
Hitachi Kashiwa Stadium

위치
치바현 카시와시
소유
주식회사 히타치 가시와 레이솔
명명권
산쿄 프론티어 가시와 스타디움
(Sankyo Frontier Kashiwa Stadium)
개장
1985년
수용인원
15,349석
필드
천연 잔디 (105 m x 68 m)
조명
4기 (철탑식)
전광판
오로라 비전
홈팀
가시와 레이솔





1. 개요
2. 역사



1. 개요[편집]


J리그에 속한 가시와 레이솔의 홈 경기장으로, 운영 회사인 주식회사 히타치 가시와 레이솔이 소유·관리하고 있다. J리그 클럽의 홈 경기장 중 클럽이 자체적으로 홈 경기장을 소유한 곳은 FC 이마바리의 '사토야마 스타디움'과 함께 유이하다.[1]

2018년부터 건설용 설비 기자재 제조·판매하는 기업 '산쿄프론티어'가 명명권을 사들여 산쿄프론티어 가시와 스타디움(Sankyo Frontier Kashiwa Stadium) 명칭을 사용하고 있다. 다만 AFC 챔피언스 리그 등 스폰서 명명권을 인정하지 않는 국제대회에서는 계속 히타치 가시와 경기장(Hitachi Kashiwa Stadium)[2] 명칭을 쓰고 있다. 통칭은 경기장이 위치한 지명을 따온 '히타치다이'.

2. 역사[편집]


히타치 제작소 축구부가 1985년 도쿄도 코다이라시에서 현재의 카시와시로 이전했을 때 히타치 제작소가 카시와시 히타치다이의 자사 부지에 경기장을 개장하였다.[3] 1993년에는 당초 프로화 후에 사용하려던 지바현립 가시와노하공원 종합경기장의 건설이 지연되는 바람에 급한대로 J리그 규격에 맞춰 철골로 스탠드를 급조해 확장되었다. 그러나 가시와노하 경기장이 1999년에나 완공되는 바람에 결국 가시와는 히타치다이에 완전히 정착되었고, 가설 스탠드의 노후화 보수를 겸해 2011년 하반기 증축공사가 이루어졌다. 2011년에는 경기장이 히타치 제작소 본사에서 히타치 가시와 레이솔에 현물 출자 형태로 양도되어 클럽이 스스로 구장을 소유하게 되었다.

필드와 관중석간 거리 때문에 한때 대형깃발 소지가 금지된 구장이었다.[4] 또한, 필드 배수가 그리 좋지 못하여 폭우시에는 사람이 직접 물을 퍼서 빼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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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보통 경기장은 지방정부나 모기업이 소유한다.[2] 모기업 히타치를 경기장 소유자로 보아 규제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3] 당시에는 경기장 수용인원이 약 5,000명이었다. 이외에 히타치 실업농구팀이 사용했던 체육관이 있다.[4] 가시마 앤틀러스가 원정왔을때 가시마 서포터 그룹 "in fight"에서 가시와 코너킥때 대형깃발로 가시와 선수들 머리를 두차례나 쳤다.